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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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안개 속처럼 희미했다. 과거는 지워졌고, 지웠다는 사실마저 잊혀서 허위가 진실이 되어 버렸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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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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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계급인 노동자들은 스스로의 힘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따로 음모를 꾸밀 필요도 없다. 그냥 들고일어나서 파리 떼를 쫓는 말처럼 몸을 흔들기만 하면 된다. 그들은 마음만 먹으면 내일 아침에라도 당을 산산조각 내 버릴수 있다. 조만간 그들도 그런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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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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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그 애들이 요즘에 뭘 지급받는지 아나? 열쇠 구멍으로 방 안 얘기를 엿들을 수 있는 귀나팔이라는 거라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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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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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존재하고 일단 이루어진 것은 없어질 수 없는 시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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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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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포장한 비합리적인 억압과 지독한 세뇌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구나. 달큰한 바람을 맞으며 해방을 기대한 그들 편에 서서 ‘과거의 역사가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라는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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