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분노는 무기가 된다 - 분노에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원칙들
안도 슌스케 지음, 부윤아 옮김 / 해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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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긍정적인 효과와 이익, 변화들을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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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 - 오늘은 오름! 제주의 자연과 만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이승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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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해수욕장은 파랗고 투명한 바다색으로 유명하다. 여름이면 피서객과 서핑, 바다카약을 즐기는 이로 발 디딜 곳이 없고, 다른 계절도 예쁜 바다 풍광을 보러 찾는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서우봉은 함덕해수욕장 동쪽에 언덕처럼 자리를 잡았다. 동 서쪽 사면엔 밭뙈기가 많고, 북쪽은 제주바다에 발치를 담근다. (-68-)



'이게 오름이냐 쉽게 시시해 보이던 것이 듬성마루에 올라서는 순간 경이의 탄성으로 일변한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원형 대분화구가 거기 숨겨져 있는 것이다. 숨겨져 있다기보다 오름 전체가 분화구로 이뤙졌다는 표현이 알맞다. 안팎으로 잔디를 입혀놓은 고대 로마의 원형 투기장을 방불케 한다.' -김종철의 <오름 나그네> 중에서 
(-160-)


서쪽으로 비치미오름과 성불오름, 큰사슴이오름을 지나 붉은 오름, 물찻오름, 불칸디오름, 성널오름이 한라산의 품에 안긴린 듯한 아스라한 풍광이 감동 그 자체고, 부대오름과 부소오름,거문오름, 안돌,밧돌오름,체오름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 북쪽 조망도 압권이다. (-239-)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수적인 효과를 누리는 곳이 국내 여행 중에서 제주도 여행이다. 해외 여행이 단절되어 버린 지 1년이 넘어서면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다양한 비경들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섬, 그리고 바다, 여자가 있는 제주도는 문화적으로, 지형적으로, 엿사적으로 육지와 차별화하고 있다. 화산섬 제주도에는 남한 최고봉 한라산이 있다. 한라산과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섬은 책속에도 소개되어 있듯, 124개의 오름들을 쭈욱 살펴보게 된다. 현무암과 돌하루방으로 대표되는 제주도 여행에서,빠질 수 없는 곳이 오름이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걸어다니기 좋은 올레길이 있다. 실제 제주도 올레길은 소백산 둘레길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건강을 중시하고, 여유와 소확행,명상하기 좋은 길이자, 여정이기도 하다.


제주도에는 해녀가 있다.그리고 올레길, 전망대, 해넘이역사 탐방 ,곶잔왈,굼부리가 있으며 외계어처럼 쓰여지는 제주도 방언이 있다.똥돼지를 볼 수 있고, 자연의 에메랄드 바닷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그 제주도는 함덕해수욕장이 있으며, 한라산의 분화구를 실제 볼 수 있는 오름도 있다. 또한 억세가 우거진 곳, 싱그럽고 선명한 녹음을 즐길 수 있느 오름 여행, 술과 골짜기, 동굴로 이어지는 제주도는 확 트여 있는 곳이며, 역사적 아픔이 실제하는 곳이기도 하다.제주도 여인이 된 이효리가 뮤직비디오를 찍은 금오름은 정상까지 차가 다다를 수 있는 곳이며, 오름 중에서 갑으로 불리는 곳이다. 걷는 즐거움, '희망의이 숲길' 탐방로가 있는 곳, 한라산에 백록담이 있다면, 금오름에는 금악담이 있다. 여행과 힐링, 남만이 있는 곳,그곳이 바로 오름 여행의 백미이며,제주 곳곳에 숨겨져 있는 오름 여행만으로도,제주를 거의 다 보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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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 - 오늘은 오름! 제주의 자연과 만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이승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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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유네스코자연유산 국내여행 일번지 제주여행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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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리커버 에디션)
토머스 해리스 지음, 공보경 옮김 / 나무의철학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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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턴은 모서리가 접힌 사진 한 장을 보여줬다. "의사들이 간신히 한쪽 안구는 살렸습니다. 진료소 직원들이 줄곧 지켜보던 중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렉터는 간호사의 턱을 부수고 혀를 잘라냈습니다. 그 혀를 먹는동안 그의 혈압은 85를 넘지 않았죠." (-24-)


전형적님 하얀 목조 가옥 안의 시체안치실에는 방부제 냄새가 독하게 배어 있었다. 벽에는 서양 장미 무늬 벽지가 발라져 있었고 높은 천장 아래에는 액자 중인방 (벽에 붙인 수평재로 못을 박아 액자 따위를 걸 수 있게 한 것)이 설치돼 있었다. (-119-)


벌떡 일어난 렉터는 유연한 몸을 땅속 요정처럼 기괴하게 웅크리더니 깡총깡총 뛰면서 박수를 치고 수중 음파 탐지기처럼 날카로운 목소리로 외쳤다.
"나는 엣수님과 함께 가고 시뻐...."
그 순간 새미가 표범이 포효하듯 악을 썼다.짓는 원숭이보다 더 소리가 컸다. (-210-)


"코플리 말로는 렉터가 구급차를 타고 도망쳤대. 그 부분을 좀 더 조사할 거야. 그건 그렇고 블로터 애시드 조사는 어떻게 됐지?" 스탈링은 크렌들러의 지시로 플루토 그림이 그려진 포장지를 과학분석실에 맡기고 그날 늦은 오후부터 초저녁까지 결과를 기다렸다. (-352-)


클라리스, 범행 장소의 무작위성이 지나쳐 보이지 않니? 무작위처럼 보이려고 필사적으로 애쓴 흔적 같은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아무렇게나 벌려놨지? 서툰 거짓말쟁이가 애써 꾸며낸 거짓말처럼 보이지 않나? 고마웠어..
한니발렉터. (-403-)


당신을 만나러 갈 계획은 없어. 클라리스. 당신이 살아있는 세상이 내게는 훨씬 흥미로우니까. 당신도 내게 그런 예의를 차려주길 바라. 

렉토는 펜을 입술에 대고 생각에 잠겼다. (-503-)


양화로도 잘 알려진 토머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이다. 이 소설은 조나단 드미 감독에 의해서 쓰여진 영화로, 안소니홉킨스와 조디포스터의 열연이 회자되고 있다. 영화나 소설 속 주인공 클라리스 스털링은 FBI 수습 요원으로서, 수감되어 있었던 , 한니발 렉터 박사와 마주하게 된다. 독심술의 대가, 가까이하면, 어떻게든 자신의 목적을 추구하려 하는 한니발 렉터 박사는 정신과 의사이자 식인을 즐기고 있다. FBI 워싱턴 본부에 있는 클러리스 스털링의 상사인 FBI 특수요원 잭 크로포드가 등장하게 되는데,  한니발 렉터는 이 두 FBI 요원을 우롱할 정도로 뛰어난 독심술에 말발을 가지게 된다. 소위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는 소시오패스의 전형적인 모습, 9명의 환자들, 여성을 잔혹하게 다루었던 식인 한니발렉터의 모습은 잔인함과 냉철함 속에 인간의 본성에서 위배된 침착함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런 한니발 렉터에게 스탈링이 다가가는 건 또다른 연쇄살인범 버필로 빌의 비밀과 정체를 알기 위해서이다. 그의 정체 뿐만 아니라 본명까지 한니발 렉터가 알고 있을 거라는 계산이 있다. 클러리스 스털링은 범죄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빙자하여, 한니발렉터에게 다가가며, 대화를 시도하게 되고, 비밀을 찾기 위한 방편을 만들게 된다. 


버필로 빌은 여성을 죽여서, 시체를 노리며, 가죽을 벗겨서, 사람 옷을 만드는 것을 즐기게 된다. 동물 가죽 옷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1990년대 영화 <양들의 침묵> 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잔혹함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장면 때문이다. 잭 크로포드와 한니발 렉터의 조건부 협상, 상원의원이 엮여 있는 연쇄 살인 범죄를 해결하기 위한 묘수들이 중첩되어 있는 한니발 렉터에 대한 공분과 캐릭터 분석, 스토리 전개가 유투브에 자세하게 언급되고 있는 건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문학적 가치를 넘어서,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설 <양들의 침묵> 을 모방한 실제 사건, 1993년부터 1994년 사이에 일어난 지존파 사건이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 마지막 사형 집행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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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리커버 에디션)
토머스 해리스 지음, 공보경 옮김 / 나무의철학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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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년에 나온 영화 양들의 침묵,한니말렉터를 원작으로 재조명 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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