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의 남자들 2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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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틸은 허리를 숙여서 검을 피하고는 주먹을 쥐어 상대의 옆구리를 내리쳤다. 합공이 능숙한 건지 그 짧은 찰나 다른 이가 커다란 철퇴를 흔들었으나 , 라틸은 몸을 옆으로 움직여 철퇴를 피했다. 그러고는 습격자가 무거운 철퇴를 흔드느라 방어가 약해진 틈에, 그 자의 몸 안쪽으로 확 달려가 팔꿈치로 턱을 찍어버렸다. (-75-)


"어, 어떤 자식이 우리 대신관님 입술을!"
그 모습을 본 수행사제는 거의 울 번 했다.정체를 숨기기 위해 여기저기 떠돌며 다닐 때에도 대신관으로서 몸과 마음에 조금씩 세속도 묻히지 않으려 그렇게 애썼는데 감히 어떤 자식이 대신관님 입술을 저렇게 망가뜨렸단 말인가!
"누굽니까! 누가 대신관님을!"
"폐하가."
울면서 외쳤던 수행사제는 대신관이 부끄러워하며 속삭이자, 입을 꾹 다물었다. (-190-)


라틸은 반사적으로 손을 오므리려다가 라나문이 아찔한 표정을 짓자 다시 손가락을 쫙 폈다. 라나문은 조심조심 라틸의 손을 다시 놓아주고는 아까 라틸이 했던 것처럼 괜히 자기도 손부채질을 했다. 라틸은 라나문의 그 그림 같은 옆모습을 지켜보다가 다시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255-)


며칠 전 성기사단 백화랑술의 단장 백화는 교통편이 좋지 않은 어느 작은 마을에 흑마법사로 추정되는 이가 붙잡혔단 보고를 들었다. 하지만 그 보고를 들었을 당시 라트라실황제가 자리를 비운터라. 그는 이 일을 황제에게 보고하진 못하고 궁을 떠나야 했다. 필요하다면 황제에게는 나중에 보고해도 되기에, 우선은 붙잡았던 흑마법사 쪽부터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272-)


"라틸, 죽은 사람이 부활한 거야. 네가 죽은 사람을 본 거야? 어느 족인지....정말로 확신할 수 있어?"
그 말에 오히려 라틸이 주춤했다. 정곡이었다. 라틸이 틀라를 본 건 애매한 상황이었고, 라틸은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을 못했다. 그때의 일은 감각을 떠올리면 현실 같았지만, 상황을 떠올리면 꿈일 가능서이 높았다. 틀라가 부활한 거라면 그쪽이 로드일 가능성이 높지만, 라틸이 죽은 사람을 어둠의 힘으로 본 거라면 라틸이 로드일 가능성이 높았다. 엄마는 그것을 지적한 것이다. (-396-)


소설 <하렘의 남자들>은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며, 주인고은 탈리움 제국의 황녀 라틸이다. 황태자 오빠 대신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 라틸이 그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소설의 전개는 황녀 주변에 멋있는 후궁이 배치되어 있었다.다섯 후궁은 여자 후궁이 아닌 남자 후궁이었으며, 라틸의 마음을 녹여주는 개취 관점을 지니고 있었다. 소설은 흑마법과 흑마술사가 등장하고 있으며, 하이신스를 바라보는 황녀 라틸의 순정, 불안한 마음이 느껴지고 있었다. 현존하는 다섯 후궁 이외에 여섯번째 후궁 간택이 이루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엄격한 후궁 대신관과 합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나타나고 있었다. 이 소설에서 , 황후 최측근 시녀의 죽음, 그리고 사라진 시체로 인해 탈리움 제국은 시끄러워진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백화랑술 집단이 라틸과 황실 가족을 위협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고, 권력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황녀 라틸의 마음, 하이신스를 향한 일편단심이 느껴졌으며, 자신의 자존심 마저 내려놓는 상황에 놓여지고 있었다.


소설은 판타지스러운 측면이 강하고, 황녀를 중앙에 등장시키고 있었다. 조선시대 왕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느끼게 되었고, 후궁이 아름다운 여자에서 멋있는 남자로 바뀌었다는 특이한 모습이 보여진다. 황녀 라틸의 초애를 받고 있는 후궁은 누구보다 아끼고, 소중한 존재가 되며, 특별대우를 받을 때가 있다.그 과정에서 황녀는 자기 스스로 처신을 바로 해야 한다. 후궁들간에 서로 견재하고, 사랑을 골고루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후궁 스스로 조신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보이고, 라틸 황녀를 향한 따스한 구애, 가벼움이 느껴지는 애정을 알 수 있다. 사랑에 대해서 입장이 바뀌었을 뿐 권력을 향한 시선은 다르지 않았다. 권력을 가진 이에게 그 권력에 다가가기 위해서 불안을 감춰야 했으며, 황녀 스스로 자신이 해야 알일이 무엇인지 알고 가야 했다. 불안한 마음을 감추고 앞으로 전진하는 황녀 라틸 앞에 놓여진 운명은 3권에서 하이신스의 오묘한 표정 뒤에 숨어있는 , 흑마법사의 역사와 흐름을 깨닫게 된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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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2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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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 아주 좋은 날 책 한 권 3
조연화 지음, 장인옥 그림 / 아주좋은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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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시와 산과 강, 바당와 어우러진 재미난 곳에 살고 있어요. 그중 옥룡 계곡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초록색붕어방을 파는 할아버지가 계세요. 언제부터 계셨는지 기억도 안 나요. 젊은 아저씨였을 때부터 늘 계셨거든요, 아저씨는 커다란 식당을 할 때보다 붕어빵을 팔며 더 큰 돈을 버셨대요. (-4-)


까만 눈썹, 맑은 눈동자, 그림자라도 생길 것처럼 오똑한 콧날에 살포시 지은 미소, 다부진 턱, 국수가 왜 그렇게 요란을 떨었는지 알 것 같았다. 
'뒤통수까지 잘생긴' 그 아이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다.하지만 시아 손은 레몬 패치로 가지 않았다. 하얀 재킷에 줄무늬 셔츠, 밝은색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한눈에도 깔끔해 보였다.
"앞으로 잘 부탁해! 난 송견우라고 해." 
(-38-)


시아가 천천히 마스크를 내렸다. 복숭앗빛으로 물든 시아의 볼이 드러났다. 견우가 시아를 뚫업지게 보았다. 늘 눈만 보다가 처음 보는 시아의 얼굴이 낯설어서 놀린 눈치였다. 견우의 시선에 시아의 얼둘이 더 달아올랐다. 견우가 엄지를 높이 치켜올리며 활짝 웃어 주자, 비로소 숨이 제대로 쉬어지는 듯했다.
"푸하하, 너구리다, 너구리!"
국수가 웃어댔다. 하얀 마스크 자국 위로 눈만 구릿빛으로 그을린 시아 얼굴이 정말 판다 같기도 하고, 너구리같기도 했다. 시아가 국수를 흘겨보았다.(-66-)


웃지 않는 견우란 상상하기 어려웠다.
"여긴 숲이잖아, 공기가 아주 좋아."
견우가 천천히 말하고는 시아를 바라보았다. 이렇게 공기가 좋은 곳에서는 바스클르 쓸 필요가 없다는 말 같았다.
"견우야, 내일 방송할 때는 마스크 벗을 거야. 그래서 더 방송을 하고 싶은 거야." (-92-)


일상이 바뀌었고,생활이 달라지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페버 바이러스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19 팬데믹이다. 시아와 국수, 그리고 전학온 견우까지 ,책에서 느껴지는 4학년의 일상은 학교에 가는 것이 조심스러운 가운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바이러스에 걸릴 이들과 그로 인해 마스크를 써야 하는 그 모습, 시아 TV 채널을 만들고, 구독자가 늘어나게 되는데, 새로 전학온 견우는 자연스럽게 시아 옆 자리에 앉게 되어 짝궁이 되었다. 혼자 있었던 시아가 옆에 견우가 앉음으로서, 반에서 관심을 받게 되는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앞으로 미래에 지금 현재의 모습을 어떻게 밮라볼 수 있을까,매일 매일 마스크를 쓰고, 칸막이가 앞에 놓여지고, 칸을 띄워서 앉게 된다., 서로 조심조심스럽게 대면접촉을 하게 되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게 되었다. 자신의 잘잘못이 아님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해서,이상한 아저씨 취급을 받은 그 모습을 보면,우리는 이제 현재에 적응하게 되었고, 그 적응하는 일상 속에서 나와 다른 이질적인 것을 찾아내게 된다. 일상 속의 소소한 변화가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그 나름대로 새로운 것을 찾아내려는 인간의 모습들,그 모습들이 반복되고, 내 삶이 바뀌게 되는 행복감에 젖어들게 된다. 마카롱 가게와 초록 붕어빵 가게, 이 두 가게 속에서,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항상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 이해와 공감 속에서 사람에 대한 따스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그것이 내 삶을 녹여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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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화이트 웨이브 틴틴 시리즈 2
김은성 지음 / 백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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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산길에서 만난 이름 모를 강아지. 나를 졸졸 쫒아왔어. 가라고, 가라고 하는데도. 꼬질꼬질해진 바닐라색 얼굴이 날르 빤하게 보고 있었어. 촉촉하게 젖은 어린 눈동자가 나만 보고 있었어. 


해일 , 바닐라를 본다

해일 그래, 너도 버려졌구나. (-33-)

해일 그리운게 많아서 더 멀리 보고 싶어서 더 많이 듣고 싶어서 더 깊이깊이 느끼려고 바닐라는 더 잘 듣고 더 잘 맡게 됐을 거야. (-75-)


별이, 영수와 선영을 보며 혀를 내민다.
해닐, 놀란 눈으로 셋을 번갈아 본다. 얼굴을 감싸며 주저 앉는다. (-112-)


그림 그리는 일이 너무 싫어졌을 때도 그랬고
아바가 쓰러지셨을 때도 그랬고 
별이를 가졌을 때도 그랬어
이번에도 도서관에 갔어
책을 읽었어. 열심히 공부했어
해일이랑 별이랑 친하게 지내도 괜찮지
사람들 말대로 떨어져 지내는 게 좋을까?
어떻게 하는 게 더 좋은 일일까?
많이 찾아서, 많이 일고, 많이 생각했어.
선생님은 자신감이 생겼어.
욕에 대해서 , 틱에 대해서 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그리고 아픔을 흉내 내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디
나는 자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배려하면 돼.
쉽지 않겠지만 우리는 충분히 이겨 낼 수 있어.
우리는 생각보가 지혜로워.
우리는 함께 잘 지낼 수 있어. 
또 울어. (-136-)


완벽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상식이 중요하고, 정상이 중요하였다. 나와 같은 사람, 획일적인 삶이 나를 안전하고, 나를 보호하면서, 나의 울타리가 될 거라는 착각에 놓여지게 된다. 완벽한 안정감, 그래서 우리는 나와 다른 이들을 배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상적인 집안에서 자란 강아지를 중시하고, 길에 버려진 유기견을 멀리하곤 한다. 문제는 나 조차도 그 유기견의 운명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데 있다. 


책 속 주인공은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중학생 하해일이다. 엄마 없이 그리움만 남긴 채, 마음속으로 엄맟를 그리워하고 생각하게 된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해일, 우연히 유기견 바닐라와 만나 해일의 삶이 바뀌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유기견 바닐라의 삶, 누구도 찾으려 하지 않는 바닐라를 보면서, 해일은 위로를 느꼈고, 자신이 가진 것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곁에 아빠 하상근이 있으며, 친구가 있으며, 주변에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해일은 그동안 엄마가 없는 자신을 끊임없이 원망하게 된 것이었다. 


자신감이 부족한 해일이 자신감을 찾게 된 것은 유기견 바닐라 덕분이다. 자시의 삶의 풍족함을 스스로 느꼈던 해일은 서서히 자신의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선영과 영수 사이에 태어난 별이와 함께 하게 되는 해일이다. 이 책은 이 부분을 놓치지 읺고 있다. 해일과 같은 아이가 주변에 있다면, 별이처럼 어린 아이를 가까이 주려 하지 않는다. 차별과 혐오에 익숙한 어른들과 달리 별은 그렇지 않았다. 보고 듣고, 느끼는 그대로 자신의 본성에 따라서 해일에게 다가가게 된다.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는 방법은 별이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큰 어려움 없이, 큰 노력 없이,그대로 다가가고 그대로 느끼고, 그대로 생각한다면, 서로의 거리감은 좁혀지게 되도, 믿음과 신뢰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우리는 누구나 유기견이 될 수 있고, 그래서 가까운 이들을 배려하고,함께 가야 한다는 진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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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 인공지능을 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위한 조건
한상기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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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7가지의 주요 요구사항이 들어있다. 앞에서 설명한 가이드라인의 개념을 반영한 것이다.

인간을 통한 감독
기술적 견고성과 안전성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거버넌스
투명성
다양성과 비차별성 그리고 공정성
사회와 환경 복지
책무성 (-32-)


1원칙 :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가하거나 혹은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에게 해가 가도록 해서는 안 된다.
2원칙 : 로봇은 1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3원칙: 로봇은 1,2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자기 존재를 보호해야 한다. (-122-)


그래서 로봇과 인공지능에 적합한 도덕과 윤리 아키텍처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빠르게 반응하는 패턴 매칭형 규칙
숙의 추론 프로세스
사회적 신호 프로세스
긴 시간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회적 과정 (-132-)


각 기여는 어떤 기능이 특정 사례에 대한 예측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전체 데이터세트에 대한 기여를 모아야 데이터세트에 대한 대력적인 모델 행위를 이해할 수 있다
기여는 전적으로 모델과 모델을 학습시키는데 사용한 데이터에 의존한다.
기여만으로는 모델이 공정하고 편향되지 않으며 건전한 품질을 가졌는지 설명할 수 없다. 학습 데이터세트, 과정, 평가 지표를 조심스럽게 평가해야 한다. (-183-)


앞으로 인공지능 개발자와 보안 분석가는 모든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이 적대적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취약한 코드를 쓰거나 배포하기 전에 적대적 위협을 평가해야 한다.또한 폭넓은 적대적 입력에 대해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해서 추론의 견고성을 확인하고,'적대적 머신러닝 위협 매트릭스'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적대적 방어 지식을 사용해 위조 입력 예시에 대한 인공지능의 탄력성을 개선해야 한다. (-205-)


인공지능 ,로봇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 것인지는 단순히 상상속에 머물러 있었다. 영화, 드라마,애니메이션 속에 인공지능 로봇은 파괴적이면서, 감성적이거나, 지극히 객관적이면서 이성적인 형태를 띄는 경욱라 많았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영화 테미네이터다. 인간처럼 보이는 기계와 파괴적인 본성을 가진 기계의 충돌, 기계에게 인간적인 면모를 표상한다는 것은 지금 현실에 맞지 않은 부분이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후, 즐겨 봤던 국민 일본 만화 드래곤볼의 경우,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인식을 보면, 여전히 인간적이면서, 파괴적인 특징이 나타나고 있으며, 인간의 지능에 가까운 로봇은 상당히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었다. 기계적인 파괴 본성과  인간적인 매력이 동시에 나타난느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생각하게 되고, 상상하게 된다. 좀 더 나은 방향성, 로봇에 내장되어 있는 딥러닝은 어떤 프로그램이며, 그것이 어떻게 현실에 투영되는지 말이다. 인공지능이 안고 가는 문제들, 오류와 기계적인 결함, 반윤리적인 문제까지 짚어 나갈 수 있으며, 내 삶의 기준이 될 개연성을 충족시켜 주고 있었다.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되려면, 실제 인공지능의 수준에 따라서 기본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 군사적으로 쓰여질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히 있으며, 학습과 배움이 필요하고, 그 안에서 여러가지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기계가 가질 수 있는 인간의 윤리적인 부분을 파괴할 수 있고, 그 내부에 유동성이 충족되어야 한다.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의 내부 결함이 문제시 되고 있는 가운데,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조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절차들을 알고 간다면, 의심을 심뢰로,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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