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 한국인의 영어 습관 - 진짜 영어 말문이 트이는 네이티브의 쉬운 영어 회화 원어민처럼 말하는 올쏘의 일상 영어
김지은 지음 / 북스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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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중 손에 꼽히는 유명한 영화인 <노트북(The notepad)>은 현재 시점의 나이가 든 남자 듀크가 그의 노트북, 공책에 쓰인 젊은 커플의 러브 스토리를 읽어주는 거로 시작한다. 이 영화를 보면 영화에 나오는 노트북이 우리가 알고 있는 노트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노트북'인 휴대용 컴퓨터의 올바른 표현은 Laptop 이가.lap 은 앉아있는 사람의 허벅지, 무릎 부분을 의미하는데, 그 부위에 얹힐 수 있는 의미로 휴대용 컴퓨터를 laptop 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노트북은 외국에서는 '스프링이 달린 공책'을 의미한다. (-27-)


1.present tense 현재
2.present continous 현재진행
3.past tense 과거형
4.past continous 과거 진행
5.used to 어린 시절 등 과거의 상황 묘사
6.future tense  미래

초급에서 중급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문법 
7.형용사절 만들기
8.조동사.(-159-)


한국인의 영어 공부에 있어서, 문제는 우리의 잘못된 영어 표현에 있다.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도 아닌, 애매모호한 콩글리시가 영어를 습득하는데 방해되고, 애를 먹고 있었다. 비슷한 문장이나 표현, 단어 사용에 있어서, 영화나 방송, 엔터테인먼트에 있어 잘못 쓰여진다. 이 책에는 각자의 기준에 맞는 표현이 있으며, 익숙한 콩글리시가 영어로 바르게 쓰여지는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콩글리시에 젖어들게 되면, 해외 여행에서 원어인과 회화, 소통을 할 때, 정확한 의사전달이 쉽지 않다.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조차 힘겨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제대로 영어를 쓰고 있지만, 원어민은 알아듣지 못하는 상화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콩글리시거나 틀리거나>,<의미가 다르거나 뉘앙스가 다르거나>,<한국인만 말하거나 원어민만 말하거나>,<올쏘의 영어 공부법>으로 구별하고 있으며, 한국인 잘못된 영어 표현법, 영어 스타일을 바로 잡아주도록 도와주고 있다.영어를 한국어를 쓰듯 자연스럽게 , 모국어처럼 쓰려면, 지속적으로 쓰여지고, 반복되어야 하며, 많이 접한다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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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번의 통찰 -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이 부를 얻는 비밀
최현만.한상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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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펀드들이 머니게임에 나서는 데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캐리 트레이드'다. 사전식으로는 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금리가 높은 나라의 금융상품 등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거래를 의미한다. 증권 브로커가 차입한 자금을 주식과 같은 유가증권의 투자를 늘리는 해위와 비슷하다. 이때 투자한 유가증권의 수익률이 차입금리보다 높으면 '포지티브 캐리(공격 앞으로)'라 하고 반대의 경우를 '네거티브 캐리(작전상 철수)'라고 한다. 차입한 통화에 따라 '엔 캐리 트레이드'와 '달러 캐리 트레이드','원 캐리 트레이드' 로 구분한다. (-20-)


캐리 트레이드가 활발히 전개됐던 1990년대 이후 발생한 유럽통화 위기(1991년),중남미 외채위기(1994년),아시아 통화위기(1997년),러시아 모라토리움(1998년),유럽재정위기(2011년),테이터 텐트럼 위기(2013년) 등이 패전의 흔적들이다. (-21-)


주목해야 할 것은 2022년 3월 위기설이 우리 내부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금융위기나 코로나 사태 때에도 우리 내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흘러나왔던 위기설이 오히려 국제금융시장에서 화두가 될 정도였다. 근거가 없는 위기설에 따라 주가가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면 그 피해는 고스런히 경제를 건실하게 만드는 데 애를 쓴 우리 국민에게 돌아간다. (-94-)


세컨더리 M&A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 체리피킹 투자기법이다.워런 버핏 등이 가장 즐기는 이 기법은 마켓팅 분야에서 많이 활용하다가 최근엔은 금융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경제여건이나 기업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떨어진 주식만을 골라 투자하면 후에 큰돈을 버는 것을 뜻한다. (-149-)


부동산 시장에 낀 거품은 언젠가는 꺾인다. 최근 우리처럼 '담보 대출 -> 부동산 가격상승 ->자산소득 증가 -> 경기 안정 효과' 간의 선순환 고리가 형성되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나,일단 한번 꺾이기 시작하면 '부동산 가격 급락 ->가계연체 증가 ->금융기관 부실 ->경기급락' 이라는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진다는 걸 1990년대 일본이 잘 보여줬다. (-197-)


다섯 째, 외국인 자금이탈과 원 달러 환율 상승간 악순환 고리가 형성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최악의 경우 악순환 고리가 형성된다면 '제2의 외환위기' 우려가 급부상할 수 있다. 이렇게 외자 이탈 방지 차원에서 미국보다 먼저 올려야 한다는 시각이 고개를 들면서 실제로 2021년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퍼센트 인상했다. (-245-)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학창 시절부터 강조해 온 격인이 있다. 그건 돈이 들어가는 길목과 나오는 길목을 지킨다면, 돈구멍이 나올 개연성이 있으며, 그자리에서 돈을 곳간에 채워넣을 수 있다.


문제는 돈의 흐름을 어떻게 아느냐에 달려 있다. 어떤 이는 주식 투자를 하고, 펀드나 채권을 사라고 한다. 또 어떤 이는 경제 신문을 꾸준히 읽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라고 한다. 한편 이 책에는 돈의 안목과 통찰력을 키우라고 말한다. 여기서, 돈의 흐름이 유체의 흐름과 비슷한 이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잊지 않아야 한다. 물이 저 높은 산위에서 내려오면, 강을 따라 내려가고, 해양으로 빠져 나간다. 대한민국의 경우 ,태평양으로 물줄기가 흐를 개연성이 크다. 물이 제일 만은 곳이 바다이다. 바다를 선점하는 자가 부자가 된다. 즉 돈도 마찬가지다. 큰 대어를 잡기 위해, 강에서 낚시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즉 돈의 흐름에 있어서 ,태평양과 같은 거대하고, 심오한 곳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이다. 과거 IMF 외환 위기 때,은햍은 기준 금리를 올렸고, 수많은 자금이 은행으로 흘러들어갔으며, 그 돈이 다시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에게 빠져나간걸 본다면, 돈의 흐름은 과거의 금융의 역사에서 분석해 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즉 금리와 환율 변동, 각 나라마다 큰 대형이슈들이 있는 곳에 돈이 모여 있으며, 위기나 악재 안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순환구조가 만들어진다. 서브프라임 위기, IMF 외환위기때 ,국가 전체적으로 볼 땐 상당히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지만, 투자자나 투기꾼의 입장에는 그 상황이 부자가 될 수 있고, 높은 자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나고 있다.바닥에서 사서, 천장에서 팔라는 투자의 기본 속성과 일치한다. 소문에 따라 투자를 할 때, 내가 가진 자산이 동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럴 때,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존버 정신으로 때를 기다려, 자산이나, 주식, 펀드,채권, 부동산 자산이 바닥인 경우 돈을 모을 수 있고, 이 책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2만 번의 통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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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미의식 직감, 윤리 그리고 꿰뚫어보는 눈 - 압도적 차별화를 위한 필수 기본기
야마구치 슈.PECO 지음, 복창교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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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사이식품 이마이 사키, 이치키 쇼, 그리고 후루타 가고 가 등장하고 있는 <HOW TO 미의식, 직감, 윤리, 그리고 꿰뚫어보는 힘>이다. 이 셋은 이지사이식품 회사에서 신상품 기획을 책임지고 있으며, <신상품 기획 경영대회 결과> 발표 후 이마이 사키는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이마이 사키의 기획력은 데이터와 이론에 의거한 아이디어, 기획을 완성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 <신상품 기획 경연대회>에서 탈락한 이유를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이마이 사키가 충격을 받은 이유는 그녀가 현재에 충실한 삶,사이언스 형이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성실함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형이며, 식품 개발에 있어서 치명적인 약점, 미의식의 결여가 손꼽히고 있다. 이성과 논리, 이론이 강한 사람이 가지지 못한 미의식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식품 기획과 미의식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미의식과 애플의 성공은 어떤 연결고리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하게 된다. 애플은 직관에 의존하여, 다른 기업이 모방하지 못하는 유니크 함으로 제품을 승부하고 있으며, 4차원 인재 이치키 쇼가 가지고 있는 아트형(미래지향형) 에게 제격이다. 이마이 사키에게 없는 것이 이치키 쇼에겐 있으며, 앞으로 우리 미래의 먹거리는 이키키 쇼와 같은 이들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암시하고 있었다. 반면 후루타 가코는 이마이 사키보다 더 치명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크레프트형(과거)이며, 권위의식이 강한 관료주의 형태였다.이 책에서는, 이 세 부류를 비교하면서, 미의식을 채워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앞으로 무엇을 해 나가야 하는지 찾아내 성공으로 나아가는 것, 대체불가능함과 모방불가를 기업 제품 아이디어, 제품 기획에 녹여내는 방법은 무엇이며, 진(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선 (무엇이 바람직한 것인가), 미(무엇이 아름다운가) 에 다라서 가치판단이 달라질 수 있음을 잘 도드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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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미의식 직감, 윤리 그리고 꿰뚫어보는 눈 - 압도적 차별화를 위한 필수 기본기
야마구치 슈.PECO 지음, 복창교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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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한 역량, 미의식, 직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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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는 게 더 나았어요 트리플 10
심너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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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은 여섯 살부터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띌 만큼 아름다웠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그랗고 커다란 검은 눈은 티클 하나 없는 새하연 피부와 완벽한 대비를 이뤘다. 그의 굳게 앙다문 입술에 떠도는 침묵은 그 어떤 말보다도 깊은 뜻을 품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9-)


그동안 한국과 닿은 유일한 끈은 권나영 뿐이었다. 도영은 나영이 자신에게 그 기쁜 소식을 가장 처음 전한 사자처럼 느껴져 특히 각별했다. 일로 치자면 , 나영도 나름대로 경력을 이어가고 있었고 그 재능을 알아본 사람들 덕에 더 이름난 극단으로 옮겨 갈 수 있었다. (-31-)


"<서울살이> 말씀하시죠.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아가는 한 조용한 사람의 일생을 어린 시절부터 중년기까지 쭉 훑는 시놉시스요." (-23-)


그는 도영을 질질 끌고 갔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을 때는 못 하는 짓을 하려는 모양이었다. 도영은 미소지으면서 그를 따라갔다. 곧 커다란 홀의 가장 으슥한, 아무 조명도 닿지 않는 곳에 섰다. 역시 입맞춤이었다.익숙해진 듯하다고 언제나 새로운 그 느낌과 시트러스 향,언제나처럼 ,도영은 부드러운 나영의 입술과 살짝 긴장된 모의 대조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 독특한 느낌이 좋았다. 나영이 그의 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62-)



나영이 도영의 뺨에 입을 맞춘 다음 무대 쪽으로 사라졌다. 도영은 멍하니 그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익숙한 현기증을 느낀 도영은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는 마음 속에서 질문을 곱씹었다. 왜 나는 너를 내가 생각한 이상에 끼워 맞추고 당연히 그 이상대로 행동할 거라고 착각하고 있었지? (-65-)


단편 소설 <트리플>"은 세편의 단편소설이 연작으로 이어지고 있다.기존의 단편소설이 양으로 승부를 걸었다면, 소설 <트리플> 은 시리즈에 걸맞게 질로 승부를 보고 있었으며, 독자의 취향에 맞게 독특한 색감으로 표지를 채워나가고 있었다.자가는 이 소설에서 세 편<대리자들>,<꿈만 꾸는 게 더 나았어요>,<문명의 사도>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 단편은 <대리자들>이다. 주인공 강도영은 눈이 맑은 아이, 사람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독특함이 있다.이 소설에서 강도영에겐 절친 권나영이 있으며,둘은 묘한 사랑을 속삭이게 된다.어느날 우연히 보게 된 친구의 메일 한 통, 그것은 <서울살이> 시놉시스였으며, 한 사람의 어린 시절부터 중년까지 삶을 영화 속에 녹여내는 독특한 구성양식을 가지게 된다. 영화 <서울살이>는 주인공 강도영을 위한, 강도영에 의한 특별한ㅁ 영화다. 이 소설에서 영화, 그리고 배우라는 것에 대해 작가의 분명한 의도가 무엇이며, 이 소설이 왜 sf 소설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된다. 도영의 영화 촬영, 그리고 극단생활을 오래한 나영은 도영의 매니저나 다름 없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도영을 자신의 아바타, 분신처럼 생각하고 있다. 즉 작가는 도영의 삶 전체에서, 나영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이 단편에 녹여내고 싶었을 것이다. 도영의 과거, 현재,미래를 영화속에 채우고 있으며, 거의 현실에 가까운 영화를 완성하고자 하였다.여성의 내면 깊은 곳에 숨겨진 심리 묘사. 제한된 인맥과 인간관계 속에서, 도영은 나영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으며, 현재의 시간을 뛰어넘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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