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큐패스 운전면허 시험문제 (온라인 모의고사 10회 제공)
도로교통공단 지음 / 다락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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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미 1종보통면허를 취득하고 몇 년째 운전하고 있지만, 아직 교통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고, 혹여나 나의 운전법이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최신도로교통법과 운전상식을 다시 바로잡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 대한 겉표지를 보지 못했는데 1종 대형면허 대비용으로도 볼 수 있다고 나와 있었다. 생각해보니까 내가 굴삭기면허증을 갖고 있으니, 예전부터 대형면허증을 취득하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부 보면 학과시험소개를 하고 있다. 대형면허시험에 대해 몰랐는데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책을 보면 좀 독특한 것이 이미 답이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답이 표기되어 있다. 이런 부분이 독자의 성향에 따라서 장단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 같은 경우 보는데 거슬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답을 표기하는 것도 일이라서 이미 답 자체가 표기되어 있으니 나쁘지 않았다. 이왕이면 답을 표기한 것이라면, 문제에서 <없는, 틀린, 아닌> 이런 식의 문제에서 글씨에다가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 주의표시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실제 시험문제에서는 이렇게 안 나올 수도 있으니 시험준비생이 알아서 문제에서 주의할 부분을 찾으려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사진형 문제는 언제나 봐도 괜찮은 실전과 유사한 문제인 것 같다. 이 책 역시 올칼라판으로 되어 있어서 공부하는데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서 도움될 것 같다.


내 개인적으로 도로표지판을 얼마나 잘 보고 있으며, 도로교통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최신도로교통법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대형면허증을 준비하는데 도움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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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 종목 발굴 이렇게 하라!, 개정증보판
장진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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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나 같은 경우 인터넷서점 미리보기기능을 통해서 책이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고 이 책을 보았다. 실전 차트보는 방법이 나와 있다. 책을 보면 갑자기 급락할 경우 매도하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주식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내 입장에서는 실제 보유중인 주식을 팔까말까 고민중이긴 하다. 맛보기로 구입한 주식임에도 손실이 적지 않은데 이 책에 나온대로 손실을 최소화하라는데 고민이다.


캔들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차근차근 알려준다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 차트를 보면서 언제 팔아야 할지, 언제 사야 할지 예측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직접 주식을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 책에 나온대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책에 나온 내용을 학습하기 전과 후 그리고 직접 경험한 것과의 차이를 통해서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이런 내용도 안 알려주는 책도 있는데 일단 기분은 좋다.


적정 주가가 얼마면 괜찮을지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이제 주식을 갓 시작한 경우, 추세를 보면서 대충 찍어서 매수 예약해놓고 사는 편이다. 토론실에 보면 적정 주가가 얼마다라는 댓글이 달린 적도 있는데 그걸 어떻게 계산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그런 내용이 나온다. 이 책을 보기 전과 후 적정가 계산법을 알게 되느냐 모르고 그냥 추세로 대충 찍어서 매수하느냐 이런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 투자할 만한 관련주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더욱 좋다. 나 같은 경우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고, 어떻게 우연찮게 본 것에만 투자하는데, 이 책에 나온 관련주를 보면서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에 나온 내용을 반복해서 보면서 머리 속에 익히면 좋을 것 같다. 어렵지 않게 써 있어서 나름대로 마음에 든다. 어떤 책은 좀 어렵게 느껴져서 선뜻 손이 안 갔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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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의 힘
윌리엄 J. 월시 지음, 서효원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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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가 잘 갖춰진 음식을 잘 먹어야 잘 살 수 있다. 살면서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는 바다. 매번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는 건 쉽지 않고 그래도 건강하게 잘 사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현대인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정신건강의 문제의 해법을 영양소에서 찾고 있다. 내 개인적으로도 이런 점들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장은 제2의 뇌라는 말이 있듯이 장건강과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신체건강,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겉표지에서 나열한 질환들 알츠하이머병, 조현병, 자폐증, 우울증, 행동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을 경우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면 괜찮아질지 궁금했따.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이런 질환들을 겉표지에 나열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독자가 책을 보고 싶게끔 광고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목차를 펼쳐보고 보고 싶은 질환 치료법부터 봐도 무방한 편이다.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이 책을 보면 우울증도 유형이 꽤 여러 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사례도 나오는데 잘못된 처방으로 오히려 예전보다 증상이 나빠져서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영양소 처방을 했더니 증상이 좋아졌다는 사례가 나온다. 우울증 처방전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주위에 누군가 우울증으로 인해 어떤 처방전을 받았을 때 증상이 더 악화된다면 복용하는 걸 중단할 것을 권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한 부분에는 밑줄 치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독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누군가 어떤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이런 내용이 있다고 알려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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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자, 유산균 - 장 건강을 다스리는 가장 빠른 길
양형규 지음 / 양병원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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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가뜩이나 힘든 지금, 밥벌이 하려면 건강해야 하기에, 면역력 챙기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장건강은 곧 뇌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 책은 크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독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라고 본다. 용어가 낯설 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시험보는 게 아니라 그냥 흥미 있는 책 보는 생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림이 알기 쉽게 그려진 편이라서 좋다. 상세하게 그려진 경우도 좋긴 한데, 때로는 핵심부위만 집중적으로 단순하게 그려져서 설명된 그림이 기억에 더 잘 남을 수도 있다.


유산균에는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뉜다고 한다. 이 책에 나온 걸 생각해보니까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지방도 식물성 지방, 동물성 지방 나뉘듯이, 유산균도 식물성과 동물성이 있다고 한다. 책에서는 식물성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고 한다. 책에서 이 부분을 읽지 않았다면 해당 정보를 찾아보지 않는 한 모르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치 유산균이 좋다는 걸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치의 단점으로는 일부 김치가 짠 경우가 있는데, 그런 김치를 빼면 김치 유산균이 몸에 이로운 것 같다. 식당가면 김치유산균이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곤 하는데 역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 쪽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나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독자마다 평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장건강을 챙기는데 도움되리라고 본다. 부록의 내용도 나름대로 알차고 좋은 편이라고 본다.


 짠 음식을 자주 먹게 될 경우 고혈압 생길 우려가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앞으로도 크게 짜지 않은 편인 김치를 자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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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쌤의 3D프린터운용기능사 실기 - 2021 큐넷 공개도면 수록, 실제 출제 도면 수록, 개정판
정종현.이태곤 지음 / 북스케치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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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운용기능사 필기시험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여 필기시험을 준비하려다가, 필기시험 접수날짜가 원하는 날짜대가 아니어서 놓쳤다. 그건 그렇고 실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다. 실기시험 내용을 다룬 책들을 보고나서 내가 도전해서 붙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러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인터넷 서점에서 책미리보기 기능을 통해서 보면 올칼라판으로 되어 있다. 역시 이런 책의 경우 올칼라판인 책을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책은 어떻게 구성됐는지 궁금했는데 인벤터를 다루었다. 나는 인벤터를 한 번도 다루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인벤터를 만지작 만지작 하는지 궁금했는데, 실기 시험 위주로 알려주고 있다. 단축키도 알려주고 나름대로 괜찮다. 그런데 설명 중 일부는 명령아이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림이 첨부되어 있지 않고, 글자로만 어떤 명령어 아이콘을 클릭하라고 나와 있어서 살짝 좀 아쉬었다. 물론 그 이전 앞부분에 명령 아이콘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지만, 그런 앞부분 내용 훌쩍 뛰어 넘어 실전이 뭔지 알고 싶은 독자들도 있다 보니 이런 독자들에게는 살짝 아쉬움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달리 생각하면 “척하면 척이다.”라고 그림이 없더라도 말만 들으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면 글자만 보더라도 무슨 내용을 전달하려는 건지 크게 어렵지 않게 작업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실기시험 작업에서 실패할 경우에 대한 원인이 뭔지에 대해서 나와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몰랐더라면 무엇을 잘못한 건지 원인을 찾는데 꽤나 어려움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이런 부분은 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다.

반복해서 따라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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