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경영론 - 뷰티 산업 60개 매장 창업·브랜딩·마케팅 노하우
김진구.김시홍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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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것은 수입 화장품의 등장과 기술의 도입으로 시장의 경쟁력과 경쟁자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화장품 유통군이 필여하다는 것입니다.이것은 시장의 선도자가 화장품 회사가 되었다는, 산업형태의 변화를 의미하죠. 김정호 선생님도 에스테틱 산업이 1980년대에 들어왔다는 것에는 동의하신 셈입니다. (-23-)


에스테틱(Esthetic)
직역하면 '미적인(Aesthetic)'이라는 뜻이지만, 아름답게 하는 방식을 포함하면서 피부관리, 피부관리실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45-)


아름답고 자신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매장에서는 1만~2만 원 가지고 고객들께서 매장을 바꾸지는 않아요. (-128-)


매장을 만들어 갈 때마다 점점 주조색이 강화되는 느낌이에요. 그 이유는 역시 일단 인지가 되어야 하잖아요. 로비부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세련된 컬러가 잘 인지되고 있다고 보았고, 브랜드만의 통일감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함 고객이 케어를 받는 공간이니까 안정감을 주는 색상으로 주황색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아이디어 또한 5성급 호텔의 룸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색을 쓰는 컬러테라피, 컬러마케팅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죠. 난색의 효과도 있고, 예쁜 것도 좋지만 일단은 인식될 만한 로고나 컬러를 이용했습니다. (-135-)


가장 기본은 청결, 청소, 위생으로 생각합니다. 위생 의식은 코로나로 인해서 더 강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매일 시행할 수 있는 것과 매주 시행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눠서 매뉴얼화했습니다. (-219-)


1957년 미스코리아 대회가 생겨났고,2021년까지 해마다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가려지게 된다. 미스코리아의 역사는 대한민국 미용의 발전과 뷰티산업을 서로 연계하며, 하나하나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서로 상부상조하는 독특한 산업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의식주 해결에서 탈피하게 되면서, 에스테틱 산업이 1980년대에 처음 생겨나고 관련 인프라도 확충되었다.즉 에스테틱 산업은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하면서, 흑백 텔레비전에서 컬러 텔레비전으로 전화되는 과도기에 만들어지고, 미학의 기준이 정착하는 추세를 하나하나 보여주고 있다.지역마다아 이미용에 깊이 관여하고,트렌드를 주도하는 여성과 남성,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외모에 맞춰가면서, 1인 화장품 매장, 1인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매장이 생겨났으며, 그 과정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미의 기준에 발맞춰 가게 된다. 


우리의 삶의 질은 과거에 비해 높아지면서, 아름다움,미학이 나에게 가져오는 부수적인 산업적 가치와 경제적 이익, 나의 삶의 의미가 서로 연계되고 있으며, 피부를 가꾸고, 노화를 방지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원하는 에스테틱 산업에 더욱 빠져들고 있었다. 핍주 관이 뿐만 아니라, 노홤누제 해결, 더 나아가 나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것을 주요하게 생각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테라피스트는 소비자의 심리적인 동인에 대해 불안에서 안정과 평화를 꾀하며, 피부 관리, 헤어 관리, 네일아트, 마사지,성형까지 다양한 분야의 성장을 꾀하고 있었다.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BEAUTY 산업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널리 알려지면서, 성형관광을 하기 위해 국내로 찾아오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즉 이 책에서 실제 에스테틱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이라면, 매장안에서의 분위기를 어떻게 연출하고,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는 최적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꾸미는지, 처음 온 고객이 단골고객, 충성 고객으로 바뀔 수 있도록 특별한 미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실제 저자는 뷰티 산업 60개 배장을 창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경험과 이론에 근거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매장 창업, 브랜딩, 마케팅 기방 뿐만 아니라 경영노하우까지 제시하고 있다.실제 에스테틱 매장에는 피부,미용, 뷰티 관련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고객에게 기본 서비스가 어디까지인지 하나하나 메뉴얼화한다면, 적자 에스테틱 배장을 흑자 에스테틱 매장으로 전환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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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 위기 뒤의 희망
마티아스 호르크스 지음, 박병화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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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인간이 없어도 문제없고 오히려 아주 잘 나가죠.
우리 인간은 우리를 능력의 한계치까지 밀어붙이며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11-)


특수한 것으로 보편적인 것을 깨트리는 것은 아주 쉽다. 다만 특수한 것을 선언할 때는 보편적인 것을 향해야 한다.그러면 언제나 문제가 없다. 도덕적으로 특급 위치에 있으면 더 이상 발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계속 비난할 수 있다. (-64-)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는 개념을 통해 세계를 설명하고 파악하기 때문이다. 개념을 잃어버리면 세계를 잃는 것이다. (-119-)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화장실의 휴지를 포기한다거나 살림에 비닐을 사용치 않아 곧 나방이 집 안에 들어와 산다는 등의 이야기다.
그러나 비닐 조이와 종이 봉지 중 어떤 것이 "더 친환경적"인지 가려내는 데는 엄청난 조사 비용이 들었다. 
무엇이 완벽하게 "지속 가능한 삶" 일까?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100퍼센트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삶인가? (-152-)


우리가 사는 지구,지구 안에 사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를 지구촌이라 한다. 그 지구촌이라는 거대한 공간에서, 수렵채집 문화에서, 농경문화로, 농경문화에서 , 자본주의 사회로 전환되었다. 농경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바뀌면서,우리는 고대 왕들이  먹었던 귀한 음식을 배달을 통해 시켜먹을 수 있는 특별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익이 있으면, 불이익도 존재한다. 우리 사회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적요하고 있었다. 자본주의 사회는 끊임없는 생산과 소비에 의해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자본의 힘과 권력의 힘이 완성된다. 그리고 우리는 쓰레기를 끊임없이 배출하고 있다. 지구 안에서 수많은 문제들은 쓰레기를 배출한다는 것에 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순환, 재생, 친환경을 강조하며, 자연에서 얻은 부산물을 자연으로 되도려 주길 원한다. 하지만 우리의 보편적인 형태의 사회 구조, 자본주의 사회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은 전제를 깔고 있으며,그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우리사회의 모순과 위선이 어디까지 흘러가는지 깊이 성찰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생활이나 법,제도, 가치관이 어떤 이유로 인해 급변할 수 있다.2022년 지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을 보고 있다.사회와 국가의 전면적인 패러다임의 바뀌고 있으며, 기술과 제도의 변화와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사회가 상황이 안정적인 경우 , 법과 제도, 일상에 큰 변화가 쉽지 않다. 변화를 원하는 이와 사회의 질서를 유지를 원하는 이들간의 힘겨루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변화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우리가 꿈꾸고 불안해 하고, 위기의식을 느끼는 기본 실체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우리가 지금 안고 있는 어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걸어가고 있는 현상황의 모순과 위선,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가치와 기준, 하나하나 찾아내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왜 살아가야 하는지 성찰하게 되고, 미래에 대한 준비와 가치를 스스로 발굴해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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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2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의 나주 수첩 2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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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나주곰탕의 원조집이 있고600년 역사의 홍어음식 거리가 있다. 영산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역사문화관광 자원들이 있다. (-6-)


나주 출신 독립투사 나월환 선생이 보고싶었다. 아나키스트, 비운의 애국투사, 장개석의 중국 중앙군관학교에서 군사교육을 받은 엘리트, 한국청년전지공작대장, 광복군 제5지대장 등을 지냈다. 원도심으로 차를 몬다. 이른 아침. 한수제 주차장엔 벌써 차가 가득이다. (-32-)


금안마을 .영암의 구림, 정읍 신태인과 함께 호남의 3대 명촌이다.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 신숙주의 생가가 있다.5백여 년을 이어온 대동계가 있고, 각종 문화재가 스무 개가 넘는 선비마을이다. 금안마을 한가운데를 통과해서 생태숲으로 가는 길도 있다. (-104-)


나주를 여행했던 지인들이 난장곡간을 둘러본 소감을 말한다.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했는데,기대가 어그러졌네."
옛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세련되게 리모델링한,이른바 뉴트로한 건물로 재탄생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망스럽다는 것이었다. (-180-)


남우진 대표가 생각하는 '마중'의 가치는 뭘까.
"나주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외부인에게 보여주는 공간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그동안 나주가 갖고 있는 많은 자산이 외부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어요. 가끔 여행 작가나 전문가들이 방문하고 소개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나주는 곰탕 먹으로 가는데, 슬쩍 살펴보고 지나가는 데라는 이미지가 강했어요. 그런데 마중을 찾아오는 손님들 중에는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그런 분들에게 새롭게 나주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으로 마중을 활용하자는게 처음 제가 생각했던 겁니다." (-242-)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지역 문화와 지역 도시 재생에 꾸준히 관심가지고 ,지역 행사에 쫒아다니고 있었다. 내가 사는 곳 영주는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와 문화, 스토리가 있는 곳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 부석사, 소수서원이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여러 서원이 있고, 서닙의 가치와 유교적 전통이 뚜렷한 곳이기도 하다.하지만 이러한 문화적 자산이 있음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시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그동안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원인과 문제점을 오랫동안 해결하기 위해서 고심해왔다.그 고민을 풀수 있는 방법에 대해, 힌트를 <송길준의 나주수첩>에서 얻게 된다. 즉 저자도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고민을 안고 있었을 것이다. 광주 MBC 사장으로 은퇴 이후, 서울로 올라가지 않고, 자신의 고장,어릴 적 추억이 있는 나주에서 할일을 찾고, 책을 쓴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나주시민은 알지만, 외지인은 모르는명소, 그것을 발굴하여, 나주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에 부합한다면, 많은 이들이 나주의 이미지를 소비할 것이고, 나주는 경제와 관광,문화인프라를 완성시킬 수 있는 명분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나주의 원도심 문제는 내가 사는 곳 영주에도 비슷한 처지에 있다. 젠트리피케이션, 원도심의 낡은 것으로 치부되는 문화적 가치들을 없애기에는, 송길준 PD의 입장으로 본다면, 안타깝고 아쉬운 것이었다.지역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가 있는 고유의 매력을 찾아내지 못해서 낡은 것으로 치부되고 있지만,그안에 의미와 가치,매력을 찾아낸다면, 새로운 나주의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송길준 PD의 어린 시절 익숙한 추억들, 장소와 건축물리 가지는 삶의 행복과 기쁨 ,그안에서 보존되어야 하는 것, 복원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찾아낸다면, 내 지역, 영주에서 할일를 하나하나 찾아내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기대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지역에서 구문화와 신문화의 조화가 지역의 매력을 완성하게 되며, 나주를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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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1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의 나주 수첩 1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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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꽃 밭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걷는다. 오른쪽 직사각형 연못에 버드나무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그 뒤로, 옆으로, 앞으로, 온통 노랑노랑한 창포꽃벒판, 황홀경, 박 화백이 창조한 지상 낙원이다. 옛살 클로드 모네의 장원을 방문했을 때 받은 감동이 자기만의 한국식 정원을 만들고 말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했단다. 클로드 모네의 일본식 정원은 못 가봤지만 글쎄 죽설헌보다 아름다울까. (-43-)


1984년 가을, MBC 사원 모집 공고가 떴다. 연시에 이은 두 번째 채용이었다. 한 해 두 번의 채용.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피글 앞두고 방송사는 많은 인력이 필요했다.
1984년 12월 15일, MBC PD로 입사했는데, 전혀 생각지 않았던 방향전환이었다. (-134-)


남파고택은 현 거주자인 박경중 선생의 6대가 터를 잡고 4대 인 남파 박재규가 지었는데, 단일고택으로는 전라남도에서 제일 크다. 건축학적 가치에, 많은 소장자료의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집이라는 사실에 더해 또 하나 기억해야 할 사실은 학생독립운동을 촉발한 나주역 사건의 주인공 박준채(박경중 선생과 한 집안)가 기거했던 집이라는 것이다. 나주학교 홍양현 교장이 주최한 남파고택 작은 음악회, 홍교장의 넓은 인맥을 활용한 이벤트였지만 여느 콘서트 못지 ㅇ찮게 내요이 알찬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 (-168-)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쇠락 일변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반전의 계기를 맞은 나주, 원도심을 포함한 원래의 지역과 신도시. 두 날개로 날아올라야 한다. 풍전쭈꾸미는 나주 원도심 나주정미소 앞. 나주시가 창고를 개조해 만든 난장곡간 맞은편에 있다. (-233-)


내가 사는 곳 영주와 비슷한 환경과 조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나주는 마한의 도읍지 목지국이다. 삼한의 역사를 암시하는 반남군 고분군, 그 고분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 메시지는 , 송일준 PD 를 통해서 접근하게 되며, 우리가 추구하였던 문화와 역사가 가지는, 나주배,나주곰탕의 고장 나주시가 가지는 도시이미지는 양반의 도시였으며, 나주 곳곳에 숨어 있는 나주의 상징이 될 수 있는 명소에서 관광과 문화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으며,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나주가 가지는 원도심에 숨겨진 건축학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사는 곳에서 문화 발전과 경제,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박화백  개인 사유지인 죽설헌의 관광적 가치를 활용하는 나주시민들의 시선과 안목에 대해 부러움을 느끼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하나 있다면,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미디어에서 나주를 소개할 때 , 빠지지 않는 것이 나주공탐과 나주배다. 나주에 가면 반드시 곰탕을 먹고 와야 한다고 말할 정도이다. 나주배는 선물용으로 딱 좋은, 나주의 지역적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으며, 나주가 추구하였던 나주 원도심의 쇠퇴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소개한다, 송일준 PD 나름대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며, 그가 생각하고 있는 문화적 식견과 안목은 나주와 비슷한 인구와 지역적 이미지를 가진 영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나주에는 휴식을 원하는 이들이 찾을 수 있는 박태후 화백이 직접 만든 죽설헌이 있으며, 그 죽설헌은 한국의 정원으로 손색이 없었다. 걸어가기 좋은 곳,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죽설헌은 클로드 모네의 일본식 정원에 못지 않았다. 


저자는 나주를 알리고 싶어한다. 서울이 아닌 나주에 머무르고 잇는 이유는 그래서다. 나주가 간직하고 있는 빈티지스러운 인테리어로 이어진 카페 미스박커피에서 마시는 차 한잔은 숲 속 정원에서 고급과 명품, 나주가 가지고 있는 치유와 위로, 소확행을 느끼며, 매력적인 카페, 레스토랑,갤러리는 많은 사람들이 나주를 찾게 되는 동기 그 자체였다.나주가 매력적인 고장으로 거듭날 때, 사람들이 나주를 찾는 핑계가 만들어진다. 우리의 추억과 기억이 도시 재생의 문화적 컨텐츠가 될 수 있고, 나주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영화 자산어부에서 보았던 , 정약전,정약용 형제가 각자의 유배지로 떠나는 곳, 나주의 '율정점'에서 풍류와 역사적 아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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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호모미디어쿠스야 - 현직 기자가 들려주는 AI시대 미디어 수업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23
노진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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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예로 들어 볼까요? 옛날에 lp판을 올려놓고 큰 스피커로 집에서 듣던 음악은 카세트테이프를 넣어 재생해 듣는 cd 플레이어로, 그리고 전자 형식의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해 듣는 MP3 플레이어를 건너 이제는 인터넷 연결만으로 실시간 재생 가능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19-)


물리적 법칙이 필요 없는 가상 공간 에서 스캇과 유저들의 아바타는 하늘을 날고 바닷속을 헤엄치며 무대를 만들어갔어요. 이 가상의 공간에서 가상의 아바타가 만들어 낸 공연으로 얻은 수익은 200억원이 넘었습니다. (-142-)


빅데이터는 다양하고 방대한 양뿐 아니라 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현실에 접목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분석을 넘어 현실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한 거예요.
구글 트렌드는 키워드 검색량을 보여 줬을 뿐 그것이 궁극적인 관심인지 부정적인 관심인지,그것이 결국 어떤 투표 해위로 이어질지는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182-)


1997년 나는 고등학생이었다. 영화를 보고 싶으면 극장에서 , 캠으로 찍은 화질과 비슷할 정도의 질낮은 화소의 영화 장면을 봐야 했고,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서 신작 영화를 보았다. 수능이 끝나고 난 이후, 하교 수업 시간에 비디오르 틀어서 봤던 기억이 있다. 학교에서 수능을 친 고등학생에게 한시저그로 허용되었던 영화감상 시간이었다. 핑클 노래를 테이프에 담어 늘어지도록 들었던 지난 날, 노래를 재생하는 휴대용 마이마이가 있었던 그 시절, 그 당시의 미디어 환경을 추억하게 된다.


지금 우리는 무선 인터넷 환경이 구축하였고, 모바일을 활용하여, 유투브를 듣고,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상파 방송이 시청률에 목메었던 지난낭이 까마득하게 느껴진 이유는그래서다. 24시간 미디어 방송이 가능하며, 이 책에서 보듯 20세기 미디어 환경과 21세기 미디어 환경은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생각 너머에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상현실 메타버스 가상환경이 놓여지게 된다. 앞으로 가까운 미래, 빅데이터 환경이 우리 사회를 바꿔 놓을 개연성이 커지고 있다.미디어 환경의 다양화로 인해 ,우리 삶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미디어의 성장과 성숙 너머에 소비자가 원하는 미디어 환경이 어떻게 해서 미디어 인프라, 미디어 기술을 구축해 나가는지 그 하나하나 적시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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