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리더 - 공정을 가로막는 차별과 불평등에 관한 16가지 진실
베로니카 후케 지음, 최은아 옮김 / 마일스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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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간의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있어서도 감정이입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협업을 하는데 핵심요소다. 이러한 맥락에서 '공정한 리더' 라는 주제는 매우 적절하다. 이 책은 다양한 통찰을 제시해 생각을 자극한다. (-7-)


하지만 비웃음을 받은 사람은 크든 작든 상처를 받느나. 자신을 두고 하는 농담에 불편한 기색을 보여 보지만 공감을 얻지 못한다. 농담에 예민하게 반응하면 상대는 "그냥 농담이야." 라거나 "너무 유난 떨지 마." 라며 은근슬적 넘어간다. (-46-)


인기없는 업무는 번갈아 가며 하라.. 팀내에서 해야 하는 '직정 내 가사일"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라. 그런 다음 이름 또는 나이, 아니면 다른 기준을 정해 인기 없는 업무가 한 명에게만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라.

모든 팀원에게 능력을 발휘하도록 기회를 주어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는 업무를 위임할 때 먼저 떠오르는 팀원에게만 배정해서는 안 된다. 필요한 기술과 경험, 요구 조건을 갖춘 사람,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을 고려하라


필요한 최신 정보를 계속 파악하라 어떤 종류의 경험을 누가 왜 해야 하는지 표로 작성하라. 그리고 그것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라.

새로운 임무를 기존 책임과 통합시켜라. 팀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임무를 위임하라. 인재 양성과 성과 관리를 위해 적절한 기회를 활용하라.

영향력을 발휘해 틀에 박힌 규정을 바꿔라. 업무가 불공평하게 위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라! 그런 불공정한 업무 배정이 개인과 조직에 미칠 해로운 결과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라. (-105-)


임금 인상 가능성이 32% 낮았다.
업무 책임이 늘어날 가능성이 42% 낮았다.
경력 개발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41% 낮았다.
승진 가능성이 25% 낮았다. (-157-)


신뢰는 협업을 성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팀원들로 하여금 프로젝트에 마음을 다해 개입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이것이 선행되어야 즐거운 마음으로 어려운 업무를 해낼 수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팀의 성과를 내려면 공동의 목표와 성공에 필수적인 정보와 도구가 필요하다. 서로 간의 차이와 마찰, 충돌, 그리고 충돌로 인한 피해를 투명하게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협업을 위한 규정에 동의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지고 , 서로를 대하는 기준을 정할 수 있다. (-215-)


1990년대 드라마를 자세히 보면, 지금과 이질적인 장면이 나온다. 남여 차별이 노골적이고, 남자의 역할, 여자의 역할을 구별해 놓았다. 남자는 이렇게 해야 하고,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기본상식이 되어버린 인식이 그 시대의 차별과 갈등, 혐오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자란 아아는 성인이 되어, 자신이 겪었던 경험이 토양이 되어서, 차별와 불평등, 불이익,불공정성을 해결하고자 한다. 직장 내에서 남여 차별에 대해 예민하고 , 어려운 일은 회사 내에서 어떤 직원에게 올인하는 풍토는 회사 분위기에 대해, 암묵적인 분노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바꿔야 하고, 고쳐 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새로운 발자취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공정이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여자는 힘이 약하니까 쉬운 일을 시키고, 힘든 일은 남자에게 맡는 모습, 직장 내 야근,회식 문제도 마찬가지다. 택임과 임무, 권한 위임이 분리되고 있다. 완벽한 공정은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공정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리더가 보여주어야 ,조직 내의 문화가 긍정적인 문화로 바뀔 수 있고, 회사 내에서 협력과 연대, 설득과 화합이 용이하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함께 하고, 시간을 배분하고, 일의 양에 따라서, 적절하게 쓰여진다면, 일의 능률이 빠른 사람은 남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쓰여질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늦어지는 동료의 일을 도와줄 수 있다. 자신의 역량에 긍정적인 도구는 공정이 기본이다. 어떤 일을 한사람에게 올인하게 되면, 그 사람의 역량은 커질 수 있다.그것은 역량이나 능력과 부관하게 동료보다 빨리 승진할 수 있고, 기회를 먼저 포착하게 된다. 공정에 있어서 치명적인 문제가 친목이다. 직장 내에서 리더와 가까운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준다면, 어느 정도 까지 허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 정도 임계치를 넘어서게 되면, 조직의 기본 원칙이 무너지고, 조직문화 자체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가 던져졌을 때,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일에 대해서 방관자가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가 하는 일과 시간, 노력에 대해서, 동료도 함께 하고, 의사결정, 권한 위임, 책임도 서로 분산한다면, 공정한 직장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 성과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배분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발생하지 않는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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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의 힘 - 같은 시간,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마법
심은정 지음 / 북카라반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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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처리할 때나 글을 작성할 때,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지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싶을 때 등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늘 찾아옵니다. 이럴 때 머릿속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면 어떨까요? 명쾌하고 순조롭게 일이 술술 풀릴 것입니다. 생각을 정리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일을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 그만큼의 시간을 다른 일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과정에서 실수도 확연히 줄어들고요.직장인이라면 여유로운 직장 생활과 퇴근 이후의 삶도 보장받습니다. 결과적으로 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6-)


도표로 기록한 메모는 보고서나 기획서로 바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직정인 대부분은 파워포인트로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워드나 엑셀 문서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어떤 부분에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릴까요? 대부분은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와 '상대가 쉽게 이해하려면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등의 고민으로 상당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평소 도표 형태로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면 이런 고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59-)


만다라트는 '핵심목표' 가 정중안에 있는 아홉 칸짜리 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 가운데에 이루고 싶은 핵심 목표를 적고 , 그것을 둘러싼 나머지 여덟 칸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핵심 키워드를 적습니다. 그리고 여덟 개의 핵심 키워드를 주변을호 확장합니다. 핵심 키워드에서 확장된 여덟개의 칸에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을 적으면 됩니다. (-120-)


생각 정리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메일 쓰는 것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메일은 논리적인 구조로서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가 이해하기 쉽고, 내가 의도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상대와 직접 만나서 미티을 하기 전에 이메일이 먼저 오갈 때가 많습니다. 얼굴도 보기 전에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느낌의 메일을 받는다면 첫 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 잘하는 사람의 메일 쓰기는 어떻게 다를 까요? 이제부터 살펴봅시다. (-203-)


업무적인 대화를 하 때는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달하려는 내용이 복잡할 때, 내용을 정리하지 않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키스(KISS) 원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Keep It Simple and Short'의 약자입니다. 미국에서는 'Keep It Simple,Stupid'로 사용되며,'바보야! 간단히 해!'정도로 해석합니다. (-262-)


생각정리의 습관화도 그렇게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각 정리 도구들을 모두 활요하려고 욕심내면 뇌가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 칠 것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천천히 연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가져갔으면 합니다. (-300-)


생각을 정리하면,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서가 만들어진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신입회원이 일을 잘한다고 듣는 것, 직장내에서 막내가 제대로 일할 줄 안다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생각정리는 필수이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문서는 주제도 명확하지 않으며, 설명이 많고, 핵심요지르 빠트리느 경우가 생긴다. 결제권자의 결제를 맡아야 하는 순간, 다시 고쳐 오라는 면박을 들을 수 있다. 일잘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반복되어야 한다. 생각을 정리하면, 일의 능률이 올라가며, 1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30분으로 줄일 수 있다. 자연스럽게 여유롭게 일을 하며, 나만의 시간을 가빌 수 있다. 당연히 칼 퇴근을 보장받게 되며, 능력을 인점받을 수 있다. 회사내에서 이메일을 직접 쓰고, 프로젝트, 사업 관련 기획서를 작성하고, 보고서를 쓰며,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생각이 정리된 사람과 정리되지 않은 사람이 내놓는 자료, 서류는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이들은 잡무를 할 가능서이 크며, 생각이 정리된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보된다. 즉 일에 대한 관점, 이해, 삶의 원칙과 기준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메일 하나를 쓰더라도, 정성스럽게, 간결하고, 심플하게 써야 한다. 회사에서 일잘러가 되기 위한 기본 자세를 얻게 된다. 즉 일에 대해서 일에 대한 원칙, 절차, 기준, 전략과 시간관리가 필요하며, 일에 대해서 고효율, 고생산성이 만들어지며, 주변에서 일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즉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으로 눈에 보여질 수 있도록 생각이 정리되어야 하며, 심플한 문서가 바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고,대형 프로젝트를 만들어 내기 위한 기본 자격을 만들 수 있다.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각 정리, 논리적인 문서 작성, 실수를 적게 하고, 완벽한 일처리, 깔끔한 일처리가 되기 위해서 생각저리는 반복되야 하며, 습관화 되어야 한다. 생각 정리 습관이 제대로 된 직장인은 회사에서 인정받고, 연봉이 남들보다 많아질 수 있고, 승진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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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교과서 - 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김국현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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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자면 주식투자에 관해 소시오패스적인 사람,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성격을 갖고 있는 이들이 성공한다고 답했다. 그런ㄷ에 핵심은 그다음 대답이었다. 주식투자에 맞는 성격을 가지려고 성격까지 바꿔가면서 투자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제대로 공부하며 주식 1주에 진심을 담고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이처럼 전업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단기 투자이든 장기 투자이든 돈을 버는 데 진심이다. (-29-)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라.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열정을 가져라.
끊임없이 노력하라.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라. (-91-)


동기부여는 한마디로 사람의 행동을 이끌기 위한 유인책인데 심부름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동기부여를 받은 것이다. 이런 동기부여는 회사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95-)


저축을 쉽게 해주는 앱이 있다.공인인증서와 내 정보 몇 가지를 저장해두면 내 돈을 한눈에 보여준다. 뱅크샐러드, 네이버 통장, 토스 등 통합계좌관리 서비스인데 은행계좌, 주식계좌, 부동산까지 한꺼번에 실시간으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은행의 통합계좌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계좌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다른 은행의 계좌이체도 가능해서 금융인증서를 하나만 발행해도 된다. (-123-)


돈을 쓸 때는 가성비를 따졌다면, 쓰고 난 후에는 가심비를 채워야 한다. 비싼 안경, 핸드백을 샀다면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내가 산 모든 물건과 경험이 가심비를 좋게 만들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좋은 안경을 샀다면 사람들을 더 많이 마나야 한다. (-161-)


큰 부자들은 대부분 가진 돈을 불려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투자를 받아 사업을 확장해서 성공했다. 투자자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능력을 알아보았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알리바바의 마윈이 그렇다.
그들은 매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줄 알고 그것을 거침없이 실행한다. 사람들의 불편함을 천재적인 감각으로 포착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세상을 바꾼 제품들은 대부분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중에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었던 것들이 대부분이다. (-200-)


실제로 돈 때문에 힘들어 정신과 진료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정말 삶이 어려울 정도로 돈이 없는 경우에는 정신과에 잘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262-)


얼마전 모 국회의원이 50억 부동산 투기 문제가 불거져서 대한민국 사회에 공분을 자아내고 말았다. 강남에 아 파트 한 채가 얼마닌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며,은행의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글을 모르는 70대 할머니도, 돈에 대해 예민하고, 돈을 굴릴 수 있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그만큼 돈은 나의 지위이자 기회이면서, 리스크이기도 하다. 법과 제도, 정치의 매개체,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 돈이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불안,걱정, 공폭라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다. 돈은 그것을 파괴하는 속성을 지닌다. 노동을 댓가로 버는 돈이 아닌, 돈이 돈을 부르는 구조를 원한다. 길가에서 추운 겨울에 종이박스를 모으는 할아버지,할머니를 보면, 측은함과 동시에 나는 돈을 반드시 벌어야 겠다는 의지가 서리게 된다. 부동산을 사고, 도시 재개발에 관심가지는 이유, 주식, 펀드, 채권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자신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돈이 우선이다. 가족간에 이혼이 생길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보험, 저축, 유산과 같은 자산이다.즉 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될 순 없어도,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은 가질 수 있다.돈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돈이 나가는 것돠 돈이 들어오는 것은 눈으로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가족간의 돈거래,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할 때, 수익 뿐만 아니라, 운영 유지비로 드는 돈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흐름을 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서 돈과 자산은 통합되어야 하며, 단순하게 관리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산의 변동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체계, 프레임, 패러다임이 만들어 져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단기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고, 장기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으며, 타인의 돈을 빌려서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하며, 돈이 벌 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즉 어떻게 사업을 하고, 어떻게 돈의 흐름을 캐치하는지 알아내는 것, 돈이 현상유지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돈이 벌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 원인을 찾아내는 것, 돈을 벌 수 있는 기술과 역량, 능력이 충족될 때, 돈은 넝쿨째 내 앞에 다다르게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존버 정신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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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형제들 - 친일과 항일, 좌익과 우익을 넘나드는 근현대 형제 열전
정종현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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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선택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으로 이어지면서,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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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형제들 - 친일과 항일, 좌익과 우익을 넘나드는 근현대 형제 열전
정종현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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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현(1888~?) 과 정광현 (1902~1980) '은 평양의 유지였던 정재명의 장남으로, 열 네살 터울의 형제다. 해방 후 정두현은 김일성종합대학교 설립을 주도하고 의학부장을 지냈으며, 정관현은 성루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한 후, 친족상속법 분야의 업적으로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되었다.전통사회에서 차별받던 서북 출신 형재가 근대교육 순례를 거쳐 남북한의 최고학부 교수가 되기까지 그 삶의 행로를 따라가보자. (-15-)


새로운 조선의 진로를 사회주의로 설정한 남로당원 이철과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수사를 지휘해 공산당에 타격을 준 검찰총장 이인 형제는 원만할 수 없는 사이였다. 이인에게 좌익 활동을 하는 이철은 눈엣가시였다. 이인은 이철이 자신의 아들딸을 "붉게 물들인다" 며 "우리집안을 망치는 놈이다" 라고 노발대발했다. (-37-)


격렬한 갈드을 불러일으킨 '국대안'은 유억겸에게는 아버지 유길준이 <서유견문>에서 열망했지만 이루지 못한 '국가 주도'의 근대 교육기관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그는 '국대안'을 남기고 1947년 11월에 죽었다. (-87-)


김형선은 노동자로 일하면서 마산청년회 ,마산노동회, 마산해륙운수노동조합 등에 가입해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노동운동과 관련을 맺으며 사회주의 사상을 받아들인 김형선은 1924년 8월 5일에 마산공산청년회를 결성하고 같은 달 17일에는 마산공산당을 조직했다. 1925뇬 4월 조선공산당이 창립하자,이 두 조직은 조선공산당과 고려공산청년회의 마산 야체이카(세포) 조직으로 각각 재편되었다. 김형선은 제1차 조선공산당 사건에 연루되어 검속되었지만 금방 풀려났다. (-157-)


나경석과 나혜석, 최승일과 최승희, 이관술과 이순금, 그리고 1970년대 전태일과 전순옥에 이르긲마지 , 현실속에서도 <우리 오빠와 화로>와 유사한 '오빠-여동생' 유형들을 확인할 수 있다.오빠의 빛에 가려 희미한 흔적만을 남긴 이도 있지만, 드라마틱한 삶으로 오빠의 존재를 지워버린 누이도 있다. 현실의 여러 사례 중에서 여기서는 전향의 괴로움 속에 죽어간 임택재 (1912~1939) 와 오빠가 떠난 자리에서 신념을 이어간 임순득 (1916~) 남매의 사연을 살펴보려 한다. (-225-)


그들 대부분은 북한 사회에 돌아가면 출세가 보장된 계층의 청년들이었다. 자신이 망명했을 때 가족이 처할 위기, 망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의 곤경, 망명에 성공해도 장담할 수 없는 불안한 미래 등 모든 두려움 속에서도 조국을 등지고 망명을 결정한 데에는 청년들 특유의 이상과 정의감이 박용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그들은 이미 1950년대 모스크바에 불어온 '자유'의 공기를 흠씬 들이켰기에 당대 북한의 현실을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277-)


엘리트,친일파,혁명가, 지아스포라,밀정. 이 단어들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 그 당시의 시대상에 따라 현재가 아닌 그 이후에 쓰여진 시대적 의미를 담은 단어이다. 일제 식민지 시절 그들이 살아있었을 당시엔 존재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바라보는 그들의 자아와 그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했던 자아는 해석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즉 지금으로 보면 형제가 같은 길을 가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그 시대에는 그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조선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근대기,역사적 과도기를 살았던 그들은 새시대를 꿈꾸었지만, 선택과 결정의 방향은 달았다. 무지하였고, 경험치가 낮았다. 지금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그 선택이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역사적 가치를 넘어서서,그들이 꿈꾸었던 세상은 자신의 신념에 따른 선택이다. 친일을 선택하던, 항일을 선택하던, 좌익이 되었던 , 우익이 되었던 간에 말이다. 지금은 이질적으로 비추어질 순 있지만, 그들는 스스로 전해진 길을 걸어가는 이유였다. 즉 이 책은 두가지 방향으로 보아야한다. 첫번째 보아야 할 점은 현재들의 개인적인 사상적인 노선과 선택이 가족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이다. 두번째는 그들이 선택한 길이 우리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어떤 변화와 전환점을 가져왔는지이해하는 것이다. 그들은 조선이 아닌 해외 유학을 떠났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바가 있었다. 즉 안전한 길을 버리고 스스로 위험한 길을 선택한 것은 지금의 시선으로 볼때,상당히 이해가 안되는 선택이며, 잘못된 선택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그래서 그 앞뒤 맥락을 철저히 분석해 보아야 한다. 어떤 경험을 하였고,누구를 만났고,어떤 생각을 가졌는지에 따라서, 개인의 운명 뿐만 아니라 나라의 운명도 바꿔 놓았기 때문이아. 최근의 역사이지만,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엮여 있었고,그 역사가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는 우리의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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