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미조구치 도루 지음, 김향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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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지럽고 현기증이 난다.
구역질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
의욕이 사라진다
산만해진다.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불안하거나 공포를 느낀다.
정서 불안
피해망상
우울감 (-34-)


신종 영양 실조에는 다양한 연령층과 소득층에 걸쳐서 나타나며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서 많이 보인다. 신종 영양실조의 증상으로는 빈혈, 뇌출형, 폐렴, 골절, 결핵 등의 감염증, 골다공증 등이 있다. (-69-)


글루텐 프리는 201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킨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는 글루텐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복강증후군(celiac syndrome)'을 앓는 사람을 위한 식사요법이다. 
복강증후군이란 글루텐에 반응하여 발생하는 면역 질환의 하나로, 본래의 면역 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켜 자신의 몸을 공격하여 염증 드으이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 (-93-)


식이섬유는 영양소가 아니지만,다양한 장접이 있다.

독을 배출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
당질의 흡수를 억제한다.
간을 보호한다.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내에 변이 머무는 시간을 조절하여 변비를 해소한다.
부신피질의 피로를 개선한다.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한다. (-133-)


비타민 C는 수용성이므로 효과를 높이려면 섭취 방법을 잘 생각해야 하는데, 한 번에 많이 섭취하지 말고 몇 회에 걸쳐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153-)


아무래도 철을 영양 보충제로 섭취하기 싫다면, 스테이크를 매일 먹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또한, 철의 흡수력은 가열 정도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으므로 굽기 정도는 자신의 취향대로 해도 좋다. 하지만 매일 고기를 구워 먹느 식단을 유지하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역시 영양 보충제를 병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173-)


나이가 먹어갈수록 신경쓰이는 것이 노화이며, 식사이다. 속이 더부륵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변비와 치질이 생기는 문제, 이 문제가 반복되면, 장애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나의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잘 먹고 , 잘 자는 것이 건가의 기본이라고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이 기본적인 조건 조차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 삶을 돌아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 안은 멀쩡하지 않은 이들이 많다. 하루 하루 밤 낮 없는 불규칙적인 식습관, 여기에 밤낮 없는 생활 패턴이 어느 순간 치명적인 건강 문제와 연결되고 있으며, 갑자기 몸이 크게 망가진 뒤에, 아픔을 호소한다 하여,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현대인의 삶에 깊이 침투하는 우울증,스트레스, 무기력증, 수면 장애,불안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어디서 시작되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바꿔 나가야 하는지 하나하나 찾아낼 수 있다 나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장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 빈혈,고지혈증, 비만, 뇌출형과 같은 상황이 나타날 때, 내 몸을 식습관 개선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 나에게 맞는 자연 건강 식단은 무엇이며, 그것을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서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일상생활에 건강과 활력,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내 몸에 대해서, 스스로 자가체크가 가능하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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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 - 단 한 명의 백성도 굶어 죽지 않게 하라
박영서 지음 / 들녘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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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포퓰리즘 정책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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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 - 단 한 명의 백성도 굶어 죽지 않게 하라
박영서 지음 / 들녘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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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연금처럼 시민에게 잘생하는 사회적 위험을 보험의 방식으로 대처하는 사회보험
2.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이 생활이 어려운 시민의 쵲더생활선을 보장하는 공공부조
3.'도움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답게 생활'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4.시민생애주기에 걸쳐 소득과 서비스를 보장하는 평생사회안전망 (-8-)


환곡을 국민연금 제도와 비교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둘 다 사회보장제도면서, 제도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죠. 불만이 나오는 이유는 두 제도 모두 세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33-)


농사에  힘쓰는 것은 근본이다. 그런데 지금 백성들은 농사에 힘쓰지 않고 오로지 말단인 상업만을 숭상하니 지극히 부당하다. 요사이 대신이 아뢰는 말을 듣건데 ,지난해에 비록 흉년이 극심했으나 때맞추어 씨 뿌리고 김맨 곳은 모두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로 보면 틀림없이 수령들이 부지런히 농사를 챙기지 않았기에 이런 흉년이 든 것이다. (-109-)


정조는 즉위 시 암행어사를 발령하면서,무엇보다 환곡을 제대로 살펴보라고 지시합니다. 암행을 마치고 돌아온 어사는 북방 고을에서 백성들의 편의를 봐준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총 10만 석에 달하는 곡식이 추가로 분배되었다고 보고합니다. 환수 또한 제대로 되지 않았죠. 그런데도 어사는 그저 '공문을 보내어 바로잡자'는 말로 일관합니다. 보통 잘못이 적발되면 과계자들을 탄핵하여 수사하고 처벌하자고 요청하는 사람이 어사인데도요. (-153-)


"복지 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지고, 나태가 만연하면 필연적으로 부정부패가 따라온다." (-202-)


조정은 이러한 재정 압박 문제를 '증세 없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금과 부역을 낮춰 공동체의 자생적 기능을 향상하는 것 또한 그들의 중요한 정치 이념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부 관료가 낮은 세율에서 오는 근본적인 한계를 느끼고 증세를 주장해도 ,왕은 결코 허락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역사적으로 '증세 없는 복지'를 실행하고자 했던 국가를 꼽자면,조선을 첫번째로 꼽아야 할 것입니다. 조선의 '군자적' 시도가 가진 한계는 명확했죠. 조선은 개국 이후 수백년 동안은 재정적자 문제를 어찌어찌 해결해갔습니다. 하지만 역대급 자연재해와 전쟁이 밀어닥치자, 산적한 리스크가 터지며 복지 정책 또한 여지없이 무너졌죠. (-279-)


충주의 사찰에 머무르고 있으며, 딴지일보에 한국사, 문화재, 불교 관련 글을 쓰고 있는 저자 박영서는 시시콜콜 시리즈 <시시콜콜한 조선의 편지들>,<시시콜콜한 조선의 일기들> 에 이어서, <시시콜콜한 조선복지실록>을 펼쳐가고 있었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조선에 대한 이미지와 다른 실제 조선 사회의 변화 양상을 이해하게 된다.


조선은 농업국가이며, 주희가 남겨 놓은 성리학, 유교적 이념에 따라 통치하게 된다. 농자지천하지대본(農者之天下之大本) ,천하를 다스리려면 농업을 근본으로 삼아야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였다. 노동을 근본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사회와 그 시대의 사회상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농업과 복지는 지금도 있으며, 과거 조선시대의 사회의 뿌리이다. 단,차이라면, 지금은 화폐로 지급되고 있지만, 그 시대에는 쌀과 현물로 대체했다는 것의 차이다. 소위 기아로 아사직전의 백성을 구휼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조선초기에은 의창을, 조선 후기에는 진휼청을 두어서 민심을 헤아리고, 가난으로 인해 죽어가는 백성의 민심을 살피고자 하였다. 


기록문화가 발달한 조선은 무너졌다. 우리 사회가 문제시하는  포퓰리즘 정책,복지 과잉, 증세없는 복지정책으로 조선이 무너진 것이었다. 복지에 한없이 퍼부었던 조선의 정책과 사회상, 그들이 포퓰리즘으로 무너진 원인은 백성에게 막 퍼다 주어서 무너진 것은 아니었다. 환곡제도를 두어서, 기근이나, 흉년이 들었을 때, 나라의 곳간을 열어서, 쌀을 빌리고,갚는 제도가 있었지만, 그것을 조선시대 아전과 관찰사,지역 유지가 서로 합심하여 , 환곡 쌀을 챙겨먹는 관행이 반복적으로 일어남으로서, 조선의 안정적인 정책이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조선 사회가 흔들리는 과정에서 외세 침입에 의하여, 조선을 망한나라로 바뀌게 된 것이다.  보수단체가 포퓰리즘 정책을 비판하는 원인에 대해서, 조선사회를 기준으로 본다면,정책과 제도, 법이 바로 선다면, 포퓰리즘 정책이 우리 사회를 바로 세울 수 있으며, 북유럽 복지제도를 대한민국엔 전면 도입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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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 마음은 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을까 마음챙김
엘렌 랭어 지음, 이양원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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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붕대를 사다 달라는 요청이나 위 테스트처럼 아주 구체적인 지시를 받을 때 우리는 마음놓침 상태에 빠지기 십다. 그리고 일단 그렇게 되면 우리의 마음은 얼음통에 들어간 조개처럼 굳게 닫혀서 새로운 신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음 장에서는 우리의 마음이 경직되고 폐쇄적인 상태에 갇히고 마는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53-)


우리가 마음놓침 상태에 빠지는 또다른 경로가 있다.어떤 대사을 처음 접했을 때 형성한 마인드세트를 나중에 그 대상을 다시 만났을 때에도 고수하는 것이다.이런 마인드세트는 우리가 깊이 생각해보기 전에 형성되기 때문에 '선입견'이리고 부른다. (-60-)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의 행동은 맥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우리는 병원에 가면 소곤소곤 말하고, 경찰서에서는 불안한 기분을, 묘지에서는 슬픔을 느끼며, 학교에서는 고분고분한 사람이, 파티에 가면 아주 쾌활한 사람이 된다. 맥락은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고 , 우리가 가진 마인드세트는 각각의 맥락을 어떻게 해석할지를 좌우한다. 우리에게 가장 깊은 영향을 주는 맥락 중에는 아동기 때 배운 것들이 많다. (-78-)


농장 주인에게는 소가 스테이크 재료지만 힌두교도에게는 성물이고 분자생물학자에게는 유전자와 단백질의 집합체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챙김이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특정한 결과를 얻는 특정한 방법을 미리 알수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21-)


우리는 의문을 품을 기회를 가지기도 전에 규칙을 습득한다.'감기에는 많이 먹고 열병에는 음식을 삼가라.'가 맞는가? 나 역시 몇 번인가 이 문제를 두고 사람들과 격론을 벌였는데, 그때 이말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최근 의학계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뭐라고 하는지를 염두에 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절대적인 것으로 배웠다면,그것은 반드시 절대적으로 옳아야 한다. (-189-)


번아웃 증후군은 병원읍급실에서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터에서 생겨나는 문제다. 이 번아웃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마음놓침이다. 경직된 마인드 세트, 편협한 시각, 낡은 범주에 의존하기, 결과지향주의, 이 모든 요인이 사람을 소진시킨다. 뒤집어 말하면 맥락과 마이드세트를 바꾸거나 과정에 집중하면 새로운 에너지가 생길 수 있다. (-220-)


앞에서도 봤지만 난독증은 일정 수준의 마음챙김을 유지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난독증이 있는 사람은 종종 글자나 숫자를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과 다르게 보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으로 인정된 사실들' 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난독증이 있는 아이는 학교공부를 할 때 정서적인 아이들에 비해 신경 쓰지 않고 정보를 처리하는 일이 적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런 아이는 좀 더 조건부적인 학습을 하게 되고, 또 그럼으로써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창의성을 더 발휘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238-)


여러가지 선택 가능성을 마음챙김으로 인식하면 더 큰 통제력이 생긴다. 그리고 이렇게 통제감이 커지면 더욱 마음챙김 상태가 되기 쉽다. 마음챙김은 한 번 하고 나면 그만인 귀찮은 일이 아니다. 마음챙김은 그 자체에 추진력이 있어서 우리를 계속열린마음으로 만든다.
마음챙김이 힘들 것처럼 생각되는 한 가지 이유는 부정적인 생각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불편한 생각을 지워버리려 애를 쓴다. 하지만 그런 불편한 생각들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이유는 그 생각을 마음챙김으로 인식했기 때문이 아니다. 고통은 그 고통스러운 문제를 한쪽으로 치우친 관점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생긴다. (-292-)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이 가고, 어떤 이들에게는 마음이 안가는 경우가 있다. 나 스스로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는 무의식적으로 나의 마음챙김을 도모하고, 마음이 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나의 마음놓침을 도모한다. 이 두가지 경우의 사례에서 , 내 삶의 트라우마와 연결되는 이들은 나의 마음놓침의 근원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아기에게 마음이 쓰여지는 이유는 아기를 통해서,나의 마음챙김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건 반려동물에서도 똑같은 패턴이 나타난다. 즉 내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 멀리 떨어뜨리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 모호하고 파악이 안 될 때가 있었는데, 그 원인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려면, 그 사람의 마음챙김을 도모하고, 반대로, 불편한 관계를 지속하려면, 그 사람의 마음놓침을 실천하는 것은 필요하다. 즉 나에게 마음챙김이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채워넣는 화수분 역할을 한다. 내가 어떤 일을 반복한다는 것은 그것이 좋아사 하는 것일 수 있지만, 그 행동을 함으로서, 마음 챙김도 더하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와 나 사이에 친밀한 관계를 원한다면, 서로에게 마음챙김이 되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서로에게 상부상조하는 관계,이득이 되는 관계는 서로의 마음에 달려 있으며, 마음챙김이 가능한 사람 간에 필요한 조건과 상황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마음챙김은 맥락의 힘에 따라간다. 누군가의 에너지를 소모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마음놓침을 적극 이용하면 가능하다. 굳이 물리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을 나에게서 최대한 떨어뜨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바로 누군가에게 마음챙김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즉 상대방의 행동과 선택,결정에서 맥락을 이해한다면,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 못하더라도, 가까이 할 수 있고,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반면 내 생활의 테두리 안에서 멀어지게 만들고자 한다면이 책에서 나오는 방법을 생활에 써먹으면 된다.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 서로 소통하고 신뢰와 믿음으로 다가가는 것,그 요령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 스스로 통제력을 키우 수 있고, 마음챙김이 일상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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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다 사용 설명서 - 무언가 되고픈 엄마들을 위한 동기부여 에세이
김진미.최미영.강지해 지음 / 북산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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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매>를 보러 도봉극장에 갔다. 델리, 보미, 김박사, 엄 박사 등이 나왔다. 델리가 참 예뻤다.그런데 언니는 이티 엄마가 더 예쁘다고 하였다. 에스포맨이 참 멋있었다. 에스포맨에게서 에너지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또 에스포맨 목소리가 참 좋았다. (-36-) 


서평 덕분에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2015년까지는 1년에 100여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썼다. 2016년부터는 1년에 20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어떤 날은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기도 했다. 2020년에는 338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록된 것이 1,700권 정도다. (-85-)


물건이 먼저가 아닌 내 삶이 먼저가 되는, 품위 있고 존엄한 삶과 생의 맏감을 한 뻔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당신의 물건이 남아서 쓰레기가 되는 것은 싫다고 집을 정리하시는 시어머니처럼,
내 물건의 한계를 정해놓고 구매하지 않는 아흔의 이모처럼,
과한 건 적은 것보다 못하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처럼.

어른들의 말씀을 되새기며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26-)


그래도 손으로 쓰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펜을 이용해 쓰다 보면 쓰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휘갈겨 쓰는 동안에도 컴퓨터 속 검은 글자와는 다른 '느림' 이 존재한다. 그 느린 시간 속에서 머무는 순간이 좋다. 생각을 빼고 더하는 시간, 마음을 엮고 엮는 시간. (-142-)


그림은 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자,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굵고 긴 끈이다. (-164-)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 잠시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내 삶을 '나' 아닌 다른 이들이 채우게 된다. 타인이 보는 나, 타인이 원하는 나,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나.... (-187-)


어제를 견디며 살아간다.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살아가게 된다. 무언가 꿈을 꾸는 건, 주어진 삶에 책임을 지기 위한 나만의 무의식적인 다짐이다. 주어진 삶, 나이들어가면서, 내 삶의 원칙의 변화가 나타나고, 그 삶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이해하였다. 살아가는데 '무언가'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내 안에 '무언가'숨어있는 잠재된 것을 꺼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가, 꿈을 내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영화컬럼리스트 김진미, 공간메이커 최미영, 그림책테라피스트 강지해, 이 세 작가의 공통점은 '엄마'이며,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느 소중한 이들이다. 삶에 작은 변화와 희망, 인생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며, 그 삶이 꿈으로 키워지는 것, 영화칼럼리스트 김진미님이 남겨놓은 1988년 당시 생생한 기억이 담겨진 영화 다이어리 속 '우뢰매'는  시작은 미약하나, 그꿈은 창대하리라, 꿈은 씨앗을 뿌려야 내것으로 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책을 읽고 , 서평을 쓰는 작가 최미영, 하루 하루 책읊 읽는 습관을 완성하였고, 그 삶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연줄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건 매우 중요한 삶의 이슈다. 즉 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은 습관이 쌓이면서 만들어지며, 그 삶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책에서 생각을 담는다. 죽음에 대해서 담아가게 된다. 나보다 더 살아온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유가 아니었다. 그들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더하고 빼는 요령이다. 미움을 덜어내고, 사랑을 더하는 것, 소유하는 것을 덜어내고, 나눔을 더하고, 나의 죽음 이후의 모든 것은 쓰레기로 남는다는 그 엄한 진리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이 책에서만 느낊 수 있는 생각이다. 죽음은 용서와 용기,도전과 꿈의 뿌리이며, 주어진 나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이들이 꿈을 내것으로 담아간다. 꿈과 기적은 서로 연결될 수 있고, 도전과 용기를 통해서, 내 삶의 기본적인 욕구를 내것으로 바꿔 놓는다. 내 삶의 근원적이 성찰과 지속적인 연습과 습관만이 ,타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주어진 운명을 극복할 수 있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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