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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에너지 레볼루션 - 당신의 미래를 지배할 탈(脫)탄소 경제 전환과 ESG
김기현.천영호 지음 / 라온북 / 2021년 10월
평점 :

이 책 <2050 에너지 레볼루션>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어야 하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였다. 이 책에서는 먼너 패러다임 전환의 역사, 지구온난화의 과거와 현재의 이슈에 대해서 존하고, 탄소경제의 위기와 우리나라 정부의 탄소중립 전략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설명한다. (-12-)
EU는 이미 1990년대부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교통, 에너지, 농업에 대해 규제하며 EU 역내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여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규제하지 않고 생산된 역외 구가의 제품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강력한 EU의 제품들보다 가격경쟁력에서 앞서게 된 것이다. (-74-)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혁명'에 가입하는 등 탄소중립은 전 세계의 화두가 되었다. IPCC 가 제시하고 있는 마일스톤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2065년경에는 온실가스 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145-)
수소를 액상 암모니아 형태의 화합물로 변환하면,기체 상태보다 더 많은 양의 수소를 저장해 원하는 곳까지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질소와 수소의 무기화합물 형태로 저장하는 암모니아는 직접 연료로 활용하여 연소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직접 연료전지에 공급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다. (-200-)
산업혁명 이래 250년 도안 자본주의 경제하에서 기업은 잽무성과 중심의 경영원리를 추구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기업에게 재무적 성과만을 기대하던 기존의 가치관에서,주요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 기업이 책임경영 활동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우리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260-)
1760년부터 1820년까지 ,영국에서 시작된 제1차 산업혁명은 사회와 경제, 정치의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 오게 되었으며, 증기기관이 말을 대체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가술의 발달과 교통의 혁신, 에너지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인간을 대체하는 기계와 기술이 등장하게 된다. 제1차 산업혁명이후, 제2차 산업혁명,제3차 산업혁명은 석유,석탄,원자력으로 대표하는 에너지로 혁신을 꾀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경제성장, 기술 혁신,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 현실을 바꿔 놓게 된다. 하지만 이제 세상은 에너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게 된다. 석유,석탄,원자력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정책, 경제 성장도 중요하지만, 삶과 라이프,기후와 환경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었다. 사람에 대한 인식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기준, 석유와 석탄 에너지의 효용성이 도리어 위기를 가져온다는 공통된 국민의 인식과 자각이 파리기후협약 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탄소배출권에 대한 공론화가 시작된 것은 이무렵이다. 그중 경제력에 있어서 미국을 위협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중국이 발끈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국은 트럼프 정부 때 파리기후협약에 탈퇴했다가 다시 들어간 케이스며, 탄소중립을 2050년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고,기회가 위기가 될 여지가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내 삶에 대한 안전 보장 뿐만 아니라,누군가에게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 기후 뿐만 아니라 삶의 근본적인 해결방안 도출,석유,석탄,원자력 에너지의 위험 노출이 현실이 되면서, 경제성장을 꾀하고, 국민의 행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태양열에너지, 풍력,수력,수소 에너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