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수학 그림책 - 2024 세종도서 학술 부문 추천 도서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한선관.정기민 지음 / 성안당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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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특징을 모방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사고 과정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학 문제로 표현할 수 있다면 인간의 사고 과정을 공식화할 수 있고 복잡하거나 어려울지라도 해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8-)

추천 시스템은 사용자 정보를 통해 서비스를 추천합니다.그런데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서비스르 추천하기 어렵습니다.이르 '콜드스타트'라고 합니다. 콜드스타트는 새로운 사용자여서 그에 대한 데이터가 없는 경우, 새로운 서비스와 사용자의 상호작용 및 새로운 서비스와 다른 서비스의 연관성에 대한 데이터가 적은 경우,새롭게 생긴 사이트여서 데이터가 적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96-)

뇌는 적응력을 통하여 새로운 생각과 경험에 따라 계속 변화하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뇌의 학습 과정의 일부를 기계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엇습니다. 뇌를 구성하는 뉴런은 신호를 받아 다른 뉴런으로 전달하는데,어떤 신호는 다른 신호보다 더 중요하여 더 쉽게 반응을 유도하기고 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자극과 반응의 연결은 더 강해지거나 약해질 수 있고 새로운 연결이 생겨나거나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입력된 신호에 가중치를 주고 가중치 입력의 합이 일정 값에 도달하면 신호를 보낼 수 있는 함수를 생각해내 수학적 모델로 구현해 냈습니다. (-131-)

책 『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수학 그림책』은 인공지능 전문가나 컴퓨터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인공지능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원리를 이해하고자 한다. 특히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가 가지는 유연성과 창의성, 논리와 추론,사고 와 학습까지, 인공지능이 추구하는 수학적 모델로 구현하고자 하였다. 그건 에니악이 세계최초의 컴퓨터로서, 지금까지 컴퓨터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으로 인해 생겨난 결과물이다.

학습과 이해, 그리고 이미지, 인간과 기계의 바둑 대결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수학적 모델에 근거하여, 딥러닝 학습이 고현될 수 있었고, 그 결과 우리는 이상적인 인공지능을 현실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진리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 변화는 알파고가 초래하였으며,이 책에 나오는 수학적 계산 뿐만 아니라,알고리즘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 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였다. 주요한 것은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고 네트워크화될 수 있는지 원리를 아는 것에 있다.또한 여전히 수학적 모데로 구현하기 어려운 인공모델 도 있으며, 사람이 이미지르 인식하는 방식 그대로, 인공지능 또한 인간이 이미지를 인식하는 것과 똑같이 인식할 수 있다. 그로 인해,자율주행자동차가 가능해졌고, 인간 운전자가 아닌 자동차 주변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와 카메라가 인간의 눈과 뇌 역할을 도맡아하고 있다. 즉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인공지능과 컴퓨터,알고리즘에 대해서,하나하나 짚어 나갈 수 있는 계기이며, 중고등학교 때 수학 시간에 배웠던 순서도가 어떻게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변환디는지 그 원리에 대해서 기초부터 고급지식까지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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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 - 사랑스러운 겁쟁이들을 위한 호러 예찬
배예람 지음 / 참새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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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좁디좁은 길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앞사람을 꼭 안고 조심조심 앞으로 나아가던, 지금 생각하면 우습기 그지없는 우리 모습도 , 고개를 숙이고 시선을 바닥에 처박은 채로 걸어가던 와중에 나는 용기를 냈다. 낸 돈이 있으니 누릴 건 충분히 누려랴 했다. 나는 열심히 사방을 살피며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거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눈이 마주쳤다. (-28-)

하지만 괴물들을 향한 나의 운명적인 사랑을 무사히 지켜나가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나의 취향에 공감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괴물을 좋아해요!"라고 말하는 순간, 사람들은 항상 애매한 시선으로 나를 쳐다봤다. (-77-)

단순히 쯔꾸르 공포 게임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이미지만 본다면 '이게 뭐가 무섭다는 거야?'라는 반응이 튀어나올지도 모른다.픽셀로 이루어진 깜직한 캐릭터들과 맵을 본다면 누구라도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쯔꾸르 공포 게임의 진면목은 당연히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야 만 맛볼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단순하기 그지 없는 움직임과 연출만으로도 우리가 충분히 겁에 질릴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41-)

그 소문들은 사실 괴담에 가까운 것들이었다. 사건 현장 근처에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진다거나,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누군가 보인다거나 하는 종류의 괴담들.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그런 이야기들을 떠들어댔고 으스스하다며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호기심을 품고 사건 현장 근처를 찾아가는 아이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163-)

겁쟁이 소설작가가 쓴 호러 세계안내서 『소름이 돋는다』는 에세이와 소설의 경계에 있었다. 이 책을 읽는다면, 겁쟁이는 깊은 공감과 이해를 할 것이며, 내 주변에 내가 겁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얻지 못하는 깊은 위로와 치유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겁쟁ㄴ이느 겁이 많다.무서운 이야기,좀비 이야기, 괴담 이야기를 멀리하고 있다. 그리고 겁쟁이느 소금꾸러 가는 일이 많았다.

그건 여느 사람들은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만 무서워한다고 생각될 때이다. 돌이켜 보면, 사람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무서운 순간이 있다. 그렇다고, 무서움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기준이 똑같은 건 아니다. 괴담, 피, 시체,좀비,이러한 것들이 나의 무섬증을 배가시켜주고 있었으며, 어릴 적 본인만 무서워지는 악몽을 꾸어서, 실례를 한 이들은 어른이 되어서, 무서움 트라우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경우, 우리는 겁쟁이가, 괴물을 좋아하고, 괴담을 즐겨 듣는다고 말하며,시큰둥하게 되고, 어이가 없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이 책에서,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면서 깊이 공감하게 되고, 겁쟁이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겁쟁이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에 대한 시점과 코드는 읽을 수 있다. 누구나 겁은 가지고 있고, 컴컴한 어둠에서, 소름끼칠 때가 있다. 혼자서 어던 장소나 으슥한 곳, 좁은 골몰이아 길목에서 주저앉게 된다. 닭살이 돋는 것은 기본이다. 그래서, 겁쟁이들도 할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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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보다 고양이 - 당신의 고양이가 하고 싶은 말 연애보다
앨리슨 데이비스 지음, 나마스리 니어밈 그림, 김미나 옮김 / 특별한서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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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워크는 원래 고양이가 다니는 통로를 부르는 말이었는데 패션쇼에서 모델들의 걸음걸이가 고양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생겨난 표현입니다. 고양이의 걷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의 상태를 알 수가 있어요. 몸을 낮추고 잽싸게 걷는다면 불안하다는 의미이고, 걸음걸이가 세련된 춤동작과는 거리가 멀게 어딘가 삐거덕거린다면 다쳤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에요. 고양이가 도도하고 '냥'풍을 끄는 가장 큰 무기는 얼굴이나 몸매가 아니라 바로 어디서나 내가 주인공이라는 고양이의 자신감이죠. (-26-)

고양이는 본능과 위험 감지 등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가 뇌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이 층에 속해 있어서 고양이는 한 번 싫어한 사람이나 음식을 아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고 해요. 안 좋은 기억을 되도록 오래 간직하는 게 위험을 방지하는 최선의 생존 방법이니까요. 나쁜 기억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건 사람밖에 없나 봅니다. (-71-)

강아지 상을 지닌 인간이 있고, 고양이 상을 지닌 인간이 있다. 고양이는 웬지 도도하고,가까이 하기 조심스럽다. 조그마한 실수나 행동 거지 하나가, 나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고양이의 매력이 빠져 본다면 우리는 가지고 있는 선입견,고정관념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고양이의 습성과 행동, 몸에 대해서 알아보자. 밤이면 깜짝 깜짝 튀어나오는 검은 그림자, 놀라는 고양이는 낯을 가리고, 때로는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인간처럼 해마가 있기 때문에, 나쁜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모델들이 자신있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당당하고, 우아하며, 도도한 모습 그 자체였다. 캣워크는 있어도 독( Dog) 워크는 없다.이처럼 우리는 고양이를 사랑하고, 서로 동거동락하며 잘 지내려고 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마음과 심리를 엿볼 수 있다. 탈이 많이 날리는 것은 개나 고양이나 다르지 않다. 캣 탑, 높은 곳이나, 장롱, 으슥한 곳에 고양이가 위치해 있다. 유연하고,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는다. 고양이 목숨이 아홉개 달려 있다느 것이 허투루 들리지 않았다. 그렇다고 고양이가 전혀 다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의 14퍼센트가 추락사로 사망한다고 통계에 있다. 고양이보다 더 뒤어난 철학자는 없다고 하는데, 그게 어느 정도 맞다고 할 수 있다.고양이는 살아있는 영물로서, 세상사를 관장하고 있었다. 성별에 대해서, 정확하게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세상에 같은 코를 가진 고양이는 없다고 말하는 것이 어는 정도 이해가 갔다. 인간에게 같은 지문이 없는 것처럼 고양이 또한 같은 코무늬가 없기 때문에,고양이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물론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참치 통조림이다.하지만 참치 통조림만 먹이게 되면,고양이 또한 영양소 결핍과 수은 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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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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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수학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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