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브라이언 에븐슨 지음, 이유림 옮김 / 하빌리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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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특급으로의 초대





책을 선택한 이유



하우프트 는 낯에 만나는 상담사에게 쌍둥이냐는 질문을 한다.


낯 상담사는 쌍둥이 형제가 사산되었다고 말하며,

하우푸트 의 이야기로 화제를 돌린다.


밤 상담사는 실재하지 않지만 진짜처럼 보인다.

낯 상담사와 똑같이 생긴 밤 상담사는 누구인가?


낯 상담사가 자신이 쌍둥이가 아니라고 부정하자,

하우프트 는 무슨 게임이라도 하려고 하는지

이상한 생각이 드는데....





라르스 는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대저택으로 들어간다.


공간은 더 불확실하고 광활하게 느껴진다.

어둠이 싫지만 창문은 찾을 수 없자, 숨이 가빠 오면서 기절한다.


꿈속에서 라르스 는 어느 극장에 있다.

수술실 처럼 생긴 극장에서, 라르스 가 자리에 앉자,

의사가 서있는 남자의 가슴에서 살을 벗겨 낸다.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의 남자가

잠에서 깨어난 라르스 에게 악몽을 꾸었느냐고 묻는다.


남자는 라르스 에게 꿈을 말해 달라고 한다.


남자는 사람이 아닌 한 사람이 있었으며,

그 남자는 사람처럼 행동했고,

꽤 많은 면에서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은 아니었고,

가끔은 그 사실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진짜 자신이 새어 나가기도 했다는 이상한 말을 한다.


늦은 오후 정신이 든 라르스 는

대저택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 다짐하는데....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는

현실과 상상이 교묘하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모은 단편 소설집이다.


어디로 봐도, 태어난 사산아, 새어 나오다.

세상의 메듭을 풀기 위한 노래, 두 번째 문,

자매들, 룸 톤, 셔츠와 가죽, 탑, 구멍, 실종,


심장들, 얼룩, 빛나는 세게, 방랑의 시간,

마지막 캡슐, 안경, 메노, 시선, 트리거 경고,

영혼의 짝, 파리들의 거품 등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의 옴니버스 이야기는

각각 개별적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이어져 있다.


식인 괴물의 입장에서 바라본 핼러윈의 풍경,


결혼을 앞두고 소개팅 첫 만남 장소

미술관에 찾아가면서 발견한 기괴한 가죽 작품의 정체 등


일상의 현실에서 등장하는 비현실적 상황의

기묘한 스토리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환상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 것이

현실의 틈새를 비집고 드러날 때,

강렬하면서도 섬뜩한 공포가 올라온다.


비틀린 현실이 익숙한 현실의 공간이 아닐 때

느끼는 당혹감은 의식하지 못했던 내면의

공포와 어둠을 들여다 보게 한다.


현실의 분노와 수치심, 강박과 집착 등 삶의 문제가

비현실적 세계에서 투영되어 그려지는 옴니버스,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는 무의식의 심연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하빌리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하빌리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삼켜진자들을위한노래

#브라이언에븐슨 #이유림 #SongfortheUnravelingoftheWorld

#셜리잭슨상 #월드판타지어워드 #오헨리상 #에드거상

#환상호러소설집 #스티븐킹 #러브크래프트 #히치콕 #데이비드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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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서클 -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는 새 비즈니스 세계관
강호동 지음 / 북그로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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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건물주 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도 생로병사가 있다.


좋은 입지라도 지속적인 개발과 보수가 없으면

슬럼화 되면서 나쁜 입지가 된다,


지역이 개발되면서 부동산이 활성화되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뀌게 된다.


젠트리피케이션 이 없으면 부동산은 낙후되고 쇠락한다.

젠트리피케이션 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지만

정치적 선동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영업자가 젠트리피케이션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레버리지 서클"을 선택한다.





"레버리지 서클"은


1부 건물주의 레버리지가 되어버린 자영업자들

2부 레버리지 서클을 만드는 세계관 재정립

3부 레버리지 서클이 당신을 건물주로 만든다


로 구성되었다.





1부 건물주의 레버리지가 되어버린 자영업자들



1장 젠트리피케이션의 희생자들 에서는


영업이 매우 잘되는 곳의 건물주는 공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임대료를 크게 올리는 경우가 있다.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임차인이 있거나, 매매차익을 올리거나,

임차인을 내보내기 위해서다.


자영업자가 영업을 잘할수록 건물의 가치는 오른다.

장사에서 번 돈보다, 건물 투자로 벌어들인 돈이 훨씬 크다.


입지가 안 좋지만 임대료가 저렴한 경리단길에

자영업자들이 모여들면서 핫플레이스가 되고,


매출이 오르자,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경쟁력을 잃은 경리단길은 몰락한다.


프렌차이즈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핫플레이스에 입점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을 촉진시킨다.


임대료가 높은 건물이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임대인은 공실이 생겨도 임대료를 내리기 어렵다.


젠트리피케이션 후 획일화된 가게와 높은 임대료로

공실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거품은 사라지고,

지역 상권은 쇠락한다.



2장 젠트리피케이션을 뛰어넘는 유일한 전략, 레버리지 서클 에서는


건물주와 자영업자는 플랫폼과 참여자의 관계와 유사하다.


많은 판매자가 몰려드는 플랫폼은 독점적 지위를 갖는다.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없는 플랫폼은 가치가 없다.


건물이 없으면 자영업자는 영업조차 할 수 없다.

자영업자가 없는 건물은 가치가 떨어진다.


건물주가 오래오래 건물에서 장사해주기를 원하는

임차인이 갑이다.


건물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먼저다.


콘텐츠 제공자인 자영업자가 플랫폼을 소유한다면

이득은 어마어마하다.



레버리지 서클의 첫 단추는 장사다.


건물주가 돼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1년 이상 꾸준한 매출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건물주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건물주가 되는 것은 투자 관점이 아니라

사업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레버리지는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움직이는 지렛대의 힘이다.


건물주에게 임차인의 보증금은 금융 레버리지가 된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엄청난 격차가 난다.


자영업자는 건물주가 되기 위해 금융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적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한다.


레버리지 서클의 세계로 들어가는 세 가지 열쇠는

장사, 공부, 건물이다.



2부 레버리지 서클을 만드는 세계관 재정립



3장 콘텐츠를 레버리지로 만드는 전략 에서는


건물주를 꿈꾸지만 실제로 시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일이 잘되서 풍족한 자영업자는 건물을 굳이 사려하지 않고,

월세도 감당하기 벅차다면 건물주가 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업가는 주로 사업가와 만나면서 장사 이야기를 하지,

건물 이야기를 하는 것도 드물다.


건물주가 되려면 과소비하겠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자영업자에게 건물은 필수인데, 미룬다면

건물주가 될 시간을 유예하는 것이다.


좋은 입지, 핫한 업종이라도 콘텐츠가 약하면 손님의 발길을 끊긴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며, 사장의 일하는 자세가 핵심이다.

사업을 성공시키고 유지하는 초심, 뚝심, 진심의 마음가짐을 말한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곳은 현장이다.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개선해야 한다.


부정적인 사람은 핑계를 잘 찾는다.


월세나 대출이자를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금리가 높다고 포기할 일이 없다.



약점을 명확히 파악하면,

꿈을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보인다.


빵도 커피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므로,

카페에 가려면 다른 요소들이 뛰어나야 함을 이해한다.


벤치마킹, 온고지신, 반면교사 등

결핍과 단점을 무기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 건물주가 되기 위한 기본기 에서는


막연한 두려움과 현재의 안락함은

자영업자들이 건물주가 될 노력을 하지 않게 만든다.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과 절박함이

실행으로 옮기게 한다.


절박함은 왜라는 질문에서 나온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이 나온다.

신념과 철학이 없으면 방법을 찾아내기보다는 포기한다.


책으로 대부분을 배울 수 있으며, 나머지는 실행의 몫이다.


부와 가난의 대물림은 배움, 시간 사용,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이다.


책은 읽으라고 만든 게 아니다.

일고 실천하라고 만든 것이다.


독서, 강한 의지와 성실함, 실천력이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생각은 짧게 실행은 빠르게 해야 한다.


직관은 운을 놓치지 않고 붙잡는 능력이다.

경험은 실행을 통해 쌓인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3부 레버리지 서클이 당신을 건물주로 만든다



5장 자영업자를 위한 입지는 따로 있다 에서는


자영업자가 건물주 되는 5단계 로드맵으로

기초 공부, 심화 공부, 손품과 발품, 수지분석,

건물 매입 단계를 살펴본다.


건물주를 망설이는 이유는 두 가지 리스크 때문이다.


이자 리스크는 상환에 필요한 안정적 현금흐름을 요구하며,

공실 리스크는 실사용으로 줄일 수 있다.


건물의 입지는 누가 봐도 좋은 곳이 아니라,

월세를 감당하며 장사를 잘할 수 있는 곳이다.


가성비 건물을 사서 장사하면서,

건물의 가치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건물주가 되면 사업만 할 때보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이익은 커진다.



리서치, 손품, 발품, 건물 매입 등

자영업자의 입지분석 요령을 소개한다.



자영업자는 공실을 채울 콘텐츠가 있다.


장사 잘될 자리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곳을 찾으면서, 입지를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교통편, 이동 동선, 배경 인구, 상권, 인근 가게,

토지 용도, 주변 시세, 인테리어 비용, 주차장 등

입지 분석 요령을 소개한다.




6장 저평가된 건물을 찾아내는 '이면을 보는 눈' 에서는


좋은 입지는 내가 장사를 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면의 건물 중 장사를 잘하면 가치가 높아지는

건물을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서울은 인구밀도가 높아서 어디든 수요는 있다.


파주나 양평의 크고 좋은 카페를 가지 않고도

편하게 걸어서 갈 수 있는 비슷한 카페는 경쟁력이 있다.


장사의 목은 입지와 상권이다.


잠재된 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을 오르게 만들어야 한다.


동네 부동산을 공략하는 방법,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서 작성하기 등의 팁을 제공한다.



건물을 사고파는 것도 모두 사람이다.


부동산은 투자가 아니라 사업 마인드가 중요하다.



디테일과 기본을 놓치면 망할 수도 있다.


숲 전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 하나하나도 허투루 여겨서는 안된다.


부동산 법인 설립, 은행 대출에 대해 살펴본다.




7장 적은 돈으로 건물주 되는 공동투자 노하우 에서는


공동투자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허들이 클 때 효과적이다.


조화와 시너지를 고려하면서,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때 이상적인 공동투자가 된다.



공동투자는 지분 투자와 배당 참여로 나뉜다.


투자자는 현금흐름이 잘 나올 자영업자를 원한다.

원하는 임차인을 받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지원,

건물 콜옵션 부여 등이 가능하다.


공동투자자 찾기, 공동투자시 알아야 사항을 설명한다.



공동투자는 수익은 적지만 위험을 줄이면서,

부동산 투자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8장 젠트리피케이션을 직접 해결한 우리가 약속해야 할 것 에서는


건물주와 자영업자는 상생해야만 하는 관계다.


착한 건물주 운동처럼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기만 하는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항을 말한다.



"레버리지 서클"은

자영업자들이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 이유,

건물주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마인드,

건물주가 되기 위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영업자가 영업을 잘할수록 건물의 가치는 오른다.

장사에서 번 돈보다, 건물 투자로 벌어들인 돈이 훨씬 크다.


경리단길은 입지가 안 좋지만 임대료가 저렴해서,

자영업자들이 모여들면서 핫플레이스가 되지만,

임대료가 상승으로 경쟁력을 잃은 경리단길은 몰락한다.


핫플레이스에 입점하려는 프렌차이즈 기업들은

젠트리피케이션을 촉진시키며,

임대인은 공실이 생겨도 임대료를 내리기 어렵고,


젠트리피케이션 후 획일화된 가게와 높은 임대료로

공실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거품은 사라지고,

지역 상권은 쇠락한다.



건물이 없으면 자영업자는 영업조차 할 수 없다.

자영업자가 없는 건물은 가치가 떨어진다.


콘텐츠 제공자인 자영업자가 플랫폼을 소유한다면

이득은 어마어마하다.



건물주가 되는 것은 투자 관점이 아니라

사업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레버리지는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움직이는 지렛대의 힘이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엄청난 격차가 난다.


자영업자는 건물주가 되기 위해 금융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적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한다.



건물주를 꿈꾸지만 실제로 시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자영업자에게 건물은 필수인데, 미룬다면

건물주가 될 시간을 유예하는 것이다.



자영업자는 좋은 콘텐츠를 갖추어야 한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며, 사장의 자세가 핵심이다.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개선해야 한다.


약점을 명확히 파악하면,

꿈을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보인다.



막연한 두려움과 현재의 안락함은

자영업자들이 건물주가 될 노력을 하지 않게 만든다.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과 절박함이

실행으로 옮기게 한다.


절박함은 왜라는 질문에서 나온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이 나온다.

신념과 철학이 없으면 방법을 찾아내기보다는 포기한다.


독서, 강한 의지와 성실함, 실천력이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생각은 짧게 실행은 빠르게 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건물주를 망설이는 이유는 이자 리스크와 공실 리스크다.


건물의 입지는 누가 봐도 좋은 곳이 아니라,

월세를 감당하며 장사를 잘할 수 있는 곳이다.


가성비 건물을 사서 장사하면서,

건물의 가치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자영업자는 공실을 채울 콘텐츠가 있다.


장사 잘될 적당한 곳을 찾으면서,

입지를 보는 눈을 선별해야 한다.



좋은 입지는 내가 장사를 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면의 건물 중 장사를 잘하면 가치가 높아지는

건물을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장사의 목은 입지와 상권이다.


잠재된 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을 오르게 만들어야 한다.



부동산은 투자가 아니라 사업 마인드가 중요하다.



디테일과 기본을 놓치면 망할 수도 있다.


숲 전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 하나하나도 허투루 여겨서는 안된다.




공동투자는 조화와 시너지를 고려하면서,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때 효과적이다.


공동투자는 지분 투자와 배당 참여로 나뉜다.


공동투자는 수익은 적지만 위험을 줄이면서,

부동산 투자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건물주와 자영업자는 상생해야만 하는 관계다.


착한 건물주 운동처럼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기만 하는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



자영업자가 건물주와 대립하는 것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영업자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대료 인상에 부정적이며,


건물주는 자영업자가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임대료 인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영업자가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많은 돈을 벌었으면,

적절한 시기에 이전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건물주가 임차인이 버틸 수 없는 과다한 임대료를

부과하는 것은 건물주에게도 손해가 되지만,


사람의 욕심은 만족을 모르기 때문에

젠트리피케이션 을 통한 대립은 해결될 수 없다.



젠트리피케이션 은 당연한 현상이다.


젠트리피케이션 이 부당하다고 여긴다면,

자영업자는 건물주가 되어야 한다.


건물주가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는 부담하지 않으면서,

리스크 없이 낮은 임대료만 요구하는 것은 문제다.


"레버리지 서클"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이해하고,

자영업자가 젠트리피케이션 에서 발생하는 불이익을

입지 않기 위해서는 건물주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자영업자는 비즈니스에 적합한 건물주가 되어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사업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향상시켜야 한다.


"레버리지 서클"은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건물주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자영업자가 사업하기 좋은 건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경쟁력이다.


"레버리지 서클"은 자영업자가 비즈니스 측면에서

부동산 투자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함을 이해하게 된다.


북그로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레버리지 서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북그로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레버리지서클

#강호동 #젠트리피케이션 #장사는건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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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경(바이블)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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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이너 취업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사용자는 고도의 기술을 원하지 않는다.


필요한 것을 편리하게 사용하기를 원할뿐이다.

UX의 사용자 경험, UI의 시각적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성패를 가른다.


UX, UI 디자이너는 사용자 만족을 극대화하는

사용자 중심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UX, UI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를 선택한다.





"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는

첫 취업 직장 선택, 취준생의 UXUI 포트폴리오 실패 원인,

매력적인 UXUI 포트폴리오 만들기, 면접 요령을 다룬다.





​회사에서 구직자의 경력을 보는 이유는

일만 잘하는 것보다,

오래 다니고 성실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다.

학벌이 아닌 업무 적합성을 중요시하는

채용 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다.

채용공고에 게시된 기준은 실무에 필요한 최소 자격이다.



첫 취업일수록 진심으로 같은 자리에서

도와줄 수 있는 멘토를 찾아야 한다.


​좋은 멘토는 핵심을 찌르는 매력적인 질문을 하고,

어떠한 질문에도 고민이 해결되는 답변을 한다.

물경력은 전문성이 없는 사람이다.

물경력이 안 되게 하려면 필요한 경력을 쌓아야 한다.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성과를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면

전문성이 없으며, 직무 역량과 상관없는 업무가 과도하면

역량과 관계없는 일이 될 수 있다.

경력자 채용은 기준치가 상당히 높다.

취준생의 포트폴리오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채용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베끼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차별화 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예쁜 쓰레기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취준생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 회사를 설정하고, 이직하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직업을 갖기 위해 간절해야 한다.

진짜 가고 싶은 회사를 확실히 정하고,

팀원과 조율해서 어떻게 문제 해결을 달성했는지 보여줘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스타일을 보는 것이다.

CMMI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 한다.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밈보다 내용 전달이 중요하다.

기본적 디자인의 고정된 틀을 지키되 프로젝트 내용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관은 거짓으로 포장한 지원자의 행동을 간파하면서,

직무 역량, 조직 융화, 도전 열정을 통해

지원자가 성과를 창출할 능력이 있는지 파악한다.

직무 역량은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이고 비판적 사고로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역량이 있는지 보는 것이다.

조직 융화는 조직 분위기를 망치는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사람을 거르는 것이다.

도전 열정은 목표를 가지고 희망을 잃지 않으며,

끝까지 추진한 경험이 있느냐를 본다.

PT는 핵심 인재에 부합하는 제대로 된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핵심 인재상에 맞춰 PT 발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셀링 포인트를 담은 카피로 새로운 관점을 전달하기,

시간을 지키는 기본 에티튜드,

면접장에서 편한 분위기를 풀어가기,

타깃을 정하고 설득하기 등 PT 전략을 설명한다.

면접은 지원자의 본심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솔직하지 못한 대답은 꼬리를 무는 질문을 받게 된다.


포트폴리오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해결 능력을 보는 것이다.

회사는 자기 일, 자기 조직을 소중히 생각하고, 의미 있게 여기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면서 일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PT는 업무 보고 방식을 미리 테스트하면서,

같이 일하면 편하고 괜찮은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면접에서 떨어진 후에 피드백하면서

발표 패턴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

UX,UI 디자인은 사용자와 직접 상호 작용하므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성패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회사는 직무 역량, 조직 융화, 도전 열정 있는

UX,UI 디자이너를 채용해야 한다.


취준생은 UX, UI 디자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회사가 원하는 UX, UI 디자인 역량이 있음을

포트폴리오, PT, 면접 과정을 통과하면서 증명해야 한다.

UX, UI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적절한 PT를 수행하며,

면접을 통해 회사가 원하는 인재임을 알려야 한다.


"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는

실패하는 포트폴리오의 원인을 알아보고,

성공하는 포트폴리오의 이유를 알아보면서,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작성을 돕는다.

PT 작성 방법, PT 발표 요령,

면접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살펴보면서,

UXUI 디자이너 면접에 대비하도록 돕는다.


"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는

직장 선택, 포트폴리오, 면접 등 취업 과정에서 알아야 할

다양한 사항들을 상세히 안내하므로,

UX, UI 디자이너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데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북유럽 서평단에서

"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나는UXUI디자이너를취업시키는일을하고있습니다

#이성경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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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장한식 지음 / SISO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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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운칠기삼이다.


운은 일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내 마음대로 운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은 운에 불구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흙수저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를 선택한다.





"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는


1장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2장 책은 시련의 피난처다

3장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

4장 꿈꾸는 자만이 산을 옮길 수 있다

5장 쫓아가면 멀어지는 돈의 속성

6장 인생의 주도권을 쥐어라

7장 감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잘된다

8장 당신은 지금 못할 것이 없다

9장 결과만 얻으면 하수, 사람까지 얻으면 고수

10장 최소한 원칙을 지키는 사람을 비웃지 말자

11장 사랑은 먼저 베풀어야 받을 수 있다

12장 모든 행복의 기초는 ‘이것’이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에서는


일은 내가 만들면 생겨나고,

인생은 온전히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눈앞에 닥친 문제의 해결에만 몰입하면 바로 행동할 수 있다.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원하는 대로, 해 보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



2장 책은 시련의 피난처다 에서는



투자 실패로 소송하게 되면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된다.


시련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울림을 주는 글귀를 노트에 기록한다.


독서 콘텐츠 유튜브를 개설하고 좋은 책들을 소개한다.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긍정적 에너지와 힘을 얻기 바란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독서율이 급격하게 낮아진다.


책을 읽지 않는 것은 국가 경쟁력에 심각한 문제다.

독서를 통한 사유가 없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면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올바른 선택을 하기 어렵다.


한 줄을 읽더라도 내 삶에 적용하고, 인생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3장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 에서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 카톡 프로필에 적는다.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


아동복 제조회사에 공채로 입사해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사한다.


고속 승진으로 상무이사 자리까지 오르지만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 때문에 회사생활은

소리 없는 전쟁터나 다름이 없다.


쉽게 물어볼 수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퇴근 후 텅 빈 사무실에서 휴지통을 뒤져

원하는 정보를 얻는다.


생산부에서 개발실로 좌천되지만, 패턴 업무를 효율화시키고,

디자인실의 잘못된 판단을 막으면서 기사회생한다.


개발실장이 된 후 생산부장을 겸임하면서,

회사의 비효율을 개선하는데 성공한다.


주변의 모함으로 좌천되어도 참고 견디며,

허튼짓 안하고 회사에 온 정신을 쏟으면서,

입사 8년 만에 상무이사까지 올라간다.



4장 꿈꾸는 자만이 산을 옮길 수 있다 에서는


꿈을 꾸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꿈꾸지 않고 바쁘게 사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없다.


성공한 사람은 남을 용서하지만,

실패한 사람은 자신을 용서하고 남을 용서하지 않는다.


가난은 최대의 결핍이지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다.


인생의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하며 살았기에 회한도 없다.

바쁘고 해결해야 할 고민이 있다는 것은 삶의 원동력이다.


꿈꾸는 자만이 산을 옮긴다.

결과에만 집착하기보다는 과정을 즐기며

여유롭게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5장 쫓아가면 멀어지는 돈의 속성 에서는


돈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 줄 알아야 한다.


배우고 익히는 데 돈을 투자하면, 가치가 축적되고,

주위로 사람들을 모이게 하면서 돈도 함께 딸려온다.


경제신문에서 강남 8학군이 생긴다는 기사를 읽게 된다.


아내는 개발이 시작되면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시골 같은 강남에 이사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도곡동에 터전을 마련해야 한다는 확신이 든다.


아이들의 미래를 보고 과감히 아파트에 투자한다.


빚을 이용해서 돈이 돈을 벌게 하는 방법으로

돈이 나를 따르게 만든다.


돈의 속성은 돌고 도는 것이며,

쓰지 않으면 생명력을 잃고 만다.


전국에서 물건을 떼러 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새벽시장의 치열한 모습을 보면서,

정신을 차리고 삶에 감사하게 된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건

독서 덕분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마음 하나 바꾸는 데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돈 자체를 추구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변의 환경과 사람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돈되어 갈수록

점점 더 나에게 다가온다.



6장 인생의 주도권을 쥐어라 에서는


끌려가는 인생만큼 힘든 삶은 없다.


희생자 혹은 피해자는 타인의 명령에 의해 생활하는 사람이다.

무기력하게 교묘하고 달콤한 속임수에 빠져 희생 당한다.


나의 중심과 확신을 세우지 않은 채 살면,

주변 이야기에 휘둘리고, 방향이 잘못되어도

수정하기 어려워진다.


행복은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7장 감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잘된다 에서는


인성이 실력보다 중요하다.


김연아 와 손흥민은 경기를 시작하기 전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음에

감사하는 기도를 한다.


그러니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상대방을 사회적 인정하는 표시며,

신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겸손과 감사는 같은 말이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사는 교만한 자신을 다잡아주는 소중한 의식이다.

모든 게 당연하다고 느끼면 인생에 어려움이 닥쳐온다.




8장 당신은 지금 못할 것이 없다 에서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인간이 되고 싶다.


보험설계사 되고서 연도대상 신인상을 타기위해

전국 중소기업체를 찾아다니며 영업을 한다.


회사에서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은

기업 컨설팅으로 연결된다.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오늘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내일과 미래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


성공은 선택하고 도전하는 자들의 몫이다.

하루의 사소한 행동 하나가 삶을 바꾼다.



9장 결과만 얻으면 하수, 사람까지 얻으면 고수 에서는


상대가 필요할 때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은

서로 친구가 되고 좋은 인연을 유지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탓 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열망을 불어일으킨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칙이다.


사람인은 작대기 2개가 서로 기대어 이뤄진 글자다.


사람과 사람은 서로 베풀고, 나누고, 도우며

살아가야 할 존재다.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면 아무도 받을 수가 없다.




10장 최소한 원칙을 지키는 사람을 비웃지 말자 에서는


회사가 잘되어야 나도 잘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했고,

회사를 위해 서슴없이, 사심없이 할 말을 다 하니까,


윗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받았지만, 동료나 아랫사람들에게

시기와 미움을 많이 받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지만

피하거나 에두르지 않고 내가 세운 원칙으로 맞섰다.


옳은 결정을 했고, 바른 행동을 했다고 믿으며

후회하지 않는다.




11장 사랑은 먼저 베풀어야 받을 수 있다 에서는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보험설계사로 유명하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해결책, 노하우로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 주며 다닌 것이

한 번도 1등을 놓지 않고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면서,

내가 가진 것,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 베풀면

나에게 운으로 돌아온다.


먼저 베푸는 태도는 의무를 호의로 전환하는

섬세하고 교묘한 방법이다.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비결이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속으로는 가리고,

겉으로는 선을 긋지 말고 담으면

사람이 하나둘 모인다.




12장 모든 행복의 기초는 ‘이것’이다 에서는


몸 상태가 나빠 병원에 가니 혈당 수치가 위험하다.


인라인스케이트, 등산, 헬스 등을 하면서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체력이 좋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반드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당뇨로 발견된 몸의 신호를 통해 운동을 시작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이 몸이 건강을 가져다준다면

여행은 정서적인 건강을 가져다준다.


좁은 시야가 확장되고 누리는 것에 감사하면서

여행은 인생을 사는 데 좋은 공부가 된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지금의 밑바닥은 변화를 향한 출발점이다.



"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는

의류회사에 입사해서 고속승진하고,

보험설계사로 전직에 성공한 이야기를 통해

성공의 비결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생은 온전히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원하는 대로, 해 보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



투자 실패로 힘든 시련의 시간을 보내면서,

책을 읽으며 울림을 주는 글귀를 노트에 기록한다.


독서를 통해 익힐 수 있는 사고 능력이 떨어지면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올바른 선택을 하기 어렵다.


한 줄을 읽더라도 내 삶에 적용하고,

인생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며 인생을 살고 싶다.


참고 견디며, 허튼짓 안하고 회사에 온 정신을 쏟으면서,

입사 8년 만에 상무이사까지 올라간다.



꿈을 꾸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가난은 최대의 결핍이지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다.


인생의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하며 살았기에 회한도 없다.

바쁘고 해결해야 할 고민이 있다는 것은 삶의 원동력이다.



돈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 줄 알아야 한다.


배우고 익히는 데 돈을 투자하면, 가치가 축적되고,

주위로 사람들을 모이게 하면서 돈도 함께 딸려온다.


돈의 속성은 돌고 도는 것이며,

쓰지 않으면 생명력을 잃고 만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주변의 환경과 사람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돈되어 갈수록

돈은 점점 더 나에게 다가온다.




끌려가는 인생만큼 힘든 삶은 없다.


나의 중심과 확신을 세우지 않은 채 살면,

주변 이야기에 휘둘리고, 방향이 잘못되어도

수정하기 어려워진다.


행복은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성이 실력보다 중요하다.


겸손과 감사는 같은 말이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사는 교만한 자신을 다잡아주는 소중한 의식이다.



오늘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내일과 미래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


성공은 선택하고 도전하는 자들의 몫이다.

하루의 사소한 행동 하나가 삶을 바꾼다.



상대가 필요할 때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은

서로 친구가 되고 좋은 인연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은 서로 베풀고, 나누고, 도우며

살아가야 할 존재다.



회사가 잘되어야 나도 잘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하자,

윗사람들에게는 사랑을 받았지만, 동료나 아랫사람들에게

시기와 미움을 많이 받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지만

피하거나 에두르지 않고 내가 세운 원칙으로 맞섰다.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보험설계사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해결책, 노하우로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 주며 다닌 것이

한 번도 1등을 놓지 않고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면서,

내가 가진 것,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 베풀면

나에게 운으로 돌아온다.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비결이다.


당뇨로 혈당 수치가 위험해지면서,

인라인스케이트, 등산, 헬스 등을 하면서,

체력을 키운다.


나이가 들수록 반드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이 몸이 건강을 가져다준다면

여행은 정서적인 건강을 가져다준다.


좁은 시야가 확장되고 누리는 것에 감사하면서

여행은 인생을 사는 데 좋은 공부가 된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지금의 밑바닥은 변화를 향한 출발점이다.



복권에 당첨될 운이 있어도 복권을 사지 않으면

당첨될리 없다.


불확실한 운에 기대어서는 꿈을 이룰 수 없다.

주어진 운에 불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운을 개척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한다는 신념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운명을 성실하게 개척하고,

자신의 꿈을 하나하나 달성해 간 이야기는

성공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험난한 운명의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이야기는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어떤 행동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말해준다.


"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에서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운을 극복하고 살아가야 함을 이해하게 된다.


SISO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운이있는사람은세상을탓하지않는다 #서평 #자기계발 #출판사SISO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장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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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 자폐인 심리학자가 탐구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법
데번 프라이스 지음, 신소희 옮김 / 디플롯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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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트렌스젠더 자폐인 심리학자의 자폐증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자폐증은 강박적이며 집착적 행동을 보이면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이나 사회생활이 어렵게 되는 질환이다.


자폐증 환자가 말하는 자폐증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을 선택한다.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은


1장 왜 ‘망가진 사람’과 ‘완벽한 정상인’을 구분할까

2장 평생 가면을 쓰는 사람들

3장 가면 속을 들여다보면

4장 가면의 사회적 비용

5장 자폐증이라는 선물

6장 성공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상상

7장 어떤 이들을 곁에 남길 것인가


로 구성되었다.





1장 왜 ‘망가진 사람’과 ‘완벽한 정상인’을 구분할까 에서는


자폐증은 신경질환이다.


정보를 걸러내고 이해하는 방식이 표준을 벗어나면서

자폐증이 발생한다.


자페인은 논리와 이성으로 세상을 이해한다.

익숙한 상황도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과부하가 걸린다.


자폐인은 상향식으로 세상을 파악하며,

외부요소를 개별적이고 의식적으로 처리하며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폐증은 행동 문제다.

열정과 특별한 관심사를 숨겨야 한다.



자폐인은 위험에 처해 있다.


자폐증은 신경다양성의 일종이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자폐증은 다양하다.


자폐 성향의 정도와 특성의 스펙트럼은 다르다.

성인 자폐증에 대한 증거 중심 치료법은 없다.


자폐인 정체성을 의학적인 관점보다는

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합당하므로,


자폐인임을 깨닫고 자기 수용 능력을 키우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자기 결정, 자기 인식이 필요하다.


장애는 나쁘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장애를 장애라고 부르는 것은 장애인을 존중하고,

억압을 드러내는 방법이다.




2장 평생 가면을 쓰는 사람들 에서는


자폐증에 특히 취약한 집단은

자폐증 여성, 자폐증 트랜스젠더, 흑인 젠더퀴어다.


코드 전환은 언어적, 사회적 표현을 상황에 맞게 바꾸며,

가면 쓰기와 비슷한 코드 전환은 어려운 인지활동이며,

스트레스나 사회적 고립감을 유발한다.


자폐증은 고립된 자아를 뜻한다.


자폐인은 감각 추구자 또는 감각 회피자가 될 수 있다.


외향적인 자폐인의 자폐증은 좀처럼 식별되지 않으며,

ADHD와 구분하기가 어렵다.


PTSD는 자폐와 유사해 보이며,

자폐를 경계성 인격 장애 등 정신장애로 오진되는 경향이 있다.




3장 가면 속을 들여다보면 에서는


자폐인은 활동의 전환을 어려워하며,

행동을 계획하고 시작하는 것과 관련된

기술이 절실하다.


가면 쓰기는 유치해 보이지 않는 행위다.


가면 자폐인은 자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은폐하며,

진정한 모습과 온갖 고통스러운 신념이 숨겨져 있다.


가면 자폐증은 위장과 보완의 두 가지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위장은 자폐 성향을 숨기고, 보완은 자폐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특정한 전략을 동원하면서 독립적이고 고기능을 유지하는 것이다.


가면 자폐인의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특성을 위장하는 것은

모든 면모를 과잉 교정하는 것이다.


가면은 유익한 점보다 해롭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4장 가면의 사회적 비용 에서는


가면 자폐인은 긴장을 풀고 파괴적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온갖 위험한 전략에 의존한다.


감각 과부하는 자폐인의 건강을 해친다.


감각 과부하는 정신적 셧다운이나 감정적 멜트다운,

이성적 행동, 감정적 조절이 어렵다.


감각적 민감성 둔화는 사회적 스트레스를 달래주는

중독과 연관되므로, 자폐증을 드러내는데 익숙해져야 한다.


자폐인은 자신의 몸이 자기 것이 아니라고 느끼기 쉬우며,

외부 세계와 내면의 감정을 좀처럼 연결하지 못한다.


자폐인의 과도하고 강박적 인터넷 사용과 게임은

사회적 관계와 발달을 저해한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상대방의 감정을 모방하는 데 집중하면

상대방에게 공감하기는 어려워진다.


가면을 계속 쓰면 항상 자기 파괴적일 수밖에 없다.



5장 자폐증이라는 선물 에서는


가면을 벗는 첫 단계는 자폐증임을 깨닫는 것이다.


자기 낙인은 집단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어버리는 경우다.


자폐증의 부정적 특성들에 대한 외부인의 관점을 버리고,

자폐증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내야한다고 주장한다.


가면 쓰기는 자폐인을 침묵시키고 개인의 핵심 가치 대신

신경전형적 기대가 지배하도록 허용한다고 주장한다.


정신적 외상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자아 분열을 겪기 쉽다.


가면 뒤에 가려져 있던 자폐인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억제를 완화하고, 감정을 신뢰하며, 보완 전략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6장 성공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상상 에서는


자폐인의 사물 인격화는 물건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살아 있는 것처럼 감정을 이입하기도 하면서,

생활공간을 정리하거나 물건을 버리기 어렵게 한다.


자폐적 사고는 세부사항을 이해하고 복잡한 정보 시스템을 분석한다.


삶은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로 확장해나가는 동시에

정밀하게 초점을 좁혀가는 일종의 프랙털이다.


나선형 시간 주기를 받아들이려면, 장기적으로 인생을 보며,

삶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면 자괴감과 소외감을 줄일 수 있다.


가면 자폐인이 일반인을 흉내 내도 일반인처럼 능숙할 수 없으며,

자폐를 부정하고 숨기기를 그만두어야 한다.


가면 자폐인의 패션에 대한 급진적 가시화를 주장한다.



7장 어떤 이들을 곁에 남길 것인가 에서는


자폐인은 인포덤핑을 즐기고, 눈치 없으며,

단조로운 말투 때문에 대화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공의존은 남들의 반응과 감정을 관리하거나 통제하려 들며,

학대로부터 비롯된다.


가면 쓰기는 공의존과 심리적으로 비슷하다.


가면 자폐인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감정에 크게 의존한다.


공공장소에서 가면을 벗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가면을 벗을 시기와 방법을 심사숙고해야한다.


가면을 벗는 것은 존중해달라고 요구하거나,

노력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는 일이다.


가면을 벗고 진짜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다지기,

칭찬이나 관심을 불편해 하는 불안형 애착을 알아본다.


신경다양성을 정상화하려면 다른 자폐인, 장애인과

어울리며 커뮤니티의 풍부한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자폐인의 다양하고 독특한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자폐인의 팬덤 문화, 자폐인 커뮤니티 찾기를 이야기 한다.



8장 모두가 물 밖에서 숨 쉬는 세상 에서는


장애는 개인의 문제 증상이며, 식별하고 치료해야 한다.


장애는 차이를 현실이 아니라 결함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정교한 무언의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하는 사회적 장애인은

가면을 완전히 떨쳐내고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란 불가능하다.


가면 벗기는 정치적 목표다.


자폐인권 옹호 단체의 정치적 주장을 소개한다.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은

자폐증에 대해 알아보고, 자폐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자폐증을 숨기는 환자들, 자폐증 환자의 정치활동을 다룬다.



자폐증은 신경질환이다.


정보를 걸러내고 이해하는 방식이 표준을 벗어나면서

자폐증이 발생한다.


자폐인은 논리와 이성으로 세상을 이해하려 하면서 과부하가 걸린다.

상향식으로 세상을 파악하며,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폐증은 행동 문제다.


열정과 특별한 관심사를 숨겨야 한다.



자폐증은 신경다양성의 일종이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자폐증은 다양하다.


자폐 성향의 정도와 특성의 스펙트럼은 다르다.

성인 자폐증에 대한 증거 중심 치료법은 없으므로,

자폐인임을 깨닫고 자기 수용 능력을 키우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자기 결정, 자기 인식이 필요하다.



장애는 나쁘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장애를 장애라고 부르는 것은 장애인을 존중하고,

억압을 드러내는 방법이다.



코드 전환은 언어적, 사회적 표현을 상황에 맞게 바꾼다.


자폐인에게 가면 쓰기와 비슷한 코드 전환은

어려운 인지활동이며, 스트레스나 사회적 고립감을 유발한다.



자폐증은 고립된 자아를 뜻한다.


자폐인은 감각 추구자 또는 감각 회피자가 될 수 있다.

ADHD, PTSD는 자폐와 구분하기 어렵다.



자폐인의 가면 쓰기는 유치해 보이지 않으려는 행위다.


가면 자폐증은 위장과 보완의 두 가지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위장은 자폐 성향을 숨기고, 보완은 자폐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특정한 전략을 동원하면서 독립적이고 고기능을 유지하는 것이다.


가면 자폐인은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특성을 위장하기 위해

모든 면모를 과잉 교정한다.


자폐인의 감각 과부하 전략은 정신적 셧다운이나 감정적 멜트다운,

이성적 행동, 감정적 조절이 어려우며, 건강을 해친다.


자폐인의 과도하고 강박적 인터넷 사용과 게임은

사회적 관계와 발달을 저해한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상대방의 감정을 모방하는 데 집중하면

상대방에게 공감하기는 어려워지며,

가면을 계속 쓰면 항상 자기 파괴적일 수밖에 없다.



가면을 벗는 첫 단계는 자폐증임을 깨닫는 것이다.


자기 낙인은 집단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어버리는 경우다.


자폐증의 부정적 특성들에 대한 외부인의 관점을 버리고,

자폐증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체성을 당당하게

드러내야한다고 주장한다.


가면 뒤에 가려져 있던 자폐인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억제를 완화하고, 감정을 신뢰하며, 보완 전략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폐적 사고는 세부사항을 이해하고 복잡한 정보 시스템을 분석한다.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면 자괴감과 소외감을 줄일 수 있다.


가면 자폐인이 일반인을 흉내 내도 일반인처럼 능숙할 수 없으며,

자폐를 부정하고 숨기기를 그만두어야 한다.



자폐인은 인포덤핑을 즐기고, 눈치 없으며,

단조로운 말투 때문에 대화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가면 자폐인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감정에 크게 의존한다.


가면을 벗는 것은 존중해달라고 요구하거나,

노력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는 일이다.



신경다양성을 정상화하려면 다른 자폐인, 장애인과

어울리며 커뮤니티의 풍부한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자폐인의 다양하고 독특한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정교한 무언의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하는 사회적 장애인은

가면을 완전히 떨쳐내고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란 불가능하다.



장애는 차이를 현실이 아니라 결함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가면 벗기는 자폐인권 옹호 단체의 정치적 목표임을 밝힌다.



드라마 영향으로 자폐인은 정신세계가 이상한 천재라는

자폐증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갖게 한다.


자폐증은 일반인과 다른 정신적 장애지만

장애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고,

사회의 룰을 따를 수 있는 자폐증 장애인은

가면을 쓰면서 자폐증을 숨기고 살아간다.


백인 트랜스젠더 자폐증 장애인 심리학자는

자폐증 장애인이 자폐증을 밝히고,

자폐증의 가면을 벗어야 하며,


사회가 자폐증 장애인을 인정하도록 하기 위해서

정치적 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폐증 장애 환자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람부터, 자폐증상이 경미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살아간다.


자폐증을 공개하고, 자폐증 장애자로 사회에서

이해받으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은 자폐증과

자폐증 환자의 사회적 삶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을 통해 자폐증에 대해 알게 되고,

자폐증 장애인의 정치적 목표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디플롯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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