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 You Want? 왓 두 유 원트? - 선택, 결심, 변화를 이끄는 결정적 질문
김호 지음 / 푸른숲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질문으로 찾는 인생의 방향




책을 선택한 이유



좋은 질문은 해답과 같다.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순간에

질문으로 답을 얻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What Do You Want? 왓 두 유 원트?"를 선택한다.




"What Do You Want? 왓 두 유 원트?"는


1장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2장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3장 위기를 겪고 있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4장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5장 전문성에 자신이 없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6장 새로운 역할이 막막하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7장 뭔가 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딱히 뭘 할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로 구성되었다.




1장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에서는


“What Do You Want?”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것이 모를 때 발생한다.

질문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면서

삶은 성장한다.


타인과의 관계, 일과의 관계, 자기 안의 욕망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고 답해 본다.



돈은 저축할 수 있지만 시간은 저축할 수 없다.


시간이라는 자본을 투자하는 데에도 테마가 있다.

타인과의 관계, 일과의 관계, 자기 안의 욕망과의 관계에

시간을 잘못 투자하면 후회한다.


시간이라는 자본을 매일 흘려버리는지 생각해야 한다.


돈과 시간을 원하는 방식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타인과의 관계, 일과의 관계, 자기 안의 욕망과의 관계로 생각해본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시간의 투자가 연결되었는지,

돈과 시간의 투자를 중요한 영역에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2장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에서는


실패할 두려움 때문에 시작하지 못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은

미래를 오늘로 가져오기 위함이다.


미래 예측의 핵심은 현재 전략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이다.

미래를 쓰면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게 된다.


10년 뒤의 하루를 그려보고, 어떤 시도가 필요한지 생각해 본다.



미래에서 현재를 뒤돌아보는 백캐스트 는 현실로 이루어진다.


구체적 계획, 꿈의 추구, 현실로 만드는 노력 등이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10년 후 나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10년 전에 어떤 시도를 해야 할지 자문해 본다.




3장 위기를 겪고 있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에서는


인생 후반부 위기를 경험 한 후,

인생 전반부에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질문하며,

새로운 여정을 출발한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조합이다.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지점이다.


위기가 나에게 던지는 메시지와

위기 상황이 어떤 성장을 가져올 지 생각해 본다.



해봐야 안다.


고민만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다.

실패처럼 보이는 시도는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준다.


미루는 일, 계획하고 싶은 실패에 대해 생각해 본다.




4장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에서는


타인과의 관계, 일과의 관계, 자기 안의 욕망과의 관계는

시작하거나, 끝내거나, 유지하는 의사 결정을 하게 된다.


관계 속에서 몸보다 마음이 힘든 때를 마주한

자신을 보살펴야 한다.


스트리트 위즈덤은 도시를 산책하면서,

오감을 최대한 발휘해 주변을 살피고,

질문을 생각하며, 생각을 공유한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운동처럼 활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 위즈덤을 소개한다.



로열티 컨트랙트 는 사회적 관계의 준거 기준이다.


가족, 부모의 기대에 따라 자신만의 로열티 컨트랙트 가 내재화 되며,

로열티 컨트랙트 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다.


건강하고 공정한 로열티 컨트랙트 는

안전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느낌을 공유하며,


불건강하고 불공정한 로열티 컨트랙트 는

독점하고 강요한다.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중요하다.


불공정한 계약을 떠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으며,

건강하지 않은 로열티 컨트랙트를 알아차리고

바꿀 수 있는 힘은 자기 안에 있다.


로열티 컨트랙트 를 바탕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을 생각해 본다.



5장 전문성에 자신이 없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에서는


50대의 고민은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아가야 하는가다.


진정한 프로는 조직 소속 여부를 떠나

돈과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느냐가 중요하다.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투자한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나 가치를 전달할지 생각해야 한다.


과정을 즐기며 재미를 느끼면서 연구하고 발전해야

지속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생존할 수 있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환승을 하기 위해

자신의 이력을 정리하는 질문을 알아본다.


직업적 전문성을 찾기 위한 질문으로

교환, 결과,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 직장을 떠날 때를 대비해야 한다.


조직이 아닌 전문성이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시대다.

시장 수요가 있는 직업을 찾아 커리어 전환을 시도하는

커리어 피버팅이 중요해진다.


직장과 직업을 동시에 전환하는 고위험 커리어 피버팅,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중간위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략,

부캐 등을 활용해 위험이 낮은 사이드 프로젝트 등

커리어 피버팅 방법을 설명한다.


커리어 피버팅 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직장과의 관계, 위험감수에 대한 태도,

직업에 대한 시선을 살펴본다.


커리어 피버팅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은

커리어 개발을 위한 직업적 욕망을 이해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커리어를 환승하기 위한

코칭 질문을 안내한다.




6장 새로운 역할이 막막하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에서는


매력적인 리더의 자서전을 읽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교훈을 찾아볼 수 있다.


리더십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는 질문을 소개한다.


상사에게 직언하는 용감한 부하 직원을 기재하지 말고,

부하 직원의 직언을 끌어내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십을 성장시키는 질문을 알아본다.




7장 뭔가 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딱히 뭘 할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에서는


직장에서는 위로 올라가기 위해 애쓰지만,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나의 중심에 다가서야 한다.


남이 나에게, 내가 남에게 바라는 것이 아닌

내가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자신만의 재능, 8개의 모자를 찾기 위한 질문을 살펴본다.


질문지, 스스로 답변해보는 혼자만의 시간,

기록이라는 3가지 도구를 갖고 나를 인터뷰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질문을 살펴본다.



"What Do You Want? 왓 두 유 원트?"는

현재 삶의 점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위기를 이겨내기, 관계의 어려움 극복하기,

전문성 확보, 리더십 갖추기, 자신을 바로 아는

질문법을 다룬다.



“What Do You Want?”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것이 모를 때 발생한다.

삶은 질문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면서 성장한다.


돈은 저축할 수 있지만 시간은 저축할 수 없다.

시간이라는 자본을 매일 흘려버리는지 생각해야 한다.


돈과 시간을 원하는 방식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시간의 투자를 제대로 했는지 생각해 본다.



미래를 쓰면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게 된다.


백캐스트 는 미래에서 현재를 뒤돌아보면서,

구체적 계획, 꿈의 추구, 현실로 만드는 노력 등으로

미래를 현실화 시킨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조합이다.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지점이다.


위기를 경험 한 후에는 엇을 위해 살았는지 질문하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출발해야 한다.


고민만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다.



관계 속에서 몸보다 마음이 힘든 때를 마주하면

자신을 보살펴야 한다.


스트리트 위즈덤은 도시를 산책하면서,

오감을 최대한 발휘해 주변을 살피고,

질문을 생각하며, 생각을 공유한다


로열티 컨트랙트 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다.


불건강하고 불공정한 로열티 컨트랙트 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중요하다.


건강하지 않은 로열티 컨트랙트를 알아차리고

바꿀 수 있는 힘은 자기 안에 있다.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기 보다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투자한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나 가치를 전달할지 생각해야 한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환승을 하기 위해

자신의 이력을 정리하는 질문을 알아본다.



직장에 다니는 동안 직장을 떠날 때를 대비해야 한다.


시장 수요가 있는 직업을 찾아 커리어 전환을 시도하는

커리어 피버팅이 중요하다.


커리어 피버팅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은

커리어 개발을 위한 직업적 욕망을 이해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리더십에 대한 답을 찾고, 리더십을 성장시키는 질문을 알아본다.


상사에게 직언하는 용감한 부하 직원을 기재하지 말고,

부하 직원의 직언을 끌어내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직장에서는 위로 올라가기 위해 애쓰지만,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나의 중심에 다가서야 한다.


남이 나에게, 내가 남에게 바라는 것이 아닌

내가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나를 인터뷰하면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본다.



인생에서 다양한 문제는 겪게 된다.

문제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문제를 겪는 당사자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면

가장 적절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What Do You Want? 왓 두 유 원트?"는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질문을 통해 자신과 현실을 이해하면서,

삶울 변화시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상담 스토리에서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코칭 노트에서 이론과 사례를 설명하며,

코칭 세션에서 조언과 질문을 제시하면서

질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스페셜 팁에서는 주제에 대한 심화된 내용을 통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삶, 불안, 위기, 부, 커리어, 리더십 등에서 일어나는

자신과 인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다양한 인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What Do You Want? 왓 두 유 원트?"에서는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질문과 코칭 기법을 소개하므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푸른숲 에서 "What Do You Want? 왓 두 유 원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WhatDoYouWant #왓두유원트 #선택결심변화를이끄는결정적질문

#김호 #푸른숲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유신익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대화폐이론으로 본 경제 문제와 미래경제




책을 선택한 이유


냉전 종식 후 글로벌화로 번영하던 세계 경제는 위기에 처한다.


불안과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현실에 대한 분석없는

근거없는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경제의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를 이겨낼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를 선택한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는


1장 생각과 논리를 바꿔야만, 따라갈 수 있는 미래경제

2장 통화 패권을 향한 전 세계 국가들의 욕망

3장 달러가 1등 통화로 존재하는 생존술

4장 경제적 운명을 극복하기 힘든 국가들

5장 미국의 새로운 경제 기법과 진화하는 DNA

6장 자신만만한 미국, 왜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나?

7장 다극화 속에서 드러나는 국가의 이기심

8장 ‘디지털 달러’가 미국의 위상을 지켜줄까?

9장 미국이 전 세계 1등을 유지하는 기법들

10장 앞으로 10년간 꼭 조심해야 할 경제 문제들

11장 신흥국을 괴롭혀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미국

12장 미래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의 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생각과 논리를 바꿔야만, 따라갈 수 있는 미래경제 에서는


경제와 금융 시스템의 절대적 기준과 규범이 깨지고,

새로운 시스템 체계로 진화하고 있다.


붕괴론적 접근은 시스템 변화의 감지를 방해한다.

국가별 상황을 모르고 한 가지 사건과 사안을 근거로

어떠한 국가가 위기로 내몰릴 수 있다는 비판은 설득력이 없다.


일본은 정치와 외교를 통해 경제적 약화를 커버하고

엔화의 국제적 패권력을 유지한다.

달러 패권이 유지되는 동안 일본 붕괴론은 비현실적이다.



미국의 재정적자와 부채 증가로 미국 채권 시장이

당장 붕괴될 것처럼 이야기 하는 자들이 있지만,

미국은 시장을 이용해 자본수지와 경상수지를 조절할 수 있다.


좌파 경제학자는 사회복지정책에의 집중을,

우파 경제학 정책자들은 고성장 정책을 추진한다.


현대화폐이론은 중앙은행이 정부의 지출을 도와주면서,

성장을 위한 재정정책과 부족한 부분을 통화정책으로

메꿔 나가려는 절충안이다.


미국은 세율 인상 대신 반도체 동맹과 IRA를 통해

자국의 경제 안정 및 인플레이션 통제에 집중하면서

달러 패권을 높인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가져올 영향을 전망한다.



2장 통화 패권을 향한 전 세계 국가들의 욕망 에서는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화폐와 경제 시스템의

신뢰성을 하락시킨다.


화폐 유통량 축소에 따른 사회적 합의가 존재하지 않으면

돈이 쓰여지지 않는 화폐 유통 속도 하락이 일어난다.



사회 경제적 신용이 없는 화폐는

신뢰성이 저하되면서 가치가 붕괴하는

디노미네이션 과정을 겪는다.


파운드 기반의 스털링 블록이 붕괴하고

달러로 패권 통화가 변하는 역사를 살펴본다.


달러는 화폐의 가치척도 기능, 교환매개 기능,

가치저장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외환과 채권은 불가분의 관계다.


달러에 대한 신뢰성이 상실되면서

달러가 빠르게 붕괴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3장 달러가 1등 통화로 존재하는 생존술 에서는


미국은 준기축통화 국가들과 통화스왑을 운영한다.


달러 통화 블록은 가장 신뢰할 수 있고

누구나 원하는 경제 공동체적 관계를 형성한다.


유럽중앙은행, ECB는 유로의 공급과 통화정책을 맡고,

재정정책은 각 국가별로 이루어진다.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 디스매칭 때문에

유로 환율 변동성은 커진다.


신흥국은 자국 화폐를 좋은 조건으로 외화로 바꾸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적극적 재정 조달과 예산 편성이 어렵다.


유럽연합의 갈등,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분리 등

유로가 달러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


가치저장, 가치척도, 매매교환 기능 등

각국 통화가 달러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


밴 버냉키 의 금융기관 유동성 공급 정책의 부작용과

신흥국들의 새로운 통화체계 욕망을 말한다.




4장 경제적 운명을 극복하기 힘든 국가들 에서는


통화주권력이 약한 국가들은 상품을 팔거나

관광 수입을 늘려 외화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거나

유로 본드를 발행한다.


유로 본드 발생은 달러 패권을 강화시킨다.


양당 체제에서 의회의 힘이 강해지고,

정부의 재정정책 권한이 약화되면서,

양적완화라는 유동성 투입 정책이 등장한다.



미국 정부가 세율 인상에 조심스러운 이유,

유동성 공급 이후 회수하지 못하는 이유,

노동 의욕 감퇴와 AI 로봇이 미칠 영향을 알아본다.




5장 미국의 새로운 경제 기법과 진화하는 DNA 에서는


미국 경제 위기에 대한 주장이 있지만

미국 경제 지표에서는 징후가 감지되지 않는다.


위기 도래시 유동성 공급으로 소비가 급증하면서

미국 경제는 빠르게 회복한다.


2023 상업은행 위기는 Fed의 도움과

대형 은행의 유동성 투입으로 일단락 된다.


채권시장을 담보로 유동성을 투입하는

Fed의 국채 매입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6장 자신만만한 미국, 왜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나? 에서는


달러 패권은 미국의 무기다.


미국 가계의 해외 소비는 경상수지 적자를 유발하고,

경상 거래 과정을 통해 외국에 달러가 공급된다.


미래경제에 대한 불안과 정부 신뢰가 무너질 경우

소비 경제 구조는 위협받는다.


공화당은 달러 패권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려 하고,

민주당은 달러 패권을 정책 수단으로 이용하려 한다.


양당의 달러 패권에 대한 철학의 상이함은

달러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연방정부와 의회의 예산안 논의 균형이 깨지고,

의회에 권한이 집중되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가 이루어진다.


유동성 확대는 인플레이션의 조작적 불안 가능성을 키우지만,

미국은 돈을 어떻게 푸느냐에 집중하기보다는

대량의 돈을 공급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 실패,

도덕적 해이, 금융기관의 양극화 문제 등

양적완화 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미국 가계의 금융 투자 집중화의 의미,

미국 주식시장의 미래가 밝은 이유,


미국 채권이 금보다 안전자산인 이유,

달러 간접세 역할을 하는 미국 투자 관련 법안,


정부의 재정 조달을 지원하는 Fed의 역할,

달러 부채 발행 메커니즘 유지를 위한 금융수지 흑자를 살펴본다.




7장 다극화 속에서 드러나는 국가의 이기심 에서는


교역이 단절되고, 인플레이션이 고착되면,

임금과 생산요소 가격을 통제하면서,

가격 장점을 높이려 한다.


경상수지 흑자 국가와 적자 국가는

환율 효과로 점차 균형점을 찾는다.


미국의 외환시장 개입은 자연스러운

경상수지 자율적 조절 균형 능력을 감퇴시킨다.



교역 국가들 간의 블록화가 강화되면,

명분과 이념만이 중시되는 환경으로 전환될 위험이 존재한다.



전세계 교역의 분쟁, 단절, 후퇴, 붕괴 등은

글로벌 기술의 첨단화 후퇴, 전쟁 발생,

무역 불균형 심화 등을 초래한다.


경제정책이 위기 해소에만 집중해 치우치게 되면,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 문제를 초래한다.



포퓰리즘 정책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정책에서,

상대 정책을 비난하며, 자기 정책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되면서, 분열과 대립은 위기를 유발한다.



미국이 물가를 통제하기 위한 본질적 정책은 세율 인상이다.


유동성 과잉 상황과 원자재 공급 부족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경제 수요를 위축시켜야 한다.


달러 유동성 회수 없이 고금리 정책만 지속할 경우,

원자재 수출 국가들에 대한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된다.




8장 ‘디지털 달러’가 미국의 위상을 지켜줄까? 에서는


현대 경제의 기축통화는 신용 보증 기능이 요구된다.


중국과 러시아 중앙은행이 달러 보유량을 줄이는 것은

달러 기반 신용거래에 대한 믿음을 제한한다.



달러의 공급과 부채 발행을 통한 회수는

미국 정부의 발권력과 신뢰성에 밑받침 된다.


국가의 재무부와 중앙은행이 협력적으로 돈을 푸는

가장 현실적인 방식을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기축통화인 달러라 할지라도 돈의 쓰임이 무분별해지면

상징력이 약화될 수 있다.



디지털 화폐는 스테이블 코인과 동일한 개념이다.


법정 통화, 준비금 또는 지폐로 전환,

즉시 청산 및 정산 의 핵심 기능을 갖춘다.


미국 정부의 디지털 달러 상용화 논리를 알아본다.


CBDC 시스템 상용화에서 발생하는 이슈,

디지털 달러와 상업은행의 미래,

디지털 달러와 달러 패권 유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9장 미국이 전 세계 1등을 유지하는 기법들 에서는


물가 위기를 겪는 경우 과감한 재정지출 변화가 요구된다.


인플레이션으로 생산비용이 높아진 상황에서는

정부가 값싼 원자재를 공급해주지 않는 이상,

어떤 방식의 재정지출로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없다.


연방정부는 달러의 법정화폐 지위를 지속시키기 위해

경제를 계속 부양한다.


제조업 회귀 정책을 통한 시설 투자 증가로

대외 부분에서의 달러 구매력을 유지시킨다.


과도한 수입관세 부과는 미국 기업들의 채산성 악화,

많은 국가들이 달러 거부 움직임을 야기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목표치 2%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없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2% 물가 목표제 성과가

각국 중앙은행에 확산된다.


과거 고성장 시기의 2% 물가 목표제가 아니라

유연한 목표제 운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0장 앞으로 10년간 꼭 조심해야 할 경제 문제들 에서는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재정지출 시행에도

미국 경제는 4% 이하의 실업률을 기록한다.


딜레마가 지속되는 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의 복병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재정지출과 은행 유동성이 목적에 맞게

쓰여지지 않으면 상품 가격은 떨어지기 힘든 구조가 된다.


유동성 자산은 공급되는 돈의 방향을 잃은 유동성이다.


돈이 합목적적으로 쓰여지면 인플레이션 고착화 현상은

제어될 가능성이 크다.


신흥국 정부는 환율 안정화 정책과 동시에

내수 물가 안정화 정책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령화와 양극화 현상이 동시에 진행되면,

단순한 부의 집중화 이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금리를 너무 높이면 부담이 커지고,

금리를 너무 낮추면 부채가 증가하면서,

부채에서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성장이 멈추면 부채의 순환구조가 끊기며,

부채발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전 세계적 금융 자유화 체제가 확장되면서,

자산 투자를 통해 부를 창출할 기회가 확장된다.


경제권역의 분리와 양극화는 경제 주체자들이

갈망하거나 사고자 하는 동기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며,

부자도 자산을 현금화하지 못하면서,


경제적 부의 순환은 이뤄지지 않고,

국가 경제 성장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11장 신흥국을 괴롭혀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미국 에서는


미국은 항상 재정적자와 큰 규모의 부채를 지면서도

다음에 돈을 잘 벌어들이면 된다는 논리로 채권을 발행한다.


신흥국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 잘못된 매칭 문제를

세제개혁으로 해결하면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통화주권력이 약한 아르헨티나와 튀르키예 사례를 통해

외교적 정성적 돌파구가 필요함을 말한다.




12장 미래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의 전략 에서는


연기금을 활용한 원화 가치 불안정성 해소,

성장 기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 개혁,

조세 저항을 줄이고 원화 보유 욕구를 높이기,


원화 통화에 대한 신뢰성 높이기,

통화 패권력이 유동성 공급에 미치는 영향 이해하기,

금융 시스템의 전자화에 따른 금융 리스크 대비하기,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 경제적 이익 재분배,

국가 부채에 대한 불신을 신뢰로 바꾸는 정책 등을

제언한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는

경제 붕괴론 주장의 실현 가능성, 달러의 통화 패권,

기축통화의 의미, 달러 패권의 유지 노력과 문제점,

국가간 이해 충돌, 디지털 달러, 달러의 가치 유지,

경제의 위험 요소, 신흥국이 직면한 문제와 해법,

한국의 미래경제 전략을 다룬다.



경제와 금융 시스템은 새로운 시스템 체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붕괴론적 접근은 설득력이 없다.


일본 붕괴론 과 미국 채권 시장 붕괴론에 대해 비판한다.


현대화폐이론은 중앙은행이 정부의 지출을 도와주면서,

성장을 위한 재정정책과 부족한 부분을 통화정책으로

메꿔 나가려는 절충안이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가져올 영향을 전망한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화폐와 경제 시스템의

신뢰성을 하락시킨다.



달러는 화폐의 가치척도 기능, 교환매개 기능,

가치저장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준기축통화 국가들과 통화스왑을 운영한다.


달러 통화 블록은 가장 신뢰할 수 있고

누구나 원하는 경제 공동체적 관계를 형성한다.


유로 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 디스매칭 때문에

유로 환율 변동성이 크다.



통화주권력이 약한 국가들은 외화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거나

유로 본드를 발행한다.


유로 본드 발생은 달러 패권을 강화시킨다.



미국 경제 위기에 대한 주장이 있지만

미국 경제 지표에서는 징후가 감지되지 않는다.


채권시장을 담보로 유동성을 투입하는

Fed의 국채 매입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달러 패권은 미국의 무기다.



미래경제에 대한 불안과 정부 신뢰가 무너질 경우

소비 경제 구조는 위협받는다.


연방정부와 의회의 예산안 논의 균형이 깨지고,

의회에 권한이 집중되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가 이루어진다.



미국은 돈을 어떻게 푸느냐에 집중하기보다는

대량의 돈을 공급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유동성 확대가 인플레이션의 조작적 불안 가능성을 키운다.



경상수지 흑자 국가와 적자 국가는 환율로 균형점을 찾지만,

외환시장 개입은 자연스러운 조절 균형 능력을 감퇴시킨다.



교역 국가들 간의 블록화가 강화되면,

명분과 이념만이 중시되는 환경으로 전환될 위험이 존재한다.



미국이 물가를 통제하기 위한 본질적 정책은 세율 인상이다.


달러 유동성 회수 없이 고금리 정책만 지속할 경우,

원자재 수출 국가들에 대한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된다.




현대 경제의 기축통화는 신용 보증 기능이 요구된다.



달러의 공급과 부채 발행을 통한 회수는

미국 정부의 발권력과 신뢰성에 밑받침 된다.


기축통화인 달러라 할지라도 돈의 쓰임이 무분별해지면

상징력이 약화될 수 있다.



미국 정부의 디지털 달러 상용화 논리,

디지털 달러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



물가 위기를 겪는 경우 과감한 재정지출 변화가 요구된다.



연방정부는 달러의 법정화폐 지위를 지속시키기 위해

경제를 계속 부양한다.


제조업 회귀 정책, 수입관세 부과가 미치는 영향,

물가 목표제의 유연한 운용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부의 재정지출과 은행 유동성이 목적에 맞게

쓰여지지 않으면 인플레이션 은 떨어지기 힘들다.



신흥국 정부는 환율 안정화 정책과 동시에

내수 물가 안정화 정책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령화 와 양극화 현상이 동시에 진행되면,

단순한 부의 집중화 이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성장이 멈추면 부채의 순환구조가 끊기며,

부채발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경제권역의 분리와 양극화는

경제적 부의 순환이 이뤄지지 않고,

국가 경제 성장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신흥국은 세제개혁, 외교적 정성적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연기금 활용, 경제 개혁, 원화 보유 욕구 높이기,

원화에 대한 신뢰성 높이기, 유동성 공급의 영향 이해,

금융 시스템 전자화 대비, 양극화 해소, 국가 부채 신뢰 등을

이야기 한다.



세계 경제는 뉴노멀 로 접어드는 혼돈의 시기다.


글로벌화가 신냉전으로 전환될 조짐이 보여진다.

변화의 시기는 위험한 시기다.


변화를 안전하게 헤쳐가기 위해서는

현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은

공포심을 조장하는 근거없는 경제 붕괴론을 비판하고,

달러 기축통화 시대가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보면서,

경제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경제 현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경제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기존 경제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 문제를 이해하고,

달러와 준기축통화의 관계, 경제 블록 등

미래경제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면서

새로운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지 이해하게 된다.



변화는 거스를 수 없다.


변화에 제대로 편승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한국이 당면한 현실을 냉철하게 이해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는

현대화폐이론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이해하게 한다.


메이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다가올5년미래경제를말한다 #메이트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유신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빌 고다드의 부활
네빌 고다드 지음 / 서른세개의계단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상상력이 창조하는 세상




책을 선택한 이유



파스칼 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라고 말한다.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인간을 인간답게 한다.

생각의 힘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네빌 고다드의 부활"을 선택한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은


1장 법칙과 약속Law and Promise

2장 기도 : 믿음의 기술Prayer: Art of Believing

3장 느낌이 열쇠이다Feeling is the Secret

4장 대자유Freedom for All

5장 세상 밖으로Out of this World

6장 부활Resurrection

7장 씨 뿌릴 때, 수확할 때Seedtime and Harves


로 구성되었다.






1장 법칙과 약속Law and Promise 에서는


상상력이 세상을 만든다.

삶 자체도 상상의 결과물이다.


상상력은 영적인 감각이다.

상상력은 객관적인 것들이 생겨나는, 비객관적인 근원이다.


상상력은 인간의 존재 자체다.


사물이 존재해야 하는 모습을 마음 속 시선으로

옮기는 능력은 가장 위대한 발명이다.



통제되고 깨어있는 꿈을 통해 현실을 창조한다.


소망이 실현된 것처럼 살라.

상상의 활동이 역사의 방향을 결정한다.



허상은 없다.


상상은 스스로를 성취한다.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높은 것을 상상해야 한다.



상상력을 성공적으로 사용한 경험을 말하면

증거를 볼 수 있게 된다.


상상력의 활동이 삶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면,

상상력의 세상은 더 이상 꿈에 머물지 않는다.



상상 속 이미지들은 실체다.


물질적인 것들을 실체라 부르지만,

상상하는 자들은 그림자라고 부른다.


영적인 감각을 사용한다면 생생함을 맛보게 된다.



감정은 상상의 활동이며,

감정이 없다면 창조도 일어날 수 없다.


감정 속에 있다고 상상하지 않으면,

결과를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다.



마음의 구조를 바꾸면 원하는 방향으로

환경을 움직일 수 있다.


감각기관을 통한 인식에서 관념적 인식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능한 생생하게 상상해야 한다.


상상의 초점은 인식의 변화로 이동한다.

원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상상의 힘이 필요하다.


인간은 상상력이다.

소망의 성취는 상상 속에서 시작한다.



상상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현실의 사건은 마음안 형상의 영향을 받는다.

마음안 형상은 원하는 것을 나타내야 한다.



일이 스스로 일어나게끔 해야 한다.


내면의 상상 속 원천에 변화가 생긴다면

외부에 비춰진 것들도 변화한다.


상상에 대한 믿음을 받아들이면,

믿음대로 사는 것은 쉽다.



상상력은 창조하고 형상을 유지하고 변형시킨다.


삶의 목적은 욕망을 창조적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원하는 목적과

일치하고 있는지 주의해야 한다.



상상은 현실을 창조한다.


기억이 없다면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기억은 더 나아가게 하거나 방해한다.

바라는 모습으로 기억을 새롭게 꾸며야 한다.


상상과 상상된 상태 사이의 구별이 중요하다.



상상 속 모습이 진정한 모습이다.


사소한 목표라도 상상력을 사용해 이뤄야 한다.

목적을 상상한다는 것은 명확하게 구분 짓는 것이다.

특정한 사물의 실체를 선언하는 것이다.



영적인 사람은 반응이 아닌 행동을 한다.


상상을 변화시키면 현실 역시 변화된다.

상상력은 사물을 창조하는 것보다

더 깊고 더 본질적이다.




2장 기도 : 믿음의 기술Prayer: Art of Believing 에서는


기도는 기술이므로 연습이 필요하다.

마음의 고요함과 평화가 필요하다.


가역성의 법칙은 간청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믿으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마음속의 상태는 물질적인 현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은 하나다.


기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의식의 본성을 이해하고

잠재의식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잠재의식은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현재의식은 사실로 받아들인 것을 결말 속으로 펼쳐 놓는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기도는 성공하지 못한다.



잠재의식은 우주의 관리자다.

암시를 통해서 잠재의식을 조절할 수 있다.


변화를 일으킨 에너지는 변화할 수 있다는

가역성의 법칙은 느낌을 상상한 상태로 변화시킨다.


결과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는데 필요한 것은

믿음을 통한 확신이다.


잠재의식을 통제하는 것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일이다.

믿음을 조절하면 잠재의식을 통제할 수 있다.



기도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믿음에 의해서 의식이 변화되면

변화된 의식이 모습을 드러낸다.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며 유일한 실체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관념을 먼저 변화시켜야 한다.


세상은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는 거울이다.

객관적인 세상은 주관적 마음이 지니고 있는

믿음을 비춰준다.


모든 생각과 느낌은 외부세계로 표현되며,

진동의 변화는 현실 속에서 물질적 모습을 드러낸다.



인간은 상상력 안에서 자신을 창조한다.


욥의 공식은 진동을 물질적 현실로 나타내며,

다른 이에게 전해진 에너지는 넘쳐흐른다.



상상은 창조의 시작이다.


인간의 상상력은 신성한 자궁이다.

불러내기 원하는 것을 실체처럼 느낀다.


잠재의식이 사실로 받아들인 것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3장 느낌이 열쇠이다Feeling is the Secret 에서는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자 유일한 실체다.


현재의식은 결과의 세계며, 잠재의식은 원인의 세계다.


현재의식은 개성을 갖추며 선택할 수 있지만,

잠재의식은 개성을 초월하며 선택할 수 없다.


느낌은 잠재의식에 각인되며,

느낌과 세상 사이에는 연결고리가 있으므로,

감정과 느낌에 주의해야 한다.


잠재의식은 창조의 자궁이며,

느낌을 통해서 생각을 받아들인다.


잠재의식에 각인된 인상이 원인이 되어

바깥으로 나타나는 것이 창조다.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두 개의 문은

잠 과 꿈이다.



잠재의식에 각인된 인상들은 충동 속에 놓이게 한다.


생각과 느낌을 바꿔야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하나의 느낌으로 취한 것은 바깥 세상의 현상으로 나타난다.

잠에 들기 전 마음의 태도를 의식적으로 뚜렷하게 만들어야 한다.


믿음은 느낌이다.


느낌을 잡으면 소망은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에게 주어진 가르침을 믿고

직접 적용하려는 사람은

내부에서 성공의 실체를 세우게 된다.




4장 대자유Freedom for All 에서는


의식은 원인이고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결과다.


아이엠 은 존재의 뿌리다.


조건 지워지지 않은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자 유일한 실체다.

아이엠 은 조건 지워지지 않은 의식이다.


아이엠 은 인식하는 지각이 만물의 근원이고 유일한 실체임을

깨닫게 한다.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고, 만물이 세상에 나타나는 유일한 입구다.


믿는다는 것은 소망하는 상태가 이미 실현되었다는

느낌으로 단순히 사는 것을 말한다.


의식은 대상을 인식하고, 나의 모습을 인식하며,

인식은 객관적 세상으로 드러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는 능력은 정신적인 상태를

현실로 만드는 능력이다.


의식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만든 후에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

드러날 때까지 뚜렷한 정신적 상태에 머무르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마치 보이는 것처럼 부른다.


내면에 확고하게 심어진 상태는 스스로의 모습을

세상에 드러낼 것이다.



인간은 욕망이란 매개체를 통해 잠에서 깨어나게 되며,

욕망을 실현시킬 때까지는 안식을 얻을 수 없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원하는 것에 의식을 두고

소망에 형체를 부여해야 한다.



욕망은 스스로를 외부세상으로 펼쳐 낼

계획과 힘을 지니고 있는 약속이자 예언이다.


아이엠 은 시작이고 끝이다.


욕망은 관념에 의해서 결정되며,

욕망 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욕망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통로를 찾고 있는 의식 상태다.

황금률의 법칙은 삶의 불변하는 법칙에 기초한다.


현재의 관념을 떠나보내고, 원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의식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상태를 존재 안으로 불러 온다.



믿음은 소망하는 것들이 이미 실체가 되었다고 인식하게 만든다.


믿음에 의해서 의식 상태가 제대로 봉인된다면

아이엠의 말씀이 된다.


자가잉태는 자기 자신에게 각인된 상태로

말씀은 스스로를 드러낼 길과 방법을 갖고 있다.



욕망을 지니고 있는 의식이 마음의 태도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자가 잉태를 하기 위한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5장 세상 밖으로Out of this World 에서는


현실적인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만이 실체지만,

영적인 시각은 과거와 미래가 현재를 구성한다.


감각의 영역에서 의식을 철수하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의식을 놓는 습관은

감각의 세계를 넘어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게 한다.


소망이 성취된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4차원적 자아는 목적에 다다르는 길을 찾고

세상에 드러낼 방법들을 발견한다.


욕망, 구상, 상상 을 통한 4차원의 변화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3차원 세상에 불러내는 방법을 설명한다.



원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소망은 성취되고 갈망은 사라진다.


깨어있는 꿈을 물질적 실체로 받아들인다면

소망을 이루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한다.



상상력이 보고 있는 세상이 진정한 세상이다.


소원이 성취된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여서

원하는 것들을 불러내야 한다.


아이엠은 모든 것들의 뿌리다.

상상의 힘으로 우리가 원하는 모습의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


자아만이 변화의 대상이다.


완벽함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자아를 변형시켜야 한다.

내부의 변화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외부는 변화하지 않는다.

의식의 변화는 환경과 행동의 변화를 초래한다.




6장 부활Resurrection 에서는


밀알은 죽음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그리스도 는 인간 내부에 존재하는 불멸의 아버지다.

그리스도 에 대한 불완전한 이해가 진정한 아버지를

보지 못하게 한다.


구원은 제한과 불투명의 한계 속에 들어가서

투명함 속으로 자신을 확장시켜서 목적을 이루어낸다.



7장 씨 뿌릴 때, 수확할 때Seedtime and Harvest 에서는



삶은 자기 자신이 쓰고 있는 하나의 연극이다.


영혼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분은

주제를 제안하며, 주제를 구체화시키고,

주의를 집중하며, 주제를 공연한다.


감각은 현재의 상태를 영원히 지속되고 고정되게 한다.

소원이 성취되었다는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삶에 주어진 모든 것들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의미 또는 삶의 현상의 원인은 인간 의식의

내부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인생게임의 주된 목적은 인식을 넓히고,

소망을 실현해내는 것이다.


마음의 활동이 외부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인생게임의 진정한 경기는 마음에서 벌어진다.



모든 것들은 상상의 힘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시선을 내부로 돌려야 한다.

상상 속에서 본 형상에 믿음을 유지해야 한다.



변화된 존재는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다.


유일한 문제는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느냐다.

다른 사람의 모습은 관찰자가 보는 것이 결정하므로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 지가 관찰자의 의식을 보여준다.



그리스도 는 인간의 깨어난 상상력이다.


앎, 지혜, 사랑, 진리의 선한 상상력을

채우는 것이 인간의 경험의 목적이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은

상상과 현실의 관계, 기도하는 방법,

느낌과 잠재의식, 존재의 근원의 활용,

소망의 현실화, 존재의 근본 에너지,

상상의 힘에 대해 다룬다.



상상력이 세상을 만든다.


상상력은 영적인 감각이다.

상상력은 인간의 존재 자체다.



상상은 스스로를 성취한다.


상상력의 활동이 삶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면,

상상력의 세상은 더 이상 꿈에 머물지 않는다.



상상 속 이미지들은 실체다.


마음의 구조를 바꾸면 원하는 방향으로

환경을 움직일 수 있다.


인간은 상상력이다.


소망의 성취는 상상 속에서 시작한다.

상상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일이 스스로 일어나게끔 해야 한다.


상상에 대한 믿음을 받아들이면,

믿음대로 사는 것은 쉽다.



상상은 현실을 창조한다.


상상 속 모습이 진정한 모습이다.

상상은 사물의 실체를 선언하는 것이다.

상상력은 사물의 본질이다.




기도는 기술이다.


마음속 상태는 물질적 현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기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본성을 이해하고

잠재의식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기도는 성공하지 못한다.


변화를 일으킨 에너지는 변화할 수 있다는

가역성의 법칙은 느낌을 상상한 상태로 변화시킨다.

믿음을 조절하면 잠재의식을 통제할 수 있다.



기도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며 유일한 실체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관념을 먼저 변화시켜야 한다.



상상은 창조의 시작이다.

잠재의식이 사실로 받아들인 것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의식은 결과의 세계며, 잠재의식은 원인의 세계다.


창조는 잠재의식에 각인된 인상이 바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두 개의 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아이엠 은 존재의 뿌리다.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고, 만물이 세상에 나타나는 유일한 입구다.

믿는다는 것은 소망하는 상태가 이미 실현되었다는

느낌으로 단순히 사는 것을 말한다.


의식은 보이지 않는 것을 마치 보이는 것처럼 부른다.

확고한 내면 상태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망에 형체를 부여해야 한다.



아이엠 은 시작이고 끝이다.


현재의 관념을 떠나보내고, 원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의식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상태를 존재 안으로 불러 온다.


믿음은 아이엠 의 말씀이 된다.

말씀은 스스로를 드러낼 길과 방법을 갖고 있다.



과거와 미래가 현재를 구성한다.


소망이 성취된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4차원적 자아는 목적에 다다르는 길을 찾고

세상에 드러낼 방법들을 발견한다.


원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소망은 성취되고 갈망은 사라진다.



아이엠 은 모든 것들의 뿌리다.

상상의 힘으로 우리가 원하는 모습의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



자아만이 변화의 대상이다.


내부의 변화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외부는 변화하지 않는다.

의식의 변화는 환경과 행동의 변화를 초래한다.




그리스도 는 인간 내부에 존재하는 불멸의 아버지다.


구원은 제한과 불투명의 한계 속에 들어가서

투명함 속으로 자신을 확장시켜서 목적을 이루어낸다.



모든 것들은 상상의 힘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마음의 활동이 외부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인생게임의 진정한 경기는 마음에서 벌어진다.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시선을 내부로 돌려야 한다.

상상 속에서 본 형상에 믿음을 유지해야 한다.



앎, 지혜, 사랑, 진리의 선한 상상력을

채우는 것이 인간의 경험의 목적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인간은 날개가 없지만 하늘과 우주를 향해 날 수 있고,

형편없는 달리기 능력에도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열망은 세상을 바꾼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은

생각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법칙과 원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생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제시한다.


기도하는 방법, 잠재의식의 활용,

잠, 기도, 믿음 등 생각을 현실화 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므로,

인생의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한다.



"네빌 고다드의 부활"은

성공을 위한 내면의 심리를 이해하고,

인생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서른세개의 계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네빌 고다드의 부활"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네빌고다드의부활 #네빌고다드 #서른세개의계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룰 메이커 - 다 주고 더 받는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객 지향 트렌드를 만드는 기업들





책을 선택한 이유



트렌드 는 방향성을 의미한다.


디지털 시대의 시장 트렌드 는 급변한다.

트렌드 세터 가 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룰을 만들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룰 메이커"를 선택한다.




"룰 메이커" 는


1장 다 대신해주는, 대행의 룰

2장 다 보여주는, 투명의 룰

3장 다 찾아주는, 연결의 룰

4장 다 알려주는, 지혜의 룰

5장 다 들어주는, 수용의 룰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다 대신해주는, 대행의 룰 에서는


빅데이터, 멀티 콘텐츠의 시대는

수많은 선택지가 펼쳐지면서,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큐레이션에는 전문성만 요구되는 것은 아니다.


오마카세는 스시 가게 요리사가 재량껏 알아서

요리를 내어주는 서비스다.


메뉴판을 보며 고민할 귀찮은 일도,

새로운 것을 경험할 기회도 맡긴다.



자유는 인간이 최고로 우선하는 가치이자 욕망이다.


자유는 자율적인 규칙 내에서 누리는 자유다.

자율적인 규칙은 자신이 정한 구속이다.


구속경제는 돈을 내면서 몸과 마음을

스스로 구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다.


자율적인 규칙은 다른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자율로 택한 구속이다.

진정한 자유는 자율적 규칙 내에서 누리는 자유다.



디커플링은 가치사슬 중 일부를 끊어내서

집중하는 전략으로, 남의 인프라를 이용해야 한다.


연결 역량은 미래 기술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이다.

불확실성이 농후할수록 내가 다 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습관은 행위를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익혀진 행동 방식이다.


조직의 시스템도 일종의 되풀이되는 행위에 대한

고정된 방식, 습관이다.




오디오 의 본질은 편함, 편안함, 부담 없음이다.


오디오 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오디오 와 고객의 본질은 편안함을 선호한다.



목적지보다는 목적지에 가기 위한 조건과 방법에

주목해야 한다.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할 수 있는 일에서 기회를 찾고

현실을 우선시하면서 기회를 찾는 게 현명하다.



간식 오마카세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낵포,


구속경제를 피트니스에 활용한 슬릭프로젝트,

독서에 활용한 트레바리,


디커플링 으로 K 뷰티 를 해외 파트너와 연결하는

해외 유통 플랫폼 비투링크(크레이버),


악마의 앱 알람으로 모닝 루틴을 지원하는 알라미,


오디오의 본질에 주목하면서 성장하는 스푼라디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자각하면서,

쓰레기 통을 만드는 이큐브랩에 대해 소개한다.




2장 다 보여주는, 투명의 룰 에서는



고객 중심의 혁신은 사업 성공을 위해서다.


수평 조직 문화에는 개인주의와 무책임이 기생한다.

성공적인 수평 조직 문화의 이면에는

모든 권한과 책임을 관장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있다.



비즈니스 투명성을 전략적 수단으로 고려한다면

무엇을 투명하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세상과 시장은 내로남불 성향이 있다.

무엇을 투명하게 할 것인지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플랫폼 전략은 개방, 참여, 공유를 통해

진입장벽을 만든다.


개방형으로 장벽의 높이를 낮추면서,

장을 열고 판을 벌리면서 진입장벽을 높인다.


데이터 비즈니스는 컬렉트하는 정보의 속성이나

커넥트하는 연결의 특성이 모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강해지고 차별화 된다.



미디어는 메시지다.


미디어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모습이나 양태,

전달하는 방식이며, 현실감을 불어 넣어준다.



인간은 부분을 부분만으로 보지 않고,

전체의 부분으로 부분을 본다.


작은 부분을 전체의 맥락에서 기억한다.

부분을 전체의 부분으로 보여주면서

구매를 자극한다.



경영과 사업의 모든 초점은 고객에게로 집중되지만,

구매 경쟁력을 상승시킬 키플레이어를 찾아야 한다.



게임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중독에 빠진다.


보상회로가 자극을 받으면 쾌감을 느끼고,

쾌감을 주는 대상에게 강한 집착을 느낀다.



쓰레기 자동분리 수거 로봇 수퍼빈,

화장품 제품 정보 투명성을 제공하는 버드뷰,


금융 데이터 진입장벽을 추구하는 쿠콘,

가상 현실을 LED 월로 구현하는 VA코퍼레이션,


이미지와 분위기를 연출하는 온라인 집들이로

급성장하고 있는 버킷플레이스,


패션 학과를 키플레이어로 공략하는 클로버추얼패션,

게임의 중독성을 공익적 목적에 활용하는 머스트 게임즈를 소개한다.





3장 다 찾아주는, 연결의 룰 에서는


구독경제는 고객이 일정 금액을 내면,

기업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기업은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고객은 비용과 책임을 덜어낸다.



양면 시장은 플랫폼 비즈니스의 수익구조를 설명한다.


플랫폼은 양면, 다면의 고객에게서 수익을 끌어낼 수 있다.

초연결사회에서 이해관계자는 더욱 다양해지고,

이해관계는 더욱 복잡해진다.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다.


트래블링 세일즈맨 프로블럼으로 최적화 답안을 만들어야 하며,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여정을 짜는 데 평균 10시간이 소요된다.



기업은 신뢰를 파는 곳이다.


연결과 공유의 시대에서 고객과 시장은

제3자의 평가에 민감하다.



커머스 와 커뮤니티는 부와 권력과 비슷하다.

우선순위 및 연관되어 활성화되는 속성이 있다.


하이퍼로컬 비즈니스는 아주 좁은 지역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다.



패션은 익숙한 것과 낯선 것의 가치가 공존한다.


콜라보는 익숙한 것과 혁신적인 것을 조화한다.

흔한 것을 흔하지 않게 하여, 차별화를 모색한다.




규제는 기업의 행위 폭을 제한한다.


규제에 저촉받지 않은 이들에게는

더욱 큰 활로가 열린다.


규제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면서,

세상의 룰을 따르되, 새로운 룰을 만들면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



꽃을 구독 구색 서비스로 제공하는 꾸까,

다다익선 매칭 수익구조를 만드는 클래스101,


AI여행 스케줄링 플래너 마이로,

사람들과 여행 관련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빅,


신뢰를 구인구직에 활용하는 원티드랩,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하이퍼로컬 동네 비즈니스 당근마켓,

정체성을 탈피하는 무신사의 콜라보 전략,

운수사업법 규제를 우회하는 반반택시를 소개한다.




4장 다 알려주는, 지혜의 룰 에서는


치킨게임은 파경을 무릅쓰고 치닫는 경쟁 양상이다.


시장을 장악하려는 죽기 살기 식 치킨게임이 시작되며,

적자와 출혈을 감수하며 절벽을 향해 시동을 건다.



레트로 에디션은 포장일뿐이다.


흘러 간 유행의 요소를 부활시켜

새로운 무언가를 덧붙여 살려낸다.



온라인 과 오프라인 의 중요도를 따지는 것은 의미 없다.

온오프믹스로 믹스한 사업의 룰을 만들어야 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하고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면.

오프라인 고객을 자사 온라인몰로 유도해야 한다.



파괴적 혁신과 점진적 개선 사이에서 고민한다.


기존 시스템의 체제를 유지하며 단계적 개선을 할 것인지,

완전하게 새로운 혁신을 추구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궁합이 상극인 대상과 조화를 이루면

더욱 드라마틱해지는 것이 인생이다.


고정관념을 탈피한 상극의 레시피가 필요하다.


상극 문제를 해결한 기업이

공유경제의 최고 스타 기업이 된다.




솔루션은 범용적일수록, 서비스는 특성적일수록 좋다.


기업은 솔루션과 서비스, 범용과 특성에

제한된 인력과 자본의 투입을 고민하게 된다.



적자를 감수하면서 치킨게임을 벌이는 쿠팡이츠,

뉴트로와 퀄리티의 레트로, 플랜즈 커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하며 차별화 하는 M20,


동대문 시장을 디지털 플랫폼화한 딜리셔스,

물과 기름의 상극 문제를 화장품에 활용한 비팩토리,

솔루션과 서비스의 비즈니스 룰을 정립하는 미소정보기술을 소개한다.




5장 다 들어주는, 수용의 룰 에서는



비즈니스는 상대를 수용하는 일이다.


시장 환경과 고객 요구를 수용하고,

협력 환경과 직원의 욕구를 수용한다.


다양성이 다양성으로 증폭되는 시대는

세대보다는 시대라는 용어가 적합한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세상을 받아들이고, 세상에 받아들여져야 하다.



당당하게 욕망을 드러내고 정당하게

욕구를 주장하는 시기다.


고객의 욕구를 수용하고 편승해야 한다.



경쟁우위를 위한 차별화를 하려면

한정된 자원을 집중하여 투자해야 한다.


선택과 집중은 기업의 용어며,

선택의 폭은 고객의 단어다.


고객이 주도적이며, 제품 차별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선택의 폭에 집중해야 한다.




역지사지 룰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기업은 잘 할 수 있는 것이,

고객이 원하는 것에 앞서기 때문이다.




기업의 정체성은 브랜드다.


고객은 정체성에 목매지 않는다.

기업은 일관된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추구하지만,

고객은 자신의 시간과 욕구를 채워주기를 원한다.


일의 기본과 본질, 브랜드 정체성을

생각해야 한다.



스타트업은 현실적이고 구체적 질문을 떠올리고,

질문에 정확하고 명확한 답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낸다.


고객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고민하는 스타트업에

대기업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미션은 기업의 거룩한 꿈이다.


미션은 조직의 존재의 이유를 표방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비전과 구분된다.



온라인 인턴십 과정으로 기업과 매칭하는 오픈놀,

가상현실에서 현실의 욕구과 채우게 하는 제페토,


고객이 선택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드라스체크,

고객의 입장에서 출발한 마이뮤직테이스트,


기존 사업자의 정체성과 충돌을 불사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질문으로 해외 진출 방향을 모색한 고피자,


노숙인,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물류업체 두핸즈를 소개한다.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시장이 급변한다.


변화를 선도하면 급성장할 수 있지만,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다.


새로운 변화에 맞는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룰 메이커" 는

대신해주기, 다 보여주기, 다 찾아주기,

다 알려주기, 다 들어주기 등의 방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 를 만드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빅데이터, 멀티 콘텐츠의 시대가 되면서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오마카세는 스시 가게 요리사가 재량껏 알아서

요리를 내어주는 서비스다.


오마카세식 큐레이션 서비스 는

메뉴판을 보며 고민할 귀찮은 일도,

새로운 것을 경험할 기회를 대신한다.



진정한 자유는 자율적 규칙 내에서 누리는 자유다.

자율적인 규칙은 다른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자율로 택한 구속이다.


구속경제는 돈을 내면서 몸과 마음을

스스로 구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다.



디커플링은 가치사슬 중 일부를 끊어내서

집중하는 전략으로, 남의 인프라를 이용해야 한다.


연결 역량은 미래 기술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이다.

불확실성이 농후할수록 내가 다 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습관은 행위를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익혀진 행동 방식이다.


조직의 시스템도 일종의 되풀이되는 행위에 대한

고정된 방식, 습관이다.



오디오의 본질은 편함, 편안함, 부담 없음이다.

오디오 와 고객의 본질에 주목하면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목적지보다는 목적지에 가기 위한 조건과 방법에

주목해야 한다.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할 수 있는 일에서 기회를 찾고

현실을 우선시하면서 기회를 찾는 게 현명하다.



고객 중심의 혁신은 사업 성공을 위해서다.


수평 조직 문화에는 개인주의와 무책임이 기생한다.

성공적인 수평 조직 문화에는 모든 권한과 책임을

관장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있다.



투명성을 전략적 수단으로 고려한다면 무엇을 투명하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세상과 시장은 내로남불 성향이 있다.

무엇을 투명하게 할 것인지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플랫폼은 개방형으로 장벽의 높이를 낮추는 방법으로

진입장벽을 높이는 역발상 전략을 사용한다.


데이터 비즈니스는 컬렉트하는 정보의 속성이나

커넥트하는 연결의 특성이 모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강해지고 차별화 된다.



미디어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모습이나 양태,

전달하는 방식이며, 현실감을 불어 넣어준다.



인간은 부분을 부분만으로 보지 않고,

부분을 전체의 부분으로 본다.


작은 부분을 전체의 맥락에서 이해하므로

부분을 전체의 부분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경영과 사업의 모든 초점은 고객에게로 집중되지만,

구매 경쟁력을 상승시킬 키플레이어를 찾아야 한다.



게임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중독에 빠진다.


보상회로가 자극을 받으면 쾌감을 느끼고,

쾌감을 주는 대상에게 강한 집착을 느낀다.



구독경제는 고객이 일정 금액을 내면,

기업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기업은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고객은 비용과 책임을 덜어낸다.



플랫폼은 양면, 다면의 고객에게서 수익을 끌어낼 수 있다.


초연결사회에서 이해관계자는 더욱 다양해지고,

이해관계는 더욱 복잡해진다.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은 트래블링 세일즈맨 프로블럼으로

최적화 답안을 만들기는 매우 어려운 문제다.


AI, 매칭서비스를 통해 여행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 신뢰를 파는 곳이다.


연결과 공유의 시대에서 고객과 시장은

제3자의 평가에 민감하다.



커머스와 커뮤니티는 부와 권력과 비슷하다.

우선순위 및 연관되어 활성화되는 속성이 있다.


하이퍼로컬 비즈니스는 아주 좁은 지역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다.



콜라보는 익숙한 것과 혁신적인 것을 조화한다.

흔한 것을 흔하지 않게 하여, 차별화를 모색한다.



규제는 기업의 행위 폭을 제한한다.


규제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면서,

세상의 룰을 따르되, 새로운 룰을 만들면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



죽기 살기 식의 치킨게임이 시작되면서,

적자와 출혈을 감수한다.


레트로 에디션은 포장일뿐이다.


흘러 간 유행의 요소를 부활시켜

새로운 무언가를 덧붙여 살려낸다.



온오프믹스로 믹스한 사업의 룰을 만들어야 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하고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면.

오프라인 고객을 자사 온라인몰로 유도해야 한다.



파괴적 혁신과 점진적 개선 사이에서 고민한다.


기존 시스템의 체제를 유지하며 단계적 개선을 할 것인지,

완전하게 새로운 혁신을 추구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궁합이 상극인 대상과 조화를 이루면

더욱 드라마틱해지는 것이 인생이다.


고정관념을 탈피한 상극의 레시피가 필요하다.



솔루션은 범용적일수록,

서비스는 특성적일수록 좋다.


기업은 솔루션과 서비스, 범용과 특성에

제한된 인력과 자본을 사용할지 고민한다.



비즈니스는 상대를 수용하는 일이다.


시장 환경과 고객 요구를 수용하고,

협력 환경과 직원의 욕구를 수용한다.



당당하게 욕망을 드러내고 정당하게

욕구를 주장하는 시기다.



경쟁우위를 위한 차별화를 하려면

한정된 자원을 집중하여 투자해야 한다.



역지사지 룰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기업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고객이 원하는 것에 앞서기 때문이다.



기업은 일관된 정체성으로 시장을 점유하려 하지만,

고객은 자신의 시간과 욕구를 채워주기를 바란다.


일의 기본과 본질, 브랜드 정체성을 생각해야 한다.



스타트업은 현실적이고 구체적 질문을 떠올리고,

질문에 정확하고 명확한 답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낸다.


고객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고민하는 스타트업에

대기업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미션은 기업의 거룩한 꿈이다.


미션은 조직의 존재의 이유를 표방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비전과 구분된다.




4차 산업혁명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이동하면서,

변화는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변화는 필연적으로 비즈니스의 룰을 바꾼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시장의 변화에 대처하며,

새로운 룰을 만드는 기업이 시장을 지배한다.



"룰 메이커"는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룰을 만들어가는 기업들의 이야기다.


비즈니스 환경 변화는 위협적이지만,

변화를 극복한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된다.



"룰 메이커"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업의 역량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기업의 비전과 역량을 시장의 문제 해결에 활용해

변화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를 모색해야 함을

이해하게 한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룰 메이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쌤앤파커스 #룰메이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임춘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너가는 자 - 익숙함에서 탁월함으로 얽매임에서 벗어남으로
최진석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야심경이 알려주는 인생의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반야심경 은 짧은 경전이지만

대승 불교의 심오한 교리의 핵심을 담는다.


반야심경 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건너가는 자"를 선택한다.





"건너가는 자"는


1장 인간의 소명을 깨닫고, 세상의 진실을 마주한다

2장 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니, 반야의 지혜를 딛고 저쪽으로 건넌다

3장 더 채우기 위해 마음을 비우고, 정확히 보기 위해 상을 짓지 않는다

4장 뒤집힌 생각을 바로잡아, 가장 탁월한 길을 선택한다

5장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저 고통의 바다를 건너갈 뿐이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인간의 소명을 깨닫고, 세상의 진실을 마주한다 에서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반야심경)은 가장 높은 경전이다.


경의 핵심은 무엇을 하기 위해 고삐를 잡는 것이다.

경영은 비전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원칙을 정하고,

원칙에 따라 비전과 꿈을 세상에 펼치는 일이다.


삶에서 고삐가 무엇인지 모르면 오리무중에 빠진다.


경전은 소명을 발견하고 실행하게 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은 자신이 붓다임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붓다 는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에 갇힌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사성제를 제시한다.


고제, 집제, 멸제, 도제 의 사성제는

실제적이고 실천 위주의 사고다.



소명 없이 사는 삶은 지지부진하다.


소명을 아는 자는 자신을 아는 자이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자다.


지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은 자신으로 살 수 있지만,

게으름 때문에 삶의 숙제에 빠지면 고통스럽다.



출가는 집을 나선다는 의미만이 아니다.


게으른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고삐를 잡고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세상의 온갖 고통은 팔고 다.


생로병사 의 사고 와,

애별리고, 원증회고, 구부득고, 오온성고 를 말한다.


고통의 바다에서 벗어나는 해탈에 대해 알아본다.



차유고피유 차생고피생

차무고피무 차멸고피멸 은

실상의 개념을 나타낸다.


이것이 존재해야 저것이 생겨나며,

저것이 사라지면 이것 또한 사라짐은

인연의 원리다.


불국과 속세, 수행자와 비수행자의 관계에 대한

대승과 소승의 관점 차이를 살펴보고,


불이, 당체공, 오온개공 에 대해 알아본다.



무는 유가 있어 무로 드러나고,

유는 무가 있어 유로 드러닌다.



존재 근거로서의 본질이 있다면 실유,

본질이 없다면 인연에 따라 존재하는 가유다.


인연법 과 본무자성 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의 진짜 모습은 실상이다.


본무자성 은 본질이 없으며,

인연에 따라 잠시 관계를 맺음을 말한다.


양자론은 사물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론이다.

도덕경의 유무상생, 주역의 일음일양지위도

등과 공 사상의 공통점을 설명한다.




2장 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니, 반야의 지혜를 딛고 저쪽으로 건넌다 에서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의

마하 반야 는 세계의 우주적 실상을 아는 지혜를 뜻한다.

바라밀다 는 피안으로 건너가는 행위를,

심경은 핵심적인 경전이라는 뜻이다.


반야심경 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건너가게 돕는,

반야의 지혜를 담은 핵심 경전이다.



건너가기 는 창의적 활동의 핵심 능력이다.


변화를 야기하려면 멈춰 있지 않아야 한다.

대답하는 자는 멈춰 있는 자이고, 질문하는 자는

건너가는 자다.


지적으로 이해하는 앎은 멈춰선 것이다.

진정한 앎은 건너가려는 몸부림 자체다.



팔정도는 여덟 가지의 수행 태도다.


바라밀 은 반야,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의

육바라밀의 방법으로 채워진다.


보시, 인욕은 대중과의 관계로 이어진다.

무주상보시 실천행의 의미를 이야기 한다.



계율은 자기 스스로 자신에게 강제하는 규칙이다.

깨달음에 이르고 싶다면 부단히 반복해야 한다.

지계바라밀의 의미를 말한다.



인욕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견디는 것이다.


치욕을 견디면서 자기가 될 수 있는

인욕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정진은 꾸준하고 묵묵하게 오래 행한다.


깨달음과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다는 야망은

정진해야 이룰 수 있다.

용맹정진해야 건너갈 수 있다.



선정은 마음과 정신을 똑바로 지킨다는 의미다.


성소는 고요한 곳으로 자기를 인도해서

가려는 사람이 고른 자리다.

몰입을 통한 선정의 의미를 이야기 한다.



반야는 세계가 인연으로 연합된 공이라는 것을 깨닫는 지혜다.


반야바라밀은 공의 이치를 깨닫고 실천하며,

육바라밀을 실천하면서 건너가는 사람이 되도록 한다.



현상 세계를 진실이 아니라고 보는 불교적 사유를

중국적 사유는 이해하지 못한다.


오온은 색온, 수온, 상온, 행온, 식온이며,

오온은 모두 공하다.


색수상행식은 존재하는 것,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의지를 행하는 것, 식별하는 것이다.

관계성과 색수상행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소승은 색수상행식의 연합인 공을 말하지만,

대승은 오온이 다 공이라 말한다.


색은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모든 것,

수는 기억의 연합,

상은 특정한 생각, 관념,

행은 욕망이나 의지,

식은 지각을 의미한다.


오온 하나하나가 공인 이유를 생각해 본다.



도일체고액 은 불교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바라밀다를 철저하게 실천함으로써

세계가 모두 공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건너가기를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3장 더 채우기 위해 마음을 비우고, 정확히 보기 위해 상을 짓지 않는다 에서는



공은 세상이 관계로 존재한다는 말이다.


본질은 근본적 의미나 진실이라는 의미이지만,

철학에서 본질은 고유의 성질을 뜻한다.


무지는 타인의 눈을 자신의 눈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자재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다.

소유적 틀을 제거하면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다.



상을 짓지 않으면 세계를 보이는 대로 볼 수 있다.


공을 비운다는 의미로 잘못 이해하면서,

어리석은 삶을 떠받드는 이상한 풍조를 비판하고,


본무자성, 제행무상, 제법무아는

허무가 아니라 적극적 삶을 의미함을 말한다.



무소유는 청빈을 의미하지 않는다.


소유적 태도로 접할 수 있는 세계는 얕고 좁은 세계다.

무소유는 소유적 태도를 반대하고, 존재적 태도를 긍정한다.



붓다는 반문명적, 소극적 태도를 주장하지 않으며,

노자의 물러섬은 더 앞서기 위함이다.


상에 갇히면서 진부해짐을 경계한다.



궁극의 경지로 건너가기 위한 계율에 대해 말한다.



색불이공은 색과 공이 구분되지 않음을 말한다.,


도교는 불교 이론을 수용해 중현학을 완성하고,

성리학은 중현학을 받아들인다.


성리학은 개인의 도덕적 행위가

보편적 세계의 우주 원리를 구현하면서,

개인을 우주적 존재로 격상시킨다.



색불이공 과 공불이색은 색즉시공으로 이어진다.

공이기 때문에 색이 될 수 있다.


수상행식 역부여시는

수, 상, 행 식 도 공과 같음을 말한다.




4장 뒤집힌 생각을 바로잡아, 가장 탁월한 길을 선택한다 에서는


진리의 도장, 삼법인 은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을 말한다.



세상만사는 변화 속에 있다.

본질을 근거로 정체성을 갖는 존재란 없다.


제행무상 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며,

제법무아는 모든 것은 관계로 이루어짐을 말한다.


전도몽상 은 거꾸로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은 삶의 의미를 만드는 존재다.

전도몽상 에서 벗어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핵심이다.



불생불멸, 불구부정 과 인연의 관계,

부증불감과 공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공중무색 은 색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며,

무수상행식 은 오온이 모두 공임을 강조한다.


선한 영향력이라는 관념은 시야를 제한하며,

자신의 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악이라는 이분법에 빠진 일방적 권력이 된다.


혁신적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공의 논리를 말한다.




5장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저 고통의 바다를 건너갈 뿐이다 에서는


오온개공 으로 십팔계 도 모두 공이 된다.


세계의 진실한 모습은 인연이며,

인연을 풀어서 설명하면 십이연기가 된다.



윤회 자체는 고통이다.

무명은 윤회의 원인이다.


세계는 고통의 바다다.

팔정도는 고통을 끊어내는 방법이다.



기준에 갇혀 있는 한 힘듦을 벗어날 수 없다.


성공, 돈, 명예도 다 부질없고,

청정하고 선한 마음이 가치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무아는 세계를 대립적으로 보는 나를 부정하며,

참된 나를 드러내는 것이다.


부정까지도 부정하는 극단적 부정은

참된 진아를 찾는 진정한 긍정임을 말한다.



무지역무득 은 반성하지 않는 지혜의 문제를 이야기 하고,

이무소득고 는 반야의 지혜마저 부정한다.


지혜는 지혜로 있지 않고 건너가는 동작으로 있다.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는 참된 자기를 기다리는 일이

지혜의 궁극임을 말한다.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은 몽상 과 소유적 태도를

벗어나게 하는 반야의 지혜를 말한다.



원리전도몽상 은 용기가 필요하다.


무상정득각 은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깨달음의 경지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바라밀다 의 반야지 가 필요하다.



반야바라밀다 주문의 의미를 이야기 한다.



"건너가는 자"는 세상의 실체와 소명을 이해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반야의 지혜를 살펴보며,

상에 집착하며 저지르는 인간의 어리석음,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 반야의 지혜,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지혜를 이야기 한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반야심경)은 가장 높은 경전이다.



경전은 소명을 발견하고 실행하게 한다.

삶의 고삐를 모르면 오리무중에 빠진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자신이 붓다임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소명 없이 사는 삶은 지지부진하다.


소명을 아는 자는 자신을 아는 자이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자다.



출가는 집을 나선다는 의미만이 아니다.


게으른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고삐를 잡고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이것이 존재해야 저것이 생겨나며,

저것이 사라지면 이것 또한 사라짐은

인연의 원리다.



무는 유가 있어 무로 드러나고,

유는 무가 있어 유로 드러닌다.



세계의 진짜 모습은 본질이 없으며,

인연에 따라 잠시 관계를 맺는다.



마하 반야 는 세계의 우주적 실상을 아는 지혜를 뜻한다.

바라밀다 는 피안으로 건너가는 행위를,

심경은 핵심적인 경전이라는 뜻이다.



반야심경 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건너가게 돕는,

반야의 지혜를 담은 핵심 경전이다.


변화를 야기하려면 멈춰 있지 않아야 한다.

대답하는 자는 멈춰 있는 자이고, 질문하는 자는

건너가는 자다.



팔정도는 여덟 가지의 수행 태도다.


바라밀 은 반야,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의

육바라밀의 방법으로 채워진다.



오온은 색온, 수온, 상온, 행온, 식온이며,

오온은 모두 공하다.




색은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모든 것,

수는 기억의 연합,

상은 특정한 생각, 관념,

행은 욕망이나 의지,

식은 지각을 말한다.


색수상행식은 존재하는 것,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의지를 행하는 것, 식별하는 것이다.


대승은 오온이 다 공이라 말한다.




공은 세상이 관계로 존재한다는 말이다.


자재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다.

소유적 틀을 제거하면 있는 그대로를 볼 수 있다.



상을 짓지 않으면 세계를 보이는 대로 볼 수 있다.


본무자성, 제행무상, 제법무아는

허무가 아니라 적극적 삶을 의미함을 말한다.



무소유는 청빈을 의미하지 않는다.


무소유는 소유적 태도를 반대하고, 존재적 태도를 긍정한다.




색불이공 은 색과 공이 구분되지 않음을 말한다.,



색불이공 과 공불이색 은 색즉시공 으로 이어진다.

수, 상, 행 식 도 공과 구분되지 않는다.




세상만사는 변화 속에 있다.


제행무상 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며,

제법무아 는 모든 것은 관계로 이루어짐을 말한다.



전도몽상 은 거꾸로 생각하는 것이다.

전도몽상 에서 벗어나야 한다.



공중무색 은 색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며,

무수상행식 은 오온이 모두 공임을 강조한다.




무명은 윤회의 원인이다.


세계는 고통의 바다다.

팔정도는 고통을 끊어내는 방법이다.




성공, 돈, 명예도 다 부질없고,

청정하고 선한 마음이 가치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무아는 세계를 대립적으로 보는 나를 부정하며,

참된 나를 드러내는 것이다.



무지역무득 은 반성하지 않는 지혜의 문제를 이야기 하고,

이무소득고 는 반야의 지혜마저 부정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바라밀다 의 반야지 가 필요하다.




반야심경 은 짧은 경전이지만 심오한 의미를 가진다.


반야심경 을 외우고 독송해도 의미를 모르면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건너가는 자"는 반야심경 의 구절의 내용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유교, 도교, 그리스 철학 등 철학 사상과

연관성과 차이를 비교하면서

반야심경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한다.



공 사상의 진실한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무소유, 허무주의 등의 뜻을 왜곡하면서,

불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다.



반야심경 은 자신과 세상을 바로 보면서,

세상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지혜를 전한다.


한국 사회는 자기 생각만이 진실이라 집착하고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반야심경 은 세상의 진실을 보고, 집착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르게 보는 반야의 지혜를 알려준다.



"건너가는 자"는 심오한 반야심경 의 가르침을

쉽게 설명하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고통스러운 세상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쌤앤파커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건너가는 자"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건너가는자 #쌤앤파커스 #반야심경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익숙함에서탁월함으로 #얽매임에서벗어남으로 #최진석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