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 샤프 - 늙지 않는 뇌
산제이 굽타 지음, 한정훈 옮김, 석승한 감수 / 니들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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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은 가장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인지 기능으로 뇌의 상위 기능에 속한다. 인지 능력에는 기억력 외에도 주으 집중, 글쓰기, 독서, 추상적 사고, 의사결정, 문제해결 등이 있다. 또한 운전 중 길 찾기, 식당에서 팁 계산하기, 음식의 장단점 평가하기,예술 작품 감상하기 등의 일상적인 업무 수행도 인지 능력에 포함된다. (-63-)


역사상 인류는 매일 신체 활동을 해왔다.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움직여야만 했다. 과학은 수백만 년 동안 인간의 게놈이 물리적인 도전 속에서 끊임없이 진화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하다 못해 음식과 물을 찾는 데에도 엄청난 양의 육체적 노력이 필요했다. (-153-)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치매, 우울증 및 기분 장애, 학습 및 기억력 문제, 심장병, 고혈압, 체중 증가와 비만, 당뇨병, 낙상관련 부상, 암 등의 위험을 높인다. 또한 행동에 대한 편견을 유발해 결정을 내릴 때 부적절한 정보에 집중하게 만들 수도 닜다. (-189-)


나의 신조 중 하나는 '먹지 말고 마셔라' 다. 우리는 종종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한다. 낮은 수준의 탈수 증상도 에너지와 두뇌 리듬을 손상시킬 수 있다. 뇌는 갈증과 배고픔을 구별하는 일에 그다지 능숙하지 않아서 갈증을 느꼈을 때 주변에 음식이 있으면 갈증을 배고픔으로 찱각하고 음식을 먹는다. 결과적으로 탈수 증상은 해결되지 않고 배만 꽉 차서 만성 탈수증으로 이어진다. (-246-)


운동에 전념할 시간이 전혀 없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이런 날에는 단 몇 분이라도 긴체활동을 하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찾도록 한다. 현대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움직이는 활동이 전반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함으로써 발생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284-)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약물
항콜린성 항우울제 (팍실 ; 파록세틴)
파킨슨병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베나드릴; 디펜하이드라민)
항정신병 약(클로자릴;클로자핀)
과민성 방광 약(옥시트롤;옥시부티닌)
간질 치료제 (테그레톨; 카르바마제핀) (-328-)

90가까운 나이에도 저술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시형 박사, 1920년에 태어나 만 100세가 되었지만, 100세 기념 저술을 남긴 김형석 명예교수, 1980년 이후 지금까지 1인 진행자로, 건강한 삶의 표본이 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랑을 느끼고 있는 명진행자 송해,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늙지 않는 뇌, 건강한 삶,삶의 의미와 가치르 놓치지 않는 조건을 추구하고 있다.그들은 산제이 굽타의 <킵 샤프>에 최적화된 주인공이다.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삶, 행복한 노년, 여기에 자신만의 일을 가지게 된다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으며, 삶의 방향성을 찾아내 인생의 성공을 확림해 나갈 수 있다. 잘 먹고, 치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현대인들의 만성적인 질병에서 벗어나 삶의 회복을 도모하려면, 이시형 박사, 김형석 교수, 진행자 송해의 삶을 이 책과 대조해 보면 된다. 치실을 쓰고, 이빨을 닦는 습관은 청결한 몸을 간직할 수 있고, 오복의 하나이다. 치실을 반드시 써야 하는 이유는 내 몸속의 유해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편리한 삶에 도취해, 한 자리에 몇시간 움직이지 않는 삶이,결국 내 몸을 망가뜨린다. 혼술을 즐겨먹는 습관이 나의 뇌와 장기들을 파괴한다. 더하자면, 술을 즐겨 마시고, 담배와 같은 해로운 유해물질을 가까이 하는 것이 늙어가는 뇌를 방치하고 있다. 삶의 기본 원리를 확립해 나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고 있었으며, 신경외과 의사 산게이 굽타 박사의 나름대로의 해법이 소개되고 있으며, 적절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명상과 걷기, 도전과 용기를 즐긴다면, 스스로 행복을 확립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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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마케팅 - 인간의 소비욕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매트 존슨.프린스 구먼 지음, 홍경탁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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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마케팅은 다른 것들을 이용해 소비자의 감각에 대한 경험을 수정한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서는 음식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이나 실내장식 등을 비롯한 여려가지를 관리한다. 더 깊이 들어가면, 마케팅은 소비되고 있는 것에 관한 소비자의 믿음을 변화시킨다. 개 사료가 맛이 있으려면 그것이 고기 요리라고 빋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극단적인 경우에 마케팅은 우리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믿음을 우리의 뇌에 그대로 새겨 넣을 정도로 깊이 스며들게 한다. (-22-)


반복은 모든 기억에 도움이 된다. 화학 학습 자료를 암기하고 싶다면 한 번 이상 반복해서 그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대부분의 귀벌레는 성가시지만 자연스럽게 같은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머릿속에서 노래구절이 들릴 때마다 음악기억은 더욱 강화된다. 그 곳이 나의 애창곡이든, 기업의 최신곡이든 상관없다. (-88-)


아이스크림을 거부하기가 어렵다면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두지 말아야 한다. 충동에 굴복하기가 최대한 어렵게 하려면 미리 계획해야 한다. 이런 유혹을 억지로 거부하는 대신 인지조절이 필요 없도록 미리 수동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다. '금욕상자'는 이것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상품이다. 이것은 사탕에서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나를 유혹하는 것에 쓸 수 있는 간단한 기계장치이다. 스스로 가까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을 안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타이머를 가동한다. 타이머가 멈출 때까지  금욕상자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189-)


가변적인 강화와 자이가르닉 효과를 이해한 덕분에, 우리는 온라인 플랫폼이 어떻게 그들이 하는 일에서 엄청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영향력 있는 기업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어디로 강하는다? 우리는 갈수록 인스타그램을 스크롤하거나 스냇챗을 스와이핑하는 데 계속해서 엄청난 시간을 써야 하는 운명일까? (-257-)


할리데이비슨은 사람들이 자시의 종아리, 팔 ,엉덩이 등에 문신으로 새긴 희귀한 브랜드다. 이처럼 이 브랜드는 특정 집단에 한해서는 매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전설적인 미국 브랜드의 매출은 10년 연속 하락하여, 2014년 여름과 2019년 여름 사이에 주당 72달러에서 계속 곤두박질쳤다. 분명한 것은 그들이 사회복지, 실업 (그리고 스마트폰 문화)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밀레니엘 세대를 조롱하는 동안 밀레니얼 세대에 대하여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조로으로 기존의 나이든 고객의 사랑은 더욱 커졌지만, 잠재적인 라이더가 될 매우 중요한 세대는 거의 설득하지 못했다. (-310-)


미드리미널 마케팅은 서브리미널 마케팅보다 더 좋지는 않을지 몰라도 그만큼은 효과가 있다.그리고 서브리미널 마케팅과 미드리미널 마케팅 사이에 윤리적 선을 긋는 것이 중요한 만큼, 서브리미널이든 미드리미널이든 일반적으로 프라이밍의 윤리를 고려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뇌느 꾸준히 정보를 받아들이지만, 뇌가 '당신' 과 공유하는 일부 정보에 대해서는 선택적이다. 공유하는 부분은 의식적인 경험이다. 나머지는 당신이 알아차리지 못하다가도 하더라도 여전히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390-)


21세기 현대인들에게 마케팅은 매우 중요한 도구이며, 수단이다. 재화의 증가가 공장 설비의 증설과 자동화로 인해 과거 인간에 의존했던 생산이 이제, 기계가 생산하는 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재화의 남용, 재화의 재고 처리가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그건 재화가 부족할 때, 주도권을 쥐고 있었던 자본가의 힘이 약해진 것만 보더라도, 우리가 마케티을 적절하게 쓸 수 있는 방안은 강구해 나갈 때이다. 


생산하면, 즉각 소비자의 소비로 연결되었던 과거와 달리, 생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반면, 소비는 정체되어 있다.상황과 조건의 변화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패턴으로 이어졌고, 과거와 다른 소비 양식을 추구하게 된다. 그것은 변화의 물꼬가 되었고, 마케팅 ,홍보에 있어서 ,중요한 조건이 무엇이며, 그 과정에서 인간의 행동, 감정, 생각이 소비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 뇌과학이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인간의 뇌가 사회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것은 과장하면서 보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는 축소해서 보는 경우도 있다. 인간의 뇌공포증이 만든 착시 현상이며, 인간의 무의식을 지배한다.그래서 인간이 어떤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할 때 생기는 불편함을 이용하는 자이가르닉 심리효과는 온라인 상에서 어떤 것을 소비하고, 구독할 때, 플랫폼 기업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인간의 연상기법과 생각이 웹서핑을 멈추지 않고, 지속서을 지니는 이유, 긴 유투브 동영상르 지루함에도 끝까지 볼려고 하는 심리, 어떤 강좌를 들을 때, 끝까지 들음으로서 느끼는 편안한 심리들은 마케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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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쌀 때 읽는 책 똥 쌀 때 읽는 책 1
유태오 지음 / 포춘쿠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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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자에게 패션이란

온종일 설레게 할 수도
좌절케 할 수도 있다.
여자에게 구두는 그날의 마음가짐이며,
여자에게 립스틱은 그날의 색깔이고.,
여자에게 선글라스는 그날의 컨디션이며
여자에게 백은 그날의 모든 것이다

한마디로,
여자의 패션은 해석하기가 어렵다.(-28-)


자부심

수년전 저에게 이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30년을 운영해온 항문외과를
이전하게 되어서 광고를 하고 싶다는
광고의 메시지는
"30년의 지켜온 항문외과 의사의 자부심을 꼭 넣어달라."

"30년 똥고집"

oo 항문외과 확장 이전 (-32-)


뭐 하나쯤은 남겨야 하지 않겠냐

마이클 재슨은 문워크를 남겼고
제임스 딘은 청바지를 남겼다.
넌 언제까지 방 안에서 멍하니 시간만 보낼 꺼야
뭐 하나쯤은 남겨야 하지 않겠니? (-59-)


결국 우린 어딘가에서 모두 만나게 되어 있으니까

비를 좀 맞으면 어때?
바람 불면 마를 텐데 뭐.
다른 길로 좀 가면 어때?
다른 풍경 보면서 가면 되지 뭐
늦잠 좀 자면 어때?
오늘은 좀 뛰어보지 뭐.
뜻대로 되는 건 없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
일러 땐, 마음 푹 놓고 가는 거야.

결국, 우린 어딘가에 모두 만나게 되어 있으니까. (-76-)


일상과 여행

일상은 늘 같은 상황의 연속이며
불만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의 자유로움을 찾게 되는 것이다.
여행은 늘 낯선 상황이 연속이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의 익숙함을 그리워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상과 여행을 계속 반복하는 거겠지

익숙함은 새로움을 동경하고
새로움은 익숙함을 그리워한다. (-85-)


기회와 위기

기회는 기회처럼 오지 않고 위기처럼 오고

위기는 위기처럼 오지 않고 기회처럼 들이닥친다.

그래서 기회는 잡기가 어렵고 위기는 피하기가 어렵다. (-99-)


기본

모든 일에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이 갖추어져야 기술을 만들 수 있고
기술이 기회를 만났을 때 기쁨을 만나게 되고, 기록을 남길 수 있다.
기록과 기쁨은 우리를 더욱 기대하게 하며 
기보에 이 모든 것들이 더해질 때
우리는 기적을 만나게 된다.
기적은 언제나 기본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아무런 준비없이
늘 기적만을 기다린다.
다시 말하지만, 기본과 기초가 맨 먼저다.
기본이 기적을 만든다. (-126-)


맛있는 것을 버리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음식, 상한 음식 등을 먹으며 살아가는 길냥이들이 우리 주위엔 참 많다. 요즘엔 그런 길냥이들이 보이거나 나타나면 편의점에서 간단한 길냥이 간식을 사서 직접 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기도 했지만 보통 길냥이들은 여전히 길에 버려진 음식을 주된 먹이로 삼는다. 그렇다면 , 그런 길냥이를 볼 때마다 간식을 사 먹일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먹을만한 음식을 버리면 어떨까? 조금 더 건강한 음식, 조금 더 먹을 만한 음식을 버리자! (-168-)


생각을 확장하고,지혜를 확장해 보게 된다. 이 책은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누군가의 지혜가 나의 삶과 어느 정도 합을 맞출 때, 나의 삶이 잘 살아왔다는 것에 대한 위로가 될 때가 있다. 위로는 행복이다. 바로 그 하나하나가 내 삶의 변화이며, 변곡점이 될 때가 있다. <똥 쌀 때 읽는 책>, 책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가장 편안한 순간이 똥 쌀 때이다. 힘을 빼고, 모든 것을 배설하는 그 순간, 어릴 적 부모님이 불쏘시개로 썻던 만화책 대신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불쏘시개 같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기적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기본은 습관과 반복에서 만들어진다. 그건 스스로 재발견할 수 있고, 내 삶에 변화가 되기도 한다. 기본적인 삶, 기적이 되는 삶이며, 요행을 바라기 전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고민할 때이다. 이 책에 나오는 메시지 하나 하나,주옥같은 글 하나가 내 삶의 주춧돌이 될 수 있고,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나의 행동 하나가 그 사람에게 소소한 기쁜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우쳐 주고 있었다. 여성에게 구두, 립스틱, 선글라스, 백은 한 몸이다. 누군가 사랑하거나 소중한 여성이 있다면, 그 여성이 명품백을 들고 있다면, 타박하기 전에, 칭찬 한 마디, 선물 하나 주는 것,그것이 여성에 대한 배려이며, 센스이다. 사소한 행동 하나가,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다는 걸 깨우쳐 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한가지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 인간 중심적인 삶에 치우치면서,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놓치고 살아갈 때가 있다. 반려견, 반려고양이를 키우면서, 길냥이에 대한 혐오가 깊어지고 있는 이유를 본다면, 도시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쓰레기 통에 버리는 것은 인간중심적인 사고이다. 우리에게 길고양이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자연과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이 책에서 지혜란 센스이며, 배려이며,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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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긍정주의자 선언 -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답게 살기를 원하는 당신에게
우희경 지음 / 포춘쿠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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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왔기에 잠시 '멈춤'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차분히 앉아 지난날을 돌아보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7-)


30년쯤 흘렀을까? 우연히 친정엄마와 함께 어릴 적 살던 동네에 들렀다. 훈이가 살던 집은 게스트하우스로 바뀌어 있었다. 

"엄마! 여기 훈이네 집 아니었어?"
"맞아, 훈이 아빠 사업 망했잖니.그 충격으로 아버지 일찍 돌아가셨고, 집 나갈 때 돈을 흥청망청 써서 지금은 집도 팔고 힘들다고 하는 것 같더라." (-20-)


잘나 보이는 그들의 보이는 모습만 부러워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살았던 그들의 노력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럴 때만이 내가 그 모습을 보며 성장할 수 있다. 오늘도 한 뼘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본다. (-51-)


세상에 바쁘고 잘나가 보이는 사람 중에도 이럭헤 쓸데없이 바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나를 돌보고 사랑할 시간조차 없이 '남을 위한 인생'을 살고 있다. 모든 인간관계는 자기 자신을 바르게 세우는 것보터 시작이 된다. 작게는 가정생활도 그렇다. 내가 바로 서지 못하면 가정생활에 대한 불만은 남편이나 자식에게로 향한다. 이런 불만은 일반적인 인간관계에도 적용이 된다. 나의 불만이 타인에 대한 미움으로 바뀐다. (-84-)


"모든 일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번에 이룰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건 세상의 이치죠. 자신의 방향을 알고 가다 보면 길은 알아서 열립ㄴ이다." (-127-)


예전과 달라진 것이 또 하나 있다. 더 이상 '척'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두렵지 않은 척''자신감 있는 척''지혜로운 척' 하지 않는다.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내 감정에 솔직해졌기 때문이다. (-159-)


아직도 타인의 시선으로 더 자유로워질 꿈을 꾼다. 다리 한쪽이 살짝 보이는 슬릿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할 모습을 ,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어깨선이 보이는 오프 숄더를 입고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는 날을, 나이 마흔이 되어 라멩고 춤을 춰볼까? 엄마 모델에 도전해 볼까? 마흔의 아기 엄마의 소망치고는 조금 도발적인(?) 시도를 상상하면 기분이 좋다. (-165-)


사람이 일관성 있게 자신의 길을 간다는 것은 무수히 많은 유혹을 뿌리치는 것과 같다. 옆집 친구가 장사로 돈을 벌었다고 해서 나도 해 볼까 하는 마음에 하던 일을 접고 장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 쭉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 일이었나 싶다. (-244-)


지난알을 되돌아 보게 된다. 유혹에 시달리고, 누군가 강요하면, 거기에 따라, 나를 맞춰 나가게 된다. 내 의도와 상관없이, 나를 위한 삶에서 멀어지게 되고, 스스로 삶을 내려놓고 싶어지는 그 순간이 내 삶의 위기일런지도 모른다. 위기는 기회가 되고, 기회는 위기가 된다. 그런데 우리는 그 순간을 스쳐 지나가거나, 지나간지 모른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나를 위한 삶에서 벗어나, 나에게 필요한 삶이 무엇인지, 유혹에서 벗어나거나 질투와 시기 속에 내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정작 중요한 삶의 이치는 놓치고, 스스로 삶을 구하지 못한 채 살아갈 때가 있다. 


작가 우희경 씨의 <생계형 긍정주의자 선언>은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계형 긍정주의자처럼 살아가는 경우가 흔하다. 의식주가 해결되었음에도, 시선과 관점이 항상 타인에게 쏠려 있을 때, 그 순간 자신의 삶이 어떤지 보지 못할 때가 있다. 유혹과 시기와 질투는 한 몸이다. 생계와 긍정은 모순관계였다.그 모순을 선언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나에게 어떤 삶이 찾아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나무가 뿌리깊은 나무처럼 서 있을 때,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되며, 삶의 방향성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는 책,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의 참 진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삶의 이치를 구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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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9-15 00:38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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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코로나 비즈니스 4.0 - 플랫폼BM과 콘텐츠BM의 전쟁
선원규 지음 / 라온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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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사회로 인한 초유동성 사회는 각종 시장의 장벽을 없애고 완전경쟁에 가까운 시장을 만들어낸다. 정보와 지식의 이동 비용과 진입장벽이 낮고 , 모든 정보가 공유되며,시간의 장벽돠 공간의 장벽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물론 현실 세계에서는 완전경쟁시장이 존재하지 않으나 온라인 시자의 발달로 시간이 갈수록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워지므로 미래 시장 변화 방향을 예측하는데 완전경쟁 시장의 특성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79-)


최근 생겨나는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의 핵심 자산은 부동산이 아닌 데이터와 네트워크, 그리고 데이터 가공 기술 등과 같은 보이지 않는 자산이다. 문제는 데이터나 네트워크, 관련 응용 기술 등도 인프라로 활용 가능하게 구축하려면 막대한 투자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60-)


콘텐츠 사업이 핵심 인재에 의해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은 기업 내부적으로도 안정적인 구조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핵심 인재가 변심할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만약 핵심인재가 변심했는데 그보다 뛰어난 인재확보에 실패한다면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 따라서 콘텐츠 기업은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양성하고 유지하고 대안을 준비하는 일이 경영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228-)


기회가 있고,위기도 같이 찾아온다. 그것이 항상 삶의 이치고, 세상의 가치가 된다.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바뀌게 되고, 시대의 시류에 따라 가게 된다. 기회인 줄 알았더니,위기였고, 때로는 위기인 줄 알았더니,그것이 기회였다.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위기와 기회의 전환점에 서 있다. 바로 코로나 팬데믹이며, 비포코로나 시대와 에프터 코로나 시대로 분류될 수 있다. 


시대는 그렇게 우리에게 갑자기 훅 찾아와 내 어깨를 칠 때가 있다.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가상 세계,제 4차산업혁명의 실체가 서서히 벗겨지고 있다.노동의 가치가 서서히 축소되고, 그 자리는 자본가의 몫이 차지하고 있었다. 소위 로봇세가 사회적으로 수면위로 부각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자본가에게 쏠리는 자본을 로봇세르 통해 분배하겠다는 의도다. 이 책에서 욕심내게 되는 부분들 디지털 트렌스포매이션, 플랫폼에 기반한 비즈니스가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자본의 힘,자본의 한계가 서서히 무너지고, 컨텐츠의 힘이 서서히 부각되고 있다.아이디어 하나로 혁신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그 두가지로 어떤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느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이 오픈중이기 때문이다. 즉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매혹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성공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첫번째 요건, 입소문이다. 그건 온라인에 특화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입소문의 파이가 커지면, 성공의 확률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다. 즉 완전경쟁 사회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사라지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여기에 덧붙여 성공을 위한 조건이 완성되고 있으며, 과거 우리가 생각했던 성공의 조건들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음을 재확인하게 된다. 그 비즈니스의 세계에 부합하는 핵심인재가 먼저 새로운 비즈니스에 연착할 수 있고, 성공의 조건들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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