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나비효과 - 작은 충격이 어떻게 시스템 전체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가?
이언 골딘.마이크 마리아타산 지음, 이은경 옮김 / 바다출판사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체계적 위험 systemic risk 이 가진 위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리해야 할 과정일 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11-)


체계적 위험은 국경을 넘어서 세계 공유지에 영향을 미치며 간접적인 인과관계로 인해 뒤늦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21세기의 새로운 체계적 위험에 대처하려면 글로벌 거버넌스의 근본적인 개혁과 맞물린 더 큰 책임이 필요하다. (-61-)


태국 홍수 사태의 경우, 2011년 마지막 분기에만 인텔 이익이 10억 달러 이상 감소하면서 태국에서 발생한 폭풍으로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주주의 대차대조표가 펄럭였다. (-120-)


물리적 연결성 증가는 아마도 세계화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단일 인적 요인일 것이다. 곤중학자들은 '인간이 조력하는 이동이 인간의 피를 선호하는 벼룩, 이 , 침노린재, 모기 등 가장 침습적인 매개체가 들어오고 퍼지는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침입이 발생하는 정확한 경로가 다양하므로 그런 이동을 예방하기가 어렵다. 주된 원인은 컨테이너선, 특히 물을 저장하는 화물선의 도착으로 추정된다. (-197-)


세계화는 국가 내 불평등과 국가 간 불평등을 모두 심화했다. 역사상 세계화는 가난한 사람의 소득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었다. 그러나 모두가 동등하게 혜택을 얻지는 않았다. 한 국가 안에서는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과 물리적으로나 가상세계에서나 가장 많이 연결된 사람들이 가장 큰 혜택을 얻었다. 국가 간에서는 신흥 시장 대부분이 선진국보다 세 배에서 다섯 배가량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이른바 "수렴, 대성공" 이라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243-)


하워드 쿤로이더와 마이클 유심은 이런 위험 유형에 초점을 맞춰 위험관리의 여섯가지 측면을 밝힌다.
.위험 예측
.위험 정보 소통
.경제적 인센티브
.민관 협력
.재보험과 기타 금융상품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성 (-297-)


코로나 팬데믹이 2020년 도래하면서, 우리는 큰 위기와 좋은 기회,두 가지 갈림길에 놓여지게 되었다. 비대면 , 언택트 시대가 열리고 가상과 현실이 분리된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현재의 글로벌 팬데믹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위기와 위험 속에서 글로벌의 개념,세계화가 가져오는 나비 효과를 학습하게 되었고, 체계적인 위험,예기치 않은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즉 이 책은 내삶과 나의 생존과 엮여 있으며,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과 폭풍이 되는 것처럼, 작은 어떤 문제가 큰 문제로 비화될 때,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하나 하나 짚어 나가고 있었다.


팬데믹 이전에 우리는 세계화라는 개념을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한 사람들을 배척하고, 멀리하면서,새로운 기회를 얻고자 부단하게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이제까지 세상은 호락호락하게 흘러오지 않았다.역사는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수많은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오면서, 나라마다 큰 위기를 만들었고, 갑작스러운 나비효과가 불러온 참사가 쓸어가 버렸다. 2012년 태국 홍수는 전세계 하드디스크 가격을 올려 놓았고, 글로벌 하드 공급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하여, 한국이 피해를 보았던 것도 마찬가지였다.글로벌, 무역과 교역, 교통의 편리함이 가져온 부수적인 효과 ,세계의 네트워크화가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서로 가상의 공간에서 연결되었다.문제는 그 흐름이 끊어질 때이다. 끊어지고 단절되는 경우가 발생할 때, 그럴 때, 어떤 문제가 나타나고, 효율성이 비효율서으로 바뀌게 된다.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그 안에서 이 책에서 언급하는 '위험한 나비효과'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소위 하나의 문제가 또다른 문제를 불러 일으키고, 기후문제,자연환경 파괴,경제적인 어려움 뿐만 아니라 팬데믹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명이 죽거나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글로벌 불평등은 심각해지고, 국가과 국가 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가속화될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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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는 만수무강 체질 - 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한방 홈케어
야마우치 아키코 지음, 최미혜 옮김, 신사경 감수 / 이덴슬리벨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제1의 벽'은 12~13세쯤입니다. 연령은 어디까지나 개체차가 있기 때문에 기준에 지나지 않지만, 많은 고양이에게 하나 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토하는 횟수가 늘거나 몸에 멍울이 생기는 등 전에 없이 병원에 다니는 일이 늘어납니다. 특히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의 유선종양, 이른바 유방암의 발병율이 높아지므로 ,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17-)


이 유형은 섭취한 음식을 소화,흡수, 배설한은 대사 기능의 저하로 수분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노폐물이 몸에 축적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걸쭉 체질(어혈)과 마찬가지로 축적된 노폐물이 사마귀나 지방종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61-)


동양의학에서는 통증을 혈이 정체되었을 때의 신호로 인식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잘 움직이지 않는다면 통증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마사지를 할 때 만지는 걸 싫어하는 모습으로도 알수 있습니다. 일찌감치 경혈 마사지로 해결하고 싶을지라도 고양이가 싫어하면 무리하지 말고 가만히 둡시다. (-94-)


온열치료의 효과는 높은 편이지만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온열치료는 몸이 몹시 냉한 고양이에게는 탁월한 방법이나 더위 체질의 고양이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양이는 체내의 수분양이 부족해지기 쉬운, 즉 가벼운 탈수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지요. (-140-)


늘 고양이에게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 수의사시절 , 당당하고 초연한 고양이라는 존재에 매료되어 위로받았습니다. 자유로운 고양이의 모습은 어느 사이에 나의 이상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길렀던 자그마한 검은 고양이는 그 작은 목숨을 걸고 '고양이의 치료는 고양이를 방해하지 않는 것'입을 가르쳐주었습니다. (-206-)


수의사, 아코 홀리스틱 벳 케어 원장인 먀마우치 아키코의 <우리 고양이는 만수무강 체질>은 집에서 키우는 반려고양의 건강과 행복, 만족을 도모하고 케어해주는 방벙을 언급하고 있었다. 인간에게 8 체질이 있는 것처럼,그 체질에 맞는 건강관리비법이 있다. 고양이도 성향과 기질이 각자 다른 특징이 있으며,그게 7가지 체질로 아누고 있다. 책에는 고양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서 피로 체질, 허약 체질, 걸쭉 체질, 예민체질, 더위 체질, 추위 체질, 통통 체질, 일곱가치 체질에 맞게 진단과 마사지, 맞춤형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고양이는 인간에 비해 수명이 짧은 편이다. 인간에게 중년에 해당되는 고양이의 나이느 10살이다. 그리고 15살 이상이 되면,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고야이의 원산지는 사막 건조한 기후로 알려져 있으며, 대체로 일반적인 고양이 식사는 건식사료와 물을 통해서 살아가고 있다. 신장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인간이 즐겨먹는 음식을 고양이에게 주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양이는 번식기간이 되면, 집으로 나가려는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정확하게 알아갈 때, 내 고양이에게 맞는 맞춤형 건강식단을 제시할 수 있으며, 신장에 무리가 생기거나 암이나 종양, 심장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 즉 건강한 고양이는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그래야 대체가 가능하다. 시시때때로, 온열치료, 경혈 마사지, 원기 회복,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예민함을 견디면서, 최대한 장수하면서 ,집사와 함께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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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승부를 걸어라 -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의 남다른 이야기
김현숙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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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 '가든타워'에서도 수차례 이전하면서 확장과 축소(11층 10평-> 11층 50평-> 2층 240평-> 19층 40평-> 19층 50평)를 반복했지만 ,그래도 폐업까지는 이르지 않고 10여년을 잘도 버텼다. 그 과정에서 쓰디쓴 실패도 경험했고, 달콤한 성공도 맛보았다. (-17-)


"배울 수 있으면 다 배워라. 언젠가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도둑질만 빼놓고는 다 배워라.배우는데 드는 비용이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훗날 웃는 얼굴로 두 팔 벌리며 달려와 아쉬울 때 고마운 마중물이 되고, 답답할 때 단비가 되어줄 것이다."(-79-)


나는 무슨 문제가 생기면 아무한테나 묻지 않는다. 꼭 전문가를 찾는 편이다. 전문가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이 그 동안 낵가 살아오면서 얻은 깨달음 중 하나이다. 또한 ,전문가를 만나야 전문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오래 된 신념이기도 하고, 내가 현자에서 터득한 나만의 지혜이기도 하다. (-137-)


"남이 내게 잘해주면 감사하고, 남이 내게 못해주면 당연시하라." (-178-)


행복해지니 모든 것이 떳떳하다. 그래서 남들에게 내 이야기를 자신있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를 싫어하고 비방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진다는 신념을 갖고 있기에 항상 행복한 마음을 지닐 수 있다. (-235-)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몸의 컨디션 자체가 달라지고 잠재력이 눈에 띄게 상승한다고 한다. 나도 그러한 발견과 주장에 전작으로 동감한다. 한 마디로 ,행복해지면 덤으로 얻게 되느 좋은 점들이 너무도 많다. (-237-)


약손명가 대표 김현숙씨는 약손명가 이외에 달리아 스파, 여리한 다이어트 브랜드를 입점시켜 성공하게 된다. 서울 강남 80평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부동산에 남다른 안목과 지혜, 투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현숙씨는 K-beauty 의 성구자이며, 자신의 성공의 비결로 자신감, 배려, 감사와 신념, 철저한 자기 관리에 있었다. 1990년대 500만원으로 시작한 사업은 2021년 현재 120억 자산가가 되었다. 배움과 실천, 떳떳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자기관리가 엄격한 사업가이다. 이 책을 읽으면, 저자의 성공비결은 누구나 날고 있으며,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저자의 남다른 성공 비결을 익히 잘 알고 있다. 문제는 가난한 사람, 실패하는 사람은 그 아는 것을 아는데서 멈춰 있다는 것이다. 아는 것을 철처히 지키고 실천하는 남들과 다른 철칙과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그런 사람은 성공과 실패,가난한 자와 부자의 간극을 벌려 놓을 수 있었다. 일반적인 생활과 삶을 살았던 저자가 은행에서 VVIP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돈을 버는데 떳떳하였으며, 자신의 문제를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때로는 기차에서 소소한 사치를 누릴 줄 알았으며, 돈에 구애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  사업의 위기와 성취 속에서 자신을 인내와 극복으로 깊은 파고를 넘어서게 되었으며,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철저한 완벽을 기하게 된다. 30여년간 사업을 하면서 ,견딤 속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지켰던 저자의 삶이 성공의 씨앗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함 속에 자신만의 가치관과 엄격한 자기관리,  신념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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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볕이 잘 듭니다 - 도시에서 사일 시골에서 삼일
한순 지음, 김덕용 그림 / 나무생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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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한 번 내릴 때
우리도 한 번 착해지고
봄 새순 고개 내밀 
묵은 감정에 숨구멍 생기면 좋겠다. (-10-)


허무와 그리움 사이에 핀 진달래는 과거와 미래 사이에 찍힌 흔들리는 꽃도장이다. (-19-)


햇살에 봄 들어 있다.
나무들이 
봄 몸살을 시작하려 겨울 가지 주변에 
붉은 아우라를 씌운다.
저 자비하고
무자비한 순리,
웅숭웅숭 소곤소곤
빛 속에 숨은 생명의 씨
깊이 잠든 바위를 두드린다.
햇살의 깊이로

톡톡! (-27-)


상추까지 곁들여진 푸짐한 저녁식사는 엄마를 행복하게 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세 남자의 젓가락질이 빨라지면, 가끔씩 그 광경을 쳐다보며 엄마와 나는 웃음을 나누었다. (-51-)


"실수" "수줍음" "자기답게 보이기" "올바른 생활로부터의 자유" "무능함" "어리석음" "부와 명성으로부터의 자유" "일단 당신 자신과 화해하라 , 그리고 기억하라. 가장 완벽한 순간은 대개 가장 불완전한 시간에 만들어진다." "완벽할 필요 없다" (-63-)


욕심은 제 모습이 부끄러운 줄 알아 변방술에 능하니
한밤 깜깜한 어둠 속에
나직이 불러 차 한잔 할 일이다. (-116-)


언제부터인가 중간에 잠이 깨 행하는 의식 같은 것이 있다.

세상의 무엇들과 사이를 두는 일

북한산과 자동차 소음과도 나를 둘러싼 물건들과

너와 나의 호홉이 깃들수 있는 공간을 두는 일

사이를 넓히는 시간
애착이 풀어지는 시간
새벽 3시 (-159-)


신념이 확 무너져 내릴 때 인간이 자연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내려갈 때
소리 한 번 치려고  
겨울 강가에 다다랐으나
겨울 강도 입을 다물었다
네모난 책처럼
강물이 풀려
한 글자, 한 글자 물처럼 스미는
책을 좋아했다
책 동네에 산 것이 참 다행이다. (-195-)


"어느 공간이든 가지고 있는 것을 반으로 줄여야 해,"
올해가 가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 물건을 밖으로 내놓는 일, 빈 공간을 많이 만들수록 물건이나 사람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 여백의 공간으로 진정한 복이 깃들 것이다. 하나를 보아도 명확하게 볼 것이며 깊이 볼 것이다. 물건 하나를 살 때면, 집에 있는 물건을 내놓을 각오로 사야 한다. (-209-)


도시의 삶은 시골의 삶과 다르다. 고향 청주 무심천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었던 작가 한순 님은 (주) 도서출판 나무생각 대표이다. 1960년생,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저자는 이제 환갑을 넘어서서, 나이가 꺽이는 그 순간, 서울살이에서 벗어나 시골살이로 전환하게 된다. 자연 속에 '삼한사온'이 있다면, 저자에게 '삼한사온' 이란 시골과 도회지의 삶을 오가는 삶이 아닐까 생가해 보게 된다.삶의 균형과 조화로움,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스스로 죽음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그 순간이 다가오게 되었다. 자연 속에 보이지 않는 때가 도시에 있는 것처럼, 도시 속에 보이지 않는 때는 자연 속에서도 현재하고 있었다. 사람과 공존하고, 빈틈을 만들어 내는 것,빈틈은 복을 불러들이는 의도된 여백이었다. 의도적이지 않아도 의도된 채로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것이 시골살이의 고고한 특징이었다. 내 눈앞에 삶과 죽음이 순환되는 지켜본다는 것은 삶의 지혜이며, 살아가는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자연에는 사계절이 있고, 생성이 있으면, 소멸이 있었다.도시에서 만들어진 인위적인 자연과 달리, 자연에서의 자연은 동물과 인간의 삶의 조화로움에서 잉태되어졌다. 스스로 지은 시골집 , 집안에 빈틈에 자연이 깃든다는 것은 도시에서의 자연과 차별화할 수 있다. 원칙과 절차보다, 효율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도시의 자연의 모습은 사람을 숨막히게 한다. 반면 시골에서의 자연의 삶은 원칙과 절차에 벗어나도,다시 원칙과 절차로 회귀할 수 있는 회복 능력이 있었다. 어쩌면 도시의 사일 간의 삶이 현실을 위한 삶이라면, 시골에서의 삼일간의 삶은 저자에게 나만의 삶,이상을 추구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현실과 이상의 공존이 저자의 삶에 느껴지게 되었으며,비움과 느림 속에 나만의 고유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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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독서기록:160권


2021년 누적:556권
현재 누적:8496권
1일1독 2258일째.
목표남은 시간:376일

#독서기록,#2021년

2021년 4월 독서 기록입니다.

2021년 1분기가 끝났습니다.


4월은 아쉬움이 많은 한달이었어요. 

글팻허 평소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잘 풀린다고 생각했던 것이 온통 문제 투성이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4월 마지막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망월폐견>을 읽으면서, 달을 보고 짖는 개를 보면서 

우리는 달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즉 내 앞에 어떤 문제가 있을 때,그 문제의 근원을 타인에게 돌리면, 문제를 잊어버리게 되고, 본질을 놓치게 된다. 


반대로 어떤 문제의 근원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끊임없이 그 문재를 풀 수 있는 방법들을 실패와 성공 안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자라더라도, 무모하지만 시도하게 됩니다.


성공을 꿈꾸면서, 뭔가 하지 않으려는 인간의 심리, 

누워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인간의 가벼운 처세, 

4월은 생각이 많은 달이며, 2021년 봄이 지나가는 달이기도 합니다. 


힘들수록, 어려울수록 내 가까운 이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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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독서기록은 2020년 한해를 정리하는 1년 기록으로 대신합니다..

2020년 1월1일 최영길 평전을 읽었고,2020년 12월 31일 ,사색의향기,문화나눔 세상을 꿈꾸다

로 한해 독서를 갈무리합니다..

2020년 12월은155권 읽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가 아니라 ,코로나 덕분에 한달  독서량 을 갱신했네요..

하루하루  꼭꼭 씹어서 넘긴다는 생각으로  책을 꼭꼭씹으면서,12월 한달을 견뎠습니다..상황이 사람을바꾼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순간입니다.

https://m.blog.naver.com/kkandol32/221756718057

https://m.blog.naver.com/kkandol32/222191909704

제가 읽은 책들을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2015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이어지고 있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독서결산입니다..
2020년 한 해동안 1440권읽었고,
6년동안 2020년12월 31일까지 누적 7940권 읽었습니다..

독서 기록은 htps://blog.naver.com/kkandol32/ 에
 있습니다..

2018년 11월 11일 5000권 완독했고.. 
2019년 8월 12일 6000권 완독했고..  
2020년 5월 20일 7000 권 완독했고..
한해동안 1440권 (누적 7940권) 읽게 되었습니다..
 
1일 1독은 2015년 2월 24일 시작하여 2020년 12월 31일 현재 2138일입니다.

이제 앞으로 딱 515일 남았습니다. 그날은 아마 2022년 5월 30일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마라톤 대회도 좀 다녀 오고 싶네요..
울산,영주 소백산,안동, 대구, 삼척, 청주,제천 상주 입니다...

는 안타깝게도 전부 다 물거품이 되었구여..
2021년은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은 눈치 좀 덜보고 사람좀 만나고싶네요.

이해는 가지만 서운할때가  많았습니다

2015년 = 1069권 = 누적 1069권
2016년 = 1552권 = 누적 2621권
2017년 = 1340권 = 누적 3961권
2018년 = 1218권 = 누적 5179권
2019년 = 1321권 = 누적 6500권
2020년 = 1440권 = 누적 7940권

2018년 12월 = 0권 = 누적 5179권 2018/12/31
2019년 1월 = 112권 = 누적 5291권 2019/01/31
2019년 2월 = 99권 = 누적 5390권 2019/02/28
2019년 3월 = 112권 = 누적 5502권 2019/03/31
2019년 4월 = 130권 = 누적 5632권 2019/04/30
2019년 5월 = 112권 = 누적 5744권 2019/05/31
2019년 6월 = 105권 = 누적 5849권 2019/06/30
2019년 7월 = 109권 = 누적 5958권 2019/07/31
2019년 8월 = 113권 = 누적 6071권 2019/08/31
2019년 9월 = 98권 = 누적 6169권 2019/09/30
2019년 10월 = 107권 = 누적 6276권 2019/10/31
2019년 11월 = 110권 = 누적 6386권 2019/11/30
2019년 12월 = 114권 = 누적 6500권 2019/12/31

2020년 1월  = 106권 = 누적 106권 = 누적 6606권 2020/01/31
2020년 2월  = 79권 = 누적 185권 = 누적 6685권 2020/02/28
2020년 3월  = 115권 = 누적 300권 = 누적 6800권 2020/03/31
2020년 4월  = 116권 = 누적 416권= 누적 6916권 2020/04/30
2020년 5월  = 122권 = 누적 538권 = 누적 7038권 2020/05/31
2020년 6월  = 129권 = 누적 667권= 누적 7167권 2020/06/30
2020년 7월  = 130권 = 누적 797권 = 누적 7297권 2020/07/31
2020년 8월  = 115권 = 누적 912권 = 누적 7412권 2020/08/31
2020년 9월  = 126권 = 누적 1038권 = 누적 7538권 2020/09/30
2020년 10월 = 121권 = 누적 1159권 = 누적 7659권 2020/10/31
2020년 11월 = 126권 = 누적 1285권= 누적 7785권 2020/11/30
2020년 12월 = 155권 = 누적 1440권 = 누적 7940권 2020/12/31

2021년 1월  = 129권 = 누적 129권 = 누적 8069권
2021년 2월  = 117권 = 누적 246권 = 누적 8186권

2021년 3월  = 150권 = 누적 396권 = 누적 8336권

2021년 4월  = 160권 = 누적 556권 = 누적 8496권

 


http://blog.naver.com/kkandol32/221431303112

제가 읽은 책들을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2015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이어지고 있고, 기록하고 있습니다.2020년 마지막날은 헌혈로 마무리합니다..

2020년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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