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콘텐츠 - 어느 예능 PD의 K콘텐츠 도전기 좋은 습관 시리즈 10
고찬수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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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은 강호동이 진행자였던 sbs의 대표적인 오락 프로그램이었습니다. IMF 위기로 방송사들이 기존의 제작관행을 바꿔야 했던 상항에서, 제작비를 절감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시도하던 시기에 가장 성공한 형식이라 하겠습니다. 기존의 야외 촬영 버라이어티와 비교하여 '스튜디오 버라이어티'라고 불리는 프로그램들의 대표 주자 격입니다. (-16-)


콘텐츠를 기획한다는 것은 기록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내고 이를 콘텐츠 소비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행위입니다. 콘텐츠 기획자는 무엇이 기록할 가치가 있는 순간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지혜는 오랜 기간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역사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사람은 순간 속에서 중요한 지점을 포착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순간의 열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그 기록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가치가 있는 부분을 찾아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콘텐츠 기획자입니다. (-59-)


당연히 인기 있었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스튜디오 MC를 두고 야외에서 촬영한 VCR 영상 편집물 (코너)을 스튜디오 게스트 출연자와 객석 방청객들이 함께 보며 토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였습니다.'보챙과 부르노' 라는 외국인이 한국의 이곳이곳을 배낭여행을 하며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리얼리티 코너가 이 프로그램의 코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07-)


콘텐츠 제작 과정에는 언젱나 미리 대비하지 못한 돌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콘텐츠 제작 과정의 모든 부분을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특정 콘텐츠는 오히려 이런 상황이 있어야만 콘텐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내용을 담아낼 수 있는 형식이 있기도 합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은 주로 돌발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 출연자들 각각의 캐릭터가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콘텐츠로 구성하기도 합니다. (-133-)


<사랑의 리퀘스트, 1%> 의기획안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이 바로 인기 스타의 해외 봉사였습니다. 당시 지상파 방송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스타들의 해이 봉사활동을 최초로 보여주고자 한 것입니다.사회 공헌 활동이 즐거운 과정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전달해줄 수 있는 출연자가 중요했고, 섭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175-)


인기 개그맨 김신영의 부캐 '둘째 이모 김다비'의 경우는 가상 캐릭터의 스토리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정된 예입니다. 김신영의 이모이자 빠른 45년생인 트로트 가수이자 '비가 많이 오는 날에 태어난 사연 있는 둘째 이모' 로 좌우명은 '인생은 한 번, 노래는 두 번'이며, 탤런트 정보석을 닮은 남편이 있는데, 이름은 '최봉식' 이라고 합니다. 마치 실제로 현실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구체적으로 가상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있습니다.'둘째 이모 김다비' 라는 부캐로 발표한 '주라주라' 라는 트로트 속은 젊은 소비들의 호응으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204-)


이 책은 예능 PD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내가 아는 예능 PD의 범주를 넘어서서,그들의 일에 대한 기준, 예능 PD 가 하는 일에 대한 객관성이 느껴졌으며, KBS 예능 PD 고찬수 PD 께서 직접 기획한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을 하나 하나 짚어 나가고 있었다.공익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 PD의 희노애락이 느껴지는 책이다.


그리고 예능 PD는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을 보는 시청자의 눈높이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콘텐츠 소비자의 눈높이를 헤아리는 것은 매우 주요한 요소였다. 즉 컨텐츠를 기획할 때, 의외성과 참신성을 컨텐츠에 세세하게 넣고, 그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예능 PD 몫이 되고 있었다. 때로는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실험성과 악마의 편집도 서슴없이 할 때가 있고, 때로눈 출연자가 도덕성에 있어서, 노출된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억울함도 감지된다. 그중 저자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 중 남희석 프로그램에 눈이 갔던 이유는 그래서다. 그는 1999년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 에 관여하였다.한류 열풍이 없었던 그 시기, 한국 보다 일본,중국에 대한 관심이 컸던 그 시기였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은 의외성과 참신함이 도드라지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외국인 출연자가 많이 등장하지 않았던 그 때 당시, 대만에서 한국에 공부하려 온 보챙과 독일인 브루노에 대한 깊은 인상적인 메시지는 우리에게 남아 있었다. 소위 어수룩했던 보챙의 친근함과 브루노의 능숙한 한국말, 그들이 바라보았던 한국 이미지는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남아 있다. 콘텐츠느 바로 이 점을 짚어내는 타이밍의 마법을 부리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항상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그 안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있었다. 나의 삶과 다른 이들의 모습, 그 안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었으며, 나에게 예능 PD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끄집어 내는 역량은 예능 프로그램 기획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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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 이야기 - 미친 이야기 or/and 미치지 못한 이야기
김산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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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택!
멈출 것인가? 나갈 것인가? 되돌릴 수 있는 것인가?통제할 수 있는 것인가? 가보지 않고 알수는 없는 것인가? 처음과 같은 마음이 사라지기라도 하면? 돌아올 수 없으면? 처음과 같은 마음. 하나를 찾는 그 마음. 하나가 될 그 마음.을 나눠 모든 마음에 심어서 흩어지자. 그럼 그 마음은 어디에? 선택해야 한다. (-16-)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지는 이별의 앗휘움.다시 보게 될 희망과 바람. 재회의 반가움. 슬픔, 그리움, 기쁨의 다른 모습을 한 다르지 않는 그 한마음이 그리 돌고 돌아갑니다. 돌고 돌아 다르지 않을 그 한맡음이 들어서면 그때도 돌아 나올 다른 무엇이 있을지...
선배의 집에 방 하나를 얻어 같이 살아갑니다.  (-53-)


빠진 부위 없이 온몸에 늘어난 손이 가닿습니다. 가서 달래줍니다. 아직은 나올 때가 아니라고. 잠자코 그곳에 있으라고 토닥거려 줍니다. 그렇게 세차게 내리치는 데도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달빛이 비치는 하늘의 모습에 집이 떠오릅니다. 달 너머의 하늘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아득한 그 너머의 아련한 그 어느 곳이 그냥 그리워집니다. 집에 가야겠습니다. (-122-) 


반드시 살아야 알 수 있고 살아내야 알 수 있는 삶이고 또 죽어야 알 수 있는 죽고 나서의 죽음이어서 묘하고 신비로운 존재하는 지금 그 순간의 찰나가 무한한 그것이었습니다. 살아도 다 알수 없고 죽어도 다 알 수 없는 것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아무튼 그리하여 그것은 바로 순간이라 말하는 지금 그 순간.기적 그냥 기적 그 경이롭고 신비한 우리의 지금 이 순간에 바로 닿아있는 그런 오묘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수없이 해왔고 하고 있는 그 소리 그 말들이 다 그 말들이었습니다. 돌아보니 다시 그 자리입니다. (-173-)


공깃돌이 스스로 튀어 오르더니 사라진다.
개울이 사라지고 숲이 사라지고 산이 없어지더니
아이가 희미해지다 사라진다.

그리고 다시 나온다.
아이가 걸음을 옮긴다.
마음에 일이 생겼다.
개울을 건너, 집으로 향한다. (-219-)


소설가 김산의 <유리알 이야기>는 기존의 소설의 보편성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그건 소설이 장면,사람,시간이 디테일하지 않고, 독자를 배려하지 않기 때문이다.여느 소설의 특징을 보면, 그 소설의 장르에 상관없이 배경에 대해 자세하게, 인물에 대해서 세세하게 소개하고, 상황을 자가의 의도에 맞게 진행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렇지 않다. 온전히 주인공이 소설가 자신인 것처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었다.그래서 소설 속 주인공은 등장하지만, 주변 인물들은 추상적이면서 일반적인 스처 지나가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소설의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스토리와 인물이 주객전도인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그래서다. 주인공이 호기심에 대마를 흡입하고, 베트남 다낭에 머무르면서, 스스로 마흔 다섯 아이의 혼란스러운 자화상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그래서다. 망상과 몽상, 회상이 중첩되어 있었다. 주인공이 아버지를 자주 언급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이 소설이 몽상이거나 망상처럼, 느껴지는 의식의 흐름이 불연속처럼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자신의 의식을 드러내기 위해 , 인물과 상황, 장소,시간을 도구화하고 있었다. 소위 마르셸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처럼, 작가의 혼란스러운 자화상과 감정, 형상을 잘 묘사하고 있으며, 목적 없이 살아가는 삶이지만, 어떤 것을 달성해야 겠다는 의지가 없이 살아가는 삶이 어떤 삶인지 유추하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리고 목적없이 살아도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추상적이면서, 상념적인 소설 속에 또다른 나가 있고, 이 소설을 쓴 소설가 김산의 모습이 투영되고 있는 이유는 그래서다. 나를 제 3자인것처럼 바라보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전형젉인 자전적 소설로서, 묘사에 있어서 디테일하지 못하고, 독자에게 친절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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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착할게요 다림 청소년 문학
왕수펀 지음, 류희정 옮김 / 다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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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장량잉이다. 사람들은 내가 착한 아이라고 입을 모은다. 정말 그런가? 막상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치밀하게 계산된 선행도 과연 착하다고 할 수 있을까? 설사 무언가 꿍꿍이가 있다고 해도 누군가를 해치려는 게 아니라면 괜찮겠지. 친구들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착한 게 틀림없다고 했다. (-9-)


나는 양페이쥔이다. 과학과 우주의 진리를 좇는 게 삶의 목표이며 그와 관련된 거라면 온갖 고된 일도 기꺼이 감수한다. 실험과 연구를 위해서는 식음을 전폐해도 좋다. 물론 이렇게 활활 타오르는 애 열정이 언제나 환영박는 건 어니다. (-30-)


내 이름은 리위안즈이지만 다들 샤오리라고 부른다. 무슨 일이든 나한테 물어볼 필요 없다. 어차피 난 의견이 없으니까. (-52-)


나는 중학교 8학년 과학 교사 두메이셴이다. 사람은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게 내 신념이다. 그렇지 않으면 동물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 그저 듣기 좋은 공허한 말이 아니라 내가 살면서 직접 깨달은 사실이다. (-62-)


난 어릴 적부터 다천이라고 불렀다.내 머리가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 바르고 웃음소리가 큰 이유도 있을 것이다. 쩌렁쩌렁한 '하하하'는 내가 세상을 향해 가장 자주 내뱉는 소리다. 그렇게 해야 나의 커다란 몸집 안에 자리잡은 한 조각 설움을 감출 수 있으니까. 그나저나 방금처럼 문학적인 표현은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다. (-78-)


내 이름은 판판이다. 지금껏 나는 용감해야 한다고 강요당하며 살아왔다.대체 누가 그랬냐고? 당연히 온 세상, 아니 실은 나 자신이다. 나는 우리 가문에 누가 되지 않는 아주 용감하고 착한 아이다. 남한테 요감하다고 칭찬받는 사람을 볼 때마다 솔직히 동정심부터 든다. 얼마나 힘들지 잘 아니까. (-97-)


나는 샤오펑이다. 평소에 내가 말수가 적은 건 사람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챙기는 데 온 정신이 쏠려 있기 때문이다.'세심'과 '배려'는 나의 좌우명이다. 난 누구에게든 절대로 밉보이지도 상처를 주지도 않을 것이다. 사실 이 모든 건 내가 다치고 싶지 않아서지만. (-118-)


청소년 소설 <오늘은 여기까지 착할게요>는 작가 특유의 성장소설이며, 나의 이야기도 들어가 있는 것처럼 나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그건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듣는 소리가 착한 사람이어서다. 그러나 나는 착하지 않다. 살아가면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게 나를 스스로 편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소설에서 등장하는 장량잉, 페이쥔, 샤오리, 두메이셴 선생님,다천, 판판, 샤오펑의 모습 속에 나의 모습이 조금씩 들어가 있었다. 이기적이지 못하고, 내것을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착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순종적이면서,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고, 자신의 것을 잘 챙기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출하지 못하고,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이들이 착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으로 남아 있는 이유는 그래서다. 불편한 것을 멀리하고, 상처주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들이 배려하고, 세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스스로 착해서가 아니라, 미움 받지 않으려는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이 감춰져 있기 대문이다. 소위 착한 사람들이 누군가의 호구가 되는 이유는 그래서다. 그래서 이 책 속 이야기가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것처럼 여겨질 정도로 공감이 갔으며, 나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관찰할 수 있었고, 내가 바뀌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캐치할 수 있었다. 소위 착한 사람을 보면 주변 사람들은 답답함을 느낀다.그래서 동정과 연민을 느끼지만, 어떤 일을 잘 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그건 착한 사람이 안고 있는 현실적 한계이며, 세상 사람들의 선입견과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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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브랜딩 - 아마존은 어떻게 브랜드를 관리하는가
스티브 수시 지음, 조유미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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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심의 도가니에 빠지는 것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다른 무엇보다 고객의 브랜드 커런시를 인식하고 이것을 지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제 내가 화폐, 정보, 충성도, 시간의 분야에서 최고의 연예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브랜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33-)


시간
발명하고 단순화하라:아마존 내부 또는 외부의 누군가가 성과를 달성하는 데 이전 시스템과 동일하거나, 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더 복잡해진다면 그것은 혁신이 아니다. (-57-)


'모든 것을 파는 상점'
FBA(Fulfillment by Amazon(온라인 쇼핑몰의 전체 업무 처리 과정을 하나로 통합 관리하여 지원하는 고객 주문처리 서비스)를 통한 수백만 개의 제품 뿐 아니라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제품 범주에서 수억 개의 품목을 취급하는 가장 중요한 온라인 판매 외에,기본적인 품목에서부터 아마존의 포트폴리오 일부를 살펴보자. 음악, 영화,TV쇼와 마찬가지로 책은 아마존 북스(Amazon Books,굿리즈Goodreads,오더블Audible,브릴리언스 오디오Brilliance Audio, 에이브북스AbeBooks,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뮤직 언리미티드Music Unlimited, 프라임 뮤직Prime Music,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등의 서비스에서 물리적 , 디지털, 오디오 형식으로 제공된다. 이건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마존이 화물 및 물류 회사 (아마존 에어Amazon Air, 아마존 해상Amazon Maritime, 프라임 에어 Prime Air, 베이징 센츄리 조요 베달 서비스Beijing Century Joyo Courier Services,아마존 라커Amazon Locker, 앞에서 언급한 FBA),식료품(아마존 프레시 Amazon Fresh, 프라임 팬트리 Prime Pantry, 홀푸드마켓 Whole Foods Market),하드웨어 제조업체 랩 126 Lab 126, 킨들Kindle, 파이어 태블릿 Fire Tablet, 파이어TV Fire TV,파이어 TV 스틱 Fire TV Stick, 대시버튼 Dash Button, 대쉬 완드Dash Wand, 알렉사 디바이스Alexa devices, 동영상 콘텐츠 제작회사(아마존 스튜디오, 스토리빌더),크라우드 컴퓨팅 제공업체(아마존 웹 서비스, 아마존 드라이브),게임 설계 및 미디어 제공업체(아마존 게임 스튜디오, 트위치, 럼버야드,아마존 디지털 게임 스토어),로봇 회사(아마존 로보틱스, 키바 시스템즈),검색 기술 개발업체(A9),고아고회사(아마존 애드버타이징)라는 것도 아는가? 아마존은 세계 최대 영화 데이터베이스(IMDb) 와 클라우드 기반 만화책 가게(코믹솔로지),온라인 신발쇼핑몰(자포스) 등도 소유하고 있다.또 3D 신체 스캔(바디랩스)과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그래피크)를 제공하고 온라인 약국(필맥)을 운영하며 ,스타트업 육성 서비스(런치패드)와 홈서비스(아마존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패션 브랜드(프랭클린프리맨,프랭클린 테일러드, 제임스앤에린, 라크앤드로, 노스일레븐, 스카우트플러스로,소사이어티 뉴욕,굿스포츠, 레벨 캐니언,피크 베로시티)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아는가? 아마 몰랐을 것이다. (-47-)


이 책은 아마존 브랜드의 핵심을 제하고 있다. 그 아마존 브랜드는 네가지, 시간, 정보, 충성도, 화폐이다. 이 네가지는 아마존의 기업 경영과 기업 철학과 연결되며, 아마존 사업 모델의 본질이다. 그리고 아마존은 스스로 성장하고,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여기서 아마존을 과거 온라인 책을 파는 정도로 인식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아마존은 처음 미국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아마존 웹서비스를 통해 기업 서버를 임대하고, 싼 비용으로 기업은 아마존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 그건 아마존이 아마존다울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기업의 데이터 확보를 넘어서서, 기업 데이터 보안에 철저하고, 기업은 싼 비용으로 서버를 임대할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는 기업과 아마존의 윈윈 관계를 만들어 낸다.즉 이런 비즈니스 모델이 아마존을 세계 제 1의 기업이 될 수 있는 차별화를 만들었다.


즉 이 책에 등장하는 아마존의 핵심 가치인 브랜드 커런시로 시간, 화폐,정보, 충성도는 고객 이탈을 최소하하고, 잠재 고객을 아마존으로 끌어들이는 효과를 앋게 된다.이 네가지 브랜드 커런시는 변화르 주도하고, 혁신의 동력이 된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개선하고 싶은지, 더 나아가 현재의 기술력을 업그래이드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창출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질 수 있다. 즉 아마존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 고객과 화폐, 고객과 정보, 고객과 충성도, 고객과 시간을 연결시키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기 전에 아마존이 먼저 고객에게 제시하는 것,그로 인해 고객 경험의 다변화 정책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아마존의 생존 전략이며, 아마존의 강점을 키워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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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과의 이별 - 뇌와 영성 그리고 중독 믿음의 글들 375
노상헌 지음 / 홍성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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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중독자입니다. 저는 책, 독서,문자 중독자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불안해서 어쩔 줄 모릅니다. 저는 모범생 중독자입니다. 모범생이 아닌 삶은 불안해서 견딜수다 없었어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인정받지 못하면 너무 비참해요. 그런 점에서 인정중독자입니다. 저의 일중독, 성취 중독, 그리고 성공 중독도 여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24-)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욕구이죠. 이런 자기에 욕구는 영유아에게는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양육자의 적절한 공감적 사랑과 돌봄 속에 아이들은 서서히 그런 유아적 자기애 요구에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자기애적 존재로 성장하게 됩니다. 공감적 사랑 속에 보다 자율적인 단단한 존재로 그리고 자신에게서 벗어난 공감적인 친밀한 존재로 성장하게 됩니다. (-73-)


정말 그럴까 하겠지만 자존심 중독, 인정 중독, 착한 사람 중독, 범생이 중독, 일 중독, 성공 성취 중독, 경쟁 중독, 과시 중독, 자기중심 중독, 자기의 중독, 파워 중독,오만 중독, 분노 중독, 동반의존, 알코올이나 술 중독, 쇼핑 중독, 도박이나 성 중독 등도 자기과대증후군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의 말에 동의하게 될 것입니다. (-78-)


저의 중독 치료 방법은 바로 '대화'였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이길 마음의 힘이 없으면, 혼자 끙끙대며 힘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밝아집니다. (-155-)


기저핵에 문제가 생기면 불안이 나타난다.
심층변연계가 문제가 생기면 우울증에 걸린다.
전대상회에 문제가 생기면 걱저이 많아진다.
측두엽에 문제가 생기면 이유없이 두려워진다.
전전두엽에 문제가 생기면 충동을 조절하기 어렵다. (-212-)


이 책을 읽으면, 중독의 개념과 현상, 증상에 대해 말한다. 물론 치유 와 해결방안도 나오지만, 단편적인 제시에 불과하다. 즉 나의 중독 증세를 파악하는 용도로 읽는 것이 중요하여,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자신의 생활과 삶을 바꿀 수 있다.


대체적으로 우리는 중독을 행동과 결부짓는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일중독과 알코올 중독이다. 이 두가지 중독은 나를 파괴할 수 있고, 타인에게 민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중독을 잘 활용하면, 나를 바꾸고,삶을 변화시킨다. 현대인들은 인정과 성취를 위한 중독, 인정 중독증에 빠져 있다. 성공에 집착하는 중독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다. 독립적이지 않고, 의존하는 문제는 또다른 형태의 중독이며,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난다. 즉 중독에서 벗어날 순 없지만, 중독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성찰과 명상 ,대화를 통해 나의 중독 증세, 두개 이상의 중독 증세를 파악할 수 있고, 인지하게 된다. 인지하고 있는 그 순간, 나 자신의 중독에 대해 관리하게 되고, 스스로 자제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중독에 대한 캐치가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쓰레기를 방치하는 것도 중독이며, 착한 사람 증후군, 모범생 증후군은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집착이 강박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그 중독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행동하게 되고, 극복하려고 애를 쓰게 된다. 스스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삶을 바꾸기 위해서 연습한다. 타인에게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 또한 스스로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한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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