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절반은 샌드위치를 먹는다. 나도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어보면 어떨지 궁금하다. 저자는 유병관⦁김정윤이다. 저자 유병관 (Ph,D 사퀴트리 마스터)은
㈜ 한국바이에론 식육학교 대표, ㈜ 대경햄 대표, 메츠거마이스터(독일 바이에론 주정부 인증), 신소재공학 석, 박사( 광주과학기술원 ), 화학공학 학사(중앙대), lFFA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최대 육가공전사회)금상 3개 수상, SUEFFA(독일 마이스터 경연대회) 금,은 동 각 1개 수상, 식육가공기사 출제 및 심사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식품의약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저자 김정윤 (빵엔센드위치 오너셰프)은 (현)‘빵앤드위치’ 오너셰프 외식조리학 석사(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파리크라상 (2003-2021) 근무, 데이앤데이(1997-1998), 썬메리(1993-196)근무, 에꼴 르노뜨르 디플로마 취득,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 수료, 수원여대, 신성대, 서정대, 연성대, 대림대, 청강문화산업대 강의를 했다. 〈저서〉로는 『베이커리카페샌드위치』2021, 비앤씨월드, 『르노또르아카이브』동문50인, 2021, 비앤씨월드』, 『제과제빵기능 실기』2018, 한국고시회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 바이에른 학교 대표 유병관은 독일 바이에론 주정부로부터 공인받은 메츠거 마이스터가 된 지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를 열어 수많은 교육생에게 독일정통 기술과 이론적 지식을 전수했고, 수 년간 매장도 운영하며 사퀴트리(육가공품)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수제 사퀴트리를 취급하는 전문 매장도 늘어나고 사퀴트리를 즐기는 식문화도 점차 확산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사퀴트리는 ‘전문가만 만들 수 있는 식품’이란 인식이 지배적이고, ‘사퀴트리’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