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 - 입지의 신 빠숑과 임장의 신 블루999의 투자 비법
김학렬(빠숑).김우람(블루999)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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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4년 전후로 갭 투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은 전세가가 상승한 것이고, 전세가가 쉽게 상승할 수 있었던 원인 중에서는 전세자금대출의 증가가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30-)


청주에서 갭 투자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먼저 지역별 매물의 숫자를 저확하개 파악하길 바랍니다. 월별로 몇 건이 거래되었고, 거래 건수가 증가하는지 따져보고 ,무엇보다 매매 시세가 상승했는지, 전세 시세가 상승했는지, 그래서 현재 갭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 갭이 줄어드는지 벌어지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55-)


썩빌이라는 표현은 낡고 저렴한 주택을 비하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신축 청약 당첨이 불가능하고, 이미 준공된 신규 아파트 매수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먼 미래에 신규 아파트가 될 만한 주택들에 대한 투자에 시간적인 베팅을 하는 투자층들이 애용하는 단어입니다.'우리는 돈은 부족하지만 시간은 많아!' 라는 심리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고요! (-84-)


정리해 보면 인천은 만수동, 구월동으로 대표되는 구도심 지역과 가정동, 신현동을 중심을 한 지역의 분위기가 다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구도심 지역은 투자자들의 분산 여부가 핵심 포인트고요. (-143-)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입니다. 수요자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입지, 거주하고 소유하고 싶어 하는 입지들은 언제고 다시 불타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합시다. 하지만 수요가 있는 입지라도 사업성이 나쁘면 사업성이 높은 타지역로 수요층이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유의합시다. (-161-)


특히, 젊은 직장인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오피스텔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입지입니다. 당연히 매물이 줄어들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시세는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니까요. (-201-)


최근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아파트형 공장이라고도 불리며, 최근에는 첨단산업 센터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지식산업센터는 입지에 따라 선호되는 업종이 다릅니다. 오피스 용도인지 공장 용도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결국, 투자자도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호황 시장입니다. 실사용작가 아닌 순수 투자자라면 탈출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36-)


신축화는 보통 철거 후에 새로 건물을 짓는 방법과 리모델링 두 가지로 나뉩니다. 보통 일반 투자자들은 리모델링을 선호하죠. 손이 덜 가고, 공사 기간이 짧으며, 들어가는 비용도 적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리모델링은 공사 기산이 3개월 정도이며, 비용도 신축의 절반 수준이죠. (-257-)


가장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의 최고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액으로 할 수 있는 토지 투자도 있습니다. 주거 시설 투자에서 상가, 꼬마빌딩, 그리고 토지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진정한 부동산 투자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 (-271-)


최근 구리와 포천을 잇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IC 인근의 논밭이 대거 공장과 창고로 변했고, 3기 신도시 보상자들의 대체부지 수요로 IC 주변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곳입니다. (-272-)


부동산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즉 무동산이 오를 가능성과 조건을 찾는다면, 부동산 투자 호재를 만나게 되고, 반대인 경우, 악재와 마주할 개연서이 크다. 아파트가 건설되고, 공장이 들어서고, 신도시가 개발되는 것을 부동산 투자의 호재로 본다면 , 어떤 부동산 개발지에 문화재가 발굴되었다던가.개발 예정지가 어떤 문제로 인해 중단된 경우, 투자 개발 가능성, 경제적 유발효과가 적은 맹지를 산 경우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악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에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토지를 들고 있다.토지 투자는 고급 부동산 투자이며, 사람들이 접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하지만 누군가는 넘어서야 하는 부동산 투자임에는 틀림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부동산 수익을 높일 수 있는지 찾아내고, 썩빌, 갭투자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장소와 입지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의 뒷면에 저자가 직접 임장을 해 본 기록이 나오는 이유는 보고 듣고, 발품을 팔아가면서, 얻은 정보가 부동산 투자에서 얻게 되는 가짜 정보를 거를 수 있고, 부동산 투자의 안목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이 모이는 곳에 부동산 투자 호재가 발생하고, 반대의 경우 부동산 투자 악재가 발생한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기본은 인구다. 인구가 많고, 유동성이 큰 곳일수록 부동산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며,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투자 장점과 이익을 동시에 얻게 되기 때문이다. 즉 인구가 10만인 도시와 100만인 도시의 부동산 가치가 다른 이유, 토지 자산의 큰 변동이 일어나는 것은 이와무관하지 않았다. 1억이 9천만원이 되는 부동산을 고를 것인가, 1억이 10억이 되는 부동산을 고를 것인지는 온전히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아는 이들만의 남다른 부동산 투자 안목에 달려 있다. 입지와 함께 주요한 것이 사업성이다. 지자체 주도의 공공 부동산 사업의 경우, 처음 목적과 다른 부동산 사업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 처음 사업성이 다른 곳보다 높다고 홍보하고, 그 과정에서 시행사가 부도를 맞이하게 된다면, 사업성은 낮아지고, 건물을 흉물로 남게 되며, 경매에 붙여지는 경우가 있다.이런 경우 ,자산은 보존되지만, 그 자산의 순환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업성이 떨어짐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 목적을 달성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부동산 투자의 최고봉은 토지 투자이다. 부동산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입지와 입지에 대한 지식, 개발 호조까지 면밀하게 파악해야 하며, 맹지라도 수익이 될 개연성이 높은 맹지를 선택한다면, 추후 개발이 이루어지게 되면 높은 수익이 만들어진다. 토지 투자가 부동산 투자의 최고봉이라 말하는 이유는 수익이 높은 반면 시일이 소요되고, 한번 빠지게 되면, 자금을 회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도시개발 계획 뿐 아니라, 지역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얻어내는 것, 그 과정에서 토지 투자에 있어서 최대한의 정보를 얻고, 그에 맞는 수익을 달성한다면, 목표 수익률을 상회하여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즉 부동산 투자는 끊임없이 배우고, 남들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 부동산 수익이 날 수 있다는 입지조건이 좋은 곳은 벌써 단감을 빼먹고 나무만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토자에 있어서 신중함을 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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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 ESG 자본주의의 핵심 키워드
로널드 코헨 지음, 권여준 옮김, 오병섭 감수 / HJ골든벨타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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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막대한 진보를 이루었다. 우리는 기회와 결과를 더 공정하게 분배하고, 우리가 직면한 거대한 도전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로운 체제로 나아가는 올바른 방법을 찾아낼 능력이 있다. 우리에게는 , 도덕적 이유와 타산적 이유 둘 다를 위해, 사익 추구를 사명감이 통제하는,기부가 과시적 소비보다 더 높은 지위를 안겨주는 ,사회적 , 환경적 완전성을 증명하는 기업이 사리사욕만 채우는 기업보다 성공하는,개인과 조직이 단순히 돈만 벌려고 애쓰기보다는 더 큰 공동체의 구성원이 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는 , 새로운 체제가 필요하다. 이 새로운 체제는 임팩트 자본주의이다. (-6-)


내 생각에 이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은 첨단 기술을 아찔할 정도로 발전시키며 그 과정에서 우리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등 뛰어난 청년 기술 기업가들을 바짝 뒤따르며, 밀레니얼 세대의 전형이 될 것이다. (-67-)


2018년에는 이 전략을 ADGs 와 결합할여 업그레이드했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순환과 기후변화 친화적인 것',그리고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만들기라는 세 개 영역에 집중했고 ,새 전략을 회사 가치 체인에서부터 시행했다. (-114-)


임팩트는 모든 것을 바꾼다. 임팩트는 민간 영역을 오염 유발자, 불평등 유발자에서 선을 추구하는 거대한 세력으로 바꾼다. (-161-)


임팩트 투자 생테계 Impact Investment Exosystem
임팩트 투자 생테계는 다섯 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지는데 ,임팩트 자본의 공급자, 중개기관, 사회단체 들과 목적 지향적 기업들의 임팩트 자본에 대한 수요, 정책과 규제, 임팩트 시장을 형성하는 해우이자들(임팩트 도매기관, 사회적 투자 은행, 커설팅 회사, 회계 회사 등)이 그 블록이다. 이 생테계는 임팩트 집단들의 상호작용을 끌어내어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임팩트를 창출한다. (-208-)


제1차 산업혁명 이전, 인류의 삶은 수렵과 수렵에 의한 정치,사회,제도, 법이었다. 땅과 흙에 의존하여,자연에 나온 것을 자연에 되돌려주는 생테계, 문화,정치,법, 생활양식이 기본이 된다. 그 안에서 권력이 있고, 제한된 자본과 물류가 있었지만, 지구의 생테는 지극히 평온하였다. 적당한 공간에 적절한 인구와 건물,예술이 있으며, 지금은 이질적으로 생각하는 판자집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영국의 제1차 산업혁명은 자연에서 생겨나는 석탄과 석유를 채굴해 쓸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게 된다. 증기기관차가 처음 나타났을 때, 괴물처럼 생각한 것은 너무 당연한 이치다. 이후 , 제3차 산업혁명까지 200여년 동안 인류는 인구적로 법적으로, 급격한 변화와 혁신,생테계를 형성하게 된다.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던 자본주의 세계가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석탄과 석유에 의존하는 기술은 지구촌 내에 탄소를 체굴하였고, 수억년 동안 만드러진 탄소 자원을 채굴하였고, 지구의 생테계는 인간에 최적화하였고, 자연생테계는 서서히 파괴되고, 멸종하게 된다.


 이 책에서 다루는 ESG 자본주의의 핵심은 현존하는 자본주의의 틀을 보존하면서, 환경을 지키고, 기후 변화를 야기하는 요인을 제거하며, 오염과 파괴를 줄여 보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기업의 활동을 새로운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원하고 있다., 즉 이 책에서 언급하는 임팩트는 측정가능하며, 투자 가능성이 있으며,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ESG자본주의에 최적화시키는 것이다. 수익과 이익을 추구하되,그것이 자연 파괴를 멈추는 것, 회복과 치유를 통해 지구가 안고 있는 리스크를 정리하기 위해서다. 즉 지속가능성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기업이 환경 보존을 중시하는 재단, 비영리 재단에게 해택을 주면서,서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ESG 자본주의 체계를 만드는 것이 우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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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 백세까지 아프지 않게 걷고, 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족부 질환 가이드
서상교 지음 / 헬스조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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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 지인 두 사람이 발과 발목이 크게 다쳤다. 한 분은 길에서 넘어져서, 발목이 다쳤고, 또 한 사람은 자전거를 타다가 , 콘크리트 바닥에 굴러 발을 포함하여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 겨울이며, 봄이 움츠러드는 추운 겨울 ,자칫 넘어지면, 발과 발목이 아작 나는 경우가 있다. 즉 넘어지면서 , 발목이 꺾일 수 있고, 등산이나 , 마라톤, 자전거, 걷기처럼 유산소운동을 하거나, 축구나 농구와 같은 몸을 쓰는 격렬한 운동은 한순간 잘못하여, 발목에 큰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나에게 혹했던 이유다. 


나의 취미는 마라톤이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발목관절염,무지외반증, 발목인대손상,아킬레스건손상, 평발, 티눈에 치명적인 운동이 마라톤이며, 족저근막염, 다리 근육에 이상이 있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부상이 자주 나타나곤 한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다, 건강을 해치는  경우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발과 발목에 부상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운동을 중단하면,일상에서 우울감과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 치료, 정형외과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으며, 발의 경우, 어떤 부상이 오면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즉 이 책은 국내 족부족관절 분야 권위자이며 정형외과 전문의인 서상교 의학 박사의 족부질환 치료, 예방, 관리, 처방,재활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으며, 당뇨나 노화로 인해 발목관절에 이상이 있는 이들을 위한 바른 생활습관, 올바른 스트레칭까지 하나하나 짚어넘어간다.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발건강에 대해, 필요에 따라서, 내 삶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행복한 삶과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온몸의 신경이 모여 있는 발의 건강이 내 몸의 건강에 직결되고 있으며, 적정한 치료와 회복 재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무지외반증도 치료 방침을 결정할 때 엄지발가락이 휘어 있는 정도가 매우 중요한데 , 체중 부하한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의 무지외반 각이 차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관절 간격이 가장 중요한 발목관절염도 체중부하 영상을 통해서만 어떤 관절이 얼마나 좁아져 있는지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41-)


중족골통의 원인은 여러가지다. 우선 발바닥 살의 위축이 원인이 될 수 있다.나이가 들면 얼굴 살이 빠지는 것처럼 발바닥 살도 탄력이 떨어지고 위축된다. 발바닥 살이 얇아지면 , 쿠션 효과가 줄어드는 것이므로 그로 인해 통증이 유발된다.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중족골통은 대부분 이런 케이스다. (-103-)


멍든 부위와 다친 부위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간혹 발목을 접질렸는데 발목 앞쪽에 멍이 드는 사람이 있다.엎드려 자는 습관 때문일 수 있다. 멍이 생길 때 중력의 영향을 받으므로 멍든 부위는 어느 방향으로 내가 오래 누워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고 한다. 따라서 멍든 위치 자체가 실제 다친 부위와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190-)


운동 복귀를 포함하여 언제부터 걸을 수 있느냐, 직장 복귀는 언제 할 수 있느냐, 운전은 언제 할 수 있느냐 등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과정을 많이 물어본다. 의사마다 기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나는 아킬레스건 봉합 수술을 한 환자에게 의무적으로 통깁스를 3~4주 정도 하도록 한다. 수술 후 3~4주째에 깁스를 풀고 발목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발목 보조기를 사용하게 한다.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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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 나이가 들수록 세상이 두려워지는 당신에게
이근후 지음 / 가디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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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근후, 1935년 생 이화여대 명예교수이며, 정신과 전문의로서 , 50년 자신의 인생을 교수와 의사로 살아왔다. 이제 아흔을 앞둔 노로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에게는 세가지가 없다 그 세가지 중 두가지는 차와 휴대폰이다. 자신의 삶을 온전히 스스로의 페이스대로 살아오고 있는 저자의 저서 <살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에는 죽음에 대한 고민, 삶을 바라보는 관조가 담겨진다. 여든이 되어서 느꼈던 자신의 오만함, 그 뒤에 경솔했던 과거의 모습을 인생의 거울에 반영하고 있다. 


즉 이 책에는 삶의 분명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용서하라, 이해하라, 행동하라, 울어라, 배려하라,베풀어라 이다. 즉 자신의 나이가 되면, 돈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배풀 수 있어야 한다. 그건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목적이자 존재로서의 의미였다.누구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시작하고, 출발할 수 있다면, 남은 인생을 나를 위해서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선택과 결정이 태양계 전체로 보자면 먼지위의 티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스스로 겸허해지고, 내가 가진 것을 베풀 수 있는 아량이 생기게 된다. 더나아가 기존의 인류가 만든 기술의 틀에 갇혀 있지 않고, 마지막 산수(傘壽) 이후의 삶을 나답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삶이 두렵다 하여, 감정을 억제하지 않으며, 돈이 내 수중에 있을 때 ,쓸 수 있다면, 삶이 흘러갈 수 있도록 , 내 인생을 스스로 챙겨주며 ,나 스스로를 배려하게 된다. 즉 미워하지 않으며, 증오하지 않으며, 다투지 말것, 슬플 때 슬퍼하고, 기쁠 때,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내 삶에 지혜가 싹트게 된다. 그의 삶 속에 감춰진 지혜와 경험,습관과 태도의 씨앗을 뿌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남이 다 가지는 것을 갖지 않고 살아왔다.사람들은 이런 나의 생활 태도를 보고 무소유의 실천자라고 추켜세웠다. 듣기 싫지는 않은 말이지만 내가 갖지 않고 사는 것과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평가하는 것은 차이가 클 뿐 아니라 이유도 맞지 않다. 좀 더 설명하자면 나는 살면서 가지지 않은 세가지가 있다. (-14-)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 준다.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돈을 애인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 준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입금시켜라.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돈이 가는 길은 따로 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더운 밥 찬 밥 가리지 마라. (-70-)


1960년대에 내가 정신과 수련의로 정신과 환자를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의 의심은 주로 '빨갱이'에 관한 것이었다. 반공을 국시로 삼았던 당시의 사회에서는 빨갱이라는 낙인이 찍히면 일상생활도 어렵겠지만 살아갈 희망 자체가 없어진다. 이처럼 이념적으로 이분화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내가 빨갱이인자 아닌가?'라는 자문잦답을 하기가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그런지 빨갱이와 연관된 망상이 많았다. (-138-)


고통은 쓰지만 그것을 감매하고 이긴 사람은 언젠가는 강해지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것이다. 나는 고진감래라는 옛날성어를 믿는다. 머리로는 믿지만 내 체험상으로 되돌아보아도 이 말은 틀림이 없다. 고통이 지나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우리가 그 마음을 헤아랴 도울 수 있다면 그들도 고진감래할 것이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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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클럽 5 - 도서관과 숨겨진 방의 비밀 탐정 클럽 5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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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워커는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60권이상 출간한 작가이며, 최고미스터리 신인작가에게 주는 맥커비티 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애거서 최우수 어린이도서상, 앤서니 최우수 어린이도서사을 수상한 그는 캘리포니아 댄빌에 살고 있다. 

열두살 쌍둥이 제이크 멜빈과 라이라 멜빈은 쌍둥이 남매이며, 12살이다. 과학과 마술을 좋아하는 아이, 공상을 즐기면서,미스터리, 추리를 좋아하며, 어떤 문제에 대해 골몰하곤 한다. 두 쌍둥이 남매가 주인공인 <탐정 클럽>은 5권의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지막 권 <도서관과 숨겨진 방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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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와 제이크는 비밀의 방에서 신기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찾게 된다. 도서관 사서인 웹스터 선생님에 대한 비밀이며, 라일라가 발견한 냉장고 위에 붙어 있는 쪽지들, 두 쌍두이 남매의 조상인 마빈 멜빈의 부고 기사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200년전 태어난 마빈 멜빌이 살아온 삶 속에서, 제이크와 라일라가 알고 싶은 어떤 미스터리한 문제에 대한 해결이 눈에 드러나고 말았으며, 상상과 의심 속에 새로운 무언가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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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추리, 미스터리물은 그러하다. 돌이켜 보면 그렇다. 제이크와 라일라는 자신의 할아버지와 압버지의 과거의 역사와 이력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멜빈 가문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었고, 숨겨진 비밀의 방에서 찾아낸 유언장, 그 유언장과 연관 있는 웹스터 부부의 숨어 있는 비밀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이야기가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세계를 구할 남다른 프로젝트의 정체는 무엇이며, 두 쌍둥이 남매가 모르는 것들을 도서관 안 비밀의 장소에서 찾게 되고, 살아있는 과거의 역사 뿐만 아니아 나의 가족의 감추고 싶었던 비밀까지 나타나게 된다. 바로 이 동화에는 현재의 나에 대해서, 나의 부모님은 어떤 삶을 살았고, 누구와 함께 대화를 하였는지, 더 나아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온 삶이 궁금할 때가 있다. 쌍둥이 제이크와 라일라가 도서관에서 찾고 싶었던 건 그런 것이다. 


쌍동이 아빠인 과학자 브래들리 멜빈 박사는 아직 잠옷에 슬리퍼 차림이었고, 태블릿 PC 로 최신 뉴스를 읽고 있었다. 나노 과학 분야에서 일하는 엄마, 스테파니 멜빈 박사는 원피스 위에 하얀 실험실 가운을 걸치고 뜨거운 커피를 홀짝이고 있었다. (-10-)


엄마가 몸을 숙여 라일라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라일라는 양팔을 벌려 엄마를 꽉 껴안았다. 엄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하나 싶어 코끝이 찡해졌지만, 엄마가 보기 전에 눈을 깜박이며 눈물을 참았다. 괜한 걱정을 끼치고 싶지는 않았다. 엄마는 지금 하는 일만으로도 충분히 고민이 많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87-)


라일라는 다시 천장을 올려다 보았다. 남자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라일라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무서워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우린 갇혔어!'
사다리를 내려온 남자가 뒤로 돌아 아이들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179-)


"왜냐하면 엄마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가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일급비밀 프로젝트이기 때문이지 .맞죠. 엄마?"
엄마는 대답 대신 어깨를 으쓱하더니 지퍼로 입술을 잠그는 시늉을 했다. (-209-)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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