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음 꿈 없음 남친 없음 - 미래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힘
스즈키 미호 지음, 강소정 옮김 / 이코노믹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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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늘 뭔가가 어긋나 있는 듯한 위화감을 끌어안은 채 매일을 살아갔지요. 입 밖으로 말하는 것과 마음속읗로 생각하는 것, 행동 전부가 뒤죽박죽이라 앞 뒤가 맞지 않았습니다. (-27-)


(1) 무의식중에 낭비하고 있는 시간을 의식화해서 '시간도둑'들에게서 지킨다.
(2) 자신의 시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3) 일정을 자세히 조사해서 스스로 시간을 컨트롤한다. (-70-)


저는 여러분에게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하는 걸 권유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돈을 만들어 내는 경험을 하는 것과 비즈니스 센스를 익히는 것은 강하게 추천합니다. (-129-)


(1) 윗사람(선배 등) 이 나를 끌어올리고 응원하고 귀여워하게 만드는 힘
(2) 옆사람(동기나 비슷한 입장의 동료)끼리 절차탁마(서로 돕고 격려하여 향상되기) 해서 서로 자극을 주고 ,서로 성장하고, 서로 돕는 힘.
(3) 아랫사람(후배, 연령이나 경험이 적은 사람) 을 응원하고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의 스테이지를 끌어올리는 힘(-152-)


돈도 없고,꿈도 없고, 남친도 없다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안주하게 되고, 변화를 거부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불평 불만 속에서 자신을 가두게 되는 일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변화를 꿈꾸고, 용기를 내고, 남다른 인생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는 그 꿈을 만들어주는 기회가 생길 수 있고, 위대한 성공,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꿈에 다다르게 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관계와 센스이다. 환경이나 상황,조건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 변화를 통해 ,자기극복을 완성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래를 시프트한다는 것은 나의 꿈을 꿈 그 자체로 두지 않고, 앞당기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의 나 자신에 대해서 틀에 벗어나지 않는 삶을 유지하고, 그 안에서 타인과 연대하는 것, 나름대로 원칙과 절차를 갖춰 나간다면, 남들보다 앞설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들을 얻게 된다. 즉 이 책은 세상이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조건이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나만 잘 되려고 애를 쓰는 것보다 함께 잘되려고 애를 쓰는 사람은 타인보다 앞서 나갈 수 있으며, 성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서로가 끌어주고,밀어 주는 혐력관계,긍정적인 관계가 생성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미래를 자유롭게 살아가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것,나의 가치를 올리면서, 남들의 시간을 내 시간으로 바꾸는 것은 성공의 여러가지 조건 중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가 될 수 있다. 현재의 나를 바꿀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으며,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현재보다 더 가까운 꿈 , 나를 나답게 완성할 수 있는 ,나만의 커리어를 가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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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라 - 끝나지 않은 바이러스 전쟁
최병대 지음 / 일상이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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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경우 이번 '코로나 19'사태 초기에 늑장 대응을 하면서 홍역을 치르고 있다.그중에서도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의 피해가 컸다. 특히 근대민주주의의 발생지라고 하는 영국의 겨우를 보면서 한숨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보리스 존슨 총리까지 확진자가 되어 한동안 병상신세를 면치 못하였다. (-53-)


앞에서 살펴본 대로 한국은 oecd 국가들에 미해서 비교적 저렴한 의료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비록 '3분 진료'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혜택을 누리고 있다. (-84-)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19 이훙레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지기 위해서는 새로운 단게로 도약해야 한다. 필자는 코로나 19 이후에 새로운 단계 step 로 도약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STEP'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STEP'은 'Social Life'Technology, Education &Economy,Polotics & Public Health'의 앞 문자들을 딴 것이다. (-124-)


한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측된다. 코로나 19의 계기로 공급자 주도형에서 소비자 주도형으로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예를 들면 기존의 TV은 공중파 중심의 공급자 주도형 일반 TV였으나 이제 유튜브, 넷플릭스. 모바일TV 등 온라인 중심의 소빚다 주도형으로 바뀌어가고 있다.이미 우리나라에서 기존 공중파 TV의 시청률은 18%, 공중파를 포함한 일반 TV 시청률은 27%에 불과한 실정이다. (-145-)


한국인에게는 독특한 DNA가 존재한다. 즉 공감 DNA가 잠재되어 있다.이와 더불어 감성DNA,행복 DNA,문화DNA 가 충만하고 특히 문화DNA는 BTS 등 세계적인 그룹을 탄생시킨 바탕이 되고 있다. (-159-)


2019년, 코로나 팬데믹 19이전만 하여도, 우리사회에서 공공의료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으며, 언론은 매번 적자에 시달리는 공공의료원의 문제점을 단골처럼 언급했다. 과거 경맘 진주의료원이 페업을 결정했던 원인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며,공공의료 강화보다는 민간의료의 전문성을 더 강조해왔던 게 사실이다. 그 과정에서 미국의 높은 의료 혜택을 국내에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어느정도 설득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은 그런 인간의 어리석음을 고스란히 보여주었으며, 한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하는 우리 삶의 민낯을 고스란히 비추고 말았다.소위 나의 일 임에도 남의 일처럼 여겼으며, 의료적인 문제보다 경제적인 문제를 더 걱정해왔던 게 사실이다. 1년이 지나 2년차에 접어든 지금 현재 코로나 종식이 2021년을 넘어서서,2022년 이후, 해를 넘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회 목소리가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사회를 큰 폭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사회를 바꾸었고, 과학기술의 급변, 여기에 경제와 교육, 공공의료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불가피해졌으며, 사람들은 각자 나름대로 대응책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다. 불확실하고, 모호하며,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대응책은 각자 안전하고,사람과 관계를 피하면서, 경제적인 필수품을 배송을 통해 사는 방법으로 선회하게 된다.교통편으로 이동하더라도, 자신이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나의 삶을 스스로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었다.교육 문야에 있어서, 사이버 교육이 현실이 되었으며,  ZOOM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면서,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모색하고 있었다. 서로가 연대하고,공감하는 수준에서 이웃의 삶을 살피게 되는 공동체 의식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실험적인 사회 테스트가 보여졌다.더 나아가 나의 건강과 타인의 건강에 대한 고민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내 삶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생활 필수품을 배달에 의존하며, 비대면 접촉 언택트 교육으로 바뀌고 있는 이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를 얻고자 하는 인간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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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꾸는 미용사입니다
명수빈 지음 / 굿위즈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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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적부터 일찍 미용을 시작했다. 17살 어린 나이에 가정사를 극복하기 위해미용을 시작했다. 내가 5살 때 남동생이 죽고 엄마다 집을 나가셨다. 16살 때는 아빠가 당뇨병으로 돌아가셨다. 그렇게 나에게는 혼자 살아가야만 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누구 하나 의지할 곳 없는 나는 큰고모의 조언을 듣고 미용을 하기로 결심했다. (-13-)


그래서 디자이너들은 자신이 어떤 얼굴형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하고 내가 무엇 때문에 결점을 가리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제일 연습을 핵심적으로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마리를 다양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79-)


초급 디자이너 때 가장 힘든 스타일이 쇼트커트이다. 쇼트커트는 라인이 다 들어나고 얼굴 라인에서 끝자락이 떨어지기 때문에 0.1M 도 여러번 길이를 다듬으면서 잘라야 한다. 이 또한 연습의 과정을 많이 거쳐야 한다. 마네킹은 얼굴 결점이 없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잘라도 드라이만 잘해놓으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 하지만 사람은 광대뼈도 있고 사각턱도 있고 동그란 얼굴도 있고 생김이 다양하다. (-148-)


남자들도 잘 생겨 보이도록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남자 스타일 파마 종류 중 가르마 펌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는 중이었다. 스타일 마무리를 다했는데 무너가 깔끔해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마무리 하는 내내 계속 어디가 문제일까 보다가 눈두덩이까지 내려온 눈썹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순 없었다.

"고객님 눈썹 정리 좀 해드릴까요?"
"안 해봤는데 해주세요." (-218-)


"선생님 ,5시간을 배고픔을 참고 머리를 했는데 이게 뭐예요?"

울음을 터트린 고객은 "3시간 걸리던 시술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밥이라도 먹고 올 걸 그랬어요." 라고 말하며 나에게 모든 원망을 토하며 돌아갔다.너무 죄송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스타일 완성이 마무리가 잘못된 것에 정신적으로 충격이 안 될 수 없었다. (-262-)


길어야 100년의 짧은 인생에서,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타인의 고민과 걱정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타인의 행복을 알 수 있고,불행을 감지할 수 있는 이유는 책과 독서가 우리 삶에 있기 때문이다.나의 직업과 다른 직업을 서로 공유하고,그 안에서 그들의 희노애락을 관찰하고,내가 모르는 직업의 특징을 통찰할 수 있다. 미용사, 우리 일상에서 빠지지 않는 이웃처럼 느껴지는 친숙한 직업이다. 하지만 실제 그들의 삶을 면밀하게 들여다 보고,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상황에 따라 몰지각한 행동을 가감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미용을 전문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헤어디자이너를 통해서 그들의 삶을 어느정도 알게 되는 거였다. 이 책은 헤어디자이너 명수빈님의 <나는 꿈꾸는 미용사입니다>이며, 실제 성남 분당구 수내동에서 <디엘헤어> 를 운영하는 경력 20여년 차 전문 미용사이다. 소위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얼굴이나 패션, 추구하는 머리 스타일,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에서 벗어내 고객의 스타일을 완성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때로는 고객이 의도하지 않은 스타일을 만들어서, 그로 인해 사과를 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고객이 모르는 숨어있는 스타일을 보완해주면서, 고객의 장점을 부각시켜줌으로서 미용사로서의 남다른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다. 책에서는 한가지 ,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진리와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처음 미용사 일을 하게 된 것은 자신의 어릴 적 특수한 상황이었다. 장남 아버지 밑에서 장녀롤 성장하면서, 남동생을 갑자기 잃게 되었다.어머니마저 집을 나갔으며, 아버지는 학창 시절 세상을 떠나게 된다.하늘이 갑자기 무너지는 그 순간 자신을 일으켜 주었던 것은 고모의 권유로 시작한 미용일이었다. 처음 미용일을 시작했을 때,고객에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의 연속이었으며,절망과 자괴감 속에서 스스로 버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절벽 끝에  있는 자신을 일으켜 주었던 것은 온전히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며,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실함이 전문적인 미용사로서,고객이 원하고,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이해하고, 고객을 관찰하는 센스를 발휘할 수 있었으며,남들이 놓치고 있는 것들을 찾아내 그들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게 된다. 한편으로 저자의 직업병도 이해할 수 있었으며,고객의 입장에는 너무 당연한 머리를 자르고, 머리를 감고, 드라이어로 마린은 서비스가 헤어디자이너에게는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것, 매일 매일 전쟁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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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팬데믹 리포트 - 과학기자의 눈으로 본 코로나 19와 사회
이성규 지음 / Mid(엠아이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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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바이러스는 그 종류도 다양하고 코로나 19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 또한 자주 출현하디만, 몇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띤다. 첫째 , 바이러스는 숙주세포 내에만 생존이 가능하다. 둘째, 바이러스는 세균과 마찬가지로 감염성이 있다. 셋째, 바이러스는 세포 분열을 통해 증식하는 세균과 달리 각각의 구성성분을 만든뒤 조립하는 조립성을 통해 증식한다. 넷째, 바이러스는 치료제나 백신과 같은 외부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다섯째, 바이러스는 자신의 유전물질을 세포에 전달한다. (-27-)


인간이 주요 숙주가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잊게 된 사실, 바로 사스바이러스2가 '인수공통'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84-)


한국에서는 실제 자가격리자의 동선을 확인하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돼 실행됐다. 그런데 자가격리자 중 일부가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다른 곳을 방문하는 등 무단 이탈 사례가 속속 보고됐다.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무단 이탈자로 인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무단 이탈자에 한해 전자손목밴드를 착용토록 했다. (-133-)


임상시험은 코로나 19 입원 환자 2천여 명에게 소량의 덱사메타손을 투여한 뒤 이 약을 쓰지 않는 4천명의 환자와 비교하는 것으로 시행했다.그 결과 호홉에 문제가 없는 경증 환자에게는 큰 효과가 없었지만, 산소호홉기에 의존하고 있는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28~40% 낮춘 것으로 분석됐다. (-192-)


WHO는 코로나 19의 사람 간 번파 가능성도 처음엔 무시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020년 4월 미 국무부는 대만이 2019년 12월 WHO 에 코로나 19의 사람간 전파 위험을 경고했지만, 근거가 없다는 중국의 주장을 두둔하며 이를 무시했다고 폭로했다.이와 관련해 WHO는 대만으로부터 그런 경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항변했지만, 대만 정부다 WHO에 보낸 서류를 공개하며 이는 거짓말로 드러났다. (-239-)


그동안 천연두,혹사병,스페인독감은 역삿혹의 한 장면으로 기억했었다.그 시대에 수많은 사람이 죽었던 것은 과학발달이 지금에 비해 열악하였다고 생각하였고, 지금은 전염병을 우리 스스로 극복했다고 착각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과 동물에게 공통적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 인수전염병은 살아있었고, 사스,메르스가 출몰하게 되었으며,이번 코로나 19 전초전 성격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원인의 발단은 중국에 있지만, 그 내부에는 WHO가 대만의 팬데믹에 대한 대응책을 의도적으로 무신한 결과 , 초기 대응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한국에서 미국으로 전파되었고,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는 원인제공으로 이어지게 된다. 즉 팬데믹은 전염병발병의 최고 단계이며, 메르스는 엔데믹Endemic, 독감은 에피데믹Epidemic으로 분류되어졌으며, 홍콩 독감에 이어서 코로나 19는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고 말았다.'


이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팬데믹에 대한 대응책이다. 전염병에 대한 문제점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있으며, 대만이 사스로 인한 피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코로나 방역의 모범 국가로 손꼽히는 것을 본다면, 메르스 사례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꼽씹어 볼 필요성이 있다.즉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야 할 부분들은 분명 존재하고 있으며, 코로나 방역과정에서 확진자들의 움직임과 낙인, 더 나아가 그들에게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언론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말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상은 바뀔 것이다. 히키코모리라 불리었던 에전의 사람에 대한 낙인찍기가 이젠 사라질 수 있다. 과거 노는 것, 여행의 즐거움이 줄어들게 되고, 코로나 19 의 숙주였던 천산갑,박쥐에 대한 인식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 박쥐가 수많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숙주로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기후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간의 행동,개발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고민하지 않는다면,앞으로 다시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일들이 재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인수공통전염병의 전과정을 이해하고, 백신접종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 더 나아가 집단면역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아데노 바이럿, 화이자, 아스트라 제네카, 모더나 백신. 존슨앤존슨 뱃신의 효능과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이해하게 된다면,우리는 어떻게 코로나 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즉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크라우마에 의해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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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감정 - 민망함과 어색함을 느낀다는 것은 삶에 어떤 의미인가
멜리사 달 지음, 강아름 옮김, 박진영 감수 / 생각이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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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식하는 자아와 타인이 인식하는 나의 차이는 동료들과의 관계 맺음이 왜 그렇게 힘든 일인지 설명해준다. 우리는 내가 보는 나의 모습으로,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 순간 내가 봉여주려고 하는 모습 그 자체로 타인들이 나를 봐주길 원한다. (-45-)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에 대한 인식에 도전받는 듯한 느낌은 겁나고 혼란스럽다. 해소할 수 없는 간극을 어떤 물리적 공간에 비교해 상상해 본다면, 나와 상대방 사이에 벌어져 있는 바닥의 어둑한 심연이라 하고 싶다. 어색한 순간을 얘기할 때 '차라리 땅이 꺼져 날 삼켜버렸으면' 하지 않던가? (-127-)


민망함을 유발하는 것이 나와 전혀 관련이 없고 내게 있어 중요하지 않다면 민망함을 느끼지 않을 거라는 얘기다. 그로스는 이렇게 덧붙여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창피함이 정치적 변화흫 추동하는 힘이 될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어느쪽이든 ,이런 고달픈 시대에 창피함이 증오에 비하면 더 건강하고 투철한 반대 의견을 가진 시민의 공공 의식을 다지는 정서적 기반이다." (-193-)


"내 조언은 어색함을 너그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죠" 그린이 말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유머를 찾으세요." 다음 장에서 살펴보겠지만,불확실성에 따르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이 모든 게 재미있다는 식으로 자기 자신에게 상기시키는 일이다. 어색한 일로 웃을 줄 모른다면 인생이라는 자서전에서 최고의 일화를 놓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린이 한번 더 얘기한다. "어색함이 당신을 죽이지 않아요." (-267-)


이런 순간들에 우리가 느끼는 자연스러운 충동은 이 어색함을 우리에게서 멀리 밀어내려는 것이다. 저건 진짜 내가 아니야. 난 저런 사람이 ㅇ아니야, 자신을 그런 식으로 조각내는 것은 상처다. 차라리 나는 그 어색한 부분을 내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방법을 찾겠다. (-340-)


미디어가 발전하고, 기술과 과학이 발전하면서, 나의 또다른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어떤 장소에서 누군가의 카메라에 찍었던 나의 모습과 동일한 장면이 유투브에 올렸을 때, 똑같은 나임에도 불구하고, 또다는 나 자신을 느끼게 되고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나의 또다른 나를 보면서 ,당황스러워지게 되고, 내가 만들고 싶은 이미지가 만들어질 떄, 숨어지내고 싶어한다. 내가 생각하는 자아와 타인이 생각하는 자아가 달르 때, 어색함과 민망함이 느껴지는 그 순간이 바로 이런 순간이다. 인생에서, 민망함과 어색함이 느껴지는 직업으로 정치인, 연예인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정치인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소위 카메라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들은 어색함과 민망함을 극복해야만 자신을 내세울 수 있고 신뢰와 믿음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다.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웅크린 감정을 극복해야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나의 웅크린 감정은 나 자신을 감추고 위축되어 있는 나 자신을 마주할 때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웅크린 감정을 인식하지 못한다. 내성적인 사람에게 민함함과 어색함이 나타날 때, 감추고 쉽고 ,보여주고 싶지않으며, 쥐구멍에 숨고 싶을 때이다. 즉 웅크린 감정을 극복하고자 할 때, 나와 거리를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나 자신의 또다른 나를 인정하고, 타인이 바라보는 나와 나 자신이 알고 있는 나의 간극이 보일 때, 유머스러움으로 그 순간을 벗어날 수 있을 때,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나의 강한 면모를 부각시킬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웅크린 감정이란 나의 긍정적인 면을 사랑하고,나의 부정적인 면도 인정할 수 있는 것, 소중한 추억과 경험들을 민망하고 어색하다는 이유로 멀리 둔다는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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