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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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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던 날 두돌 이 넘은 우리 딸아이는 옆에서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반복되는 구절이 나오자 슬며시 옆으로 오더니 내게 기대어 앉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후로 너를 사랑해 할때마다 볼을 부벼가며 읽어준다. 엄마의 헌신적인 사랑이 아들이 성인이 되어갈때는 좀 안쓰럽긴하지만 암튼 짧은 글로 사랑을 굵게 전하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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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책을 - 푸름이 아빠의 독서 영재 교육법
최희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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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기갖기도 전부터 태담을 해서 뛰어난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차에 발견해서 구입한 책. 아이가 책을 고를수 없기 때문에 부모가 책을 깔아주고, 또 배려하며 아이의 능력보다 반발자국 앞에서 끌어주라는 내용에 공감. 푸름이 아빠의 놀라운 배려(시간+물질)에 놀라울 뿐. 아이 책을 사주고 본전생각하구 책 들고 쫓아다니는 사람에게 꼭 보여줘야할 듯. 우리아기도 밤새 책읽어달라구 할시기가 빨리 왔으면 하는 부러움에 읽은책.

그러나 푸름이 아빠의 의견에는 공감하지만 사이트에 올린 글을 정리한 것이라 그런지 약간 뒤죽박죽인 느낌이 있었구, 뒤에 실린 책목록도 푸름이 클때 책인듯. 요즘책들이 많이 빠지고 좀 치우쳐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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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손가락을 사용하여, 똑똑한 아기 만들기
쿠보타 기소우 외 지음, 박순규 옮김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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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 아이는 28개월이라 좀 지난 부분이 많이 있더군요. 돌 이전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활용할 것이 많을 것 같아요. 암튼 요는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도록 자극을 주면 아이를 더 똑똑하게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이구요. 그러므로 손을 많이 쓸 수 있도록 어릴 적 부터 도와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 저는 이책을 읽고 아기용 젓가락을 준비했답니다. 누워만 있는 신생아 부터 엄마가 자극줄 수 있는 여러 방법(아주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막상 생각나지 않는 활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것을 따라하다보면 두뇌는 물론이거니와 신체 발육도 빠를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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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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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인간'이라... 나도 두배로 살고픈 맘에 읽기 시작 - 다른 책에 비해 두배로 빨리 읽긴했다.- 후후 이러면 인생을 두 배로 살긴하겠져? 무언가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던 차에 발견한 책이라 그런지 쉽게 수긍하며 읽은 책입니다. 자연의 시계에 맞춰서 사는 것이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고, 성공자들은 아침형인간이란 말 나도 읽으며 동의하게 되더군요. 이 사회 사람들이 하나 둘씩 아침형인간으로 바뀐다면 훨씬 긍정적이고 생산적일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첫째 미디어 리뷰의 내용을 읽고 상상한 느낌이 책내용을 다 읽고도 변하지 않았다는것(뭐랄까 정말 멋진 요약인듯), 둘째는 아침형인간으로 바꾸는 100일작전이 실질적인 계획이라기 보다는 그 주 그주 상기할 내용을 적었다는 것(후훗, 하루 하루 계획서를 따라 성공자가 되어가는 제 모습을 기대했던것이 좀 잘못인거 같긴합니다만) 암튼 다 읽고난 지금 저는 5시 기상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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