방명록




아영엄마 2009-10-23  

예스 글 다 닫혀서 지인들과는 어쩌시려고 그러나 했는데 다른 분들이 이 곳으로 찾아와주셨군요. 저도 이곳에서 종종 뵙겠습니당~ ^^
 
 
2009-10-23 1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1-02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올리브 2009-10-23  

기억님, 예스 왜 접어신거에요? 하도 이상해서 나리님에게 물어봤더니 예스 접고 알라딘만 하신다고 그러더라구요. 기억님 때문에 알라딘 들러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참, 저 올리브.^^ 핸폰 번호까지 바꿨나봐요? 전화도 안된다 그러데요. 전 알라딘, 오래전 애용하다 예스로 자리 옮기고 나선 거의 안오는데. 그래서 여긴 아직 서툴러요. 즐겨찾는 서재 등록하는것도 어찌했었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요. 기억님 서재 올려면 두 세다리 건너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즐겨찾는 서재 등록하는 방법 부터 가르쳐 줘요. 전엔 분명 했었는데...-_-;;;

 
 
2009-11-02 2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kardo 2009-10-22  

안녕하세요.^^ 예스이십사에서 종종 뵈었는데 이제 그쪽 블로그는 안하신다니 여기로 구경와야겠군요. 뭐 이제 알라딘도 일본서적 취급하니까 언젠가 마음내키면 갈아타는 것도 좋을 것도 같기도 하면서, 글 옮기는 건 귀찮아서 주저되기도 하면서......그렇군요. 하하;; 전 알라딘 쪽엔 한번도 글 올린 적이 없어서요. 서재를 막아놨는지 어쨌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행사 있을 때만 이곳을 사용해서 말이죠......심심할 때마다 구경하러 오겠습니다.  

추가) 그림에 스크림 가면이 나와서 살짝 놀랐습니다;;여기는 자신이 올리지 않으면 이 가면이 나오는군요;;

 
 
기억의집 2009-10-23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카도님, 깜짝 놀랐어요. 아카도님이 방문해주셔서... 고마워요^^
일본 서적 꽉 잡고 계신 아카도님 꾜서야겠는데요, 알라딘에서 보면 편하긴한데,방금 아이디 눌러서 갔더니 텅비었더라구요.

(강력하게) 알라딘에도 자리를 펴세요^^ 덧글로 후원합니다^^

예스에서는 글은 안 올리고 친구들분들이 많아 덧글녀로 남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카도님도 요즘 무슨 책 읽으시느냐고 글이 안 올라오나요? 궁금하네요!

akardo 2009-10-23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대한 전환(이거 너무 두꺼워요. 그리고 어째 본문보다 해제랑 발문이 더 어려울까요.-_-그래서 앞부분 읽는데 엄청 헤맸습니다. 막상 본문 들어가니 그럭저럭 세계사 떠올리면서 읽을만 한데 말이죠......폴라니 아저씨 말고 다른 아저씨들은 뭔 말을 그렇게 꼬아놨는지......ㅠㅠ)이랑 불사판매주식회사 읽고 있습니다. 대충 여섯권은 다 읽었으니 앞으로 전환이랑 불사~포함해 네권만 더 읽으면 이번달 읽어야할 건 다 읽은 셈이니 슬슬 리뷰 써야겠죠.;소설 쪽은 그나마 리뷰 쓰기 편한데 다른 책이 문제네요. ㅠㅠ
뭐 예스 쪽에도 그다지 글은 많이 안올려서 말이죠. 아하하;;
 


유부만두 2009-10-22  

아까 별 생각없이 내 수다만 줄줄이 뿌리고 나서 보니 저쪽집을 정리하셨더군요. 것도 모르고 ... 제가 좀 둔하지요? - -;;  

이쪽으로 와볼 이유가 생긴거네요. 근데 댓글은 안 되나봐요. 하루키에 대한 글 동감 하면서 읽었어요. 그리고 전, 오정희님 작년에 내신 엣세이집에서 하도 실망해서 이번것도 비슷하려니 하는 생각에 관심을 접었습니다. 어쩜 대상을 확실하게 잡은 똑똑한 마케팅일수도 있겠지만요, 전 그런 아줌마임을 강조하는 아줌마 이야기는 별로에요. 실생활의 내 모습을 책 속에서까지 찾아가며 또 들여다 보기는 싫더라구요. 

 
 
기억의집 2009-10-22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이 둔하면 전 어쩌라고요^^ 여긴 덧글 막아놨어요.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여기도 저기도 인지도는 낮지요. 여기 그냥 쓰고 싶을 때 쓰려고요.헤헤

오정희선생은 젊은 시절의 글이 참 좋았어요. 글씨... 공지영씨가 열혈팬이라고 하잖아요. 이참에 생일선물로 <바람의 넋> 선물해야겠다. 예전에 아줌마임을 강조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도도한 아줌마였는데..흑 그래도 할머니같지 않은 게 어디에요^^
 


다락방 2009-10-22  

기억의 집님. 

오늘 기억의집님이 올리신 일큐팔사에 대한 페이퍼를 읽다보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짚어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기억의집님이 일큐팔사를 다 읽고나면 저와는 아주 다른 감상이 나올거라 보여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 읽고 나면 또 말씀해주세요! 

덧붙여서) 

기억의집님. 국내 소설가중 혹시 '정미경'의 작품은 읽어 보셨나요? 올리신 페이퍼중 [내20대의 여자들]을 읽어보니 사랑할만한 국내 소설가를 찾고 계신 것 같아서요. 제게는 정미경이 국내 소설가중 최고에요.(물론 제가 읽어본 범위 내에서요.)  

 

 
 
기억의집 2009-10-22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그냥 흥미로운 게 아니고 아주 흥미롭게 읽으셨단 말이죠! 감솨~~~~
하루키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쉽게 풀리는 매듭 같지는 않아요.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어,하는 분의 리뷰를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정미경씨 발칸의 장미 쓴 분이죠! 예전에 다락방님이 언급했던 거 알아요. 글구 체셔님하고 이야기했던 책 같은데..맞지요?! 흠흠 정미경씨가 국내 소설가중 최고란 말이죠. 네! 알겠습니다.

다락방 2009-10-26 09:59   좋아요 0 | URL
기억의집님, 기억력 대박이세요! 오와- 놀랐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