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레벨 테스트 5학년 - 초등수학 점수는 진짜 실력이 아니다 초등수학 레벨 테스트
이윤원.이세영 지음 / 경향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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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점수는 잘 받지만


심화문제는 잘 풀지 못해서


아이의 수학 실력이 걱정될 때가 있죠.



학원을 잘 다녀도


실력이 어느 정도 늘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요.



그런 학부모 마음 딱 아시고,


학원 레벨테스트를 집에서 스스로 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을 만들어 주셨네요. 바로 이 책입니다.




쉬운 문제를 풀어서 100점인 시험지를 받으면


지금 당장은 좋지만,


자신의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체크하지 못한 채


잘 한다고만 생각할 수 있어서 더 위험한 것 같아요.



이 책은 5학년 수학 단원평가와 학기말평가를 통해


자신이 수학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성취를 보이고 있는지 스스로 파악하면서 


이 상태로 쭉 이어진다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5학년부터 어려워지는 수학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 얼른 파악해서 메꿔야 하는데


실력 점검을 스스로 해 볼 수 있다니 좋아요.



점수에 따른 고등학교 예상 등급표를 볼 수 있어서 놀랍네요.


90점 이상을 받으면, 1등급이 예상됩니다.


물론, 이 상태로 쭈욱~ 수학을 잘 해 나간다는 전제가 있겠지요. ^^



각 예상 등급에 따른 분석도 볼 수 있어요.


설명도 듣고, 맞춤문제집도 추천받을 수 있네요. 와우!




실전 문제를 풀어봅니다.


풀기 전에 날짜와 이름도 쓰고,


45분동안 20문제 중에서 몇 문제를 풀 수 있을지 예상하면서 시작해 보아요.


주최는 행복한 우리집! ^^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페이지를 넘겨보지 말아야 한다고 하니


정말 두근두근 레벨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단원평가처럼 문제를 풀어보아요.


1단원 자연수의 혼합 계산 20문제를 풀어보았는데


15번부터 20번까지는 긴 문장제 문제라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최선을 다해야 해요.



45분동안 열심히 풀면 받은 점수에 따라 레벨이 나눠져요.


레벨에 따라 추천해주는 문제집으로 맞춤식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고등 수학 등급을 예상해 보는 마음으로


5학년부터 열심히 수학 공부해 나가면 되겠죠. ^^



학습성취도를 분석하여 현재의 수학 실력 상태를 확인하고


도움이 되는 문제집을 추천받고 싶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수학레벨테스트5학년, #이윤원, #이세영, #경향미디어, #단원별자가진단표, #예상고등수학등급, #학습성취도분석, #추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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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효과
댄 토마술로 지음, 윤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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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몸에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생활하면서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그런 스트레스라 생각하며 당연하게 생각하곤 했는데...


내 삶의 주인공으로서


자기 자신의 감정까지 돌보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습니다.



심리학 박사인 댄 토마술로의 책으로,


불안과 부정의 감정들을


희망과 성공의 감정으로 바꾸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쉽게 읽혀지네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부정의 말들을 한 번씩 따라 읽으면서


내가 평소에 자주 쓰던 말들을 골라봅니다.


그리고 반성을 해요. ^^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성향을 '부정성 편향'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제거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 주는데,


바로 HERO 입니다.



H 는 희망(Hope), 


E 는 유능감(Empowerment), 


R 은 회복탄력성(Resilience), 


O 는 낙관주의(Optimism)  를 의미해요.


희망, 유능감, 회복탄력성, 낙관주의, 


이 4가지에 대해서 각 장에서 하나씩 소개해 주시고,


그 의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좋더라고요.



희망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때,


같은 그림을 보고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음을 예로 들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렇게 같은 상황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음을 깨달으니 스트레스도, 마음의 평안도 모두 자기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에게 일어난 상황을 스트레스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유능감을 설명해 주실 때에는 


같은 사건을 바라보더라도 다른 시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신 부분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나쁜 일들을 연속해서 기억해내고, 하루를 나쁘게 마감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면들을 바라보고 기억하여 하루를 기분 좋게 마감할 수도 있다니!


자기가 긍정적인 감정들을 선택하여 스스로 마음을 편하게 할 수도 있는 거네요.


감사일기를 쓰듯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을 소환하고


상황들을 좋게 바라보려고 노력하면 


자신감과 유능감이 절로 나오게 되는 거죠.


화나는 상황을 화내지 말고 좋게 생각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또, WOOP(바람, 결과, 장애물, 계획) 기법으로 장애물 처리 전략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책에서 배운 것처럼 주변에서 기쁨, 감사를 찾는 습관을 길러 긍정적인 생각을 늘리도록 연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긍정의효과, 댄토마술로, #힘찬북스, #불안과부정을희망과성공으로바꾸는긍정의힘, #당신의삶을긍정적으로변화시키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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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법칙 - 대한민국 0.1% 영재들의 교육 비법
송용진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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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수학 영재들을 가르치면서 


수학 발전에 공헌해주신 송영진 교수님께서 


그동안 만났던 여러 영재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영재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에 대한 의견을 실어주신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어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팀을 20여 년간 이끈 분이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최고의 영재들을 만나보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들이 보인 공통점에 대해서도 정리해 주셨고,


그들을 잘 교육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가르쳐 주셨어요.



언론에 노출되어 여러 가지 방향을 잃었던 영재들에 대한 이야기나


생활기록부에 외부수상내역 기재가 금지되어 올림피아드 참여율이 저조해진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침착하게 여유를 갖고 행동하는 부모가 되어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겸손이 중심이 되어 아이의 인성적 여러 방면이 고루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연령별 적기 교육에 대해서


유아단계, 초등 저학년, 고학년 단계, 중고등 단계로 나눠서 설명해 주셨는데,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부분들을 잘 설명해 주시니


영재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재 우리나라의 영재 교육 기관에 대한 설명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여러 기관과 학교들에 대해 설명해 주신 부분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몰리게 된 이유도 자세하게 들려주셔서 이해하게 되었고,


나라 정책으로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영재를 키워내는 데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각 기관들이 모두 잘 협조하며 발전한다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유능한 영재들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될 것이고


그것이 바로 국가경쟁력이 되겠지요. 




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셔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름학교나 겨울학교 등 영재들이 모여서 함께 공부해 나갈 수 있는 배움의 터를 만들어 주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영재들이 수학적 재능을 펼치며 더욱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 논문을 발표하고 수학자로서 학문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겠지요.


성공한 영재 테런스 타오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영재들끼리 서로 경쟁이 되다가 좌절감에 빠지게 되거나


학문의 고지에 다다랐을 때 학문 연구를 접는 안타까운 경우에 대한 이야기 등도


여러 영재들에 대한 각각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국가가 키워줄 수 있는 바탕이 무엇보다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영재교육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쓰면 좋을 부분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학습하며 성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응원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행학습이나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부분에서는


무엇이 정답이다 라고 틀을 정해놓기 보다


각 특수성에 맞게 유연한 자세로 필요한 만큼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잘 하는 아이들은 함께 모여서 공부하는 환경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학습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게 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니까요.



부모들의 자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원칙을 정하고, 그것에 따라 칭찬하거나 야단치며 훈육의 기본을 잘 정해서


현명한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책 중간에 중요한 부분들은 초록색으로 정리해서 눈에 잘 띄게 해 주셔서 좋았고,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표로 선발된 아이들의 부모님 인터뷰도 실어주셔서


어떻게 영재가 되었고, 어떤 교육을 해 주며 가정에서 도움을 주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허준이 교수가 필즈 메달을 받은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그 분은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여 군대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39세 이하에게만 주는 상이니까 도움이 되었을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 몇 년의 기간을 더 연구에 매달릴 수 있으니까 더 빨리 성공할 수 있었겠죠.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여러 조건들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재들을 조기 발굴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하면 놀라운 성과로 이어지기 쉬울 테니까


가정에서의 관심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지원도 기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학 영재들을 가르친 경험으로 바탕으로 영재교육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영재의법칙, #송용진, #교보문고, #영재교육, #아이의영재성놓치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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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으로 살아남기 - 나는 박봉에도 대출 없이 기부하며 미래를 꿈꾸며 산다
김수연 지음 / 이비락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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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으로 시작하여 6급까지 초고속 승진한 공무원으로서


이제 막 공무원이 된 후배들을 위해


본인의 경험담과 조언들을 해 주는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습니다.



공무원의 삶이 궁금하기도 하고,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무엇일까도 궁금했거든요.



공직 생활 슬기롭게 하는 비결이 담겨있다고


책의 앞표지에 쓰여 있어요.



공직 뿐만 아니라 신세대가 취직하고나서 바로 겪는 여러 과정들에 대해서


본인이 느꼈던 경험들을 공유해 주시고,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방법 또한 알려주시네요.



친한 선배에게 직장에서의 태도를 배우는 느낌으로 책을 읽어보았어요.




공무원으로 살아가기, 살아남기, 살아보니, 살아갈길... 이렇게 4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장에서 공무원이 된 이후 가져야 할 마음가짐부터


업무 처리를 바르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 등


인생 조언이 많아서 꼭 공무원이 아니어도 읽으면


회사를 다닐 때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임용되자마자 자기소개하는 방법까지~


매 순간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고민되는 부분들을 되짚으며 가르쳐 주시니 좋네요. ^^ 






자신의 직업에 어울리는 깔끔한 옷차림이 중요한 이유와


그 옷차림으로서 얻는 효과에 대해서도 배우고,



업무를 맡은 직원이 된 것일 뿐 책상도 컴퓨터도 나의 개인 소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좋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여러 가지를 늘어놓지 말고 폴더 정리를 잘 해서


언제라도 누구라도 바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도 공무원이 아닌 직장인들에게도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시간 관리나 소문 관리, 금전 관리 등


현실적으로 겪는 문제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생각하여 자기의 인생관, 직업관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도 알려주십니다.



육아휴직한 남성으로서 체크카드를 만들면서 일어난 일을 말씀해 주실 때


그 때 공무원인 것이 드러나며 직원의 말투가 달라졌대요.


이렇게 개인적인 에피소드들도 여러 개 들려주셔서


사회적으로 공무원이 갖는 여러 관점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우고,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언어도 알게 되고,


또 그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하면 가까워져서 업무처리도 쉬워진다니...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직업을 가진 분들이 이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공무원들이 그만두는 열풍이 부는 것처럼 떠들어대는 미디어에 속기 보다는


퇴직하지 않고 현상을 유지하는 공무원들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퇴직하지 않는 분들의 노하우를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만족하고, 더 노력하며 행복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한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공무원으로살아남기, #김수연, #이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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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1 -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만 3~4세(36~59개월) 편
오은영.오은라이프사이언스 연구진 지음, 현숙희 그림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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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 방법을 잘 가르쳐 주시는


오은영 선생님의 맹활약 덕분에


대한민국 부모들이 여러가지 방법을 배울 수 있죠.


텔레비전에 자주 나오셔서


이런 저런 솔루션을 제공해 주시는 걸로 유명하시고요.



이번에는 책으로도 도움을 주시니


어린이 키우시는 가정에서는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만 3~4세(36~59개월)를 키우신다면 꼭 읽어주세요.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연령별로,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각 개월별로 나뉘어져 있어요.


또, 각 장에서는 영역별로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관련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해 주셨습니다.



만 3~4세 부모님께서는


이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잘 따라하시면서


100가지 놀이를 즐기시면 됩니다.



그럼, 모든 영역 골고루


매일 새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거죠. 와우!   



아직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쉬운 재료로,


간단하게 응용하여 즐기기만 해도 충분히 즐거워하네요.


마스킹테이프로 지하철 노선도를 그려서 


따라 걸으며 균형을 잡는 놀이도 할 수 있고요.




샐러리를 자른 뒤 


건과일이나 건포도를 올려두고 


그 위에 크림치즈로 덮어서 안 보이게 한 다음 


건포도를 개미라고 말하면서 찾아보게 하는 놀이도


 어른에게는 매우 단순한 듯 하지만 아이는 즐겁게 놀 수 있군요.



욕실용 동물 인형에 미리 물감을 묻혀 놓고,


더러워진 동물들을 구출해 주자는 설정을 먼저 한 뒤에


버블클렌저, 분무기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해 주는 것도 놀이고요.



이외에도 이상하게 옷 입으며 노는 놀이는 만 4세의 인지놀이에 도움을 주고,


'거꾸로 말해보자', '나는 따라쟁이', '오늘은 댄서' 등의 놀이는 특별한 준비물도 필요없으니 바로 따라하기 쉽네요.



놀이의 효과와 설명, 방법이 순서대로 자세하게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잘 따라할 수 있고, 유의점도 쓰여 있어서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이런 것도 놀이가 될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책을 천천히 읽어나가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는 이 책을 3~4세 어린이의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떻게놀아줘야할까1, #오은영, #오은라이프사이언스연구진, #현숙희, #오은영의모두가행복해지는놀이, #만3-4세, #놀이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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