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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와 노랑통닭
최창욱.유민종 지음 / 러닝앤코(LEARNING&CO) / 2021년 10월
평점 :
품절

작가 최창욱은 교육 전문가이다. 주 러닝앤코와 온더무브의 총괄대표이며, 어린이 영재 교육에 대한 조예가 깊은 저자이기도 하다. 반면 공저자인 유민종 씨는 전략 컨설팅 전문가에서 영어 교육계에 몸담게 되었으며, 아이들에게 교육의 목적과 의미,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 남다른 식견을 가지고 있었다.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 가지는 부모님들이 매일 고민하고 있는 내 아이의 교육 문제에 대한 해결책, 학교 교육이 사회 교육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까지 모색하고 있으며, 교육의 효율성과 효용성을 고민하게 만든다.

General Congnitive Ability (인지능력)
Role -Related Knowl;edge (업무 지식)
Leadership Experience (리더십 경험)
"Googleness"(구글다움) (-66-)
2006년 호아킴 포사다의 <마시멜로 이야기>는 상당히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고, 출판계의 이슈가 되었다. 이후 노란통닭의 성공 사례가 자주 언급되고 있었으며,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 작가는 왜 이 두가지 상황을 언급하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분석하고, 고민하게 된다. 강화, 동기, 인지 이 세가지 가치에 대한 개념 설명을 도모하고 있으며, 세가지 가치가 어떤 결과물로 존재하는지 확장성을 말하고 있다. 마시멜로는 교육계에 혁명이었고, 내 아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교육 혁명의 방법론이다.
이 책을 읽으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교육, 학교 교육이 암기 위주,높은 시험점수가 대학교 입학을 결정하게 되면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공부에 대한 지식과 인지 역량이 사회에 나가면, 높은 경쟁률을 뚫고 , 누구나 가고 싶은 대기업에 들어가지만, 얼마 지나지 못하고, 퇴사를 하는 문제들이 생기면서, 교육의 합목적성과 효용성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으며, 회사는 최고의 인재를 뽑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역량을 물어보고, 체크하면서, 새로운 기준으로 인재를 채용하게 된다. 즉 어떤 똑똑한 아이가 좋은 대기업에 높은 경쟁력을 뚫고 입사한 뒤 얼마지나지 않아, 퇴사할 때, 사람들은 그 아이의 똑똑함 보다 정신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이 책에서 접근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누구나 가고 싶은 미국 아이비리그,그곳만큼 입학하기 힘든 곳이 미국 공군,해군, 육군 사관학교 생도이다. 이곳은 이 책에서 다루는 인지역량 뿐만 아니라 동기 부여, 강화학습이 동시에 요구되는 인재를 필요로 하며, 똑똑하다 하여, 사관학교에 적응하기 힘든 곳이다. 즉 리더십과 협동, 그리고 조직에 대한 이해, 희생, 리스크, 위협 회피 등등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과 결정을 필요로 한다. 책에서 다루는 그릿(Grit)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경험과 실험을 말하고 있다.

즉 우리 사회는 인지, 강화, 동기 이 세가지 중 어느 하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인지역량이 최고라 하여도, 그릿이 바닥이면, 회사 , 조직, 팀에서 일을 할 때,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일에 대한 기준이 무너지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간다. 내 아이가 하교 교육에서 적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대의 트렌드에 걸맞는 인재,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달라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내 아이의 현명한 사회활동,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과 협력, 인성에 대해서 문재해결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매우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이 책에서는 ,아이의 교육 뿐만 아니라 , 부모의 역할까지 함께 고민하는 장이기도 하다. 인지,동기, 강화,이 세가지가 정반합을 이룰 때, 내가 원하는 교육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