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사이언스 - 불확정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생명과학
요시모리 다모쓰 지음, 오시연 옮김 / 이지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수명 연장에 매우 중요한 오토파지 세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이오 사이언스 - 불확정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생명과학
요시모리 다모쓰 지음, 오시연 옮김 / 이지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과관계가 있음을 나타내려면 관찰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실험과 검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예로 든 스위치 건의 인과관계를 증명하고 싶다면 '벽을 뜯어서 전등과 스위치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 확인한다.그리고 선을 절단하면 전등불이 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58-)


세포의 막과 세포소기관의 막은 콜레스테롤 등의 지질로 이루어지며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세포가 형성되지 않는다. 세상은 지질을 악당 취급하지만, 과다섭취하면 좋지 않을 뿐이다. 원래는 인간의 몸에 세포를 만들기 위한 필수 성분이다. (-107-) 


당뇨병을 설명하기 전에 호르몬을 먼저 짚고 넘어가자. 호르몬의 역할은 세포에서 다른 세포로 지시를 전하는 것이다. 호르몬에는 단백질로 형성되는 것과 그 밖의 다른 성분, 예를 들어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지는 스테로이드로 형성된 호르몬 등이 있다. (-169-)


짧은꼬리알바트로스나 쥐의 일종인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살아 있는 동안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정해진 수명을 다하면 갑자기 죽는다. 인도의 동물원에서 사육된 아드와이타라는 알다브라 육지거북은 사망할 때 젊은 거북과 전혀 구별이 되지 않았지만 실제 나이는 무려 250살이었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젊은 채로 돌연사한 것이다. 
이것은 어떤 뜻일까?
인간을 비롯해 다른 많은 생물은 의도적으로 노화하조 있다는 의미다. 노화를 죽음과 마차가지로 진화 과정에서 일부러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220-)


신경세포와 심근세포는 그 사람이 주글 때까지 같은 세포가 활동한다. 즉, 평생 가는 것이다. 세포가 수명을 다하면 새로 태어난 세포가 그 자리를 차지하지만, 신경세포는 어른이 되면 새롭게 태어나지 않는다. (가끔 예외도 있다.). (-274-)


먼저 피부색은 오토파지가 크게 관여한다.
피부색은 멜라닌 색소가 결정한다. 멜라닌은 티로신(Tyrosine) 이라는 아미노산에서 생성되는 분자이며 흐갈색을 띤다. 크기계층은 단백질보다아래다. 멜라노사이트(Melanocyte) 라는 세포(색소세포)에서 생성된다. (-327-)


프랑스인은 고기와 버터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고 와인까지 마시는데 미국인이나 영국인보다 수명이 길다. 이상하다고 여긴 사람들이 조사해서 발견한 것이 레스베라트롤이다. (-334-)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조선시대 왕들도 최대 80년까지 살지 못했던 것과 비교할 때, 지금 현대인들의 삶은 평균 80세이상의 기대수명을 가지게 되었고,100세를 살수 있는 조건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인간의 수명 연장에 대한 욕망은 더 커지고 있으며, 120세 이상의 수명 연장을 꿈꾸고 있다.그러려면 인간의 노화의 원인 발견, 호르몬, 세포,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인 진실을 찾아내고, 과학적인 수준을 높여 나가야 한다. 자신의 병에 대한 이해, 내 몸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생명의 근원은 어떻게 이루아지고 있으며, 유전자, 호르몬의 특징, 내 몸을 이루는 단백질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생명과학자에 의해서,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통해 인간의 수명 연장을 꾀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위조와 변조가 과학에 자주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실제 그 과학적 위조와 변조의 현주소를 이해할 수 있으며, 과학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야기하는지 삶의 연장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 즉 최초의 인류의 처음에 인간은 어떤 생명체로 진화되었는지, 다양한 생명의 생테를 통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과학과 생명의 발달 수준을 높여가면, 인간 수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오토파지 세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전세계 나라마다 수명연장에 대한 기준, 삶의 방식과 생활방식을 이해하는 것, 그 과정에서 나의 수명을 높여 나갈 수 있고, 내 몸의 수명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와 바이러스의 특징을 이해한다면, 사람마다 고유의 호르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재생되지 않는 신경세포와 심근 세포가 나이를 먹게 되고, 노화를 거치게 되면, 내 몸에 어떤 질병이 나는지 과학적인 사고법에 근거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 - 응급의학과 의사의 선별진료소 1년 이야기
서주현 지음 / 아침사과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런데 왜 유독 코로나 19는 병원체가 나오면 무조건 다 확진자가 되는 것일까? 왜 기존의 감염병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해석하는 것일까? 손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전부 다 세균에 감염된 것은 아니고 대변에서 대장균이 나왔다고 전부 다 대장균에 감염된 것이 아니다. 설사하는 환자의 코에서 호홉기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이 바이러스는 colonization(집락형성:군집으로 모여 있지만 무생물체나 생물체 위의 표면에 조직 침투나 손삼없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고설사 증상은 다른 병원균에 의한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코로나 19가 검출되면 "코로나 19는 너무나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바이러스라 호홉기 증상 분만 아니라 설사까지 일으키는군요!" 라고 한다. (-22-)


그러나 실상은 아주 크게 달라졌다. 코로나 19 사태 이전에는 밤에 갑자기 호홉곤란이 심해지거나 열이 나면 응급실로 갔고, 아무리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응급병실이라고 해도 이런 환자는 어떻게든 들어오게 해서 진료를 했다. 반면 코로나 19 사태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호홉곤란 환자, 특히 호홉곤란에 열까지 나는 환자를 꺼리게 되었다. 혹시라도 코로나 19 환자일지도 모르니까. (-79-)


그런데 그 응급실을 폐쇄해서 100여 명을 감염으로부터 차단해야 한다고 한다. 거리면 다 죽는 전염병의 감염으로부터 차단을 하는 게 아니라 치명률 1.7퍼센트, 달리 말하면 생존율 98.3 퍼센트에, 사망환자의 60퍼센트가 80 세 이상인 질환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응급환자들을 길에서 떠돌게 하고, 멀리 있는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게해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옳은 일일까?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132-)


코로나 19 상황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병워 안에서는 선별진료소 의사와 감염내과 의사, 감염관리팀, 각종 코로나 19 환자 진료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회의를 했다.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모여서 회의를 한 적도 있었고, 화상회의나 서면회의를 하기도 했다. (-167-)


'대구 경북은 방문도 하면 안 되고 ,대구 경북에서 온 환자는 코로나 검사 후 10시간 동안 병원 밖 어디에선가 시간을 보내되, 버스도 지하철도 타지 말고 식당에 가서 먹지 말고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된 이후에 진료를 받으러 오라.' (-168-)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는 어떻게라도 해서 확진자를 한명이라도 더 찾아내고 격리시키면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열심히 찾아내도 무증상 환자는 물론 중증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약도 없는 질환을 왜 찾아야 하는 것일까. 어쩌다 '찾아내는 일'이 방역의 핵심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195-)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우리 일상을 전면 바꿔 놓았다. 매일 매일 마스크를 써야 하고, 제대로 썻는지 확인해야 했다. 어디를 가던 내가 그 곳에 머물렀다는 것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허용해야 하였고, 코로나 진단 키트 검사를 스스로 하게 되었다. 발열체크는 기본이었고,소독약은 덤으로 바르게 된 것인 그 무렵이다. 일 년이 지나 2년이 지나고, 여전히 코로나 19 확진자는 생겨나고 있었다.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사망자는 1992명에 달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그런 우리의 방역 지침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 정부의 방역지침이 코로나 19 확진자를 발견하는데 효율적이었는지 모르지만, 그로 인해 써야 하는 사회적 의료 비용,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을 나열하고 있다. 즉 응급중환자실장으로서,매일 매일 병원에 찾는 급한 응급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과유불급이라 하였던가. 2년동안 하루 3명 남짓 사망자를 줄이겠다고, 실질적으로 또다른 사망자를 만들어 내는 현실의 문제를 고찰하게 된다. 그건 코로나 19 이전에 하루 자살자가 20 여명에 달하는 것을 비추어볼 때, 정부의 방역지침, 언론이 정부 방역에 대해서 취하는 자세와 태도들, 그것의 허와 실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 - 응급의학과 의사의 선별진료소 1년 이야기
서주현 지음 / 아침사과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현장의 실태를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소공녀 세라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4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원작 소공녀는 19세기 영국 런던의 일상을 느끼게 해 주었다. 세라 크루는 숱많은 흑발 곱슬머리, 일곱살 된 소녀였다. 자존감 높은 소녀, 영국을 지나 인도 뿐 아니라 해외에서 사업을 했던 세라의 아버지 크루데이는 돈이 많은 사업가였다. 하인을 두고 지내던 세라의 삶은 주변에서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유모 밑에서 성장했던 세라는 마차를 타고 다녔으며, 평번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면서 , 성장하게 된다. 그런 의젓한 세라의 고운 삶은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잃어버리고 비참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곱게 자랐던 세라 크루는 영국 런던의 명문 여학생 기숙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세라 스스로 자신이 입학하고 싶었던 명문학교였다.그러나 자신의 삶이 갑자기 달라지면서, 세라는 자신의 삶을 잃어버리게 된다. 혼자였기에 슬퍼도 울고 싶어도, 힘들 수 있는 삶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 아버지와 떨어져서 살아온 세라는 항상 외로움 속에 살아가게 된다. 부자의 삶에서 한순간 하녀의 삶으로 바뀌게 된 소공녀 세라의 모습을 보면, 삶이 갑자기 바뀌더라도 힘들지 않고, 아파하지 않게 된다. 나의 삶과 나에게 주어진 삶을 느끼는 것, 어머니 없이 , 인도로 떠난 아버지의 삶, 세라의 귀여움 속에 포기하지 않는 삶을 이해한다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어릴 적 보았던 세계명작 동화 세라,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장면들이 하나 하나 느껴지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