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찐부자의 생존 비법 - '평범한 직장인에서 당당한 건물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부자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힘
다크호스 조태호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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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읽고 실전에 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다크호스 조태호는 부동산 투자자이며 상가,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 다수의 부동산을 운영 관리하고 있는 부동산임대사업자이다.

목차를 보면 파트1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장들이 처한 현실과 먹고사니즘 feat. 투자, 창업, 이직, 부동산, 돈, 파트2 지방 32년차 복도식 16평 아파트에 사는 못난 가장의 고백, 파트3 전쟁터인 직장에서 뛰쳐나와 생지옥인 자영업시장에 겁 없이 뛰어든 40대 가장, 파트4 2025년 피벗의 시대! 이제부터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 시간!

파트5 N잡러만이 생존한다! 글로 쓰고 영상도 만들었더니 돈이 되는 시대이다. 대기업은 30대 40대에 전부 정리를 당한다. 저자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40살에 정리해고되고 저자의 친구는 30대에 정리해고되었다고 한다. 대기업 사람들이 정리해고가 되고 치킨집을 거의 다 하는 것 같다.

난 주식, 채권, 경매, 부동산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동산도 시드가 있어야 하고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시드머니가 있어야 하고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매가격, 전세가격, 갭투자를 봐야 한다.

지역 맘카페지역카페 글도 찾아 봐야 한다. 거기 지역 사람들이 부동산 이야기를 적어놓은 글을 보는 게 그게 진짜 지역 분위기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구가 계속 늘어날 곳인지 일자리가 계속 들어오는 곳인지를 확인하고 사람들은 무조건 매매, 전세, 월세 3개 중에 살게 되어 있다는 걸 모든 사람들은 안다.

3급지 아파트 주변 입주공급 때문에 전세 매매 동시에 하락해있고 지금 분위기도 안 좋지만 향후 공급이 부족해지고 입주량도 줄어들면서 미분양 또한 줄어들 것이고 사람들이 전세나 월세 임대 쪽으로 수요 몰리면 가격이 바닥 다지고 올라간다. 매매가는 지지부진한데 수요가 몰리면 전세 가격이 올라간다.

매매가가 밀려 올라갈 수밖에 없다. 몇 천만 더 보태면 집을 살 수 있다. 부동산은 단기투자가 아니다보니 최소 2년에서 4년 정도 보유하면서 중단기적 시장을 예측하고 투자하는 거고 지금이 바닥인지 알 수 없지만 나쁘지 않은 시기인지 알아봐야 한다.



수요측면에서 전세 거래량이 많고 전게 물량이 적다. 앞으로 전세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 전세 매매갭이 붙으면 매매 수요 또한 앞으로 늘어난다. 일자리도 늘어나는 지역이다. 공급적인 측면에서는 행후 내년부터 신축 아파트 입주가 부족하다.

심리적 측면에서 사람들 매수심리는 최악 바닥 아무도 사려하지 않는다. 전세나 월세로 계약하는 사람들이 많다. 10년 정도 부동산 투자하면서 보통 이런 타이밍에 저자는 매수를 했다. 같은 24평인데 전세가격이 1억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새 아파트 전세 들어가는 수요하고 다른 아파트 전세 들어오는 사람의 수요가 다를 확률이 높다.

신축은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 준신축은 반대이고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거 찾는 사람들이다. 전세 거래량이 많다는 건 우리가 전세를 끼고 투자를 함에 있어 아주 유리한 상황이다. 현장 가서 확인을 철저히 해봐야겠지만 전세를 바로 놓을 수 있는 상황이 되는지 전세 대기 수요가 있는지 현장 가서 확인해야 한다.

현장에서 매물을 몇 개 보고 아파트를 계약한다. 저자의 친구는 아파트를 샀다가 팔았는데 8000만원의 수익을 보고 팔았다. 부동산 상품은 아파트, 다세대빌라, 꼬마빌딩, 단독주택,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형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이다. 역세권, 슬세권이 있다.

자영업은 자신이 직접 경영하는 사업이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3가지만 해결하면 고객, 손님들은 돈을 지불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지불하는 비용 이상의 돈을 아껴주고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자신의 건물을 갖고 가게를 열어야 안 망한다. 자가건물 1층에서 개인사업을 할 수 있는 건물을 사야 한다.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급매물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건물을 살 때 건물 내외부 상태의 수리나 리모델링 여부,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한도(반드시 은행가서 확인) 매매가는 최대 얼마까지 조정가능한지, 그 위치가 충분한 수요가 있는 곳인지, 내 실투자금으로 충분히 인수가 가능한 건물인지, 단기간 매도하는 물건이 아닌 장기로 보유해도 될 확신이 있는지,



금리로 건물가격이 내려가 있는지, 수익률을 따져보고 주변 시세나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봐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면 기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필요는 없다. 원룸, 다가구, 상가주택을 매수하는 것은 단기간의 시세차익용 투자가 아니다.

시세차익의 꿈을 깨면 선택의 폭이 여유로워진다. 장기로 보유하며 안정적인 월세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급매로 사는 건 중요하지만 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꾸준한 월세수요가 있는 지역, 위치, 동네를 선택해야 한다.

대학가는 피해야 한다. 일자리가 많은 곳이 좋다. 방의 크기나 구조가 너무 작거나 불편하면 선택받지 못한다. 도시가스로 난방시설이 된 곳만 산다. 꼬마빌딩을 투자하는데 인터넷과 유튜브로 잘 알아보고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사고 투자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여러 카페도 가입해야 하는 것 같다. 꼬마빌딩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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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자동발사영어 왕초보 말문트기 1 - 해커스톡 영어회화 시리즈 무료강의 제공, 에코잉 학습법으로 왕초보도 영어회화 자동발사(mp3) 해커스톡 영어회화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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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언제 트일지는 몰라도 계속 공부를 하고 싶다. 이 책은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고 싶고 외국 고객에게 안부인사를 하고 유치원생 손자에게 영어 할 줄 아는 멋진 할머니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바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문법이나 어려운 단어를 몰라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 교환학생 가기 전 영어울렁증 극복하고 아이 초등학교 입학 전 영어 정도는 직접 봐주고 싶은 엄마들이 보면 좋은 책이라고 한다. 어릴 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해도 영어 말하기는 늘 어렵다.

영어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머리 속이 뒤죽박죽 되면서 간단한 말 한마디도 입 밖으로 깨내기가 어렵다. 이 책은 에코잉 학습법으로 영어를 자동발사하게 한다. 문법과 단어는 잘 몰라도 된다. 에코잉 학습법은 선생님이나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메아리처럼 따라하는 학습법으로 따라하기만 하면 자신도 모르게 문장의 내용을 귀로 듣고 뇌로 이해하게 되는 동시에 발음이 교정된다.

이 학습법을 따라 훈련하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문장이 바로 영어로 나오게 된다. 영어 문장을 큰 소리로 따라하며 영어 문장이 자동 발사 될 때까지 에코잉 해 본다. 실제로 이 문장이 쓰이는 상황들과 함께 학습해 본다. 주어진 상황을 떠올리며 우리말만 보고 영어로 자동발사해 본다.

자신도 모르게 영어가 자동발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목차를 보면 20일까지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나는 먹어. I eat. 나는 ~해. 아이 이트. 영어 문장을 따라하며 에코잉할 수 있는 문장들이 쫙 나온다. 나는 달려. 아이 뤈. 나는 노래해. 아이 씽. 나는 춤춰. 아이 댄쓰. 나는 일해. 아이 월크. 나는 마셔. 아이 드링크. 나는 만들어. 아이 메이크. 나는 사. 아이 바이. 나는 좋아해. 아이 라이크이다.

다음 장에 에코잉하는 건 주어만 나에서 너로 바꾼다. 영어로 한국어로 바꾸다가 우리말만 보고 영어로 하는 걸 계속 연습한다. 책을 보니까 게속 영어에서 우리말로 말했다가 우리말에서 영어로 계속 얘기를 반복해서 말하는 방법으로 공부한다.



나는 피자를 먹어를 보면 나는 무엇을 ~해. 단어를 하나씩 붙여 간다. 나는 커피를 마셔. 아이 메이크 커퓌. 나는 우유를 사. 아이 바이 밀크. 나는 파스타를 좋아해. 아이 라이크 파스타. 나는 티뷔를 봐. 아이 워치 티뷔. 나는 영어를 말해. 아이 스피크 잉글리쉬. 나는 책을 읽어. 아이 뤼드 어 북. 나에서 너로 주어로 바꾸고 같은 문장을 계속 반복한다.

우리말을 영어로 바꿔서 말로 계속 한다. 다시 우리말에서 영어로 또 반복을 한다. 너를 그로 바꿔서 또 같은 문장을 쭉 계속 반복한다. 그를 그녀로 바꿔서 같은 문장으로 쭉 반복한다. 나는 피자를 안 먹어. 앞에 돈트를 붙인다.

나는 노래 안해. 아이 돈트 씽. 나는 춤 안 춰. 아이 돈트 댄쓰. 나는 파스타를 안 좋아해. 아이 돈트 라이크 파스타. 주어를 나에거 너로 바꾸고 계속 반복한다. 나를 그로 바꾸고 같은 문장을 또 계속 반복한다.

이런 식으로 문장을 같은 패턴으로 계속 반복하는 형식이다. 주어만 바꾼다. 20일 동안 공부를 하고 맨 뒤에 부록이 나오는데 주어진 한글 문장을 보고 바로 영어가 나오는지 확인한다. 자동발사된 문장은 오른쪽 네모 상자에 표시해 본다.

자동발사 되지 않은 문장들은 바로 밑에 있는 정답을 확인하여 다시 한 번 영어로 말해 본다. 해커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mp3를 받았는데 금방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영어는 반복, 자동반복, 시간날 때마다 반복, 무한반복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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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배당투자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안혜신.김인경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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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잘 모르겠다. 공부가 많이 필요한 분야 같다. 주변에 주식 투자해서 망한 사람들이 많다. 저자 안혜신은 이데일리에서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에 출입했고 증권부와 마켓인센터에서 10년 넘게 금융 분야 취재 기자로 있다. 아시아 경제 산업부, 유통부 등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또 다른 저자 김인경은 이데일리에 입사해 정치부, 국제부, 금융부, 증권부를 거쳤다.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경제 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록펠러는 자신의 유일한 즐거움이 자신의 배당금이 들어오는지 확인할 때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돈을 벌 수 있는 루트가 저축, 부동산 투자, 주식, 채권, 꼬마빌딩, 경매이다.

이 책을 보고 주식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친구한테도 알려주고 실질적으로 잘 투자하고 싶다. 주식투자가 실패하는 이유는 투자하면서 기대하는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처럼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

인간은 어리석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당연한 전제를 잊고 오로지 높은 수익률이라는 결과만 기대한다. 높은 수익률만 바라보고 주식투자에 나선다면 성공하기 어렵다.

내주변에도 주식으로 500만원을 번 사람, 2억을 잃은 사람, 5억을 잃은 사람들이 있다. 주식을 모 아니면 도인 도박처럼 투자하려고 하면 안 된다. 주식은 비트코인처럼 대박 투자로 생각하면 안 된다.

빨리 많이 오른 주식은 빨리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배당투자는 크게 불려주지도 않고 원금도 잃을 수 있는데 하는 이유는 100세 시대에 든든한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투자 주식을 잘 선별하고 배당금을 받으면 주식으로 노후를 대비한다는 말도 허무맹랑한 소리도 아니다. 주식 투자는 자신이 스스로 공부한 내용으로 판단한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정보나 소문,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리딩방의 광고 문구에 현혹되면 희생당 할 수 있다.



주식 투자를 터부시하는 사람들은 개미는 외국인이나 기관에 당한다고 생각해서이다. 하지만 잘 고른 배당주는 외국인이나 기관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열 테마주 부럽지 않은 내 자산을 불려주는 씨앗이 된다.

주식투자는 내가 선택한 기업에 대한 투자이다. 내가 선택한 기업이 내 투자금을 활용해서 성장하고 이익을 내서 이를 배당이라는 형태로 나에게 나눠준다면 기업도 성장하고 나도 이를 누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투자처가 된다. 제대로 된 주식을 고르고 투자하면 짧은 기간의 주식 변화에 동요될 필요가 없다.

투자를 하겠다면 기업의 매출, 영업이익, 배당금 정보를 찾아봐야 한다. 차례를 보면 파트1 시간을 즐기는 배당투자, 당장 시작하라, 챕터1 돈이 주인이 아닌 돈의 주인이 되는 투자, 챕터2 안전한 돈 복사 배당의 마법, 파트2 배당투자,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잇다.

챕터1 배당보다 건별이 중요한 이유, 챕터2 연봉보다 수익률이 더 높은 배당주 ETF, 챕터3, 50년을 배당해온 코카콜라의 비밀, 챕터4 생소하지만 안전한 투자처, 채권, 파트3 배당투자, 더 똑똑하게 하는 법, 챕터1 배당투자, 전략이 반이다.

쳅터2 결국 수익률을 가르는 것은 절세, 챕터3 사고 태우고 자사주 환원의 마법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의 자금조달 여력이 나아지고 기업가치가 개선된다. 상장된 기업 주가도 오르고 기업이 배당할 수 있는 배당금도 늘어난다. 주식은 예금보다 수익이 높고 성장 가능성도 있다.

주변에서 주식 성공보다는 실패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들었을 것이다. 기업들이 반기배당, 분기배당, 월배당을 주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워런 버핏은 배당으로 7조를 벌었다. 버핏은 투자금이 커서 그정도 번 것이다. 버핏이 투자한 곳은 코카콜라, 애플, 벵크오브아메리카, 크래프트 하인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이토추상사, 스미토도상사, 마루베니이다.

배당이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해당 기업이 이익 중 일부를 돌려주는 것이다. 투자를 받아서 이익을 나눈다이다.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주주총회에도 가보면 좋다. 난 소액주주를 한 번 해볼 생각이다. 배당수익률이 상위인 종목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컴투스, 한국쉘석유, LG유플러스, 동국제강,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이다.



투자는 정보력 싸움이다. 미국 대표 배당주를 한눈에 보는 사이트인 디비던닷컴, 시킹알파, 메크로트렌즈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투자자들은 한 사이트만 보지 말고 크로스체크를 해야 한다. 같은 종목을 검색하더라도 각 사이트마다내용이 다르고 업데이트가 늦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이후 일본은 기업의 성장을 위해 밸류업 정책을 정부 차원에서 추진했다. 가오나 히타치같이 유명한 배당기업 외에도 배당ETF를 통해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을것 같다. 카오, 히타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된다.

중국기업도 있는데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때문에 왠지 공포스러워서 못할 것 같다. 채권은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고 받는 권리다. 돈을 그냥 빌려줄 수는 없으니 이자까지 쳐서 받는 구조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이자까지 받을 수 있으니 배당주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투자처로 볼 수 있다.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를 알아둬야 할 것 같다.

매수를 할 때는 100원, 200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투자를 하는 것이다. 투자초반에는 시드머니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배당금을 받는다 해도 재투자를 해 눈덩이를 조금이라도 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0만원으로 5%수익률을 얻으면 5천원이지만 100만 원이면 5만 원이다. 배당투자로 얻은 돈은 반드시 재투자로 종잣돈을 불려야 한다. 주식투자를 실패하는 원인은 평단 욕심, 투자금 몰빵, 다른 투자자들과의 비교이다. 평단 욕심은 더 떨어지면 사겠다는 것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주식투자의 원칙이다.

투자를 할 때 커뮤니티를 멀리해야 한다. 좋은 정보보다는 가짜 정보가 판을 친다. 주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자신이 정한 원칙을 가지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 배당에도 세금이 붙는다. 더불어민주당이 금투세를 매기려고 하다가 천만 동학개미들이 맞서서 세금 우려는 사라지게 되었다. 주식 가치를 올려주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나도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할지 이 책을 보고 생각을 해뒀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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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상담 잘하기 - 협력적 부부상담을 위한 실전가이드
데이비드 트레드웨이 지음, 김재희 옮김 / 힐링윙즈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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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도 항상 노력해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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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일 잘하는 사람은 선명하게 생각한다
곤도 유타카 지음, 명다인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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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니까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읽었다. 해상도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세상을 보는 게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아니까 더 읽고 싶었다. 해상도가 높아지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책을 잘 읽어보고 싶었다. 해상도 높은 사람이 모든 것을 손에 넣는다.

저자 곤도 유타카는 현재 주식회사 메시지 대표이사, 게이오기주대학 이공학부 정보공학과를 졸업한 후 lT벤처기업에서 인사와 신사업 개발을 맡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주식회사 ZUU의 인사 기획 매니저로 합류해 도쿄 증권 거래소 마더스(현 도쿄증권거래소 그로스)상장을 준비하며 채용 및 조직 개발을 담당했으며, 딜로이트 토마츠에서 3000곳 이상의 기업을 맡아 총 1만 명 이상의 직장인을 컨설팅했다. 특히 우수한 업무 역량으로 회사 내 상위 1% 인재에게만 주어지는 ‘S랭크 인재’로 평가받았다.

회의에서 의견을 냈을 때, 사내에서 기획서를 설명했을 때,

비즈니스 미팅에서 고객에게 제안을 했을 때 모호한 뉘앙스의 말을 듣거나 상대에게 이런 느낌을 준 경험이 있는가?

시력 나쁜 사람이 안경을 쓰지 않고 보는 ‘흐릿한 세상’ 마냥 사고가 ‘모호한’ 상태. 이것이 ‘해상도가 낮은’ 상태다.

반대로 ‘해상도 높은 사람’은 모든 일을 세세하게 보고 예리한 통찰로 판단한다. 그러면 난해한 이야기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도수가 딱 맞는 안경을 썼을 때처럼 사고가 분명하고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의 머릿속에 선명한 이미지가 떠오르게 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곧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 답은 ‘구체적↹추상’ 훈련에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 ‘해상도가 높은 사람’ 사고가 선명하고 세세한 부분까지도 깔끔하고 명확하게 바라본다.



독특하고 예리한 통찰이 있다 는 점도 ‘해상도가 높은 사람’ 의 특징이다. 이들의 깨달음이 풍부하며 이러한 깨달음은 대부분 모든 본질을 꿰뚫고 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해상도가 높은 사람의 의견이나 제안은 새로우면서도 수긍이 간다.

이해도는 모든 일을 알기 쉽게 전하는 특징도 지니고 있다. 상대의 이해도에 따라 사용하는 어휘나 이야기를 조절하기에 설령 전문적인 이야기를 나누더라도 듣는 사람이 선명한 이미지를 떠올리도록 만들어 쉽게 이해하게 돕는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해상도가 다르면 보이는 세상도 확연히 달라진다.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3가지 사고력은

①모든 일이 세세하게 보이려면→구체화 사고력을 키운다.

②독특하고 예리한 통찰이 있으려면 →추상화 사고력을 키운다.

1번하고 2번은 반대의 얘기가 아닌가,,

해상도가 높은 사람의 두 번째 특징인 ‘독특하고 예리한 통찰’을 얻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추상화’ 사고력이다.

‘추상’ 이라고 하면, “이야기가 추상적이다”라는 말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그 중요성을 인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추상화 사고력이야말로 유능한 사람들의 공통된 사고력이다. 추상화 사고력이란 모든 배경에 숨어 있는 ‘성공 법칙’을 찾아 내는 힘이다.

③모든 일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려면 →‘구체↹추상 사고력’을 키운다.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 되려면 ‘구체화 사고력’과 ‘추상화 사고력’ 이외에도 필요한 사고력이 하나 더 있다.

그렇다면 해상도가 높은 사람은 이 세 번째 특징을 실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추상과 구체를 왔다갔다 잘 구사해야 한다는 얘기같다.

세 번째 특징을 어떻게 실현할까? 답은 ‘구체↹추상 사고력’에 있다. 사람은 사회적 위치, 지식의 양,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이야기가 더 이해하기 쉬운 사람’ 과 추상적인 이야기가 더 이해하기 쉬운 사람으로 나뉜다. 해상도가 높은 사람은 대화 상대에 따라 구체(적인 이야기)와 추상(적인 이야기)을 조절하면서 이야기한다. 이는 잔재주를 부리기 위한 소통의 기술이 아니다.



인간 이해의 본질이기에 해상도가 높은 사람은 전달하려는 내용이 아무리 전문적이어도 또는 상대가 누구든 모든 일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반대로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상태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상대에 따라 구체도(추상도)를 바꾸지 못하는 데 있다.

‘질문’이 사고의 속도를 높인다. 이런 저런 질문을 받은 덕분에 언어화하지 못하고 있던 새로운 사고를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해상도란 본래 그림을 종이에 인쇄하거나 웹 사이트에 파일을 올릴 때 사용하는 용어다. 반대로 해상도가 낮으면 그림이 흐릿해져 무엇을 그렸는지조차 알아볼 수 없다.

‘해상도가 높다’라는 말은 선명한 상태를 가리킨다. 마치 머릿속에 실제 그림을 그리듯이 ‘명확한 상’ 이 있다.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 질문을 받았을 때 막힘없이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평상시에도 이런 사고 과정을 통해 모든 일을 세세하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해상도가 높은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모든 일이 세세하게 보인다. 두 번째 특징은 독특하고 예리한 통찰이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무언가 단 하나만 또는 눈에 잘 보이는 표면적인 곳만 보고서 ‘단순한 결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의 배경에 숨어 있는 ‘본질’을 꿰뚫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변을 놀라게 하는 예리한 통찰이 있는 사람이 곧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다.

‘가장 높은 구체’와 가장 높은 추상‘ 의 ’사이‘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으면 안 된다.

①구체화 사고가 가능한 사람(모든 일이 세세하게 보인다)

②추상화 사고가 가능한 사람(모든 일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③구체↹추상화 사고가 가능한 사람(모든 일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①과②가 가능한 사람은 다른 수많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니 이미 상당히 유능한 사람이다. 다른 수많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이 자신에게만 보이니까 그만큼 가치 있는 것이다.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상태는 유능한데도 빛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서 자주 보이는 예이다. 그 원인은 ’구체↹추상 사고‘가 부족한 것에 있다.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은 어떤 구체도(추상도)를 쉽게 이해할까? 사이에 있는 수많은 단어 중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잘 받아들일까? 상대의 반응을 살피며 이를 판단할 수 있으려면 피라미드 중 가장 높은 구체와 가장 높은 추상의 사이를 머릿속에 그릴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언제나 주변에서 알아차리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아직 저자의 능력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감각이 있었다. AI를 사용한 인간의 가능성, 해상도를 이용한 사업의 영역은 해외에서도 아직 미래의 일이라고 보고 있어서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차이점 찾기, 공통점 찾기, 원인분석 찾기,분류하기, 요점 추출 훈련, 비유 훈련도 해상도를 높인다.

모두가 해상도를 높여 창조적이고 가슴 설레는 일에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선명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 해낸다. 특히 빠르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해상도가 높으면 더욱 명확하고 강력한 사고를 갖춘 ’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두리 뭉실이란 생각은 성공할 수 없다. 그러려니 라는 안일한 생각은 무능해진다.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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