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워크 도깨비 - 경성, 무한 역동 도깨비불 고블 씬 북 시리즈
황모과 지음 / 고블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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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고 있는 sf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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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살인 2 - 내 안의 살인 파트너
카르스텐 두세 지음, 전은경 옮김 / 세계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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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면서 주문할 수도 있지. 하지만 그러려면 신중한 종업원이 필요해. 저런 멍청이가 아니라."
"안 좋은 기분으로 이 아름다운 날을 망치지마. 음식은 분명히 금방 나올거야."
아름자운 날을 망치는 건, 문제 자체가 아니라 그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라는 게 삶에 대한 카타리나의 태도였다. (-41-)


"'도르미레'는 '잠자다' 라는 의미야. 이 앰풀에 든 건 분명히 수면제일 거야. 작은 상자에 적힌 내요으로 용량을 정한 것 같아.보리스가 얼마나 오래 자야 할지 누군가 정확히 타이밍을 맞추려고 한 모양이군."
'탑시, 계속 자!' 내 내면아이가 만족스럽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내면아이에게는 분노가, 나에게는 무엇보다 불안이 사라졌다.수많은 질문이 남긴 했지만 보리스는 다시 감옥에 있었다. (-134-)


'어리석은 우연'에 대해 흥분하는 건 아무 의미도 없다. 한 가지 견해는 모든 일이 신의 섭리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섭리가 어리석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또 하나의 견해는 모든 일이 정말 우연히 발생하고, 아무도 여기에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도 어리석지 않다는 말은 아무도 주장할 수 없다. (-237-)


잘린 귀를 사방에서 촬영하며 아침 식사를 하는데는 약간의 훈련과 튼튼한 위장이 필요했다. 사샤와 나는 이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다.나는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소시지 접시의 모타델라 소시지와 치즈 접시의 경질 치즈와 잘린 귀를 비교했다. 두 음식은 왠지 모르게 귀와 비슷했다. 주름이 많고 반짝였으며 통통했다. (-308-)


홀게르손 집안사람들은 내가 그 집안 두 명의 죽음 뒤에 있다는 걸 그들이 알 때만 뭍ㄴ제가 될 터였다. 하지만 그걸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쿠르트뿐이었다. 그러니 이 두 문제는 하나로 묶였다.
물론 쿠르트가 경찰에게 귀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찰은 홀게르손 집안 사람들과 달리 증거를 요구할 터였다. 쿠르트가 가진 것은 귀 사진 뿐이었다. 진짜 귀는 고양이가 먹어 치웠다. (-349-)


"비요른이 단순하게 입장만 표명하면 돼. 혹시 산장 뒤쪽으로..."
"아니 ,안 갔어. 비요른은 산장에서 내내 애 옆에 있었지. 혼자 산장 뒤쪽으로 가지 않았다고. 그러니 내 질문지에 그렇게 적어. 내 남편은 진술을 거부하니까."
카타리나는 엄마 사자 같았다. 새끼에게 물을 먹이는데 끼어들어 방해한 하이에나를 보듯 페터를 노려봤다. 페터는 하이에나처럼 반응했다. 터덜터덜 사라졌다. (-422-)


고대 바빌로니아 함무라비왕이 bc 1750년경에 쓰여진 성문법 함무라비 법전이 있다.그 법전은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자신이 피해를 당한 만큼 갚아주라는 근본법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소설 <명상 살인2>에 함무라비 법전을 언급하고 있는 이유는 주인공 비요른 디멜의 특징을 마하기 위해서다.그는 43세이며, 변호사다. 평범한 삶을 살아왓지만 ,42세 되던 해, 범죄를 저지르고, 마피아에 엮여 있으며, 마피아 보스 드라간을 죽여 버린다. 하지만 그가 죽었지만, 그 누구도 그가 죽은지 모른 채, 온전히 비요른의 철저한 계획하에 저지른 계획범죄이며, 마피아 두목 뿐만 아니라, 마피아 주변 인물들도 살해하였고, 보리스를 지하에 가두게 된다.


소설은 범죄의 주인공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그건 범죄의 주인공을 찾는 보편적인 특징에 위배되다. 소설은 인간의 심리를 간파하고 있었다. 비요른 디멜은 자신이 저지른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서 ,자기합리화로 모든 것은 타인에게 돌리고 있었다.어떤 기분 나쁜 일이 발생하면, 그 기분 나븐 원인을 누군가에게 덮어씌운다. 그리고 복수를 꿈꾸고 있었다. 비요른의 내면아이가 허용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눈앞에 놓여진 모든 일은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와 멈으로 인해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소소한 범죄와 복수극을 저지르게 된다. 즉 법이 가지고 있는 맹점, 의도적이지 않으면 처벌받지 않는다는 그 불문율에 따라, 비요른은 철저히 자신을 은폐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자신의 목적을 채우고 있다. 현대판 함무라비법전에 등장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비요른은 충실하게 실천하고 있으며, 동양에서 심신단련의 목적으로 쓰여지는 명상이 ,비요른에게는 하나의 계획범죄의 수단이 되고 있었다. 평범한 엘리트 변호사가, 어느 순간 범죄에 멲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달라지는 운명적 순간, 그 순간들이 이 소설에 등장하고 있으며, 누군가 어떤 일을 의도적으로 저지를 때, 그 의도성은 어릴 적 내면 아이가 등장할 때이다. 우리 사회에서 반인륜적 범죄가 생길 때면, 등장하는 조현병은 이 소설에 나오는 내면아이, 어린 시절의 상처와 멍으로 인해 내 앞에 놓여진 부당함에 대한 복수라 할 수 있다. 외부에서 볼 땐, 묻지마 범죄이지만 ,그 원인을 보면 이 소설에 나오는 비요른과 같은 형태가 나오고 있음을 짐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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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4막, 은퇴란 없다
윤병철 지음 / 가디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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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생 2막은 철저하게 자기 책임이다. 자기의 직업에 만족해하며 일을 하는 사람보다 불만족한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시간이야말로 가능성이 넘치는 시절이다. 젊음과 시간이 주어져 있다.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것이 바로 이 시기이다. 그래서 인생 2막이 우리 삶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시기이고 이 시기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인 것이다. (-44-)


둘째, 본인이 하는 일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있다.
업의 본질이란 말이 있다. 모든 업에는 그 업 나름의 본질과 메커니즘이 존재한다. 이 점은 단순히 책이나 이론으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오랜 시간 그 분야에 일하면서 업의 본질과 메커니즘을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법이다. (-131-)


세번째는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테면 은행의 이자를 발생시키든지 부동산에서 임대수입을 얻든지 아니면 주식의 배당을 받는 방법이 있다. (-175-)


초기단계에서는 이상에서 설명한 원칙적인 방법에 따라 시간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내 경험상 어느 정도 NDP 에 따른 시간관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 습관이 생긴다. 이것은 마치 어머니들이 오랜 세월 김치를 담그다 보면 자연스럽게 루틴이 생기는 것과 유사하다. 개인의 일정관리란 것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일정한 루틴이 형성되는 것이다. 즉 하루의 루틴, 한 주간의 루틴, 한 달간의 루틴이 형성되는 것을 느꼈다. (-276-)


이 책에서는 우리 인생을 네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첫번째 인생 1막은 태어나서,하교에 입학 후, 정교 교육을 받고,사회생활을 하기 전단계 즉, 교육의 기본,사회생활의 기본을 닦기 위한 시간이다. 두번째 인생 2막은 사회생활 이후, 퇴직 이전까지의 기간이며, 역량과 경쟁력,나만의 유니크한 기본을 형성하는 단계이며, 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기다. 그리고 세 번 째 인생 3막은 퇴직 이후, 80이전까지 기간에 해당되며, 저자는 이 인생 3막에 해당되고 있다.그리고 마지막 인생 4막은 죽음을 맞이하는 마지막 인생의 불꽃을 태우는 시기다.즉 4단계 각각은 내 삶의 인생의 연속적 패러다임 속에 있었으며, 내 삶의 근본적인 철학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돌이켜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인생과 은퇴이후의 삶이며,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이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주어진 시간을 절약하며, 건강, 학력,관계,.재정, 일,이 다섯가지 조건을 염두에 두고, 인생설계를 할 수 있다. 주어진 철학가치 ,내 삶의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나에게 필요한 인생을 살아가는 나만의 인생철학은 어떻게 채워져야 하는지 하나의 가이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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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4막, 은퇴란 없다
윤병철 지음 / 가디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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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이후, 삶의 끝,인생4막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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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대화법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
임정민 지음 / 서사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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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코칭을 받는 분들은 당장 생업과 직결된 상황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취업과 이직, 세일즈, 고객 응대, 입찰 경쟁프레젠테이션, 발표, 연설과 강의, 방송인터뷰 등에서 말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가 손상되었거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좌절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자. (-7-)


다르기 때문에 싸우기도 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상호 보완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다름이 문제가 아니라 그 다름을 대하는 소통 방식 때문에 부딪치고 싸우는 일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상대방이 나와 너무 달라서, 내 마음 같지 안하서 소통이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21-)


부모 자아 (P)
부모 자아상태에서는 청년의 행동을 비난하면서도 다칠까 봐 내심 걱정을 한다.

어른 자아 (A)
어른 자아상태에서는 감정의 치우침 없이 지금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현실적인 태도를 취한다.

아이자아(C)
아이자아 상태에서는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한다. (-53-)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다시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하루하루 매 순간 우리는 수많은 자극에 놓여 있다.이 말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Reaction 이 무의식에서 나오는 즉흥적이고 습관적인 반응이라면 Response는 의식에서 나오는 이성적이고 선택적인 대응이다. 같은 상황일지라도 그 상황을 대하는 태도와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은 전혀 다르다. (-121-)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가 아니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내가 먼저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면 어떨까."여보, 미안한데 내가 온라인 강의가 저녁 8시까지 있어서 같이 저녁 못 먹는데 나 좀 도와줄 수 있어? 당신도 피곤할텐데 오늘은 당신이 저녘 차려서 애들하고 같이 먹어요. 반찬은 냉장고에 다 있어,내가 차려 주고 싶은데 상황이 안 되니 속상하네. 내일은 당신이 먹고 싶은 걸로 내가 요리해줄게!" (-190-)


피드백을 할 떄 제 역할은 티칭 Teaching, 코칭 Coaching, 어드바이징 Advising 이렇게 세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재택근무 장기화로 이를 제대로 할 수 없어 답답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직무 레벨에 따라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정량, 정성적 역량을 다듬을 기회를 놓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225-)


'임파워에듀케이션' 대표이자 '말과 소통의 가치를 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저자에게는 형대인의 필수역량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철학을 언급하고 있다.그 철학이란 우리 앞에 놓여진 대화의 기본 패턴과 습관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헤아려 보는 것이 중요하며, 어떻게 한다면, 나와 다른 이들과 원만한 대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지 깨우쳐주고자 하였다. 


즉 대화에서 커뮤니케이션 철학은 가치와 연결되고 , 그 안에서 우리는 살아갈 수 있는 필수적인 사람에 대한 이해, 공감, 협력이 요구될수 있다.지금까지 각자 세대를 구분하고 있었던 건, 그것이 소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표가 되고 있어서다. 즉 나를 기준으로, 나는 아이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지, 부모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지 먼저 알아채고, 그 균형점에 서 있는 어른의 자아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어떤 자아가 내 안에 깃들기 위해서 필요한 건 무엇이며, 우리는 그안에서 어른으로서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지극히 감정적이며 권위적인 위치, 걱정과 근심 속에 놓여진 부모 자아가 있다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아이의 자아가 함께 공존한다. 여기서 어른 자아, 부모자아,아이자아는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고, 누구와 함께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자아란 상황과 조건에 다라서 유동적인 특징을 간직하고 있다. 회사에서 부모의 자아가 있다면, 집안에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자아가 존재할 수 있고, 부모 앞에서는 스스로 아이의 자아로 전환될 개연성이 존재하고 있었다.즉 어떤 상황에 놓여지는지에 따라 적절한 처신이 필요하고, 협력하고, 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올바른 대화법이 요구되고 있으며,그걸 스스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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