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정 2006-03-15
동그라미 아이님~ 동글동글 웃음이 피어나는 얼굴이실 것 같아요.
인사도 없이 불쑥 댓글을 달아 조금 놀라셨을것도 같아서 이렇게
인사를 나누러 다시 왔습니다.
서재활동은 않지만 여러분들의 좋은글을 보고 제가 볼 책도 고르고
중학생인 아이의 책도 고르곤 한답니다.
제 이십대의 치열했던 삶을 효자단지에서 지냈지요.
영일대,청송대,이름들도 예뻣던 화목,낙원.친선아파트들도 기억나네요.
옆지기께서 포스코맨이신가봐요?
어쩌면 님도 한 번쯤 스쳐지났을수도 있겠지요.
반갑구요.
효자단지의 예쁜사진 호야들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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