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로 승자는 분명해졌습니다. 언택트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언택트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의 테마주입니다.4차 산업혁명의 코어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입니다.이 주도권을 놓고 중국과 믹구이 건곤일척의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중국의 경우 중국 ㄷ공산당의 생각을 ,미국의 경우 애플,아마존,구글,넷플릭스,테슬라,페이스북 등 전 세계 '넷심'을 사로잡은 미국업체가 가진 힘의 원천능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야 돈의 미래가 보입니다. (-13-)


버핏 관련 책 중에서 버핏의 목소리와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책으로는 '워런버핏 바이블'과 '워런버핏의 주주 서한'뿐입니다.버핏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돈에 대한 최고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책은 전자입니다.워런버핏의 최근 달라진 투자 패턴과 이유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죠.이 책들은 코로나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유효한 돈과 제테크의 영원한 황금률을 들려줍니다.(-71-)


후버 대통령은 장고에 들어갑니다."경제학자의 말을 들을 것인가?아니면 정치인의 말을 들을 것인가?" 그러나 관세는 후버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였기 때문에 그는 경제학자 대신 정치인들의 주장에 손을 들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약에 이때 후버 대통령이 경제학자들의 말을 들어주었다면 어떻게 역사가 흘러갔을까요?미국이 대공황에 빠지지 않았다면 히틀러의 집권도 없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5,500만 명이 죽어간 제2차 세계대전도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역사에 가정은 없다고 하지만요. (-143-)


그러다 2018년 갑자기 가지고 있던 일본 주식을 전부 팝니다. 아베노믹스 덕분에 일본의 주자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죠.그러고는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자산인 북한의 국채를 매입했습니다.아무도 안 사는 북한 국채, 당연히 이자가 높습니다.무려 15% 입니다. 전형적인 정크펀드요,하이일드 채권이죠.지금 현재 10년 만기 미국 국채가격은 0.768%입니다. 절대 망할 이 없는 미국 국채이기 때문에 이자가 낮습니다.그가 북한 국채를 사는이유는 언젠가는 통일이 되고, 통일된 이후 한국 국가 경쟁력이 어느 순간에는 일본을 추우러해 아시아 2위로 올라갈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북한의 경제력으로 국채를 갚을 상황은 아닙니다.그러나 짐 로저스는 북한이 갚지 못한 채권을 북한을 흡수 통일할 게 거의 확실한 남한이 언젠가는 갚아줄거라고 확신합니다.그가 북한 국채를 매입하고 한국의 대한항공과 여행 주식에 투자한 이후 그는 친일파에서 친한파로 변신한 뒤 일본,아베에 대해서 연일 쓴소리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197-)


우리는 보통 ai 프로젝트라고 하면 문제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계가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ai를 일종의 만병통치약으로 여긴다.이것은 ai를 잘못 이해한항 데서 비롯된 것이다.인간의 손길이 없는 aI는 완전하지 않으며,현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aI에 의한 혁신은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이다. (-253-)


원칙2, 슈퍼 리치에 대해서 공부해야 합니다.워런 버핏, 피터 린치, 벤자민 그레이엄,하워드 막스,필립 피셔, 윌리엄 오닐, 버턴 멀킬 등 슈퍼리치이면서 강연이나 명저로 자신시이 돈을 버는 방법을 후세에 남긴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부자가 돈을 버는 방법을 배워 내 삶에 창조적으로 적용하는 길입니다.(-355-)


코로나 이후 한국증시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한국 경제와 기업, 자영업자들이 하루 하루 힘들어하는 것과는 주식시장은 대조적인 양상을 띄고 있었다.시대의 변화, 정도를 추구하는 것, 미래에 대한 예측,기술의 발달,의료와 신약의개발 등등 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슈퍼리치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코로나 펜대믹 이후 각 기업이나 나라들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이유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있기 때문이었다.즉 이 책에서 보듯,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회를 얻을 수 있고,그 기회 속에서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고 싶어한다.즉 슈파리치가 되려면, 실제 슈퍼리치의 재테크 방식을 분석하고,자신의 재테크에 응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들은 예측과 금리를 이용한다.한국의 금리가 과거 안정적인 금리에서 고공행진을 하게 된 것은 경제발전이 아닌 imf라는 초유의 사태가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금리는 한 나라를 파산시킬 수 있고,경제를 살릴 수 있는 파급효과를 구축할 수 있다.물론 전쟁의 원흉 중 하나에 금융과 금리가 있다는 사실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다.소위 유대인이 세계의 머리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응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고,돈공부를 해왔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돈공부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독서라고 말하고 있다.그건 슈퍼리치들은 실제 책을 가까이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에측과 금융에 대한 이해,수많은 변수들을 제거하고,작은 리스크라고 소홀히 하지 않는 방법을 독설을 통해서 통달했기 때문이다.즉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 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인간이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변화,새로운 가치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나의 삶을 바꾸고,타인의 삶을 바꾸는 것, 채권과 금리,이자와 환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이광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국의 유명한 진화생물학자 토머스 헉슬리는 "인류가 지금까지 추구해온 수많은 문제들 가운데 가장 근본적이면서 흥미로운 것을 하나 고르라 한다면 '자연에서 인간의 위치와 인간과 우주의 관계'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26-)


수축의 시작에서 대폭발까지의 시간은 겨우 몇 분에 지나지 않는다.거대한 항성의 임종으로서는 너무나 찰나에 끝나는 셈이다. 그야말로 우주 최대의 드라마다. 사실 새로운 별이 아닌데도 초신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옛사람들이 보기에 새로운 별처럼 보였기 때문이다.이 초신서은 한 은하에서 100년에 한 번 꼴로 나타나는 정도로 드문 사건이다. (-80-)


우주에 존재하는 질량이 공간을 휘어지게 만들고, 그래서 우주 전체로 볼 때 우주는 그 자체로 완전히 휘어져 들어오는 닫힌 시스템이다.따라서 유한하지만 안 과 밖,경계나 끝도 없고, 가장자리나 중심도 따로 없는 우주라는 것이다.이것이 바로 깊은 사유 끝에 아인슈타인이 도달한 우주의 구조다.다시 말하면 ,우주는 무한하면서도 유한하기도 하다.이러한 아인슈타인의 '유한하나 끝이 없는'우주에 대해 반론를 펴는 과학자들에게 <뉴욕타임스>는 이렇게 쏘아붙인 적이 있다."우주가 어디선가 끝이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우리에게 그 바깥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줄 의무가 있다."(-149-)


유럽에서 터진 7년 전쟁에 싸우다가 영국으로 도망친 독일 출신의 윌리엄 허셜이라는 오르간 연주자였다.연주로 밥벌이하는 틈틈이 손수 만든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열심히 쳐다보다가 그만 대박을 터트린 건데,바로 1781년 천왕성을 발견한 것이다.
그 행성은 토성 궤도의 거의 2배나 되는 아득한 변두리를 돌고 있었다,.그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토성 바깥으로 행성이 더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207-)


인간은 끊임없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었고,가능을 불가능으로 전환하였다.이런 과정에서 실패와 실수가 나타났고,우연과 필연이 있었다.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천문학은 발달하였고,하늘을 보면서, 신화와 종교의 틀을 완성시켜 나가게 되었다.그 과정에서 ,인류의 끝은 유한하였으며,공룡이 지구에서 멸종한 것처럼,인간도 그와 같은 운명에 처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 휩싸이게 된다.별의 생멸에서 , 삶이 있다면,죽음이 있다는 것을 인간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이다.특히 50,중년이 되면, 인간은 죽으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변하지 않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에 대해 절감하게 된다.


저자는 50과 우주를 서로 엮어 나가고 싪었던 이유는 그런 원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삶과 죽음,유한한 인생, 더 나아가 자신의 삶에 있어서,변화를 느끼고,내 삶에 대한 값어치를 이해할 수 있다.더군다나 우주의 유한함을 깨닫게 된다면,인간의 삶에 대해서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즉 이 책에서 우주의 거대함과 디테일함 속에서,인간의 삶은 얼마나 미약하고, 미성숙한지에 대해서 느낄 수 있다.저 끝 명왕성에서 바라다 본 점과 같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 초신성과 같은 거대한 별의 폭발, 빛이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은 은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걸 느낄 때,인류는 스스로 우주의 근원, 우주의 첫 시작에 대해서 탐구하게 된다.여전히 지구 안에서 갇혀 있는 제한적인 삶,우주를 이해한다면, 지구를 보존해야 하는 당위성을 깨닫게 된다.인간이 끊임없이 우주탐사를 하고,자연에 도전한다 하여도,미약한 존재,인간의 삶은 한정되어 있으며, 최대 100년 남짓 살아갈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AI 로봇 만들 수 있어 -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공지능 첫걸음
김선미 외 지음, 구덕회 감수 / 미디어숲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러한 앨런 튜링의 생각을 바탕으로 '튜링 테스트'는 인공지능을 판별하는 기준이 되었지만 앨런튜링이 구체적인 실험방법과 판별기준까지 제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그 후 컴퓨터 과학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컴퓨터와 사람이 대화를 나누게 시도했고, 현재는 사람이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과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어, 누가 사람이고, 누가 컴퓨터인지 구분하는 방법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21-)


티처블머신은 구글에서 만든 웹기반 머신러닝 도구입니다.티처블 머신에서는 이미지,오디오(소리),포즈(동작, 움직임)의 세가지 확습 훈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티처블 머신에서 인공지능을 만드는 단계는 다음ㄴ의 3단계로 진행됩니다.

첫번째는 데이터 수집 단계입니다. 이미지, 포즈(동작,움직임)를 데이터로 활용할 경우, 웹캠으로 촬영하거나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여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오디오를 데이터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녹음 또는 오디오 파일을 등록하여 데이터 수집합니다. 데이터 수집 단계는인공지능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단계입니다.

두번째는 훈련단계입니다. 첫번째 단계에서 숟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훊련시킵니다.티처블 머신에서는 특별한 프로그래밍없이 내가 만들고 싶은 인공지능을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평가 내보내기 단계입니다.미리 보기 창을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평가할 수 있고,내가 만든 인공지능 모델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인공지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이전 단계로  돌아가 인공지능을 좀 더 학습시키면 됩니다.만들어진 인공지능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활용하는 것은 난이도가 있으므로, 여기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훈련,평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6-)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과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시대가 변화하고 있었고, 각자 개인컴퓨터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생각은 혁신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었다. 과거 미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자율주행자동차가 이제는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된다.로봇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이 가능해지면서, 이제 상상이 현실이 되어 지고 잇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AI 로봇은 말그대로 AI로봇을 만들자는 건 아니었다.그건이 책에서 강조라고 있는 AI 구동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으며,우리가 생각하는 AI 관련 프로그램,알고리즘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었다. 즉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인공지능의 필요성이며, 실제 인공지능 로봇이 우리 앞에 놓여질 때,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즉 인공지능의 활용목적,응용방식,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서로 엮어 나가는 법을 이해하고,데이터 수집과 수집된 데이터를 어떻게 인공지능화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 실제 웹기반 머신러닝의 구동 방식을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하고 ,분석해 나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AI 로봇 만들 수 있어 -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공지능 첫걸음
김선미 외 지음, 구덕회 감수 / 미디어숲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러한 앨런 튜링의 생각을 바탕으로 '튜링 테스트'는 인공지능을 판별하는 기준이 되었지만 앨런튜링이 구체적인 실험방법과 판별기준까지 제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그 후 컴퓨터 과학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컴퓨터와 사람이 대화를 나누게 시도했고, 현재는 사람이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과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어, 누가 사람이고, 누가 컴퓨터인지 구분하는 방법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21-)


티처블머신은 구글에서 만든 웹기반 머신러닝 도구입니다.티처블 머신에서는 이미지,오디오(소리),포즈(동작, 움직임)의 세가지 확습 훈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티처블 머신에서 인공지능을 만드는 단계는 다음ㄴ의 3단계로 진행됩니다.

첫번째는 데이터 수집 단계입니다. 이미지, 포즈(동작,움직임)를 데이터로 활용할 경우, 웹캠으로 촬영하거나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여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오디오를 데이터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녹음 또는 오디오 파일을 등록하여 데이터 수집합니다. 데이터 수집 단계는인공지능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단계입니다.

두번째는 훈련단계입니다. 첫번째 단계에서 숟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훊련시킵니다.티처블 머신에서는 특별한 프로그래밍없이 내가 만들고 싶은 인공지능을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평가 내보내기 단계입니다.미리 보기 창을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평가할 수 있고,내가 만든 인공지능 모델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인공지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이전 단계로  돌아가 인공지능을 좀 더 학습시키면 됩니다.만들어진 인공지능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활용하는 것은 난이도가 있으므로, 여기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훈련,평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6-)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과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시대가 변화하고 있었고, 각자 개인컴퓨터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생각은 혁신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었다. 과거 미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자율주행자동차가 이제는 우리 앞에 놓여지게 된다.로봇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이 가능해지면서, 이제 상상이 현실이 되어 지고 잇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AI 로봇은 말그대로 AI로봇을 만들자는 건 아니었다.그건이 책에서 강조라고 있는 AI 구동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해를 도와주고 있으며,우리가 생각하는 AI 관련 프로그램,알고리즘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었다. 즉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인공지능의 필요성이며, 실제 인공지능 로봇이 우리 앞에 놓여질 때,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즉 인공지능의 활용목적,응용방식,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서로 엮어 나가는 법을 이해하고,데이터 수집과 수집된 데이터를 어떻게 인공지능화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 실제 웹기반 머신러닝의 구동 방식을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하고 ,분석해 나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대면 시대, 바른 ICT로 온택트 하기
김범수 외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82-1.jpg


182-2.jpg


182-3.jpg


182-4.jpg


182-5.jpg


182-6.jpg


182-7.jpg

 

 

우연히 2020년 1월 신년회 유투브 동영상을 보았다.그때만 하여도 불편하지만, 코로나 펜데믹이 빨리 수슬될 줄 알았다.하지만 12월이 된 지금까지 코로나 펜데믹은 현재진행형이다. 백신이 개발되기를 바라는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은 콩닥콩닥 할 정도이며,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상당히 크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불안하고, 걱정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코로나 펜데믹, 그것을 우리는 비대면 시대라 말하고 있었다.서로 얼굴을 보더라도, 가까이 하지 않는 것, 각자 조심하는 삶 속에서 불편함을 견디면서 지내가고 있었다.불확실함과 불편함이 내 안에 있었으며, 서로 대면하지 않는 삶을 우리는 필요로 한다.언택트, 비대면 시대를 촉발시키는 것은 ICT 산업 ,정보통신 관련 산업들이 우리 삶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었다.그리고 투자할 것을 잃은 돈은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불확실성과 두려움 ,그리고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었다.고요하고,종요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내면의 정신적인 삶의 성숙을 요구하고 있다.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방식의 변화에 있었다.더군다나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ICT 기술들로 인해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었다.가짜뉴스가 남용되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 파악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정보 공개가 드러나고 있었다.익명의 시대 속에서 서로 마주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끼리 알게 되는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여기서 우리는 코로나 간이 검사 과정에서 이마에 체온을 재는 방법을 주로 쓰고 있으며, 나의 체온을 정확하게 체크하는 방법이 이 책에 소개 되고 있었다.대체적으로 손등이나 이마, 옆구리,그리고 다른 분야에 체온을 잴 경우 각각 체온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여지가 있다.더 나아가 부모가 내 아이의 사진을 SnS 공간에 올릴 때,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도 조심해야 할 때이다.즉 상대방의 허락 없이 사진을 찍는 행동이 지금은 어느 정도 허용될 수 있지만, 앞으로 우리는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리뷰어스배너.pn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