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워칭 유
테레사 드리스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마시멜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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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엄마를 등진 채로 눈을 뜬 세라가 커튼 틈으로 들어와 벽에 삼각형을 그리은 불빛에 눈을 찡그린다.이불도 안 덮고 입은 옷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지금쯤이면 소식이 들려야 하니까. 당장 경찰은 애나를 금세 찾아낼 것이다.(-25-)


농장에 처음 갔던 날 밤, 세라는 침대에 누워서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평소에는 방과 후 티타임이라고 해봐야 토스트에 레토르트 스파게티, 아니면 인스턴트 감자튀김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었다. 엄마가 나름 공을 들인다고 하는 주말의 티타임도 레토르트와 통조림이 기본이었다. (-115-)


'정신차려, 엘라.'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도어락 레버를 누르자마자 차에서 내린다. 발써 가게 열쇠를 꺼내 들고 문 앞에 돡한 후에야 키를 눌러 차 문을 잠근다. 아직도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잽싸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 자물쇠가 찰칵 걸릴 때까지 문을 등으로 누르고 있다. (-198-)


'아빠 역겨워.'
캐시가 부방에 있는 새빨간 찻주전자와 우유,머그잔을 커다란 쟁반에 얹고 문가에 나타난다. 거실 한가운데에 있는 테이블에 쟁반을 내려놓은 순간, 누군가가 채널을 다시 돌리고 헨리의 심장에 차가운 얼음송곳이 꽂힌다. (-283-)


우선 애나의 실종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경찰을 만났다. 세라는 진실을 애기해야 했다. 기차에서 한 섹스와 엔터니를 향한 집념에 대해, 클럽에서 벌인 말싸움에 대해, 애나에게 어린애 같다고 하고 12시 반쯤부터 애나를 못 봤다는 이야기도 했다. 호텔로 돌아가고 싶으니 택시를 타자는 애나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호텔에 돌아가면 애나가 잠들어 있을 줄 알았다고.... (-345-)


애나와 세라, 둘은 같이 어울려 다녔다. 함께 지내고, 서로 자매처럼 지내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꼽씹고 있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들, 삶의 스펙트럼이 한 순간에 무너진 것은 우리에게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사건 때문이다. 주인공 애나와 세라,그리고 둘에게 클럽에 가자고 유혹하는 핸섬한 외모의 엔터니, 이들앞에 닥친 것은 애나의 실종 사건이다.


평범했던 일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다. 애나의 시선과 세라의 시선, 실종 사건 저 너머에 있었던 불편했던 장면 들 하나 하나가 기록되고 있었으며, 세라는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거짓말을 숨기게 된다. 실종 사건에 대한 불편함과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가 얽히면서 , 갈등하게 되는 세라의 본모습에 경악하게 된다. 말과 글이라는 것이 누군가에게 발설하는 그 순간 막땋뜨리게 되는 불쾌한 감정과 불안이 세라에게 현존하고 있다.


이 소설은 인간의 본성 그 너머에 선과 악의 실체에 대해서 느낄 수 있다.한나 아렌트의 유명한, '악의 평범성'은 우리 앞에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다. 애나가 실종되고, 목격자 엘라 롱필드가 있었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방관자로 남게 된다. 온전이 개인적인 문제, 애나 실종사건은 결국 애나의 부모 몫으로 남게 된다. 즉 이 소설 너머에 실종 사건이 내 앞에 놓여진다면, 그것을 내 문제인 것처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회피하고 도피하려는 속성,그것이 문제를 더 꼬이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으며, 책 제목 <아임 워칭 유>는 누군가 나를 항상 지켜 보고 있다는 사실,그 사실이 나를 움츠러 들게 하고, 때로는 나를 지키고 보호해준다는 걸 알게 된다. 결국 애나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인간의 본성과 나약한 속서잉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깨닫게 되는 소설 <아임 워칭 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며, 삶과 사람,관계에 대해서 꼽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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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글쓰기 수업 - 논픽션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잭 하트 지음, 정세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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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자나 작가들이 시작부터 득점결과를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민들이 현재 진행중인 심사에서 지역 학교가 예산 삭감을 당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이야기를 길게 감아 돌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구글,애플,등에 인터넷 뉴스 피드를 채우고 있는 단신도 마찬가지다.(-19-)


에릭라슨은 '화이트시티'에서 시종일관 3인칭 시점을 사용한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에게 전지전능한 힘을 부여한다.1912년 4월 14일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대니얼 버넘은 중심 시점 인물로 삼는다. 건축가로 이름을 알린 버넘은 유럽행 호화 여객선 올림픽호에 오른다. (-107-)


스토리는 선착장에서 시적된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배경 설명이 이 장면에 들어간다. 선장, 갑판원, 주요 낚시꾼 몇몇을 소개하고 배의 생김새와 포구,모래톱을 묘사한다. 모래톱의 위험성도 언급할 수 있다. (-207-)


또 단편 내러티브는 서둘러 본론으로 들어가고 다소 느닷없이 끝난다. 내러티브 포물선을 보면 상승과 하강 곡선이 가파르다. 나는 기자들에게 시작하자마자 바로 액션을 넣어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튜어트는 "픽업트럭이 시속 129 킬로미터로 쌩하니 지나갔다"로 스토리를 시작하고, 생존자가 이야기하는 병원 장면으로 간결하게 끝냈다. (-307-)


폴란은 "물리적 공간을 이리저리 돌아볼 때도 내러브를 쓸 수 있지만 , 어떤 시스템을 샅샅이 돌아볼 때도 내러티브를 쓸 수 있다"라고 말한다. 미국의 생산 시스템을 파헤친 그의 베스트셀러'잡식동물의 딜레마'가 아주 좋은 예다. (-397-)


글과 책에는 크게 논픽션이 있고, 픽션이 있다. 기자는 픽션이 아닌 논픽션을 쓰고 있다. 신문지면이나, 탐사보도, 심층취재까지 논픽션 글쓰기를 진행하게 되고, 보도자료을 받아 쓰거나 스스로 취재를 뜨ㅟ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 글쓰기 과정은 사실에 근거한 명확성과 간결함, 그리고 일관성이다. 군더더기 없이 글을 쓰고,매끄럽게 정리하는 일반적인 과정들,그 과정에 논픽션에 녹여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글의 맥락이 논픽션 스토리텔링에 녹여내야 한다. 결과와 과정에 명확한 글쓰기,기승전결에 근거한 메시지 전달력이 논픽션 글쓰기의 핵심 키포인트다. 지난 날, 우리는 생각하게 되었고, 기자가 하는 일, 다큐멘터리 작가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기자들이 써왔던 가짜뉴스는 논픽션이 아닌 픽션에 해당된다. 독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낼 수 있지만, 진실에 가까운 글쓰기는 불가능하다. 논픽션 작가는 대체로 세상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경우가 있다.시사,환경, 과학 문제들,이런 부분들을 꼽씹어서 정리할 수 있다면, 그 안에서 보이지 않는 변화들을 읽을 수 있고, 내면의 숨겨진 스펙트럼을 감지할 수 있다. 책 한 권 속에 녹여 있는 여럭라지 메시지들,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들은 어떻게 글을 쓰고, 그 글 속에 우리가 강조한 글의 변화 과정, 스토리와 이야기, 시점과 조건과 환경까지,놓칠 수 없는 것들 하나 하나 꼽씹어 보게 된다. 책 한 권 속에서 논픽션이란 무엇이며, 글을 쓸 때, 글에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어서 눈길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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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급 소피스트입니다
안정호 지음 / 북트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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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에게 작은 구명보트를 선물할 수 있다면,
MZ 세대가 작은 구명보트로 육지로 나아갈 수 있다면,
MZ 세대가 육지에 도착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면,
MZ 세대가 더는 기성세대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 책의 소임은 다한 것이다.(-7-)


그런데도 속 편한 사람처럼 보이려는 수많은 쿨한 인간은 우리에게 속 편한 위로를 한다.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

이 얼마나 인간의 객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지껄이는 앵무새 같은 모습인가? 나는 그들에게 되묻고 싶다.

"내가 쉬는 동안 너도 쉴 거니?
거짓말쟁이." (-20-)


세상에 
벼닐한 피터팬 증후군을 가진 이로 넘쳐났으면 좋겠다.

책임감은 
분탕질을 일삼기 위한 사회에서 배우지 못한다.

분탕질을 일삼는 사회에서
차라리 현실에서 도피해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라
조언하고 싶다.

자기만의 세계를 완성하면
자연스레 책임감을 배우고
자연스레 현실로 돌아가 많은 이에게
긍정적 외부효과(positive external effect)를 나누기 때문이다.

피터팬 증후군 역시
기성세대의 분탕질로 만들어진
슬픈 자화상 아닐까? (-70-)


많은 이가 '부캐'를 위해 인생을 걹로 있다.
인생에서 레버리지(Leverage)전략을
단 한 번 쓸 수 있다면?

방향의 문제이다.

다른 이가 만들어 놓은 불안감으로
다른 이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기회는
한 번 뿐이다. (-113-)


과거와 비교해 
모든 게 변했다.
물건도 
시스템도
사람의 생각도

그런데 왜 여전히
사회를 지입할 때 아픔은
예나 지금이나 같을까?>

양말을 신어라.
부탁이다. (-119-)


MZ 세대의 세상은
X세대가 너무나 꿈꾸던 세상이었다.

변한게 없다.
여넌히 불평등으로 얼룩진 사회다.

X세대의 세상은
386 세대가 피를 통해내며 원했던 세상이다.

변한 게 없다.
여전히 불평불만이 가득한 세상이다.


우리가 믿고 있는 진보와 혁신은
개인의 역량으로 이루어진
작은 자리의 숫자 변화일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속은 게 아니라
어쩌면
스스로 속이며 눈을 감을지도. (-143-)

노력 ,끈기, 인내가
모든 이에게 주어진 조건이라 착각한다.

꾸준히 훈련하면
누구나 노력가가 되고
누구나 끈길와 인내가 향상한다고 믿는다.

아니다.

노력 , 끈기,인내는
사실 수많은 능력 중 하나다.

설사, 노력,끈기, 인내의 
재능을 선물 받았어도

자투리 시간에 투자해서
얻을 보상은 미미하고
더디다.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 훈련으로
아침형 인간(Early Bird) 이 되는 길은
특정 재능이 부여된
특정인이다.

모두 다 가능하면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 훈련에 열광하지요 
아침형 인간(Early Bird) 을 동경하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갈 곳을 잃은 우리는
방향성 없는 단기성 성과를 달성하려고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 훈련하면

그게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까?


미라클모닝(Miracle Morning) 훈련을
10년 이상 유지할 생각은 있는가?

답은 자명하다.

처음부터 
미라클 모닝(Miracled Morning)훈련은 
특정 재능을 지닌 '그들만의 세상'이다.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은
'우리만의 세상'이 존재하지 않은가? (-204-)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는다면

교육은 특정한 이의 점유물로 전락하기에

아무도 공부하지 않는다.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는다면

경제의 규모가 존재하지 않기에
대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는다면

불편하다 생각지 못하기에
수많은 펴의 시설의 발명과 혁신은 없다/.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는다면

부동산은 이미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이미 '추억의 동전'으로 사라졌다.

누구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무; 자체로 돌아간다.

그러한 일을 
인가이 해낼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210-)


지혜를 얻고 싶었다. 지혜를 가지면, 삶을 헤처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다. 지혜는 세상를 볼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 알게 된다. 저자가 B 급 소피스트라고 선언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궤변과 진리 사이에서 시소타기를 하는 저자의 마음이 읽혀졌으며, 삶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저자의 생각 너머에 채워진 우리의 기억의 발자취들이 우리 삶을 이롭게 하고 있다.


책의 머리에는 자신의 생각을 적시해 놓고 있었다.내 삶의 희노애락을 채우는 것, MZ세대가 기성 세대에서 독립할 것은 주문하는 이유는 매우 분명하다. 그들에게서 떨어져야 살 수 있고, 삶을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기성세대가 만든 가치관이 시선들이 결코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작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드러낸 이유였다. 살아가되 중심을 잃지 않는 것, 나답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제시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나를 나답게 살아가고, 나를 이롭게 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결국 나에게 행복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고, 세상의 여러가지 흐름에 스스로 내몰리지 않게 된다.  행복하되, 행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경종을 이약리하고 있다. 철학과 가치관, 바로 지금 MZ 세대의 부모에 해당되는 386 세대와 X 세대의 가치관, 꿈과 철학을 답습하지 말고 ,스스로 알을 께고 나와야 하는 이유, 그것이 스스로 살길이라는 걸 느낄 수 잇고,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될 수 있다. 살아가되 원칙을 지키고, 나답게 살아간다면,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개념, 원칙, 불문율에 대해서 스스로 터득하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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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
김선 지음 / 베리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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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대목이 정말 와닿았습니다.그전까지 저는 공부만 잘하면 문제없이 대학을 가고 취직하고 가정을 꾸리고 살 줄 알았습니다. 그때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했던 초등하교 동창은 저를 만날 때마다 청약저축 이야기를 꺼내곤 했는데요.고등학교 때부터 경제를 공부한 친구는 은행 이율도 빠삭하게 알고 있을뿐더러, 돈을 허투루 쓰는 법이 없엇습니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으로 20대를 보내던 그 친구는 앞서 말한 금융이해력, 즉 금융지식,금융행위,금융태도를 모두 갖추고 있었어요. (-27-)


아이가 다양한 방법으로 용돈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자립심을 갖고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노력하며, 동시에 노동의 중요함과 부모님이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됩니다. (-104-)


아이에게 수입을 알려 주는 것은 단순히 숫자를 가르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잇습니다.바로 수입에 따른 분배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부모의 노력과 헌신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더 많은 지출이 필요할 때는 늘리는 방법도 함께 논의할 수 있습니다. (-129-)


아이 주식 투자는 성인의 투자와는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단타 매매로 당장 수익을 얻으려 하지 말고, 10년, 20년 후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건실할 기업을 찾고, 그 미래 가치에 장기 투자한다는 관점으로 살펴봐야 해요. (-191-)


박물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서울)
한국금융사박물관(서울)
국세청 국립조세 박물관(세종)
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경기 고양)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서울)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서울) (-215-)


10대 청소년때부터 금융 지식을 간파한다면, 20대 후반이 되면, 투자를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금융 자산을 만들 수 있다.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지식을 쌓아가는 것, 덧붙여서 금융 습관의 최적화가 남들보다 부를 만들어내는 속도를 단축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먼저 금융지식을 배우는 적극적인 자세가 먼저 시작되어야 하며, 일찌감치 ,내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돈에 대한 이해, 금리와 환율, 소비와 지출에 대한 개냠, 돈의 흐름을 습득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1990년대 학교를 다녔던 나와 내 주변을 비교해 보게 되었다. 1990년대 486 컴퓨터를 사기 위해서 신문배달을 해왔던 사촌,돈이 없어서, 신문배달을 시킨 건 결코 아니었다.이 책에서 보이듯 스스로 노력해서 자산을 만드는 방법, 자산으리 배분하는 방법까지 경제관념을 만들기 위한 태도와 습관을 만들기 위함이다. 돈을 스스로 모으는 방법을 이해하면, 돈모으는 재미를 스스로 배울 수 있다. 돈습관이 자산을 형성한다. 용돈기입장을 쓰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책에는 소개되고 있지 않지만 아르바이트를 통해 스스로 용돈을 모으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적극적인 태도가 우선되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처축을 통해 자산을 보존하고, 자산을 모으는 전반적인 금융이해, 돈의 속성을 하나 둘 알아가는 것, 소비와 지출을 억제하고,그것을 현금으로 회수가능한 소득으로 전환시키는 것, 합리적인 소비와 절약과 절제만이 부를 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더군다나 주식 투자를 직접해 보면서, 수익을 만들고,배당금을 얻는 것, 경제 교과서에서 읽었던 주식 투자가 아닌 실제 주식 투자를 해보는 것도 금융의 이해도를 높여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돈을 버는 것 분만 아니라 나눔이나 기부를 통해 돈을 모으는 목적을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시장에 대한 이해, 경제관념에 대한 정확성과 명확성, 지축,소비, 투자, 기부까지 통섭한다면, 금융이해력, 금융지식,금융행동까지 파악하게 되고, 돈을 벌 수 있는 근본 이치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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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오피스 레볼루션 - 판이 바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오피스로 새판을 선점하라!
김한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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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지난 10년간 진행되어 온 4차 산업혁명을 10년 앞당겼다고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실감하지 못한다. 일터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새로운 시대가 우리 앞에 와 있지만 조직의 일문화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고 재택근무로 비어 있는 직원들의 책상 수만큼 혼란스럽기만 하다. (-18-)


우리가 말한 것은 공유 오피스, 스마트오피스, 거점 오피스(주거점, 스팟 거점),가상(XR,메타버스) 오피스를 포함하고 연결하는 '통합 스마트오피스 레볼루션'이다. 우리는 다음 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신뢰를 바탕으로 콘텍트되어진 상태에서의 언택트는 시너지를 내고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49-)


하지만 정해진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은 나의 의지나 상황과는 상관없이 거기에 얽매여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내가 오늘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집중이 잘되든 되지 않든, 춥든 덥든, 전염병의 위험이 있든 없든 정해진 장소에 가서 정해진 시간 동안 일해야 한다. (-83-)


스마트피플은 사람과의 소통과 시너지가 이 시대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으며,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접을 나누며 열린마음으로 일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104-)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사람에게 우리는 어떤 이름을 붙이는 것이 좋을까? 소통형 리더, 의사소통 코치, 협업 코치 등등 떠올릴 수 있다.하지만 우리가 지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구성원들보다 앞쪽 또는 뒤쪽에 서서 구성원들을 끌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한쪽 시선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으며, 구성원 간 원할한 소통을 이끌어 줄 존재이다. (-179-)


그리고 그들은 개인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일원으로 기능한다. 동료의 미션과 비전, 철학을 가지고 일하며 문화를 만들어낸다. 어떤 조직이냐에 따라 자율 좌석제라는 문화를 받아들이는 정도와 모양새가 다르다는 것이다. (-215-)


빅데이터란 그저 분석팀만 만들어 놓는다고 저절로 돈 벌어다주는 화수분이 아니다. 콤플렉스한 세상에서는 빠른 정보 공유와 그에 상응하는 의사결정 능력이 조직 전반에 걸쳐 필요하며, 구식 상하 관계가 그 흐름을 끊어서는 안 된다. 심지어는 상명하복의 대명사인 군대도 자진해서 체질개선을 하는 시대다. 빅데이터는 기술적 과제을 뿐 아니라 조직문화의 변화도 요구하고 있다. (-250-)


코로나 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 전반을 바꿔 버린다. 팬데믹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으며, 비대변 기술을 활용한 앱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줌 zoom을 통한 화상 회의 혹은 화상 강연을 듣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변화와 가치를 요구하고 있었다. 먼저 이 책에는 판이 바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물어보고 있다. 스마트오피스란 직장내 조직 문화가 관성이나 타성에 젖어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아야 한다. 상명하복이 아닌,수평적인 관계 형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조직문화의 체질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스마트오피스는 스마트피플이 스마트한 방법으로 연결되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사물인터넷,모바일 기술과 연계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며, 스마트오피스의 특징을 정확하게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유연성과 자율을 강조하며,기존의 성실과 근면을 강조했던 조직문화를 창의력을 우선하는 조직문화로 바뀌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소위 52시간을 일하는 것이 아닌, 100억을 벌 수 있는 스마트피플이 될 수 있을 때, 스마트 피플과 스마트피플이 소통협력이 가능하며, 그 과정에서 각자 콘텍트함으로서, 스마트오피스가 만들어질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에서 다루는 메타버스, 로봇(AI)에 대한 이해, 리모트 워크, 스마트 오피스 구현까지 진행될 수 있으며, 자율성과 상상가능성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더 나아가 과거 조직문화에 길들여졌던 하드워커는 스스로 스마트워커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하며, 창의력을 기반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피플로 거듭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시간을 쓰면서 타성에 젖어있는 과거의 조직 문화에서 스스로 벗어나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이 우선되는 , 디지털 기술에 최적화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더 나아가 스스로 스마트 피블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검증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스마크오피스에 최저화된 사고방식과 성격,기질을 체크하고, 써먹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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