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희망의 메세지를 받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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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창조- 이어령의 지성과 영성 그리고 창조성
이어령.강창래 지음 / 알마 / 2010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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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읽는 청춘에게- 21권의 책에서 청춘의 답을 찾다
우석훈 외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0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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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려울 것 같지만, 다 읽고 나면 세상의 무언가를 또 알게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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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알레고리
폴 드 만 지음, 이창남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4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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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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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문 교육의 지평
송병렬 지음 / 문자향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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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는 획기적이고 신선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아마 한문을 전공한 사람들은 으레 한 번씩은 보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은 필요에 의해 다시 보게 되었는데, 시대적인 변천에 따른 내용의 추가가 아쉽다. 2부로 나눠서 한문 교육의 이론과 실제로 표현하면서 논문 형식의 글을 요약한 듯한 느낌으로 싣고 있다. 

1부의 글들은 바람직한 한문과 수업을 하기 위한 이론적인 배경들을 언급하면서 교육과정과 교과론의 문법의 내용, 교사의 연수 관련 이야기까지 세심한 관심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재미있는 수업을 위한 예들을 하나하나 제시하고 있어 읽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발간된지 좀 되다보니, 현재의 한문 수업을 위한 이러한 내용의 개정판이나 증보판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몇년 전의 첫 학생들을 대할 때의 나를 생각해보았다. 지금의 나는 변했고, 전과는 다른 모습일 것이다. 언제가 더 나았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니다. 잠시나마 추억할 수 있는 책이라 잠시 웃게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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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 생각의나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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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자연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 제목에도 썼다시피 이 많은 곳을 자전거로 다닐 수 있나? 의구심이 생긴다. 저자인 김훈씨는 자전거를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라 늘 즐기고 함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리 그렇다지만....자전거로 국토횡단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 그것만 해도 충분히 힘들텐데 언제 그 모습모습에 마음을 담고 글로 표현해내야고...정말 작가는 다르구나 싶다.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이리 다양한 감정이 담긴 글을 생각할 수 있을까 싶고, 고즈넉한 삶의 태도 또한 본받고 싶다. 김훈씨의 소설은 늘 역사 속에서 우리의 것을 놓지 않으려는 것을 느꼈는데, 이 책은 에세이지만, 소설 못지 않은 우리네 것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가봤던 곳, 가보지 못했던 곳을 꼽아가며... 나는 어떠했나. 그는 어떻게 보았나... 나는 앞으로 가면 또 어떨까 하는 일상으로 잠시 탈피할 수 있게 해준 책 인듯 하다. 

늘 바쁘고 정신없는 요즘이라 이런 책들 한번씩 읽어줘야 한다. 의도적으로 읽는다. 막상 실제로 갈 수 없을지언정, 책의 지면으로나마 감상하지만... 그렇지만 좋다...나도 언젠간 가리다. 이 책 처럼 굉장한 글로 나타낼 수는 없겠지만, 내 마음 속의 소박한 글은 지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이 작가는 글도 잘쓰고 자전거도 잘타고...쳇....부러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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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3D영화 공짜표 하나 생겨서 보게 되었다는....  나머지표는 좀 비쌌지만, 공짜표 아니면 언제 보겠으 하는 마음에........예전에 3D를 경험한게 언제였지.. 여튼 살짝 설레는 느낌. 

이 영화. 우선 애니메이션. 나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좀 좋아한다. 그치만, 이 영화 좀 유치한데, 영화평이 너무 좋아서 너무 기대하고 본 건가!? 글쎄.... 

아바타 영화의 아류 같은 느낌. 인간과 자연&동물...은 함께 살아가야 하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 같이 본 친구 曰: "아바타에서 필요한 것만 살짝 살짝 갖고 온 느낌이야.!" 드래곤들이 너무 귀여워서 실제 있다면 키워보고 싶은 느낌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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