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미동-무엇을 생각하며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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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할까?

수업 중에도 요즘 어떤 즐거움으로 살아가냐고 물으면

다 다른 대답들이 나오지만, 그럴싸한 대답이란 없다.

물론 그런 대답이란게 정답, 오답은 없지만 말이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이 이렇게 대답한다.

"요즘 시를 읽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다"

참 듣기 좋은 말이었다. 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살 필요가 있다.

민음사-'내일의 경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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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경제가 한 책으로 묶여졌다.

꽤 두꺼운 책에서 풍기는 책 느낌이 궁금하다.

A학생C학생B학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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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 책 또한 기대가 되네요.

같은 학교에서 같은 공간, 시간을 함께하는데 무엇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이끌게 되었을까요.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 신청

이렇게 샘플북도 있을 수 있구나.

삶에 대한 다양한 입장에서의 시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도인, 방랑자, 신도인 등 다소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300-400페이지에 달아하는 시시비비를 논한 글을 한 번 접해 보고 싶다.

그리곤 읽는 우리가 그의 판단을 또 고민해봐야겠지!?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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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인문학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책을 출간했다.

우리들 모두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이 마음을 인문학으로 답해준단다.

요즘 많이 기운처지고 남들보다 덜 행복한 느낌이다.

이 헛헛한 마음을 이 책이 채워줄 것 같은 좋은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