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5 유쾌한 크리에이티브(Creative Confidence)

2016.03.10 그리스 로마 신화 3

2016.03.20 셜록 홈즈 전집 2 - 네 사람의 서명

2016.03.27 명품 가구의 비밀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명품 가구의 비밀- 르 코르뷔지에의 의자부터 루이스 폴센의 조명까지
조 스즈키 지음, 전선영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6년 2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16년 03월 27일에 저장

셜록 홈즈 전집 2 (양장)- 네 사람의 서명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6년 03월 20일에 저장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3- 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8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16년 03월 12일에 저장
구판절판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톰 켈리 외 지음, 박종성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1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16년 03월 05일에 저장
절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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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아이 십이국기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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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0번째 소설인 마성의 아이를 읽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십이국기 두번째 소설인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이후로 보입니다. 전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을 먼저 읽고, '마성의 아이'를 읽었는데, '마성의 아이'를 먼저 읽었다면, 결말이 다소 어리둥절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초중반부에서는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전 아직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에서는 다이키가 인간의 세계에서 십이국 세계로 건너간 후 다시 인간의 세계로 오는 부분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세계에서는 1년동안 행방불명 되었던 다이키가 다시 인간의 세계에 나타납니다. 어떻게 다이키가 다시 인간의 세계로 올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 부분은 십이국기 시리즈를 더 읽어보면,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딴 것은 알 필요가 없는 걸까요?


'마성의 아이' 주인공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고립되어 있는 다카사토가 아니고, 교생으로 다카사토를 보살피려고 노력하는 히로세입니다. 철저히 히로세의 시점과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어찌 보면, 왕따를 당하는 학생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간적인 주인공으로 그를 판단할 수 있지만, 실상은 아닙니다. 

히로세는 또 다른 세계를 잠시 경험한 기억이 있습니다. 현세와 사후의 세계 중간에 위치한 그곳을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음속에서 만들어낸 기억인지, 정말 그런 세계에 갔다 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로부터 도피하려는 한 인간이 현실로부터 격리되어 가는 다른 인간을 보고, 동질성을 느끼며,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자 하는 노력하는 것입니다.

소설의 중간 중간에 히로세가 내뱉는 인간 세계에 대한 원망과 비난이 나옵니다.

사람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숭고한 애정의 뒤편에는 이다지도 추악한 이기심이 존재한다.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토록 더럽다.

"돌아오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우리는 돌아오고 말았어요. 다시 돌아가면 좋을 텐데 돌아갈 방법을 모릅니다. 이 세상은 불합리와 악의로 가득하죠. 우리는 도저히 익술해질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다지도 천하다.

결국, 다카사토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고, 다카사토를 옆에 두면서 위안을 삼고 싶었던 히로세는 결국 혼자 남습니다. 

결말에 히로세는 자신의 본심을 드러냅니다.

"그럼, 나는?"

"...... 날 두고 가려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자는 히로세라는 인간을 통해 이 세상을 외면하고, 비난한다고 해도 도망칠 곳은 없고, 결국, 같은 인간일 수가 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어쨌든 함께 어울려서 조금이나도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들의 운명일 수밖에 없다고 말이죠. 난 이 세상에 속한 존재가 아니야. 다른 세상이 있을거야 라고 외쳐봤자 결국, 이 세상 사람뿐이라는 현실을 받아 들이라고 말입니다.


2016.02.28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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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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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도 기획하면 팔리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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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에릭 슈미트가 직접 공개하는 구글 방식의 모든 것
에릭 슈미트 & 조너선 로젠버그 & 앨런 이글 지음, 박병화 옮김 / 김영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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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을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힘이 더욱 커지고만 있죠. 국방력은 이미 세계 1위이고, 경제도 1위입니다. 미국 영토에 많은 석유 자원이 있는데도 안 쓰고 있습니다. 제조업은 별로 없지만, 모든 IT 기술과 서비스는 미국이 석권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은 이미 세계를 석권했고, 새롭게 떠오르는 모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는 미국에서 탄생되고, 세계로 퍼집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 우버의 택시 서비스 등도 떠오르고 있죠. 
이렇게 미국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만들면, 중국은 똑같이 베낍니다. 중국은 내수 시장에서만 성장해도 글로벌 수준입니다. 일본은 특유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소재산업, 기초 기반 기술의 강자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미국, 중국, 일본 사이에 끼어서 뭐 하나 자유롭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요즘 민주주의도 점차 후퇴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중에 접한 책이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원제 : How Google Works)입니다.
구글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직원을 최우선 우대하고, 그들에게 가장 좋은 업무 환경과 복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고의 구매 식당, 대학 캠퍼스 같은 단지, 개인 관심사에 업무 시간 20% 할당하는 자유, 업무 시간에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는 것등의 멋진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이 막중하고, 전문성과 창의성이 없다면, 바로 해고를 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구글의 장단점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그래도 그들만의 기업 문화가 있고, 기업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꿈이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링이 뭔지 아는 것처럼 구글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거..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전 CEO인 에릭 슈미트와 전 부사장인 조너선 로젠버그가 쓴 책입니다. 물론, 이들이 책을 잘 쓸리는 없고, 앨런 이글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이 내용을 가다듬고, 전체 구성을 했겠죠.
아시다시피 구글 창업자는 래리와 세르게이입니다. 그런데, CEO는 그들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창업자가 CEO를 안 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기업 문화의 차이겠죠. 
이 책은 구글의 문화, 전략, 재능, 결정, 소통, 혁신을 소개하고, 결론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전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 이 책을 읽으면서 밑줄도 긋고, 포스트잇도 붙이고, 제 생각도 적고, 도저히 중고로 팔 수 없을 정도로 책을 다루었습니다. 아마도 평생 소장하겠죠. 

구글은 IT 기업입니다. 그러면, 혁신적인 최신 기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술을 만들 수 있는 기술진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구글은 기술진이 중심에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기획하는 부서, 마케팅하는 부서, 검증하는 부서, 재무 부서가 좌지우지하는 기술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기술진의 정의를 볼까요?


기술진이란 똑똑한 프로그래머와 시스템 기획자를 가리키는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깊은 전문지식을 갖추고 사업감각도 뛰어나며 건강한 창의력을 겸비한 사람들이다.


이 책에는 많은 좋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구글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물론, 구글을 알게 되면 더 실망할 수도, 더 안 좋아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단, 구글 같은 회사를 알아야지 우리와 뭐가 다르고, 우리가 만든 거, 하고자 하는 거 등이 맞는 방향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 책을 읽어서 깨달은 것이 있다고 바로 바꿀 수 있을까요? 안될 겁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의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 위해 독자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2.21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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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2-21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 사람들, 허술한 것 같지만 창의력과 열정, 추진력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냉혹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문화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최대한 조성한다는 것이죠. 그 중심에 구글이 있습니다. *^

카타유 2016-02-21 22:30   좋아요 0 | URL
맞는 말씀이세요. 일하기 좋은 그들의 환경이 부럽죠, 그런데 이런 말 하면, 상시 해고할 수 있도록 법 제정하자고 이용해 먹을 인간들이 나오겠죠.

비로그인 2016-02-2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러게요 ^^
 
Who? 노무현 Who 한국사 (한국 위인전) 10
스튜디오 청비 글.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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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님.. 보고 싶네요.. 보관함에 있는데, 나중에 책 살 때 같이 주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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