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 EQ지수를 높여주는 우뇌 영어학습법
정부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랜덤하우스] 감성지수 업! 엄마표 영어놀이

아이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1여년이 조금 지나가네요. 요즘은 영어그림책들이 하나같이 부록별로 잘 나와있고, 그림책의 특성에 맞게 그림만으로도 아이가 참 재미나게 잘 보곤 하는데요. 왠지 아이 영어그림책 읽어주면서도 조바심도 생기고, 영어학원에 보내야할까? 아니면 그 알아주는 영어 수업이라도 들어야할까 고민 아닌 고민을 했답니다.

집에서도 엄마표 영어놀이로, 책 읽고 간단한 워크북 놀이도 해왔지만, 아이가 꾸준히 흥미있게 해주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어떤 책을 어떻게 골라야할지, 그 좋다는 전집이나, 전자펜 활용, 원에서 영어 원어민 수업이 있다고 해도 집에오면 입도 뻥긋 하지도 않는 녀석인지라 참 요즘도 영어에 대해 갈팡질팡을 하는게 사실이랍니다.

이번에 만나게 되는 엄쉽유(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랜덤하우스)를 통해서 우뇌 중심의 영어 교육은 엄마부터가 함께 하는 영어로 이미지화해서 함께 상상하고 함께 즐거운 몰입이라는데 있는것 같아요.

현재 우리의 영어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초등3학년만되면 딱딱한 영어문체와 문법 위주의 단어 활용이 전부이지요.

보다 적극적이고, 말문이 트이는 영어교육, 그게 가장 중요하고 함께 해보는게 필요한데 아직도 걸음마선에 서지도 못한게 우리의 영어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보다 적극적이면서 아이의 상상을 이끌어내면서 함께 즐기는 영어 교육이 진정 아이에게 올바르면서 흥미로운 영어 교육으로 이끄는 길이 아닐까합니다.

얼마전 잉글리쉬 아트 체험전에 다녀오면서 많은것을 깨달았어요.

왠지 귀에 익는 단어도 함께 표현하고 만드는걸 보면서 오감으로 느낄때 아이가 진정 알아듣고, 영어환경에 몰입할 수 잇겠구나 싶었답니다.

단순한 영어 단어 암기가 아닌 귀로 익고, 입으로 표현하는 잉글리쉬 아트 그림으로 표현하고, 색으로, 몸으로 표현하다보니 참 재미나고 즐거워보였답니다.

멀티미디어 교재로 함께 활용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잉타 교재나 , 런투리드 등 요즘 흔하게 구입 대여 할수 있는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활용하고, 엄마도 아이와 함께 해볼수 있는 영어활용에 자신감이 붙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래드마마의 아이과자 - 똑똑한 아이 건강한 아이 성격 좋은 아이로 만드는 스마트 스낵
김경옥 지음 / 세상풍경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브래드마마의 아이과자/세상풍경] 엄마의 정성을 담은 아이 간식 한권으로 굿!

매일 원에서 돌아오는 오후, 책가방 내려놓자 마자 하는 소리가, 엄마 맛있는거 주세요랍니다.

헤헤, 생각해서 준다고 챙겨주는데, 고작 해줘야 유제품에 감자, 고구마쯤 되는것 같네요.

매일 같은 간식도 매일 먹다보면 질리죠? 엄마, 이것 말고 맛난거 주세요^^

요즘은 그런 주문이 많아졌어요.

아이 간식 몇권의 레시피 보아오지만, 참 재료없어서 못하고, 안되고,

그러던중, 통밀가루와 집에 있는 간단 과일들로 집에서도 해먹는 노오븐 베이킹부터, 스낵, 과자, 아이스 음료등으로

요리 블로그 브래드마마의 아이과자 편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자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집에서도 챙겨주는 간식으로 통밀가루와 함께 집에서도 해줄수 있는 다양한 베이킹이 나와서 참 좋았답니다.

특히 저희 집에 오븐이 그대로 있는채 활용되지 않아서 참 사놓고 그냥 처박아 두었던 건데요.

아이 간식과 베이킹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특히 재료도 꼼꼼하게 고르는 노하우나, 베이킹 장보기 사이트나, 추천 제품등이 나와있어서 베이킹 초보인 엄마인 저에게도 꼼꼼 노하우가 있어서

살펴볼 수 있는 정보가 있었답니다.

정성을 담은 엄마의 두부 모닝빵, 알감자 하나로 만든 아이 영양 호밀빵, 거칠어도 식감을 살려주는 호밀 제품과 오트밀등이 어울어져 아이의 양양과 건강을 생각했다는 점에서 꼼꼼한 과자, 빵을 만들수 있는 노하우들이 숨어 있어서 믿고 활용하기도 좋았답니다.

특히 쿠팅 팁등으로 빵이나 과자를 만들고 난후의 요리 활용이나, 요리 과정에서 중요한 팁 정보들이 초보인 베이킹 정보에도 꼼꼼 노하우가 숨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진의 편집처럼 되지 않고 보기 좋은 비지떡이 되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보기 좋은 음식처럼 달달하고 멋스러운 음식보단, 거친음식이어도 엄마의 꼼꼼한 재료들로 아이의 건강과 영양을 살린 아이 빵, 과자란 점에 눈길을 끌었어요.

요즘 제과점에 빵들은 참 달달하면서 먹기 좋게 첨가물이 듣도 못한것도 많아 아토피인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집에서도 쉽게 해 먹을수 있는 영양간식들이 많았답니다. 특히 집에서도 오븐 없이 해먹는 아이 빵부터 머핀까지, 간단한 재료와 첨가물 적게 들어가는 엄마표 레시피로 베이킹 뚝딱 활용이 될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