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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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길렘의 의학론- 자연, 질병, 건강, 치유, 유기체와 사회에 대하여
조르주 캉길렘 지음, 여인석 옮김 / 그린비 / 2022년 7월
13,000원 → 12,350원(5%할인) / 마일리지 39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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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철학과 정신분석
신인섭 외 지음, 신인섭 엮음 / 그린비 / 2022년 4월
35,000원 → 33,250원(5%할인) / 마일리지 1,05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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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현상학- 환상 없는 사랑을 위하여
헤르만 슈미츠 지음, 하선규 옮김 / 그린비 / 2022년 4월
29,800원 → 28,310원(5%할인) / 마일리지 89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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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사회존재론
하피터 지음 / 그린비 / 2022년 2월
38,000원 → 36,100원(5%할인) / 마일리지 1,14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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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양원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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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삶을 선택한 우리는 결코 쉽게 판단하지 않으며,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문제와 관계 앞에서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 되고, 입장바꿔 생각하는 배려를 실천할 수 있게 된다.배우고 고민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삶을 추구한다면 우리 삶은 더없이 풍요롭고도 행복해질 것이다. (-9-)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 그리고 '무엇을 아는지' 를 공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나는 이것이 '시작'이라고 했지만, 니체가 자서전에서 '나는 어떻게 오늘의 내가 되었는가?'라고 한 것처럼 '나의 생각'이 어디서부터 왔고 그 생각이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고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를 아는 것은 이 공부이 전부일지도 모른다.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알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 나아가는 과정이 우리를 성장시킨다. (-27-)

프랑스의 20세기 지식인이자 철학가인 푸코는 "언어도 구조화되어 있다" 라고 했다 언어의 구조화라니 ,말이 좀 어려울 수 있다.쉽게 말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우리의 생각을 형성한다는 뜻이다. 앞서 본 독일 이야기처럼 우리가 약속한 단어들은 처음부터 그 사물 존재를 지칭하는 말은 아니었다. 우리가 그 존재를 부르기 위해 편리하게 이름을 붙인 것이다. 커피를 침대라고 부른다면 정말 어색하지 않겠는가.

"우리 침대 한잔할래요?"

그런데 푸코는 이러한 약속의 언어들이 단순히 단어를 넘어 문장이 되고, 언어 자체가 되면서 우리 사회를 구조화하고 생각을 지배한다고 말한다. 한 예로 ,어떤 사람이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했는데 누군가가 이렇게 묻는다. (-59-)

사실.'걷기'를 찬미하는 사람은 예로부터 많았다. 수많은 사상가와 철학자, 예술가가 걷기를 좋아했다. 심지어 좋은 작품들은 걷기를 하던 중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으며, 중요한 통찰은 모두 걷는 중에 발견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니체 도한 자신이 쓴 책의 영감 대부분은 길을 걷는 도중에 떠올렸다고 한다. 가족력 때문에 몸이 썩 좋지 않던 그는 대학교수를 그만둔 뒤 휴양하면서 시간 대부분을 글 쓰고 숲을 걸으며 보냈다. 니체의 대표 사상인 '영원회귀 사상'은 스위스 질수 마리아에 있는 '질바플라나 호수' 숲길 속 거대한 바위 앞에서 사작되었다고 한다. (-110-)

출판 기획전문가 양원근의 책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에 이어서, 『부의 품격』 그리고 이제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으로 이어지고 있다.이 책은 저자가 출판인이자 지식노동자로서,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그 흔적들로 채워지고 있었다. 저자 스스로 철학책이 아니지만 철학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건 그가 생각하는 지적인 삶이란 ,철학에 기반한 삶을 우선하며,인문학적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다. 즉 우리는 현재 눈에 보이고,느끼는 정보가 전부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종교의시대에 사람들는 지동설이 아닌 천동설을 답으로 생각해 왔다. 그들에게 지동설은 금기였다. 그것은 세월이 지나 과학기술의 발달과 철학의 가치가 확장되면서 사람의 인식이 바뀔 수 있었다. 세사을 바라보는 인식의 깊이를 키운다면, 우리는 새롭게 세사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고,기회를 포착하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처럼 철학은 우리 삶에 대한 인식과 자각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철학은 결국 우리 삶을 더 나은 삶으로 고칠 수 있다. 철학이 당장 내 삶에 이익이 되진 않지만, 그것이 나에게 삶의 든든한 지지대가 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진보를 찬양하는 이유, 문명에 친숙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도 ,저자처럼 지적인 삶을 추구하면서, 지식노동자의 삶을 숙명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지식과 정보,지혜를 얻는 즐거움을 충분히 누리고 있는 자자의 싦의 철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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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남들이 말하는 시기 대신 내가 준비된 시기를 제때라고 생각했다면 어땠을까 상상해 본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결혼을 안하거나 못했을지도 모른다. 내 아이의 엄마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때를 맞추느라 내가 잃은 것이 있을까? 누가 멱살을 잡아끌었을까? 모든 것이 나의 선택이었다.

다른 중요한 것들을 미처 예산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때가 들어맞았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이다. (-25-)

기대했던 결과는 쉽게 나오지 않았다. 4월 말에서 5월 초에 나온다는 결과는 5월이 되었는데도 나오지 않았다. 5월 3일, 시아버님 기일이라 가족이 함께 포항 시댁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낯선 번호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평소 같으면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는데 그날따라 전화를 받고 싶더라니. (아버님의 선물이었을까.) 서울 시내버스 공모전 운영사무국이었다. 영사의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전화였다. 순간, 수상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까지는 단정 지을 수가 없었다. 기대하는 마음 반, 기대하지 말자고 다짐하는 마음이 반이었다. (-77-)

<다정 유니버스>의 '은제'는 사람들과 얼기설기 엮여 다양한 화학작용을 경험하는 것에서 가장 큰 의미를 찾는다.나도 분명 사람들로부터 격려와 희망을 얻음에도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상대에게 실망할 때 더는 다치기 싫어서 쉽게 관계의 끈을 놓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간지나면 다시 생각한다.'해답은 사람에게 있다.' 그들의 열망과 내 열망이,그들의 필요와 나의 뻗은 손이 만날 때 나만의 실천 동기가 불러 일으켜 진다. 함께 대화하고 즐기는 가운데 우리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그림을 그린다.,

'엄마의 행복'을 키워드로, <엄마 작가가 되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엄작 1기가 문을 열었다. 2020년 시작한 엄작 1기는 어느 덧 엄작 3기 문을 열수 있었으며, 독서를 취미로 하는 여섯 엄마들이 모였다.김묘진, 박저은, 서수경, 윤연중, 정은경, 최은영, 이렇게 여섯 엄마 작가였다. 이 책은 에세이 형식으 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책을 쓸 수 있고, 작가가 될 수 있는 큰 용기를 얻게 된다. 흔히 작가는 특별한 사람이 책을 써야 한다는 편견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엄마들은 나 자신의 이름을 찾고자 하였고,그것이 엄작 3기가 태어난 , 단순한 이유였다. 평범한 일상 속 누구나 한가지 특별한 일은 있기 마련이다.그 특볗한 경험들이 어떤 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그것이 서로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처음 시작한 유투브 동영상, 일상속에 그져 흘러가는 것을 담아내는 작업이 공모전 응모로 이어질 수 있었다. 주어진 시간은 딱 3일, 부랴 부랴 준비하였지만, 예전에 해놓았던 동영상과 아이디어가 있었기 대문에, 유투브 동영상 제작 공모전에 응모하였고, 장려상을 탈 수 있었던 이유다. 이 단순한 경험들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살아가면서, 생기는 소소한 에피소드 한가지는 내 삶을 기억하고, 기록을 통해 추억해 볼 수 있다.인생의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 그것이 바로 책에서 작가 스토리로 이어질 수 잇었다.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았던 이야기,그것이 예기치 않은 큰 선물이 되었을 때, 느꼈던 감정의 흐름들을 책을 통해서, 나만의 스토리를 독자들을 위한 스토리가 된다면, 그것이 우리 삶을 희망과 기쁨,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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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 - 100배 매출 초(超)돌파!
임승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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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매출 초돌파 창업 노하울르 얻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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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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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꿈이자 목표가 사업가였습니다."

나처럼 사업을 인새의 꿈이나 목표로 생각하고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어렸을 때에는 많은 꿈을 얘기하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20대를 거쳐 30대, 40대가 된 나이에는 인생의 꿈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경우보다 현실에 맞춰서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0-)

이 경험을 통해 내가 절실히 깨달은 사실 하나는 '고객들은 유일한 업체, 온리원(Only One) 이 되는 업체만을 기억한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에 유아교육 시장에서 또는 어떤 시장이든지 이미 자릴를 잡고 있는 회사와 비슷한 제품과 영업방식으로 시작했다면, 난 그들과 철저하게 경쟁을 하며서 싸워야 했을 것이가. 그리고 고객들도 이미 거래하고 있는 수많은 회사 중에 귀슥한 하나의 회사로 인식하다 보니 아마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고객들을 빼앗아 오는 입장이었을 것이다. (-68-)

예를 들어, 주문을 한 어린이집에 우리는 어린이집 상호를 인쇄한 예쁜 볼펜을 제공했다. 당연히 어린이집 상호가 인쇄된 볼펜을 받은 원장님은 크게 감동했고, 후에는 어린이집 사은품으로 볼펜을 제공하고 싶다면서 추가작인 볼편 주문까지도 하기 시작했다. 레이저인쇄기를 활용해서 고객에게 먼저 인쇄된 상품을 서비스하면서 감동을 주고, 만족한 고객은 추가 상품을 구매하는 전략을 만들 수 있었다. (-172-)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과 만나서 제품 개발동기, 판매 전략, 시장성 등 다양한 것을 알아야만 내가 성장하고 사업이 확장할 수 있다. (-225-)

얼마전 지인이 식당 창업을 했다. 그 식당은 5평 정도이며, 홀서빙보다는 배달서비스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동종 일을 오랫동안 하다가 스스로 창업을 하였고, 사업을 키우고 있다. 1년 넘는 시간동안 준비했지만.창업한 가게는 작게 시작하였고, 손님이 식당에 오는 것보다, 음식 포장과 음식배달을 우선한다. . 창업은 그만큼 시작할 때 어렵고,사장이면서,주방 일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야 한다.자신의 전부나 다름 없는 돈을 창업에 올인하기 때문이다.

작가 임승현의 『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을 읽어보면, 저자는 대리기사로서 일을 하는 대목이 나온다. 창업하기 전 대리기사를 하였던 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창업을 꿈과 목표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대리기사 일을 하면서,거래처 사장과 안면을 틔었고, 사업 아이템 발굴,노하우까지 거래처 사장과 대화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다. 그의 사업 수완은 숙취해소 드링크를 무료로 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대리기사는 드링크를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만, 거래처 사장은 그럴 수 없었다. 소위 사업에서 고객감동은 정보의 불균형,가격의 불균형을 이용하는 것이다. 코로나 19 펜데믹에서 마스크가 바로 그런 예이다. 싸게 마스크를 대량으로 구매하여,고객에게 인심을 얻고, 단골고객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서 고객감동과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고, 입소문에 의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내가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에 대한 시장조사가 먼저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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