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 - 서울대 피부과 교수가 알려주는 피부 건강 바로잡는 법
정진호.이동훈.이시형 지음 / 청림Life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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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는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Coronavirus 2 SARS-CoV-2 라고 부르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12-)


다만 비누나 클렌저를 피부에 문지르는 시간이 짧으면 엄지손가락이나 손톱 아래, 손가락 사이 등에는 충분히 묻지 않아 바이러스나 세균이 사멸되지 않고 남게 됩니다. 따라서 엄지손가락이나 손톱 아래, 손가락 사이 등을 포함하여 손 전체에 비누나 클렌저를 묻혀 30초 이상 골고루 문지르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19-)


 세저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손 습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손 습진을 앓거나 아토피피부염 등 다른 피부 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손습진의 발생 위험이 더 증가합니다. 이럴 때는 손을 씻고 난 후에 물기를 닦고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손을 씻지 않았더라도 수시로 보습제를 도포하는 것이 손 습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24-)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를 많이 사용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알코올 성분 속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에는 핸드크림을 꼭 사용하여 지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7-)


손 습진의 단계마다 증사이 다릅니다.
급성기에는 홍반,부종, 물집이 생기며,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악릅성기에는 딱지가 앉거나, 인설과 박탈 증상이 동반됩니다.
만성기에는 태산화 증상이 나타납니다. (-55-)


보습제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서 건조함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손에 특화된 보습제가 바로 핸드크림입니다. 손 건조증과 손 습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9-)


마스크 안에 휴지나 손수건 등을 덧대게 되면 마스크와 얼굴 사이에 틈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스크 착용 중이나 벗을 때에 겉면을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벗을 때는 끈만 잡고 벗는 것이 좋습니다. (-84-)


마스크 착요으로 인해 기존에 있던 얼굴의 피부질환이 악화되는 겨우가 종종 있습니다. 악화될 수 있는 질환으로 여드름, 지루피부염, 주사,모낭염 등이 있씁니다. (-116-)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년째 마스크를 쓰고 있다. 초창기 마스크 대란은 이제 사라져 가고 있으며, 마스크를 다양하게 쓰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었다. 마스크를 안쓰자니, 주변 사람들의 눈치가 보이고, 쓰지나 답답한 상황에서, 항상 마스크와 얼굴이 밀착된다. 문제는 직장 안에서였다. 사람들은 일을 할 때,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하고, 전화를 하고,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회의나 간담회 때면, 차단막이 필요하고,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을 때, 오해를 사는 경우가 나타난다. 이럴 때,우리는 마스크를 쓸 때 생기는 피부질환에 대한 예밤,예비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매일 어떤 장소를 갈 때마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손소독제, 그것은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지만, 본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즉 어떤 걸 할 때, 불편함이 항상 야기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매일 방진마스크를 쓰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보습제가 필요하고, 핸드크림이 필요하며, 마스크 내피에 피부를 상하지 않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천 마스크로는 대체할 수 없는 바이러스 사멸,여전히 2000명대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는 현상에서 백신을 맞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불안하다. 손보호를 위한 보습제,반성 습진을 가진 이들은 이 상황이 항상 괴롭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하나하나 이해할 수 있으며, 피부 보호 , 손 보호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서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이해할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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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의 힘 - 복잡한 세상을 푸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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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학이 성공을 거둔 비결은 바로 복잡한 문제를 단순한 부분들로 쪼개는 데 있다. 물론 이 전략은 미적분학의 전유물이 아니다. 문제를 잘 푸는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를 부분들로 쪼개면 훨씬 쉬워진다는 사실을 안다. 독특한 미적분학의 비법은 , 분할하여 정복하는 이 전력을 극단적으로, 즉 '무한에 이르기까지' 추구하는데 있다. (-23-)


극한 limit 은 도달할 수 없는 목적지와 같다. 그곳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갈 수는 있지만, 절대로 그곳에 이를 수는 없다. (-49-)


아르키메데스는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장으로 일하던 친구 에라토스테네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방법에 대해 썼는데, 에라토스테네스는 그 시대에 아르키메데스를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수학자였다. 아르키메데스는 방법이 자신이 관심을 가진 결과들에 대한 "실제 증명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엇이 참인지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힌다. 방법은 아르키메데스에게 직관을 제공한다. 그는 "방법을 통해 먼저 문제에 대한 지식을 일부 얻으면,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발견하려고 하는 것보다 증명을 발견하기가 훨씬 쉽다" 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방법을 만지작거림으로써 아르키메데스는 해당 분야에 대해 감을 얻는다. 이 감이 물 샐 틈 없이 완벽한 증명을 발견하는 길을 안내한다. (-99-)


2200여년 전에 아르키메데스가 친구 에라토스테네스에게 쓴 편지는 사실상 병 속에 수학 메시지를 넣어 보낸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 메시지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지만, 아르키메데스는 메시지가 시간의 바다를 건나 무사히 전달되길 기대했다. (-110-)


갈릴레이는 낙체가 지나온 거리를 알려주는 이 법칙과 함께 그 속력을 아려주는 법칙도 발견했다. 낙체의 속력은 낙하 시간에 비례해 증가한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갈릴레이가 어느 순간에 낙체가 지닌 속력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것은 얼핏 보기에 역설적인 개념처럼 보인다. (-139-)


하지만 GPS는 단지 위치를 파악하고 경로를 인도하는 시스템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GPS는 100나노초 이내의 오차로 시간 동기화를 가능케 하는데, 이 때문에 은행 간 이체와 그 밖의 금융 거래에 유용하게 쓰인다. 또 무선 전화와 데이터망을 동기화하는 데에도 쓰여, 전자가 스펙트럼의 특정 진동수들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게 해준다. (-151-)


이 교차로에 이르고 나서 400년이 지나는 동안 미적분학은 대수학과 기하학에서 갈라져나와 물리학과 천문학, 생물학과 의학,공학과 기술, 그리고 모든 것이 유동적이고 변화가 끊이지 않는 그밖의 모든 분야로 뻗어나갔다. 미적분학은 시간마저 수학으로 기술할 수 있는 대상으로 만들었다. (-220-)


피카소는 "예술은 우리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는 거짓말이다" 라고 말했다. 자연의 모형을 만드는 미적분학에 대해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 17세기 전반에 미적분학은 운동과 변화를 추상화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도구로 쓰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17세기 후반에 같은 종류의 예술적 선택, 즉 진리를 드러내는 거짓말이 혁명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닦았다. (-280-)


한때 돌을 가지고 수를 세는 것을 가리켰던 calculus 는 뉴턴과 라이프니츠 시대에 들어 곡선 연구와 대수학을 사용하는 새로운 곡선 분석을 가리키게 되었다. 30년 전에 페르마와 데카르트는 대수학을 사용해 최대값과 최소값, 곡선의 접선을 구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아직 해결되지 않고 남은 것은 곡선의 '면적', 더 정확하게는 곡선으로 둘러싸인 지역의 면적을 구하는 문제였다. (-284-)


그런데 1676년의 어느날 ,그의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파리에서 날아온 한 통의 편지가 그 발단이 되었다. 라이프니츠라는 사람이 보낸 편지였다. 그는 멱급수에 관해 몇 가지 질문을 했다. (-327-)


무한의 원리와 미적분학의 기본 정리는 또 다른 새로운 측면에서 뉴턴의 연구에 포함되었다. 이제 문제를 풀려고 처음 시도할 대 , 뉴턴은 행성과 태양을 점과 같은 입자로 간주했다. 좀 더 현실적인 모형을 사용하더라도, 즉 두 천체를 실제 모습인 거대한 구체로 보더라도, 여전히 문제를 풀 수 있을까? 그리고 만약 그렇게 해서 문제를 풀 수 있다면, 그 결과는 앞서 얻은 것과 다를까? (-385-)


사회과학, 음악, 미술, 인문학 분야에서 미적분학의 새로운 응용
의학과 생물학 분야에서 계속 이어질 미적분학의 응용
금융, 경제 , 날씨 분야에 내재하는 무작위성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빅 데이터에 활용되는 미적분학과 미적분학에 활용되는 빅 데이터
비선형, 카오스 , 복잡계 분야들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처하는 방법
인공 지능을 포함해 컴퓨터와 미적분학 사이에 점점 발전할 동반자 관계 (-442-)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도 미적분학은 어렵고, 버겁다. 그건 수학을 싫어하는 수포자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사람들이 왜 수학과 과학에 미적분학을 넣어서, 경제, 공학, 천문학까지 미적분이 쓰여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 대부분이다. 어느덧 우리의 삶에 깊숙히 파고 들었던 미적분학은 수학 혁명, 과학 혁명의 근원이었고, 그 시작과 직감의 근원은 기원전 212년에 세상을 떠난 고대 그리스의 물리학자 아르키메데스였다.그는 단순히 거리를 측정하고, 속도를 계산하는 걸 넘어서서, 물체의 움직임과 ,물체가 움직인 거리와 시간까지 알고 싶어했다.소위 자연의 모든 현상을 수학적 기호로 바꾸고 싶었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그 시대에는 아르키메데스의 사고와 생각을 이해할 수도 없었고,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미적분학을 이야기할 때, 뉴턴과 라이프니츠와 함께 아르키메데스가 등장하는 이유는 그가 살아생전 썼던 미적분학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수학적 기호 가득한 편지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GPS 에 미적분학이 쓰여진다는 걸 이해할 수 없어서, 유투브 동영상을 같이 보았다. 아르키메데스 이후 우리는 천년 넘는 시간동안 미적분학은 정체기를 겪게 된다. 이후 페르마와 ,데카르트는 수학적 방법론의 오류와 문제점을 찾게 되었고, 과학 혁명의 시작점이 된다. 물리학자이면서, 천문학자였던 뉴턴 홀로 골돌하게 된 미적분학은 라이프니츠와 동시대에 살면서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다. 지구라는 공간에 갇혀 있었던 인간의 라이프가, 우주로 향하면서, 별에 대한 탐구로 이어졌으며, 미적분학이라는 직감이 수학적 지식으로 바뀌게 된 것이며, 무수히 쪼개고, 극한으로 다다르는 것,미적분학의 근원적인 수학적 원리에 내제되어 있으며, 지금 현대인들의 학문과 기술, 과학 전반에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즉 미적분학은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닌 ,인간이 알고 싶었던 자연현상에 대한 고찰에서 시작되었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야기 시켜왔다. 페르미의 정리, 곡선에 대한 거리 계산, 그리고 속도와 속력,면적을 계산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구 너머 우주 끝까지에 미지의 세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 발견의 원리이자,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는 수학적인 이해가 동반되고 있으며, 천문학과 물리학의 범주를 넘어서서, 경제학, 생물학까지 미적분학의 원리가 하나하나 적용되고 있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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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데이터 활용의 정석 - 환자 방정식, 미래의료의 해답을 제시하다
글렌 드 브리스.제레미 블래치먼 지음, 강병철 옮김 / 청년의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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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데이터가 웨어러블과 연결되면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예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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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데이터 활용의 정석 - 환자 방정식, 미래의료의 해답을 제시하다
글렌 드 브리스.제레미 블래치먼 지음, 강병철 옮김 / 청년의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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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환자에서 세계 인구 전체에 이르는 정밀의료의 세계를 다룬다.
환자 방정식과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기초를 설명한다.
현재의 진보와 함께 미래의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스마트 데이터를 이용하여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가치기반급여가 왜 미래의 모델인지 보여준다
데이터와 기술이 어떻게 만성질환과 암, 희귀병과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설명한다. (-8-)


다양한 인공호홉기를 비교한다든지, 다발경화증 환자가 삶의 질을 높이려면 약을 써야 할지, 식단을 조절해야 할지, 여름에 에어컨을 사용하여 더위를 관리해야 할 지를 알아내는 일은 모두 이론적으로는 측정할 수 있지만, 실제로 엄정하게 측정하기가 불가능하다. 페이션츠라이크미는 경험을 수집하여 측정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62-)


이전 장에서 암에 대한 면역요법과 세균 감염에 대한 파지요법을 통해 일어나는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런 변화는 캐슬맨병에 대해서도 여전히 핵심적이다. 비교적 효과가 낮은 한 가지 치료 방법밖에 없는 희귀병을 치료하는 데서 그 병이 사실은 세 가지 서로 다른 병이었으며 각기 다른 치료를 필요로 함을 알아낸 것이다. 물론 인간의 생명과 관련된 이야기지만 여기 해당되는 사람은 수백 명, 기껏해야 수천 명밖에 안 된다. (-165-)


새로운 분자든,의료기든, 웨어러블이든, 앱이든 결국 도구라는 개념을 이해하면 경쟁의 지형도가 분명해진다. 제약회사들은 디지털 치료가 잠재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빼앗아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프로티어스 같은 회사가 오츠카 와 제휴하여 디지털 및 의료기 플랫폼으로 약물을 전달하거나 얅물 방출 스텐트 (동맥을 넓혀주는 동시에 주변 조직으로 약물을 방출하는 의료기구로 약 20년 전부터 사용되었다. )를 개발하는 모습을 보면 가장 독창적이고 가치 있는 아이디어는 한 가지 분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분야를 조합한 곳에서 나온다는 점을 알 수 있다. (-260-)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가 애플, 아마존, 구글이라는 플랫폼 회사를 통해서 속속 개발되고 있으며, IT와 의학의 융합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의학 데이터가 층층히 쌓이면서 기존의 여럭라지 면화들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며, 우리 삶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해서 ,기대와 실망이 교차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황우석 박사의 예처럼 의학이 가지고 있는 오류, 유전학과 줄기세포가 인간이 안고 있는 불치병, 만성적인 질병을 해결해 줄 거라는 기대감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현상황이다. 즉 데이터가 웨어러블 기기 발달을 부추기고 있으며,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기 건강관리, 덧붙여 내 몸에 이로운 삶이 무엇인지 체크해 나가는 것, 앞으로 맞춤현 건관관리, 의학의 변화가 야기되고 있었다.


수백명~수천명의 환자들이 하나의 질병을 가지고 있을 때,우리는 그 병을 희귀병 , 불치병이라 부른다. 암이나 에이즈와 같은 보편적인 질병, 한번 걸리면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연구는 자세히 나와 있었다. 하지만 희귀병은 치료방법도 연구가 거의 없고, 임상시험이나 데이터가 많이 쌓여있지 않은 상황이다. 희귀병을 치료가능한 질병으로 바꾼다는 건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한 상태이다. 그런 오류와 문제점을 미래에는 데이터와 의료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극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건강한 삶, 예방과 예측이 가능한 의료가 현실이 될 수 있고, 말그대로 백세까지 건강하게 살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우리는 수많은 의료 행위에 대한 불신이 많았다. 30여젼 전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각 병원마다 찾아다녀야 했던 기억, 그로 인해 병을 키우는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으며, 부모들의 고통과 걱정의 근원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의료기술이 발달하고, 현대인의 삶의 질은 높아졌지만, 아직 현실적인 문제는 고착화되고 있었다. 아파도, 어떤 병원에 가야 하고, 나의 아픔의 원인조차 명확하게 발견하지 못하는 현실, 수술 한 뒤, 갑자기 사망하거나, 회복 불가능한 몸 상태, 그래서 지역의 소규모 병원은 무조건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그것이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의 본질이며, 디지털 혁신 중심에 리얼월드 데이터의 본질적인 요소들을 분석해 나갈 수 있다.의료 현장에서 디지털 혁명이란 질병에 대한 예측과 예방, 희귀병과 만성적인 질병의 해결방안 도출, 그리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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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물들다 - 세상 서쪽 끝으로의 여행
박영진 지음 / 일파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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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2월 1일, 이곳 코메르시우 광장은 그야말로 충격과 혼돈의 도가니였다. 마차를 타고 코메르시우 광장을 지나던 포르투갈 황제 카를로스 1세가 공화주의자들의 총격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함께 타고 있던 루이스 왕세자 역시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7-)


그림의 중앙에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주변으로 여러 성인들이 모여 있다. 성모 마리아 뒤로 코린트 양식의 두 대리석 기둥이 받치고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은 승리의 아치이다. 아치 뒤와 아치 두 측면에 위치한 천사들로 이어지는 구도를 통해 완벼한 원근법을 표현햤다. 화가는 빛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더욱 선명한 효과를 표현하고 있다. (-71-)


웃음기 가득한 꼬마 아이가 내 옆으로 뛰어가고, 뒤이어 아이의 아빠가 감자칩으로 가득한 종이 고깔 봉투를 들고 아이를 따라갔다.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상점 입구에 관광객들이 줄을 서 있었다. 진자 라고 불리는 오비두스의 전통 체리주를 파는 곳이었다. (-126-)


또한 순례길을 걷다 보면 사라마구의 생가도 지나치게 된다. 포르투갈의 이름 없는 시골 마을, 그것도 토지 소유도 전혀 없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주제 사라마구가 세계적인 소설가로 성장한 것이다. 아지냐가를 지나 오늘의 목적지인 골레가에 도착했다. (-193-)


1810년 나폴레옹 군의 침략에 맞서 큰 활약을 펼쳤던 영국군의 총 사령관 웰링턴 공작이 이 별장에서 지내며 로맨틱한 자연 경관에 감탄했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진다. 하지만 1879년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당시 건물들은 모두 소실되었고, 후에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축되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니 리셉션 직원이 호텔 지도를 건네 주며 자부심 가득한 표정으로 호텔을 소개해 줬다. (-254-)


실패는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준다. 나는 내게 가장 중요한 작업을 마치는 데에 온 힘을 쏟아 부었다. 그런 견고한 바탕 위에서 나는 인생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스스로를 기만하는 일을 그만두고 정말 중요한 일을 시작하라. -조앤롤릴- (-291-)


누군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있었던 곳, 그 사람이 머물렀던 곳, 살아왔던 곳에 관심 가지게 된다. 그곳에 꼭 찾아가 보고 싶은 심리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주) 여행그림 대표 박영진님처럼 말이다. 작가는 포르투갈에서 페르난도 페소아와 주제 사라마구의 생가와 그들이 작품활동을 했던 곳에 머무르면서, 그들의 삶을 복기하게 되었다. 그들이 걸어온 길, 그들이 살아온 마을을 찬찬히 보면서 사색에 잠기게 되었고, 그가 살았던 그 시대를 상상하게 된다.


어행이 사색이라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사람은 누구나 여행을 좋아하고,익숙한 곳에서 낯선곳으로 떠나게 된다. 한국과 다른 정서, 포르투갈이 가지고 있는 고유성, 축구로 알려진 포르투갈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그리고 여행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순간을 내것으로 바꿔 나가고 싶은 심리가 있다.포르투갈에서 일어난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들,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바뀐 그 역사적 전환점은 작가에게 매우 중요한 영감이 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얻을 수 있다. 나에 의한 삶 나를 위한 삶을 충분히 느끼는 것,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과 제2의 도시 포르투, 이 도시르 중심으로 동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진 유럽의 국가 포르투갈이 간직한 역사적 , 문화적 정취를 간직하게 된다.여행을 통해 사람을 알게 되고, 나라를 이해하고 되고, 문화와 역사 속에 그들의 삶아가는 방식을 깨닫게 된다. 여행에서 위로와 치유를 느끼는 이유, 사람들이 일상에서 탈출해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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