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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쁜 5월이 시작되었네요. 지난 달에는 갑작스레 아버지께서 응급수술을 하시면서 생사를 넘나들어야 하는 순간이 있어서 정말 힘들었답니다.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끼면서 5월의 어버이날은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4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살피면서 아무래도 집안에 아픈 사람이 생기니 먹거리에 늘 관심이 가게 되네요, 처음으로 추천하는 책은 바로 이 책

 

 

심장질환?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께서도 항암치료를 받으시다가 급성심근경색이 와서 응급수술을 받게 되셨답니다. 모두 괜찮다고 생각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맥이 왔다가기도 하고 ..그게 현대인들의 건강 적신호가 되는데 모두 모르고 지난다네요. 제목만 봐도 뭐가 낮아야 할지 대강의 감이 옵니다. 알아도 실천이 안되니 이런 레시피를 통해서 흉내내고 따라하면서 더 각성하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완전 소중하고 유용한 정보가 담긴 책이 나왔네요. 애들 옷이나 아빠 옷에서 냄새난다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방향제를 마구마구 뿌려대는 주부들, 세균 없는 주방과 욕실을 만든다고 독한 화학약품을 마구마구 뿌려대면서 개운해하는 주부들,,,바로 대부분의 우리들이 아닐까 싶어요. 천연재료인 베이킹소다 혹은 구연산을 이용해서 냄새도 세탁도 세균도 없애는 팁, 정말정말 배워보고 싶어서 강추!!!! 합니다.

이 책은 정말 꼭 읽고 싶어요

 

 

 

책과 함께 어린이 출판사의 책도 믿음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역사책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하고 있죠. 우리 문화와 역사를 어떻게 접근하는가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고민이기도 하죠. 저도 읽으면서 많이 배우게 될 책인듯싶어 추천합니다.

 

 

5학년 울 아들도 이 클럽에 가입해야 할 듯. 뚱뚱하다고 놀림받는 건 초등학교에서 다반사. 아이들에게 어떤 희망을 줄까 궁금해져서 못견디겠는 책이다. 톡톡 튀는 작가의 상상력을 기대하면서 추천하는 책입니니다.

 

이번 달에는 어떤 책을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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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5-09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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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바쁜 와중에 어떤 책이 나왔는지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지나갈 뻔 했는데 알라딘 신간평가단 덕분에 늘 뒷북이라도 치면서 신간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봄날의 시작인 3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일주일에 만원으로 밥상을 차린다고? 이게 말이될까? 싶으로면서도 정말 빋고 따라하고 싶다. 만원으로는 한끼 장보기도 어려운 고물가 시대에 이 책이 지혜로운 주부 밥상을 만들어주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추천. 요즘 좋은 책 많이 나오는 알에이치코리아라서 더더욱 만나고 싶어진다.

 

 

아이들도 베란다의 화분에 직접 채소를 키워서 먹어보는 습관을 기른다면 어떨까? 공부만 하는게 좋은게 아니라 직접 재배해서 먹는 기쁨도 알아야 진짜 공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요즘 작은 화분에 심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는데 이 책으로 아이들과 텃밭가꾸기를 해보고 싶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책에 나온 동시를 보니 길이 사람과의 관계를 만든단다. 역사의 길은 시대를 달리하지만 그 길을 통해서 시대를 가늠하게도 되니 걸어야 하지 않을까?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역사체험을 하고싶은 마음에 콕 찝어본다.

 

 

미술관 이야기 듣는 걸 너무도 좋아한다. 이주헌님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그림 이야기 미술관 이야기가 많아서 더 신난다. 특히 우리 옛그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읽는 어른도 함께 배우고 즐거워진다. 기대되는 또 한 권의 책. 웃는 돌고래라 더더욱 기대가 크다.

 

 

운동은 언제 하는게 좋을까? 시간 나는 때 아무때나 하면 되는 줄 알았는 얼마전 뉴스를 보니 공복에 운동을 하는게 좋단다. 밥을 먹고 운동을 하면 좋지 않다는데~~아침 식사 전에 운동을 하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는 하지 말고 등등...가벼운 워킹. 이것도 잘 알고 하면 더 몸에 좋을 듯하기에 워킹에 좋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추천

 

4월에는 봄철에 알맞은 건강한 책으로 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번  책 선정도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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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4-09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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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시작되고 날이 정말 따뜻해졌네요.

새해가 시작되었다 했는데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ㅠㅠ

이번주에는 새학년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학교를 가니 새해 시작되는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고고씽^^

2월에 나온 신간 중에서 읽고 싶은 책들 모아 봅니다.

 

요리를 하는 주부라고 해도 제철에 어떤 채소가 나는지 어떤 생선을 먹는게 좋은지 잘 아는 사람은 드물거에요. 자연식 밥상을 차려서 제 몸도 건강히 하고 부모님께도 효도하고싶은 마음에 챙겨봅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가공품 대신 자연식을 하려는 노력에 이런 책도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리책 한 권 더 추천해봅니다. 조미료를 최대한 쓰지 않으려고 자연 조미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국물은 육수를 내서 쓰면 좋은데 번거로워서 늘 갈아놓은 천연조미료 한숟가락으로 끝내버립니다. 다양한 육수 비법을 배우고 보관법을 배워서 생활에 응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추천해요^^

 

남산에 올라보면 봉수대가 보이죠. 그걸 보다가 아이들에게 옛날의 교통과 통신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좀더 재미난 책으로 만나면 좋겠다 싶었어요. 목차를 살피니 보부상의 일기를 통해서 엿볼 수도 있고 재미날 듯싶어서 추천합니다.

 

 

정말 생소한 프로젝트입니다. 서울대생과 아이들이 환경프로젝트로 빗물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단계적으로 소개되네요. 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비가 오면 산성비라고 피하는 대신 이 빗물을 어떻게 이용하면 환경을 위하는 길이 되는지 배우고 싶네요. 빗물을 이용하는 새로운 아파트에서 살 수는 없지만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아이와 엄마가 배우자는 의미에서 찜합니다.

 

중학교 다니는 딸아이가 가정 공부를 하다가 한복을 입는 순서와 가지수에 놀라더군요. 저도 찬찬히 살피니 기억이 가물가물. 이제는 책과 그림을 통해서 보는 게 아니면 정말 어려운 한복입니다. 그림책을 통해서 우리 옷에 대한 아름다움과 지식을 키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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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0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수 2013-03-07 10:00   좋아요 0 | URL
수정해서 2월 신간으로 다시 올렸습니다. 늘 수고로움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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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이다. 했는데 벌써 한달이 흘러버렸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대한 것과는 달리 첫달부터 집안에 우울한 일이 생겨서 한달이 1년처럼 힘들고 멀게만 느껴졌다는 아쉬움. 그래도 시간은 흐른다는 것을 알기에 늘 지금처럼만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살아야지!!

 

1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살펴볼까나?

 

 

 

친정 아버지의 건강이 안좋아지고나니 더욱 먹거리에 관심이 쏠린다. 향이 강한 채소도 사용하지 않고 고기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연재료만으로 맛을 더하는 사찰음식. 목차를 살피니 평소 어떤 재료를 사용해서 천연조미료를 만들고 양념장을 만드는지 팁을 배울수 있겠다. 먹거리도 욕심내지 말고 먹는 법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암치료를 시작하거나 수술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치유의 밥상을 차려야 하나. 현대 사회에 암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니 남의 일만은 아닌 듯하다. 지금 내게도 필요하구..당연히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음식일거라는 기대감에 배워보고자 한다.

 

평소 나는 꼽사리다를 들으면서 몰랐던 경제 상식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우리나라 경제 교육에 대해서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동감하고 있었는데 레디앙에서 어린이를 위한 경제서가 나왔다니 기대된다. 부자가 되는 길만 최고의 가치로 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올바르고 현명한 경제인지 제대로 된 가치관을 만나리라 기대된다.

 

강추!!정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아이들이 많으니 화성까지 행차하는 그 과정에 대해서도 세세한 정보를 주면 역사에 대한 즐거움도 만족도도 높아지리라 기대된다. 알찬 정보가 가득한 책으로 기대되면서 강추한다.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셀러드를 만들어 먹는 소스나 재료 구성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다. 목차를 살피니 상당히 많은 종류의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어서 채식 밥상을 실천하고 육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책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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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06: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수 2013-02-0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수정했어요. 달팽이는 2월이네요. 죄송해요 다른 책으로 넣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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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지막 달에 나온 책은 뭐가 있을까?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책은 아이세움의 식물이야기 책이다. 이 시리즈는 교과서에 나온 내용 중에서 알아야 하는 동식물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식물을 중심으로 정보를 준다. 어른도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많아서 찜

 

상수리 시리즈는 주로 외서를 번역하는게 많았는데 이번에는 국내 작가의 작품이다. 달력을 통해서 사회의 어떤 점을 인지시켜줄지 너무 궁금해서 찜

 

믿을만한 사계절의 어린이 책시리즈이다. 책장수? 과거에 책을 팔았다면 주로 필사본을 팔았을 터인데 우리가 모르는 숨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과거로의 타임머신을 탈 준비를 하고 기대에 부풀어본다.

 

어쩔 수 없다. 난 직장맘~~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늘 간단 레시피에 목마르다. 잠깐 살펴보니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 정말 탐나는 도시락 레시피다~

 

올해도 좋은 책 읽으면서 지내가 다짐하면서 스스로 토닥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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