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중독 - 인간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나카노 노부코 지음, 김현정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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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성들에게 '동경의 대상' '이상적인 엄마'로 인기를 얻었다 하더라도, 글 하나 잘못 올려서 혹은 잘못 올렸단 의식조차 없는 상태에서 정의 중독자들에게 '용서해선 안 될 표적'이 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독한 안티팬이 생길지도 모른다. 이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종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사활이 걸린 문제다. (-27-)


'나 말고는 다 바보다' '나 빼고는 더 적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혹은 '나 말고는 다 뛰어나다' '나 빼고는 다 친구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논리적으로는 매한가지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이므로, 누가 더 잘 나고 못났는지 따져서 일희일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80-)


결국, 정의는 하나뿐이라는 전제 때문에 토론으로 승화될 수가 없는 것이다. 때로는 권위자들이 내린 방침에 따르는 우수한 장기말이 되는 것이 정의이며, 정의의 대립을 권력 투쟁이나 주도권 싸움에 이용해 왔기 때문에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곧 동료에 대한 배신이라 여겼다. (-70-)


인간은 자신이 줄곧 말해온 것, 해 온 것,믿어 온 것을 쉽게 바꾸지 못한다. 그리고 지금껏 남들에게 보인 모습과 모순되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 없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얽매여 있다.이를 심리학에서는 '자기일관성의 원리 Self-consistency'라 부른다. (-119-)


하지만 기억을 찬찬히 더듬어 보면, 옛날 정치인들이 현역이었을 때 지금보다 더 좋았다고 인정할 만한 일이 과연 얼마나 있었는가? 당시 대중매체는 동시대 정치인의 문제점을 계속 찔러댔고 선거법도 당연히 지금과 달랐다. 오랜 시간에 걸쳐 개혁한 결과 지금에 이른 것인데, 어째서인지 안 좋았던 점들은 잊고 만다.그러면서 그저 '그때는 좋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까? (-129-)


하지만 원래 성실함, 착실함, 청초함, 지식바보, 잉꼬부부, 친근함, 고학력, 우등생 등의 이미지는 미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그 연예인을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면서 ,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 이미지를 믿는다. 그리고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마치보도된 기사가 진실인 양 받아들인다. (-162-)


책을 읽는 이유는 나를 알고, 나를 바꾸고,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를 이해하는 과정들이다. 이해릏 하는 과정에서 설득할 수 있는 요령과 노하우를 얻게 되고, 타인의 글과 말의 맥락을 알아듣게 된다. 그리고 나를 바꾸고, 타인을 바꾸고,사회를 바꿀 수 있는 상황과 조건을 찾아낸다. 이 와중에 내 손에 든 것이 나가노 노부코의 <정의 중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제목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정의 중독사회라는 것을 미리 말해 둔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표출된 공간이 맘까페, 청와대 청원에 나타난다. 맘까페에 올라오는 글들 속에는 사회적 지탄을 받을 만한 글들이 올라오게 된다. 대체적으로 지역에 일어나는 일들,자극적인 것들, 비판받을 것들이 올라오면 다양한 반응, 비난 댓글이 달리게 된다. 그것이 정의 중독 사회의 일반적인 전형이며, 사회적 이슈,내 아이와 연결된 사건들에 민감하다.


청와대 청원도 마찬가지다. 청와대 청원은 일종의 아고라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사회적 미담보다 나쁜 사건들, 권리주장을 위한 글들이 많으며,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올리는 경우가 많다. 전형적인 정의구현이 압축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잘하던 어떤 사람이라도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즉 100가지 잘해도 1가지 못하면, 정의라는 이름으로 비난과 비판을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정의 중독에 빠지게 되면, 그 당사자는 막대한 피해를 입지만,허위나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 정작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있다. 소위 정의구현사회를 강조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읿반적인 모습이며, 우리 사회의 또다른 독이 될 때가 있다. 정치인과 연예인이 하나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있고,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의중독과 부끄러움 ,수치심이 엮이게 되면, 어떤 극단적인 행동의 원인으로 작용된다. 그것이 타인이 될 수 있고, 내가 그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의 중독의 왜곡된 사회의 어두운 모습이며,우리의 어리석은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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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맥킨지 문제해결의 기술 - 도산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 맥킨지식 경영전략, 개정판
오시마 사치요 지음, 이시노 토이.트렌드 프로 그림, 공보미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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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문제 해결이란, 그저 눈앞에 있는 문제를 대중요법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될 뿐, 문제를 해결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즉 ,문제는 그 문제와 동일한 레벨에서 해결하려 하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1-)


'왜 팔리지 않는지',문제의 원인을 명확히 헤야만 비로소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해결이란 '진짜 문제'를 찾아 목표와 현상의 간극을 메우는 것입니다. (-45-)


'MECE'의 가장 큰 목적은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이 팔리지 않는 원인이 실은'판매 방법'의 문제인데, '상품이 우수하지 않다'는 생각만 하면, '판매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지 않은지, 중복은 없는지, 누락은 없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이 'MECE'가 필요한 것입니다. (-58-)


가설이 필요한 이유는 가설을 빨리 세우면 그것이 올바른 답인지 아닌지도 빨리 검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막연하게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효과적인 해결법을 가설로 세우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검증하는 편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빨리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히트 상품이 없는 것이 문제'라는 점을 파악했다면, 그에 대한 해결책(가설)을 빨리 세워 가설이 옳은지 ,그른지를 검증합니다.만약 ,틀렸다면 ,다음 가설을 세워 다시 검증합니다. (-98-)


'애초에 뭣이 신경 쓰이는지?'
'애초에 어떻게 하고 싶은지?'
회의에서 논의에 진척이 없다면,
'애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 거죠?'
와 같은 질문을 던져 봅시다. (-110-)


가쿠의 피라미드 스트럭처 를 보면
Customer 해외 관광객
Competitor 타사의 상품
Company 자사의 강점
3C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피라미드 스트럭처를 짰습니다. (-154-)


이 책에는 문제해결에 대해 나오고 있다. 만화를 통해 화과자점이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인 가설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검증해 나가고 있다. 즉 이 책은 기업 뿐 아니라 일반 자영업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도록 ,파고 들어간다는 거다. 즉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은 여기에 있다.


이 책을 통해 내 주변과 엮어 나가는 것이 1차적 목적이다. 이번 코로나 펜데믹으로 자영업자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가게 매출이 떨어지고 있으며,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1년 반동안 죽을 쓴 꼴이 된다. 환경의 변화가 어떤 문제를 야기할 때, 문제를 풀고, 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문제에 대해서 예측하고, 분석하고,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MECE 기법을 통해 찾아가는 것이며, 누락되거나,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빵가게의 손님이 갑자기 뚝 끊어졌을 때, 여러가지 원인들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좋다. 고객이 방문하지 않은 이유로, 서비스 문제, 불친절, 위생, 안전, 비싼 가격, 맛, 이미지, 불편함, 나쁜 기억 등등이 있다.그 사례들을 하나하나 꺼내고, 중복되지 않고, 누락되지 않도록 치밀하게 조건들을 찾아내고, 그것이 문제 해결에 부합되는지 찾아내는 과정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한가지 맹점이 있다. 각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제시되어 있지만, 어떻게 빨리 문제를 해결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거나, 변화가 가파른 환경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지연된 시간이 있다. 트렌드의 변화,유행의 변화가 급할수록 문제는 많아지고 복잡해지는 경우, 그 원인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때, 거기에 맞는 대안을 하나하나 만들어 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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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 독립적인 인생을 위한 용기, 개정판
미하엘 보르트 지음, 최대환 옮김 / 파람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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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평화로운 관계를 맺는 사람만이 내적으로 자유로운 인간이 될 수 있다.
자신을 부모의 바람과 기대에 맞추려고 하거나, 반대로 반항하기만 한다면 나는 어떠한 결정의 순간에도 늘 부모와 얽매여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아직 자신의 고유한 목소리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10-)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는 모든 과정은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우리가 사로잡혀 있던 모든 착각과 환상,기대심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자신이 겪는 실망들을 어떻게 건설적으로 대할 수 있는가는,나를 둘러싼 세상과 다른 사람이 실제로 어떠한 존재인지를 알고자 하는 열린 마음이 달려 있다. (-24-)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평가하려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그래야만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고, 또한 자신을 존재 그대로 인정할 수 있다.  (-34-)


갈망과 필요는 인간존재의 결핍성과 의존성을 보여주며 우리를 상처받게 한다.
그러나 갈망을 의식하며 감지하는 만큼,우리는 자신의 행위에 동기를 부여하는 내면의 모범을 인식할 수 있다. (-46-)


실망은 점점 더 성숙해가는 자기반성과 자기인식을 위한 완벽한 연습이다. (-58-)


실망은 우리의 기대와 희망을 말해준다.
기대와 희망은 우리가 어떻개 살고 싶은지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즉, 우리 마음에 무엇이 깊이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는 진정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68-)


자기 안의 내밀한 실재와 화해하면 다른 사람과도 화해할 수 있다.최상의 경우라면 여기에서 진실한 화해에 기초한 새로운 관계가 싹튼다. 나는 더 이상 어떤 상황이나 사람으로 인해 내 인생 안에 나도 미처 깨닫지 못한 부정적 기분이 생겨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두려워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80-)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내적 역동성을 잘 다루고 그리하여 화해한 마음으로 싸우는 데 있다. (-96-)


그 누구도 다른 이의 행복을 책임빌 수는 없다. 아무리 자녀라 하더라도 부모의 행복에 대한 책임을 질 수는 없다. (-104-)


자신의 부모와 진정으로 화해한 사람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자유롭고 화해를 이룬 사람으로서 수 있다. (-120-)


우리는 부모에게 우리가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를 실망시키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134-)


부모를 실망시키는 구도에서 보자면, 우리에게 대한 부모가 갖는 기대를 바꾸기 위해 부모를 실망시키는 것은 부모와의 진실하고 고유한 관계를 맺는 기회이지만 동시에 자아와도 진실된 관계를 맺는 기회이기도 하다. (-143-)


우리는 상강오륜을 알고 있다.유교적 덕목으로서,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을 말하며 ,오륜은 오상(五常) 또는 오전(五典)이라고도 한다.  《맹자(孟子)》에 나오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의 5가지로, 최근까지 우리 삶에 내재된 근본 가치이다. 삼강오륜은 우리 삶과 가정에서 갈등과 반목의 근원이기도 한 유교적 덕목과 가치에 대한 이해와 해석은 서로에게 다툼의 씨앗이 되고 있고, 부모와 자녀간에 서로 의존적이면서, 독립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나타난다. 우리 사회에서 불고 있는 캥거루족,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부모에 의존적인 삶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부모의 책임감과 독립되지 못한 자녀간의 건설하지 못한 관계 속에 있으며, 자녀는 부모에게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 원칙과 부모는 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는 또다른 원칙이 충둘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원인을 짚어내고 있으며, 자녀 스스로 부모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자녀는 부모에게 독립적이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자녀의 실망을 통해 부모의 가치관과 자녀의 가치관은 분리된다.서로 의존적이지 않으며,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서구적인 사고가 동양적 사고에 반영될 수 있는 기본적인 행위가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에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부모의 역할은 부모의 역할 대로 최선을 다하고, 자녀는 자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이다. 서로가 강요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으면서, 각자의 삶과 방식을 존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대다수의 부모는 부모의 역할에 빠져들면서, 자녀에게 기대를 하게 되고, 스스로 자녀에게 어떤 것을 강요한다. 자녀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를 스스로 꺾이거나 ,순정적이거나,저항할 수 있다. 스스로 자유로워지겠다는 의지는 자신을 독립적으로 바꿔 놓으며, 부모의 삶과 자녀의 삶이 분리됨으로서, 화해를 할 수 있고,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나의 삶과 타인의 삶을 서로 채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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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 21세기 분쟁의 현장과 평화를 위한 인류의 과제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7
김미조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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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쟁은 국제 사회에서 정치, 종교, 경제, 영토, 문화 등의 충돌로 발생하는 모든 분쟁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국가 간의 전쟁 뿐 아니라 국가 간의 갈등 상황, 군사 대립, 한 국가 간의 전쟁 뿐 아니라 국가 간의 갈등 상황, 군사 대립, 한 국가의 내전, 소수 민족이나 종교에 대한 탄압 등 국가가 개입된 모든 분쟁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27-)


2차 세계대전 후 유대인을 팔레스타인으로 이주시킨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의 이해관계,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 팔레스타인을 돕는 것처럼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였던 중동 여러 국가의 셈법, 그리고 국제 사회의 방관 등이 얽힌 비극적 역사입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팔레스타인이 천장 뚫린 감옥에서 벗어나는 게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61-)


당시 유럽 국가는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전된 우리가 미개한 너희를 도와주려는 거야.' 같은 이론을 내세웠습니다. 이를 고스란히 배워 실핼에 옮겼던 것이 일본이었습니다. 일본 역시 조선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동안 계속 이러한 논리를 활용해 왔습니다. (-116-)


대표적인 예로 위구르족이 있습니다.위구르족은 주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살고 있는데, 이들 역시 그들만의 언어를 쓰고 있으며 다수가 이슬람교도입니다. 이들은 줄기차게 독립을 요구하며 중국 정부를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 티베트의 자치를 허용한다면, 이는 곧 위구르족을 비롯한 다른 소수 민족의 분리 운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65-)


위구르족은 한족과의 생활 방식이 매우 다른 데다 대부분 이슬람교도이기에 다른 종굘르 가진 사람과의 결혼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중국이 이 같은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국제 사회한편에서는 분리 독립 의식이 강한 '위구르족의 민족 말살 정책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75-)


이 책에는 지구촌 내에 일어나고 있는 분쟁지역 65개가 등장하고 있다. 아시아는 아프가니스탄 분쟁, 미얀마 민주화 운동, 미얀마 소수민족 분리주의 분쟁, 미얀마 로힝야족 위기, 필리핀 내전, 캬슈미르 분쟁, 인도 내분, 중국 분리 운동, 남중국해 분쟁, 중국-인도 국경 분쟁, 남쿠릴 열도,(북방영토 )분쟁,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분쟁, 중국-대만 분쟁, 태국 남부 분쟁, 인도네시아 분리주의 분쟁, 방글라데시 분쟁이 있다. 중동은 이라크 내분, 예맨 내전, 시리아 내전, 레바논 내전, 이스라엘 파레스타인 분쟁, 미국 -이란 갈등이 있으며, 아프리카는 나이지리아 분쟁, 에티오피아 내전, 말리 분쟁,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 소말리아 내전, 리비아 내전, dr 콩고 분쟁, 수단 다르푸르 사태,차드 분쟁, 케냐 정치/부족 분규, 니제르 내분. 나이지리아 -니제르델타 분쟁, 이집트 분쟁, 우간다 내전, 부룬디 내전, 모잠비크 내전, 토고 정쟁, 알제리 내전, 앙고라 내전,기니-비사우 내전, 가봉 정치 분규, 코트디부아르 내전, 서사하라 분쟁, 이집트 -수단 분쟁, 남수단 내전이 있다.cis로 흑해 함대 분할 분쟁,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전쟁, 러시아-체첸 전쟁, 러시아(남오세아티야)-조지아 (그루지야) 분쟁, 조지야(그루지야)-압하지야 분쟁, 몰도바 내 분리 운동이 있으며, 중남비의 경우, 멕시코 내전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콜롬비아 내전, 페루 내분, 포클랜드 분쟁이 있다. 유럽은 북아일랜드 분쟁, 스페인-카탈루냐 분쟁, 바스크 -스페인 분쟁, 보스니아 분쟁, 마케도니아 분쟁, 키프로스 분쟁, 코소보 분쟁, 헝가리-슬로바키아 분쟁이 있다


이렇게 65개의 소소한 분쟁을 나열한 이유는 국제 사회 안에 일어나는 국가 분쟁의 리스트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으며, 실제 세계뉴스에 다루고 있는 분쟁은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분쟁 지역은 우리의 영토, 영공, 영해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분쟁이며, 아프리카의 경우, 제국주의 국가들이 줄을 긋다시피함으로서 만들어진 민족 강제 분리로 인해 ,국가 내부의 분쟁 & 내분이 심각하다. 아시아의 분쟁이 대체로 중국과 중국 주변 국가들 사이에 일어나는 분쟁이라면, 아프리카는 그 분쟁은 결을 달리하고 있다. 


우리는 평화로운 국가와 터전을 원한다. 국제 분쟁에 대해 불편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현실은 과거에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마차가지이며,미래 또한 마찬가지다.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후 처리 과정에서 분쟁의 씨앗과 빌미가 만들어졌고, 그 안에 서로 갈등과 반목이 있게 된다, 더군다나 우리 사회는 분쟁을 거속화시키는 동기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북한이라는 완충재가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현재 이 책에 나오는 분쟁지역에 빠져 있다.그들은 기본적인 삶의 터전을 원한다. 분쟁이 일어나는 국가 주변에 난민터전이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코소보 내전으로 인해 민간인이 죽어 나갔고, 막대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주도권이 국제 분쟁 지역 곳곳에 상존하고 있다. 한반도의 경우, 독도 주변 영해가 분쟁이 될 수 있는 개연성이 존재하지만, 독도에 경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 분쟁지역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이후 북한과 남한이 통일하게 되면, 우리는 국겨을 맞대고 있는 중국과 분쟁이 될 개연성이 충분히 존재하고 있으며,그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물론 한 때 해가 지지 않은 나라 영국 내부의 분쟁도 파악할 수 있고, 중국이 위구르와 티베트, 몽골을 독립시키지 않는 이유와 원인, 러시아가 처해져 있었던 시대적 상황과 중국이 처한 상황이 서로 상이하다는 건 짚어볼 이유가 있다. 우리는 각자 분쟁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평온해진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국가 간에 상당히 불편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단순한 갈등 너머, 내전, 내분,분쟁, 더나아가 전쟁의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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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인공지능의 시대 미래직업 다이어리 1 - 웹툰작가, 웹툰기획자, 게임개발자, 인공지능 개발자, 미래교사, 드라마제작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래직업 미래직업 다이어리 1
신도형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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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는 삶의 시간 대부분을 디지털 공간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공간을 요즘 메타버스(Metaverse) 라고 합니다. 메타버스는 단어 자체만 보면 '메타(Meta)' 와 세상을 뜻하는 'Universe(유니버스)'가 합쳐져서 현실을 초월한 공간을 일컫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포털, 카카오페이지, 쿠팡 앱, 배달의 민족, 온라인 게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이 모두 메타 버스입니다. (-16-)


이렇게 모인 아이디어들은 정리의 과정을 거쳐 다시 기록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그성하는 단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작품의 큰 뿌리와 줄기를 설정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세부 줄기와 잎사귀, 꽃을 설계합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끝낼 건지, 그리고 이야기가 어떻게 메시지를 던질 건지, 큰 맥락을 정해 놓아야 매주 매 회차에 이야기를 붙여나갈 수 있습니다. (-69-)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가짜 뉴스를 사람이 직접 찾는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와 친구들은 학습 데이터를 만들고 딥려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학습시켜 가짜 뉴스를 찾아내는 검출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160-)


저는 심리상담 챗봇이 존재한다면 사람들이 병원을 가지 않고 비밀리에 기본적인 상담을 하고 자신의 상태를 측정하거나 심리상담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 병의 상태가 심각할 때는 병원 방문을 추천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67-


주로 테크놀로지를 교육에 적용한 사례연구를 했고, 3D  프린팅, 온라인교육, 테크놀로지를 교육에 적용한 사례연구를 했고,3D프린팅, 온라인 교육, 테크놀로지 활용 교육 쪽의 논문을 내고 책을 기획, 출판하였습니다. 현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통합하여 융합 콘덴츠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21-)


웹툰 프로듀서 신도형 작가와 웹툰 작가 탐이부, 게임 개발자 한재혁, 그리고 박찬 교사의 책이 <미래직업 다이어리>다. 이 미래직업은 현재의 오프라인 직업군에서 확장되어, 온라인 직업으로 시장을 창출하고, 직업이 생겨나는 것이다. 지식과 컨텐츠, 문제 해결에 관한 미래직업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 이 책에는 메타 버스가 등장하고 있는데,그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예가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 서비스, 쇼핑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이다. 최근 들어서 이 개념이 등장하고, 그 개념에 맞는 단어가 등장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메타버스의 의미와 가치가 부각되었으며,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미래 직업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빅데이터 이 세가지로 압축될 수 있고, 자신의 글발, 말발이 수익을 찾아낼 수 있는 창구가 된다. 아이폰을 쓰는 이들은 웹툰, 웹소설을 써서 올리게 되면, 고객들은 그 웹툰 웹소설을 보고, 무료 구독, 유료 구독을 하게 된다. 온전히 자신의 기본 스펙 없이 재능과 고객의 선택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다. 기존의 푸시형 마케팅 전략이 이제 먹혀들지 않고 있으며, 스스로 구매하고,온라인 입소문을 통해 전파된다. 여기에 더하자면, 게임개발자는 다양한 형태로 직업 군을 형성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게임완성도를 높여 나간다.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하며, 게임 마니아를 끌어 들이면서, 수익을 만들어 낸다. 소위 크리에이터가 대접받는 시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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