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창작인 나만의 집을 개선하여 두번째 창작을 했습니다. 

기존의 집이 외부 정원에 신경을 쓰다 보니 내부 공간 확보를 못해서 마치 혼자 사는 집같이 되어서 이번에는 초기 설계부터 가족을 위한 집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놀만한 공간을 외부에 확보하고, 내부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설계했지만, 역시나 벌크의 부족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네요. 


정면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보이네요. 



뒷마당과 옥상이 보이네요.뒷마당에는 월풀, 농구대, 자전거 등을 배치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했고, 옥상에는 바베큐 조리장을 두어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대 측면은 별로 볼 것이 없네요. 



자세한 내부 사진은 아래 브릭스월드 카페 게시글 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legomarket/S36g/19


2014.11.23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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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가제 변경 이전에 구입한 책입니다.

이제 18개월 기간 지나도 정가를 낮추지 않는한 모든 책이 정가에서 15% 할인밖에 안됩니다.
누구를 위한 도서 정가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대형 인터넷 서점은 엄청나게 책을 팔았을 것이고, 당분간은 아무도 책을 사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동네 서점으로 가는 발걸음이 없어지겠죠. 

장기적으로 안착되면, 근처에 있는 동네 서점을 가서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드라큘라 1
브램 스토커 지음, 박종윤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9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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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실마릴리온 2 (보급판)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보원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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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대망 1 (반양장)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박재희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4월
19,500원 → 17,550원(10%할인) / 마일리지 9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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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 1 (보급판)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보원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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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4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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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 소설은 처음 읽어 보았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많이 읽었는데, 스타일은 다르네요. 꽤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이런 종류의 소설은 마지막 장에서 모든 원인, 과정을 밝혀 주는데, 이 책은 다릅니다. 중반부부터 용의자가 확실해지는데, 용의자를 만나는 것까지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독자의 상상력이 맡깁니다. 결국, 용의자에게 설명을 듣는 기회가 없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사건에 얽힌 사연을 자세하게 풀이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을 독자에게 설명을 해주는 스타일인데, 미야베 미유키는 추정을 하고, 자 이게 맞을까 하고 독자에게 상상하라고 합니다. 

물론, 워낙 실마리를 다 푼 상태이기 때문에 상상하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 이후가 궁금하네요.  


미야베 미유키가 이 소설을 쓰면서 하고자 했던 말은 아마 신용 대출의 문제점일거 같습니다. 

신용 대출은 합리적으로 쓰면, 대단하게 편리하지만, 잘못 쓰면 인생을 돌이킬 수 없는 낭떠러지에 밀어버리는 양날의 검을 가진 존재이죠. 

저 또한 사고 싶은 것의 유혹을 엄청 많이 받는 스타일이라서 절제가 필요한데, 사람의 욕구라는 것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저자가 한 말 중에 너무 정보가 많아서 문제다에 정말 공감합니다. 안 보면, 되는데, 남들이 산거, 광고 문구, 주변에서 들은거 등.. 우리를 유혹하는 것은 정말 많습니다. 

5개월 무이자이면, 100만원짜리라도 매달 10만원만 내면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100만원이 갑자기 10만원 부담으로 둔갑하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소비자의 감각을 마비시킵니다.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지만, 게임도 좋아하다 보니 이번에 비디오 게임기인 엑스박스 원을 구입했습니다. 6만원 상당의 패드 하나를 무료 증정한다는 유혹에 넘어가서 50만원 게임기를 5개월 할부로 구입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게임할 시간도 얼마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엑스박스 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차선책으로 기존에 샀던 플레이스테이션 4를 바로 매각했습니다. 

나날이 늘어만 가던 레고도 이제 한달에 1~2번 구매 횟수와 구매 가격 한도를 정해 놓고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할부는 절대 안합니다. 


잠시 이야기가 딴 길로 샜는데, 이 책 재미있습니다. 한 사람이 치밀하게 계획한 시나리오를 역으로 추적하는 과정이 재미있게 진행되며, 주인공 주변 인물들간의 사건 묘사나 관계도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간간히 등장하며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500페이지 정도의 장편소설인데, 지루하지 않고 읽을 수 있습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다른 소설인 솔로몬의 위증도 접해 보아야 하는데, 도서 정가제 변경 전에 사놓은 책이 너무 많아서 당분간 추가 구입은 없을 듯 합니다. 누구를 위한 도서 정가제 변경이었을까요? 동네 서점을 살린다는 좋은 취지는 알겠는데, 이렇게 도서 정가제 변경하면, 동네 서점이 살아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4.11.23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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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
J. D. 샐린저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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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정말 많이 들어봤던 책인데, 지금에서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소설에서 많이 인용이 되어서 궁금해 하던 책이었습니다. 원래는 팽귄 클래식 시리즈로 살려고 했는데, 팽귄 클래식 시리즈에는 이 책이 출간되지 않아서 문예출판사 출간본으로 샀습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인 홀든 콜필드의 단 3일간 행적을 그린 소설입니다. 3일이라서 짧을 수 있지만, 홀든의 고민, 가치관, 따뜻한 마음 등 심리 묘사가 너무 잘 나타나 있어서 몰입도가 높습니다. 


초반부에는 무조건 싫어하는 반항적인 홀든이 잘 이해가 안되지만, 차츰 후반부로 갈수록 그에게 공감하는 저 자신을 마주보게 됩니다. 영화를 경멸하고, 차, 여자 등만 찾아다니는 같은 나이대의 학생들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홀든만의 뚜렷한 사고 방식을 접하면서 '맞아. 홀든처럼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서부 어딘가로 떠나 숲 근처에서 오두막을 짓고 평생을 살고 싶다는 홀든의 말에 어디선가 따뜻한 오두막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박물관의 낙서를 보고, 분개하는 모습이나 3일내내 만나고 싶어 하던 여자 친구에게 끝내 전화를 하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 심한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끔찍한 결말이 아니어서 안도를 했습니다. 그를 잡아 주었던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고양이를 만나서, 어떤 사람은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분명 홀든은 더 성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 마지막에서 더 이상 쓰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 더 쓰지 않는다는 그의 말이 이제는 이해됩니다. 뭐. 마음이 안 내키는 데, 굳이 다른 이유가 더 있을까요?


이 책의 저자인 J.D. 샐린저는 뛰어난 소설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말년을 쓸쓸하게 사회와 접촉을 끊고 살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어쩌면, 이 책에서 홀든이 원했던 것처럼 그만의 오두막에서 세상이 끝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추구하는 것을 무작정 따라가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자 했던 홀든이 어쩌면, 저자 자신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4.11.07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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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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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9,500원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송필환 옮김 / 해냄 / 2008년 2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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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5,900원
로마인 이야기 6- 팍스 로마나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7년 8월
17,500원 → 15,750원(10%할인) / 마일리지 8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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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6,600원
로마인 이야기 5-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6년 8월
19,500원 → 17,550원(10%할인) / 마일리지 9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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