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어법·어휘 필기노트(9급 전 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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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9월호 - 6학년 (2024)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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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망학이 되면, 학부모는 바빠지고, 분주해진다. 반면 아이들은 신나게 놀 수 있다는 기분에 부풀어 있다. 매일 집과 학교를 오가는 따분한 생활에서 탈피해, 부모와 여행을 계획하고, 여름이라는 뜨거운 날씨에서, 나름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여름박학을 지내는 시간들은 게임을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30일간의 긴 여름방학을 허투루 보낼 수 없다. 책을 좋아하는 초등하교 6학년 나이가 되면, 학부모는 내 아이를 여름 피서로 도서관에 보낼 때가 있다. 아이들이 게임만 하는 것에 대한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독서는 문해력을 키우는 중요한 연습이 될 수 있으며, 6학년 7~8월 스케줄표에 따라서,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어,사회,과학은 지문을 이해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이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개념을 익히고, 실력을 높여서, 방학 이전에 배웠던 지식들을 잊지 않도록 공부 전략을 바꿔야 한다.



수학은 초등학교 때 바로 잡아야 한다 . 중고등학교는 초등학교 때 ,개념을 모르고,수학을 정확하게 문제를 이해하지 못할 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 버릴 때가 있다. 그런 경우, 월간 우등생 학습 수학 편 한권으로 완벽하게 복습이 가능하다.




월간 우등생 학습 정답과 풀이다. 국어,사회,수학,과학과목에 대해서, 내가 풀었던 문제들에 대해서, 정답을 찾고,오답은 왜 오답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정답 및 풀이 과정은 아주 친절하고, 아이들이 놓치고 있는 배경지식을 습득하는데 , 목적을 두어야 한다.여름방학은 매우 습하고, 덥기 때문에,공부의 효율서이 떨어질 수 있다. 선행학습보다는 복습에 공부 목적을 두고, 공부 계획을 짜야 한다.



이 책의 마지막은 우등생 과학이다.요즘 트렌드가 우주, 기후와 환경이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오는 과학 지식 하나하나 솔깃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를 주제로 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과학이 주는 호기심과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과학자, 발명가가 꿈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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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후회하지 않는다
김대현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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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민희가 목소리를 깔고 말했다.

"경찰입니다. 수상한 사람이 집 주위를 배회한다는 제보 전화가 들어와서요. 확인차 방문했습니다."

진호가 긴장한 목소리로 말했다.

"집주인의 허락도 없이 대문 안으로 들어오신 게 오히려 더 수상한데요? 그리고 두 분이 경찰인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죠?"

민희가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24-)

민기와 민희가 용준의 사체를 비닐에 싸서 캐리어에 넣은 뒤 차 트렁큰에 실었다. 그러고 나서 착용하고 있던 장갑과 머리카락 망사, 비닐 옷을 벗어서 차고 쓰레기통에 집어던졌다. 커다랗고 널따란 쓰레기통에는 피가 묻은 장갑과 비닐 옷이 한 뭉텅이 버려져 있었다. (-65-)

범인은 서울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노부부를 살해했다. 경찰은 세 번째 피해자가 나올 때까지도 동일범의 소해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당시만 해도 시시티브이 보급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을 뿐더러 관할 지역이 다른 경우에는 대부분 정보가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125-)

해철이 마약반 김 겨위에게 들은 얘기를 떠올렸다

"후회하는 사람과 쾌락을 좇으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같은 사람으로 봐야 될까요.다른 사람으로 봐야될까요. 그러니까 형량 낮추려고 하는 후회말고요.진심 어린 후회요." (-235-)

"속보입니다. 동산리 정산리에 있는 정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 14구가 발견되었습니다. 서울 경찰청 수사부 형사과에서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로부터 소포를 받고 나서 동산시에 있는 정산을 용의자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해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기동대 병력 170여 명, 동산시 지리를 잘 알고 있는 방범대원 및 주민들과 수색작업을 벌였고, 수색 작업을 벌인지 얼마 되지 않은 21시 20분 경 변사체 7구를 최초 발견하였으며 21시 40분 경 변사체 7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수사팀은 신원 미사의 변사체가 누구인지 과학 수사를 의뢰했으며 쫓고 있는 용의자와 연관성을 수사 중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323-)

김대현 작가가 쓴 『그들은 후회하지 않는다』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묻지마 범죄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중에,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그 뒤에 경찰 정동인과 진호의 죽음이 있었으며, 그 범인으로 남매 민기와 민희가 있다.

소설의 시대적 배경은 1995년이다.지금처럼 CCTV 가 보편적이지 않았고,서로에 대해 정확한 노선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였다. 보수가 정치를 해왔던 시기를 넘어서서, 군부독재의 정치가 사라지고, 민주화로 나아가는 과도기였다.IMF 가 발발했던 식디와 일치하고 있었으며,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던 시기다. 수상한 사람, 민기와 민희 남매를 수상하게 여겼던 형사 동인과 진호 , 둘은 갑자기 살해되고, 싸늘한 시신이 되고 만다. 그리고 이 소설은 20년이 지난 뒤 2015년으로 향하고 있었다.

형사 동인은 사망했고, 동인의 아들이 형사가 되었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배후를 찾던 와중에 ,어떤 문제와 단서가 발견되고 있었다. 그건 그들에게 죽음 그리고 죽음 너머 과거 사라진 증거들과 알리바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그때 당시엔 찾아낼 수 없었던, 연쇄살인에 대한 진실들, 미제 사건으로 치부되었던 그 사건 들에 대한 실마리가, 20년이 지나 조금씩 벗겨지고 있었다. 이 소설은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죄에 대해서, 우리가 법을 어떻게 다루는지 살펴보고 있다. 죄에 대해서,깊이 뉘우치고,반성하면, 형량을 경감해주는 사회적 풍토가 범죄에 대해서, 가벼이 여기고, 실제로 범죄자들은 반성하는 척 하지만,자신의 죄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 쾌락을 쫓는 범죄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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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괴담실록 2 : 동아시아 편 - 유튜브 채널 <괴담실록>의 기묘한 이야기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시리즈
괴담실록 지음 / 북스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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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에 전생에 짐승이었던 자가 있을 수 있듯 짐승 중에서도 전생에 왕후장사이었던 자가 있을 것이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그 나무를 심어야 하듯 가난한 자는 선행을 베풀어야 하고,꽃이 핀 뒤에도 그 뿌리가 튼튼해야 오래 키울 수 있듯 고귀한 집안 또한 선행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43-)

죄를 지은 자가 지옥을 멀게 느끼는 까닭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스스로 핑계를 대어 죄가 없는 줄 착각하기 때문이다. 이승에서 자신의 악행을 알지 못하니 저승에서 벌을 받게 될 것 또한 알지 못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뿐이다. (-127-)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나쁜 결과가 따른다고 했던가. 농부가 한 일이 그랬다. 선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라도 그 방법이 선하지 않았으니 그가 한 일은 그저 악행이었을 뿐이었고 끝내 그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이었다. (-233-)

명나라가 멸망하고 청나라가 중구 땅을 장악한 시기 산둥반도에서 우칠(1609~1672) 이라는 이가 봉기를 일으켰다. 청 왕조에 대한 한족들의 천하이었기에 막 제국을 수립했던 청나라는 한시 빨리 혼란을 수습하고자 했다.그래서 봉기 세력을 무자비하게 진압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무릇 전쟁이 그렇듯 셀 수 없을 만큼 무고한 희새이었다. 이 시기 산둥성에는 길마다 사람들의 시체가 즐비했고 시체 썩는 냄새가 하늘을 찌를 듯했다. (-335-)

포송령이 쓴 괴담소설 『요재지이』이 있다. 이 소설을 보면 악귀와 선한 귀신이 등장하고 있으며,각종 괴담들이 소개되고 있었다. 어릴 적 즐겨 읽었전 전래동화들은 괴담 혹은 미담으로 채워진 이야기 소설이었으며, 드라마 『전설의 고향』의 모티브가 되고 있다. 괴담실록을 전래동화처럼처럼 읽게 되었다. 괴담의 본질은 권선징악(勸善懲惡)이다.선을 가까이하고, 악을 멀리하는 처세가 그 때 당시의 생존의 기본요소가 되었다. 악행을 저지르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믿었다. 마을의 당산나물르 신성시했다. 괴담소설에는 상당히 익숙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귀신이야기도 괴담에 속하고, 억울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해체하여, 풀어나가는 것도 괴담실록에 수록되고 있다. 빈집 ,객사,흉가 이야기는 괴담소설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에서,괴담이 실종되고 있는 이유도, 흉가나 빈집을 수시로 정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속 골짜기 인적이 드문 곳에 거미줄이 쳐져 있고,그곳에 어떤 시신이나 시체가 발견될 때, 괴담이야기로서, 그 모습을 적나라아게 적어 놓는다. 특히 나라가 멸망하고,새로운 나라가 생겨날 때, 괴담 이야기는 우리에게 여러가지 모티브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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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처신법 고수 시리즈
한근태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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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두는 곳이란 뜻이다. 처신이란 자기 몸이 있어야 할 자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갈 곳과 안 갈 곳을 구분하는 것이다. 갈 곳에는 가고, 가지 않아야 할 곳은 가지 않는 것이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해야 할 일'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이야기하는 게 명확한 이해에 도움이 된다. 느력이 안 되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가는 것이 대표적이다. (-5-)

뭔가 큰 성과를 이룬 사람들은 약삭빠른 사람이 아니다.우직하게 한 우물을 판 사람이다. 이를 전문 바보라고 부른다. 일본말로는 '센몸빠가' 이다. 한 분야에서 바보스럽게 몰입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2002년 노벨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칙라 대표적이다. 그는 학사 출신이다. 대학도 동경대가 아닌 도후쿠대학을 나왔다. 당시 시미즈 제작소 분석계측사업부 연구소 주임이었다. 83년 대학 졸업 후 줄곧 평범한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그는 대학 시절 낙제를 해 동기보다 1년 늦게 졸업을 했다. 해외유학 경험도 없다. 소니 입사시험에도 떨어졌다. 특이한 점은 센몬빠가였다는 것이다. 외모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양복은 두벌만을 번갈아 입고 다녔다. 그는 오로지 연구에만 전념하고 회사 승진 시험을 거부한 채 주임직책만을 고집했다. 그렇게 20년 동안 오로지 연구에만 몰두했다. 이 같은 몰입과 집중 덕분에 단백질 등 생체 고분자를 간단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한다. (-43-)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일까? 흔히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고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내 인생의 주인은 죽음이다. 우리는 잠시 지구에 와서 지구를 빌려 쓰는 세입자에 불과하다. 죽음으로부터 시간을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세입자는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 우리 역시 주인인 죽음이 부르면 가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마치 자신이 주인인 양 떵떵거리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143-)

한근태 작가의 『고수의 질문법 』, 『고수의 일침』 에 이어서, 『고수의 처신법』을 읽고 있다. 이 책은 저자 한근택가 말한 고수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으며,우리에게 필요한 처신은 어던 것이어야 하는지 인생의 가치관, 삶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속담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가 생각나는 책이다.

처신, 항상 어렵고 힘들다. 후회하고, 자책한다. 실망스럽다고 말한다. 내가 낄 자리와 끼면 안되는 자리를 명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처신에 밝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초대 받지 않은 곳에 가는 경우, 처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처신에 있어서,시간과 장소,말과 행도은 중요하다.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가 바로 그런 예이다.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 처신의 핵심은 말과 행동이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눈치 문화가 발달한 이유도, 처신을 바로해야 한다는 현대인의 강박관념 때문이다.

사회가 발달하고 , 복잡해질수록 처신은 중요하다. 동양 특유의 정서가 처신에 담긴다. 춘추전국 시대에는 처신을 바로 하지 않아서, 죽임을 당한 일이 비일비재했다. 살아가면서, 인생의 주인은 나가 아닌 죽음이라고 말한다. 한 길만 파믐 것도 살아가는 중요한 처신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인 생의 나그네이기 때문에, 처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짚어 가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아픔과 슬픔, 고통은 처신이 밝지 않아서 생긴 불상사이다. 우리는 매일 삶의 방향을 정할 줄 알야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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