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해결사 4 -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책이 좋아 2단계 35
샐리 가드너 지음, 리디아 코리 그림, 이은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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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해결사 4 -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는 플라스틱 3편이 이은 환경에 관한 시리즈다. 지금 우리 가 마구 버리는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썩지 않든채 땅에 묻혀진다는 것이다. 토양이 오염되고, 물이 오염될 수 있는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플라스틱이 처음 개발된 원인은 코끼리 상아가 무분별하게 채취되고, 동물의 부산물들이 값비싼 물건으로 대체되면서, 사회적 문제점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은 근현대사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그 문제점을 일거에 정리하는 효율적이면서 경제적인 물건이며, 어디에서든지, 편리하게 쓰여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저 높은 히말라야 산맥에도, 플라스틱 발견될 정도로, 환경문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중국에 버려졌던 쓰레기들을 받아주지 않게 되자, 한국 사회는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환경문제,쓰레기 문제가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개비 선생과 번려동물 핀치, 그리고 스키틀, 브루는 함께 모여서 플라스틱 해결사로 톡톡하게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단순히 쓰레기가 아닌 여기저기 널리 쓰여질 수 있눈 소중한 가치로서 느껴졌으며,함께 모여서, 플라스틱 처리에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면, 편리함과 환경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프랄스틱 재활용을 철두철미하게 하여, 하나하나 허투루 버려지지 않는 것이다.




먼저 탐험가 티들딤이 나오는데, 끈끈인안개가 등장하고 있었다. 앞을 볼 수 없는 지독한 안개로서, 끈끈이 안개는 빛을 발산하는 오징어다리에 붙어 다닌다. 끈끈이 안개가 오징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징어는 또다른 오징어를 사랑함으로서, 오징어안개는 한순간에 외톨이가 되고 만다. 이렇게 상황이 바뀌게 되고, 꼬마 틴딤들은 오징어안개로 둘러싸인 섬으로 인해 골치 아픈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골몰하였으며,갈매기 여사의 조언에 따라서, 달과 오징어안개를 하늘로 몰려보낼 방법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 책은 환경동화로서, 우리가 처한 현실을 꼬집고 있으며, 플라스틱의 편리함에 익숙해진다면, 인류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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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이너리 마더
크리스 맬컴 벨크 지음, 송섬별 옮김 / 오렌지디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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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기기는 아기가 아들이라고 알려 주었다. 기계를 쳐다보면서 우리는 아기의 몸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저 반향을 보고 있는 것이었다. 음향 측량을 통해 만들어진 구조의 이미지다. 나를 향해 음파가 쏘아진다.기계는 우리에게 이런 식으로 무언가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시커먼 반향 속에서 무언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무언가 중요한 것,심지어 반드시 필요한 것을, 그건 움직이는 사진이다. (-39-)

한번은 내가 농구경기를 하다가 누군가의 팔꿈치에 얼굴을 정통으로 얻어맞자 아버지는 반사적으로 코트 위로 달려 들어왔다. 심판이 뒤에서 코트에서 나오라고 고함을 질러대도 아버지는 멈추지 않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향해 달려왔다.

나는 내가 아빠가 되어야 하는 줄 몰랐었다. (-128-)

샘슨이 태어날 무렵 나는 79킬로그램이다. 소시지를 껍데기 안에 채울 때, 엄지를 소시지에 힘 있게 누르면 손을 빼고 난 뒤에도 움푹 파인 자국이 남는다. 그렇지 않으면 껍데기인 소시지가 과하게 차서 터져 버린다. 진통 때문에 내 복부는 팽팽하게 당겨진 껍데기가 되어 복막이 찢어질 것 같다.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온갖 옷을 챙기지만 그 시간이 내 삶에서 내 가슴을 완전히 잊고 있었던 유일한 몇 시간이다.분만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셔츠가 찢어져 버린다. (-169-)

잠시만, 여기 우리가 그 사진을 찍은 장소잖아.애나가 말했다. 어떤 사진? 내가 묻는다. 왜, 그 사진 말이야.다른 날에 브라우니 사러 갔다가 찍은,여기 계단에 앉아서 찍은 사진. 그녀가 답한다. 그녀는 나와 샘슨 옆에 숀이 탄 유아를 세워놓았다. 안돼, 숀,지금 브라우니를 사진 않을거야. 그녀는 핸드폰을 들고 벨그레리드 스트리트 한가운데로 뒷걸음질하며 말했다. 흥분하지마, 숀. 브라우니 줄 거야. 그 전에 지금의 크리스 사진을 한장 더 남겨 놔야지. (-205-)

학교 체육관에서 나는 웨이트 운동을 하며 젊은 남자들이 농구하는 모습을 본다. 나는 이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일이 많지 않은데 긴 시멘트 벽돌 복도를 지나 단체 샤워실을 지나 탈의실 안에 들어가야 화장실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도 이런 장소가 무섭다. 너는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공공도서관에 있는 레고 클럽에 갔다. 너는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성격이니 분명 수다를 떨고 있겠지. (-271-)

작가 크리스 맬컴 벨크는 '논바이너리 트랜스매스큘린(nonbinary transmasculine'으로서 지정성별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남녀 성별과 무관한 성소수자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에세이스트이자, 교사이며, 아빠로 불린다.

책 『논바이너리 마더』을 읽으면 한국과 다른 미국의 사회적 정서를 읽을 수 있다. 주기적으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주입하면서,남성성을 유지하려고 하면서,파트너로 애나가 있다. 하지만 파트너 애나가 먼저 출산하였고, 크리스 또한 여자의 몸을 쓰기로 하였다. 임신과 출산으로 샘슨을 낳게 된다. 하지만, 아바가 가슴을 내놓고, 아기 샘슨에게 모유를 먹이는 모습이 매우 어색하게 매우 느껴진다.

이 책은 여자의 몸으로 살아오면서, 남자,아빠 역할을 하면서 살아아갸 하는 크리스틴 마리 벨크의 삶과 그의 파트너 애나 벨크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성소수자 가정으로서, 낯설지만 익숙하고, 겪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크리스틴과 크리스의 삶을 오고간다. 자신의 생리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 법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크리스 맬컴 벨크 으로 개명신청하면서, 바꿔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해한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었다. 포기하지 않고,사회가 만든 규범, 남성과 여성, 장애와 비장애로 구분짓는 사회가 만든 편리함에서 탈피하여, 성소수자를 위해 유연한 사고와 사고방식이 필요하며, 그들을 색안경으로 바라보는 것을 탈피하는 법, 우리 사회에서,실력과 무관하게 직업적 불이익을 받는 환경을 앞으로 고쳐 나가야 할 때이다. 한 권의 책을 통해서,미국의 관대한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논바이너리 트랜스매스큘린(nonbinary transmasculine' 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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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이너리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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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슈퍼 乙 전략
전병서 지음 / 경향BP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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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슈퍼 乙 전략, 한국은 대만, 미국, 중국,네절란ㄷ그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책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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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슈퍼 乙 전략
전병서 지음 / 경향BP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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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전쟁 전까지만 해도 반도체는 미국 기술로 만든 '산업의 쌀' 이었지만 이젠 '적을 궁지로 몰아붙이는 무기'가 되었다.제조 시대에는 철이 산업의 쌀이었지만 정보 시대에는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 되었다. 미중의 기술 전쟁이 시작되면서 반도체는 중국에서는 '심장','미국에서는 '안보' 로 격상되었다. (-5-)

2020년 미국은 화웨이, ZTE, SMIC 를 비롯한 275 개 기업을 거래제한 명단에 올리고 미국산 반도체 장비와 기술 수출을 통제했다. 2021년 7월에는 네덜란드의 독보적인 노광장비 업체인 ASML에게 EUV 장비의 대중국 수출금지를 요청했다. (-94-)

첫째, 제1도련선을 따라간 펠로시의 방문을 통해 미국의 대중국봉쇄의 라인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 미국이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막는 제1도련선과 펠로시의 아시아 방문일정은 정확히 일치한다. 미국이 중국을 봉쇄하는 데 누구를 동원하겠다는 것인지를 정확히 볼 수 있다. 양안 관계는 강 건너 불이 아니라 한국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한국은 수출입 물동량의 40%,에너지의 90% 가 이 지역을 통과한다. (-144-)

이번 2023년 양회의에서 중국 과학기술과 관련한 주목할만한 언급이 하나 나왔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거국체제' 동원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모든 국가의 자원을 동원하겠다는 뜻인데 바로 미국이 봉쇄하려는 반도체 국산화에 국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한다는 뜻인데 바로 미국이 봉쇄하려는 반도체 국산화에 국가의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말이다. 여기에는 인력, 자금, 기술,자원의 모든 것에서 반도체 산업을 최우선 순위에 둔다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 인구를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인구에 세계 2번째로 큰 경제대국이 국가의 명운을 걸고 반도체를 국산화하겠다는 것을 전 세계에 대놓고 천명한 것이다. (-197-)

세계 5nm 급의 첨단 파운드리의 고객은 이미 정해져 있다. 애플, 퀄컴,AMD,엔비디아,미디어텍 같은 회사들이다. 이들 기업 중에 애플,퀄컴, AMD,엔비디아 같은 빅 4의 점유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삼성과 다른 사업부와 경쟁관계다.애플의 칩 파운드리 위탁 서비스의 변화를 보면 이런 현상을 적나라하게 알 수 있다. (-269-)

반도체의 혁신도 빠르지만,VR,AR에 이은 메타와 GPT 까지 등장하면서 데이터 처리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반도체는 2년에 배로 늘어나지만 지금 데이터 용량은 3.5개월에 배로 늘어나고 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고 수요가 있으면 기술은 만들어진다. (-334-)

1947년 이후 획기적인 기술 발명으로 반도체 업계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10개의 기술 발명자 중에 3명이 중국인이다. 한국인은 MOSFET기술을 개발한 강대원 박사가 유일하다. 중국인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지금 중국에서는 매년 500만 명이 넘는 이공대생이 배출되고 있다.제2의 FinFET 공정의 후정밍,EUV 공정의 임본견이 나올 수 있다.1nm 이하의 미세 공정에서 기존 기술의 한계를 넘는 중국인이 창의성이 발휘된다면 미국과 유럽에서 생사의 새로운 조합이 나올 수 있고,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비자발적인 미중간의 기술 협력이 생길수도 있다. (-356-)

2020년 미국은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 화웨이를 포함하여, ZTE, SMIC 를 포함한 275 개 기업을 거래제한 명단에 올린다. 그리고 그 기업에 대해서, 기술 제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와 기술 수출을 통제하였다. 물론 화웨이 CEO 런정페이를 억압,불이익을 주었다. 즉 미국과 중국은 군서적 경쟁관계 뿐만 아니라 기술적 경쟁관계에 놓여져 있으며,그 중심에는 반도체 굴기가 포함하고 있다.

여기서 놓칠 수 없는 것 중 하나 한국이 반도체 산업에서, 대만 반도체 파운더리 기업 TSMC 에 밀리고 있으며, 기업 가치로 보건데 ,대만 TSMC 가 삼성을 앞지르고 있을 정도로, 대만에서 중요한 기업으로 널리 알려졌다. 문제는 삼성반도체와 LG 배터리 산업의 대응이다. 반도체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이며, 배터리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는 메인 테마다. 일본 NEC 가 과거 반도체 산업의 중흥기를 이루었지만, 미국에 의해 몰락의 길을 걸었다. 저자는 그 다음은 한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반도체 공정기술에 있어서,삼성은 3nm GAA의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앞으로 대만과 삼성은 1nm 공정기술을 두고 경쟁상대로 손꼽히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 산업에 있어서 7nm 에 불과할 정도로 후진국이다.그러나 2023 년 중국의 반도체를 세계 넘버 1으로 이끌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상황이었다.반도체 주요 10대 기술 중에서, 한국은 강대원 박사 1명에 불과하지만, 중국은 후정밍, 임본견을 포함하여 3명이다. 즉 중국의 일관성 있는 투자와 기술 지원,잠재력으로 중국이 가지고 있는 반도체 기술은 일본,한국에 버금갈 정도이며, 하나의 중국 노선을 구축하고 있는 중국이 대만을 짚어 삼킬 경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우리에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었다.대만과 중국 사이에 미국이 개입하며, 만에 하나 반도체 기술에 있어서, 미국의 제재가 먹혀들지 않을시에 또다른 제재가 있을 예정이다.군사적으로 세계 10위권 한국이 처한 지정학적 위치의 현실은 앞으로도,반도체 산업에도 이어질 수 있으며, 여전히 슈퍼 을로서,한국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며, 세 나라간에 어떤 기술 외교를 펼쳐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반도체 산업에서,거대한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친미관계를 유지함으로서, 실리를 챙기는 기술외교가 필요하다.미국이 한국에게 반도체 보조금을 지불하면서,악의적인 정첵 노선을 견지하였던 것처럼, 한국에게 미국은 언제나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끝나지 않은 불황도 없고,영원한 전쟁도 없다고 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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