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용서 - 1년의 일기
이광호 지음 / 별빛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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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행복, 새로움을 얻게 됩니다. 흰용서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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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파괴자들 -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3가지 혁신 도구
쉘린 리 지음, 오웅석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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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이트리더 디지털의 초창기 주요 프로젝트에는 같은계열사의 신문들과 연계하여 각 도시의 정보와 광고를 소개하는 리얼 시티 네트워크(Real City Network) 라는 도시 안내 웹도 있었는데, 이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산업을 선점할 계획이었다. 냐심 찬 시작과 상당한 규모의 투자금액에도 불구하고 ,이 개별 조직은 디지털상에서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인쇄 산업 매출과 수익은 계속 하락하였고,결국 나이트 리더는 2006년에 맥클래치 신문사(McClatchy Newspapers)에 매각되었다. (-10-)


사실 넷플릭스는 굉장히 운이 좋았다. 파괴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변화를 꾀했다가 몰락의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피한 것이다. 전략적으로 보자면 넷플릭스 경영진은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나 그들은 파괴적인 변화에 사로잡힌 나머지 스트리밍으로 옮겨가는 고객의 속도를 잘못 판단하여 자신들의 고객이 누구인지 잊어버렸다. 더 큰 문제는 넷플릭스의 경영진이 고객의 분모에 너무 늦게 반응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미래를 향한 변화에 눈이 멀어, 고개의 움직임을 읽지 못했고 고객의 반응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65-)


진보는 설교자나 도덕성의 신봉자가 아니라,미치광이, 은둔자, 이단자, 몽상가, 반항아 ,회의론자에 의해 이뤄진다. (-149-)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아침, 폴 르블란 총장은 미 교육부로 부터 인근대학인 대니얼웹스터 대학이 상위 조직인 ITT 기술학교의 파산 선언으로 인가를 잃고 폐교될 위기에 처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미 교육부은 서던뉴햄프셔 대학이 대니얼웹스터 대학을 인수하고 학생들을 받아들이는 데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문제는 서던뉴햄프셔 대학이 결정을 내리고 집행할 수 있는 기간이 6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르블란 총장은 이런 기회가 올 것을 대비해 그해 초에 서던뉴햄프셔 대학을 재조직하면서 교차기능 협력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서던뉴햄프셔 대학'전략을 수립했다.그는 연락을 받은 당일 점심시간까지 교차기능 팀을 구성했고, 그 팀은 다음 알인 토요일에 대니얼웹스터 대학 캠퍼스로 향했다.9월 6일 화요일에 서던뉴햄프셔 대학은 ITT 기술학교와 계약을 체결했고 다음 날에는 이 사실을 발표했다. 
교육기관은 물론 일반적인 조직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전략위원회의 안건이 되고 학문적 기준에 맞는지 따지며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했을 것이다. 그러면 몇 주, 길면 몇달이 걸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서던뉴햄프셔 대학은 다양한 부서에서 사전에 준비된 직원들을 모두 팀으로 불러들였다. 참여를 원했던 사람들이 이미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르블랑 총장 역시 누가 그 결정을 '소유'했는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211-)


무엇인가를 변화시키려면, 기존의 모델을 쓸모없게 만드는 새로운 모델을 세워야 한다. (-256-)


기존의 법과 제도,산업과 사업을 파괴하려면, 그 파괴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 어떤 집을 짓고, 그집을 파괴하고, 새로운 집을 짓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파괴에는 시간과 노력, 돈이 필요하며,이 세가지를 쓸 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이해한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방향성을 가질 수 있고, 내 앞에 놓여진 문제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결정하고, 통제하며,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여기서 파괴적 혁신은 성공할 개연성도 실패할 개연성도 동시에 소유할 수 있다.기존의 익숙한 것을 파괴하려면, 그에 맞는 에너지가 필요하며, 스스로 왜 파괴해야 하는지,파괴 후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도 계산에 넣어야 한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며, 파괴적 혁신은 누구나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며, 특정된 사람, 준비된 이들이 파괴후,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책에서 눈여겨 보았던 일화로 , 파괴적 혁신의 성공사례인 뉴햄프셔 대학에 눈길이 갔다. 뉴햄프셔 대학의 일화에서 성공은 대다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을 가능한 성과나 결과로 만들 때, 성공할 수 있고, 사람들은 그 성공을 기적이라 부르게 된다. 또한 그 안에서 여러가지 비하인드를 스토리로 바꿔놓았다. 즉 뉴햄프셔 대학은 기존의 룰과 원칙, 절차에 맞지 않은 일을 해왔으며, 통상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미래를 예측하였고, 미리 준비하였다. 실질적으로 5일이 안된 기간동안 목적을 달성하였지만, 준비한 시간은 더 오래 걸렸다. 즉 어떤 일이 일어날거라는 예상을 하고, 그 에상에 맞게 계획하고, 시나리오를 만들고,그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일을 한다면, 누군가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존재나 기업 ,사람을 찾기 마련이다. 기회와 행운이 같이 온다고 말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는 준비하지 않은 자는 눈앞에 기회가 찾아와도 그 기회를 주워담지 못한다는 보편적인 성공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것을 우리는 파괴적 혁신,파괴적인 리더, 파괴적인 성과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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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를 활용하는 뇌내혁명 - 우뇌를 사용하면 삶이 바뀐다
하루야마 시게오 지음, 오시연 옮김, 한설희 감수 / 중앙생활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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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가운데 우뇌를 가장 잘 사용하는 사람을 꼽아보자면 일본 최초로 7관왕의 자리에 올랐던 장기 명인 하부 요시하루를 들 수 있다. 대국 중 그의 뇌파를 측정했더니 4분의 3은 우뇌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한 수 한 수 논리를 쌓아가며 생각하지 않고 국면별로 영상을 그려서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바로 우뇌 사용법이다. (-19-)


우뇌가 가르쳐주는 방식대로 산다면 우리는 편안한 마음으로 모든 소망을 이루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우뇌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70-)


우리의 질문은 좌뇌를 통해 우뇌로 들어간다. 플러스 발상을 하면 그 질문은 뇌량을 통해 우뇌로 들어가고, 그 뒤 반드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플러스 답안이 도출될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과정까지 가지 않고 좌뇌 중심으로만 생각하다 끝낸다. 그러면 감정 수준의 답을 얻을 수 박에 없다. (-104-)


메디컬 마사지는 운동을 대체하고, 명상은 수면을 대체하며, 식이요법은 이상적인 식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다. 어떤 특별한 치료법이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기본적으로 해야 하지만 스스로 하기 힘든 세가지를 병원에서 바로잡아준 것 뿐이다. (-167-)


세수하면서 급소를 누르기만 해도 뇌내 엔도르핀이 더욱 활발하게 분비된다.
메디컬 마사지는 중국 전통 지압법을 내가 현대식으로 개량한 것으로서 뇌내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 우리 병원은 마사지를 무척 중요하게 생가하므로 주요 치료법으로 도입하고 있다. (-221-)


1996년 하루야마 시게오의 책 <뇌내혁명> 은 획기적인 자기계발서였고, 성공과 기회, 도전과 목표 달성,행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론을 뇌과학을 통해서 만드는 법을 저자는 뇌연구를 통해서 검증하였다. 그는 대부분의 인간이 좌뇌를 주로 쓰며, 좌뇌를 사용하면서 언어적인 특성을 발달시키는데 치중하고 있다고 보았으며, 인간이 감정적이지만, 이성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유는 좌뇌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보았다. 동물이 우뇌에 따라 살아가는 반면, 인류는 진화과정에서 좌뇌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을 뇌과학과 뇌파 검사를 통해 확언하였으며, 뇌내혁명을 통해 내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법을 찾아내고 있었다.


그런 그가 20년이 지난 현재 후속작을 출간하였다.지금의 중고등학생이 기억하지 못하는 뇌내혁명을 다시 언급하고 있었으며, 그 당시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이제 학부모가 되어 ,뇌내 혁명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21세기가 되었다. 명상과 마사지,산책을 통해 우뇌를 사용할 수 있고, 우뇌를 사용하면, 내 안의 잠재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우뇌의 힘을 빌려서, 좌뇌와 우뇌의 힘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뇌의 능력을 극대화한다.이 두가지를 활용하면 ,내 앞에 놓여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이성적인 선택과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즉 어떤 문제가 내 앞에 나타나도, 그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저자는 우뇌를 발달시키면, 마치 자신이 태어나면서 알고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떤 일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이해, 그림 그리기가 가능하다. 즉 지혜로움과 통찰력, 통섭이 가능한 천재적인 특질을 사람이 얻게 되며,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어떤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즉 수수께끼 문제, 미지의 문제를 풀 수 있고, 어렵고 불확실한 문제, 수십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수학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는 이유는 우외의 힘을 사용할 줄 알았기 때문이며, 남들보다 한 박자 빠르게 나아갈 수 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분별력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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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우리 아이 교육은? - 문과 엄마가 들려주는 미래 시대 자녀 교육법
이윤영.박지호 지음 / 위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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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처음으로 컴퓨터 공부를 했을 때 저는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프로그래밍 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학원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를 위한 상담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우고,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나서야 조금씩 개념을 잡아갔습니다. (-10-)


정보화시대로 넘어온 우리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자동화가 점점 더 늘어나면서 버스표 판매원, 은행 창구 직원, 음식 주문원, CD 판매원 같은 직업 역시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추세에 들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동네상권이 설 자리가 줄어들었습니다. TV를 통해 공영 및 케이블 방송사의 콘텐츠만 소비하던 사람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 채널을 즐겨 이용합니다. (-91-)


아이가 낲으로 스스로 자신의 길을 준비하고 크고 작은 결정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극대화하는 훈육방식은 바로 긍정적 훈육형입니다. (-217-)


내 앞에 기회와 위기 두 개의 선택지가 놓여졌을 때, 사람들은 기회보다 위기 쪽으로 쏠리게 된다. 위기를 회피하려는 인간의 심리가 여러가지 선택지 앞에서 망설이고,간망하려고 하는 심리가 감춰져 있었다. 모험보다 안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의 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지금 우리는 수많은 선택지가 놓여지고 있으며,그 선택지 안에서 무엇을 선택할 지 고민하고, 회피하려 한다.선택지의 수는 늘어나는 반면, 선택으로 인한 릿흐크는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진보사회를 지향하면서, 선택과 결정은 보수성을 띄며, 이러한 심리는 지금 현재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즉 이 책은 우리사회의 교육의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학부모의 시선으로 고찰하였다. 한국 사회에서 교육문제는 자녀와 어머니의 문제로 생각하는 정서가 반영되고 있으며, 소위 치맛바람이 분다는 말 속에는 내 아이의 교육이 엄마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간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점, 엄마의 교육의 판단은 문과적인 관점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을 앞둔 현재에 부합하지 않고 있다. 즉 문과 엄마에게 소프트웨어,알고리즘, 코딩, 프로그래밍,HTML,파이썬을 알아간다는 것은 욕심이며, 불편한 현실적 문제였다.개념에 대한 이해조차 불가능합며, 그렇다고 안할 수 없는 문제이다.시대의 변화 앞에 놓여진 딜레마가 요즘 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은 문과 엄마에게 희망과 기대를 만들고 있다. 실제 제4차 산업혁명은 이과 출신 엄마라 하더라도, 판단과 결정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이과적 소영이나 문과적 소양과 무관하게 우리의 교육 방향성은 불확실하며, 복잡하고, 애매모호하다.


그러나 대안은 있다.이과와 문과 상관없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의 인재상은 단순하기 때문이다. 읽고, 쓰고, 말하고, 소통하는 것, 협력하고 설득하기, 이 것만 충분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인재의 기본은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자리에서 앞장서서 말할 수 있고, 어떤 문서라도 읽고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하다면,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며, 우리 사회가 바뀌더라고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성향 뿐 아니라, 세상이 원하는 인재에 내가 스스로 달라질 수 있으며, 엄마가 요구하는 교육의 기준에서 벗어나더라도, 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스마트해지면서, 독립적인 존재감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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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의 징검다리 - 선교사가 뽑은 올해의 책
박청민 지음 / 가나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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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와 정치인들은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고 역사를 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날의 잘못을 사죄하는 일본 그리스도인이 있다는 것을 한국사람들이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16-)


어릴 적에는 변기에 소변을 보고 바로 물을 내리면 혼이 났다. 그리고 분명히 음식이 상했는데도 버리기 아깝다고 냉동실에 넣어둔다. 그것도 모르고 상한 김밥을 먹어서 식중독에 걸린 적이 있었다. 지독한 구두쇠였던 스크루지 영감도 흐뭇하게 여기지 않을까.이런 나는 어머니의 삶의 방식을 이해할 수 없었다. (-66-)


그런데도 일본선교를 해야 하는 이유는 기독교 선교 470여 년간 주님은 일본을 한 번도 포기하지 않으셨고,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선교의 바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한다면 한국이 일본선교를 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99-)


"참을 인(忍)이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일본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우기까지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물론 여러 시련으로 속이 상하고 화가 나지만 훈련의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161-)


"주님, 혹시 수술이 발못되어서 앞이 바로 보이지 않는다면, 솔직히 살아갈 자신이 없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두렵기만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이라 믿어질 수 있는 확신과 용기를 주세요." (-229-)


일본는 복음에 척박한 땅이지만, 끊임없이 땀과 눈물을 흘리며 일본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무명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일본 선교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했던 코바야시 학장님의 모습 속에 일본 선교에 대한 뜻이 전해졌다. (-262-)


일억 오천의 인구를 가진 나라 일본에서 기독교 교인은 60만명에 불과하다. 대형교회가 밀집한 한국과 다른 일본은 천황의 나라이며, 집에 신을 모시고 있다. 그런 일본에 살아가며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이가 이 책을 쓴 박청민 일본선교사이다. 그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일본 유학후, 오사카에 건너가 경영 컨설턴트, CEO로서 입지를 굳혀가게 된다. 그에게 예고되지 않은 장애물 공황장애,우울즐, 대인기피증이 찾아오게 되었다. 스스로 자신앞에 놓여진 상황을 견딜수 없는 삶이 눈앞에 펼쳐지게 되었고, 새로운 진로, 일본 기독교인, 일본 선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살다보면 실패와 성공이 마주하고, 크나큰 위기가 나타나, 인생의 큰 전환점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위기를 극복하느 사람이 성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일본과 한국인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 한국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일본에서도 인정받지 못하였던 저자의 새로운 인생길을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었다. 복음과 선교, 묵상을 실천하면서, 일본의 1퍼센트에 불과한 기독교인에게, 하나님께서 걸어왔던 길, 척박한 황야의 길을 스스로 걸어하게 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지금껏 470여년 동안 일본에 정착하지 못한 기독교의 발자취를 한 권의 책을 통해 알수 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인간의 도리에 따라 살아간다는 것을 되새기면서, 저자에게 일본과 한국 두 나라의 정체성을 가진 이로서, 믿음의 동역자로서 척박한 일본 땅에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며,기독교 복음의 의미와 선교의 목적, 삶의 방향성은 무엇이며, 일본은 일본이 저지른 과거사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았지만, 일본 기독교인은 일본의 과거의 잘잘못을 인지하고 있으며, 역서적 과오에 대해 화해와 용서를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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