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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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집 엄마와 얼음공장 아빠 사이에서 가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 은현장은 반드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다. 2006년 곱창집 개업 이후, 사업에 발을 붙였던 저자는 처음 500만원의 사업 자금으로 3,000만원을 부모님에게 불려서 드리게 된다. 사업 망한다고 극구 말렸던 부모님은 아들의 사업 마인드를 보면서, 인정하게 되었고, 자신이 받은 3,000만원을 다시 아들에게 돌려주게 된다.


그렇게 500만원이 3,000만원이 되었고, 그 돈으로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전 대표로서, 새로운 사업, 치킨프라이드 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하루 4시간 이상 자지않으면서, 24시간 가게를 열어놓는 치열한 손님끌기 작전으로 장사의 노하우와 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즉 그는 간절하였고, 꼭 사업을 성공하여, 돈에 대한 자유를 완성하고자 하였다. 간절하면 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은 ,어느덧 200억을 주고 매각되었으며, 유투브 '장사의 신'으로 새로운 인생의 길을 만들고자 한다. 저자의 사업 비결은 단순하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 100원을 내는 고객에게 150원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핑계대지 않는 것, 어떻게든 손님을 모으는 전락으로, 신심을 다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견디고, 인내하면, 절실함이 고객에게 진정성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성공하지 않으면 더 이상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남들이 보지 않은 곳에서 피나는 노력을 하는 것, 20년동안 하루 4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서, 1등 가게, 1등 식당보다 한 시간 먼저 가게를 열었고, 한시간 늦게 문을 닫았다. 즉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나,사업을 잘하느 비결은 본질과 맥락은 똑같다. 성공의 길과 루트를 스스로 찾아내고, 그 안에서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그 자리가 블루오션이든, 레드오션이든 , 1등이 되면,성공할 수 있다.그리고 돈과 자아실현 , 두마리 토끼를 가지게 된다.


사실 그렇다. 주변에 돈을 모으는 사람들을 많은 이들은 돈독에 올랐다고 혀를 끌끌 차기 일쑤다. 하지만 그들읁 피와 살을 발라서 성공한 케이스였다. 남들이 잘 때,일을 하고, 남들이 쉴 때, 일을 하면서,사업을 키워 나가며,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된다. 비록 16년동안 사업을 키워나가면서, 건강에 이상이 있었지만, 스스로 새로운 두번째 인생,유투브 크리에이터를 시작하면서, 자신망의 성공 경험의 씨앗을 뿌리고 있었다. 


장사는 인생의 스승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과 큰 성과를 많이 올렸지만, 내 가게의 음식을 파는 건 매번 힘들었다. 
우리나라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물건을 팔아오라고 시키는 일이 없지만, 선진국에서는 교육적으로 시킨다고 한다.그런 경험을 하면서 돈과 근로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거다. 
장사는 현실을 알게 하는 인생이 스승이다. (-27-)


나도 매너리즘을 겪은 적이 있다.곱창가게를 하면서도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났다. 그러면서 돈은 점점 더 많이 벌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장사가 하기 싫은 기분이 들었다. 그때는 24시간을 항상 가게에서 살았는데 같은 일만 반복하다 보니 주위에 치구도 사라지고, 삶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쉽게 말해서 매출은 계속 꾸준하게 잘 나왔는데 내 삶의 질은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았다. (-100-)


장사라는 건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는 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고객들이 나를 바라본느 여러 눈빛이 있다. 나를 존중하는 눈빛, 좋아하는 눈빛, 때로는 화를 내는 눈빛까지도. 고객들의 다양한 눈빛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해. 거기에 돈까지 벌면? 그때부턴 정말 재미있게 장사를 할 수 있어

나는 고객이든, 누구든 누군가가 나로 이내 웃을 수 있다면, 그 사람들이 나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으면, 나도 진심으로 행복하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존나게 달린다. 몽 말인지 알지? (-182-)


내가 장사와 사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직원 50명 이하 회사는 대표가 어떤 사람이냐,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회사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수 있다. 작은 회사일수록 직원을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니 명심해라. 장사를 하던, 사업을 하던 위기는 '사장놀이' 할 때 그 때 찾아온다.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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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바이올린 켜줄게 춤춰봐 춤춰봐 춤춰봐 - 할머니가 쓴 육아에세이 : 나는 이렇게 손자를 키웠다
원숙자 지음 / 유씨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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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한결이가 없는 틈을 타 오래간만에 북한산 종주를 했다.피곤해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똑같은 시각에 잠이 깼다. 거실로 나오니 한결이 고무신이 눈에 들어왔다.고무신을 사긴 샀지만 혹시 싫어할 수도 있겠다 싶어, 안 신으면 강아지 기르듯이 집에 놓고 볼 작정이다. 잠만 깨면 주방으로 통통 걸어 나와 내 치마폭에 싸이는 그의 모습이 환상처럼 떠오른다. (-31-)


바탕골 미술관은 가는 길도 정답다. 겨울이라 산이나 들, 논과 밭이 쓸쓸해 보이긴 해도 미술관 가는 마음은 항상 풍성하다. 무수리하는 동네를 지나가고 ,속새벌 버스정류장을 지나간다. 쇠뫼기음식점이 지나가고, 토담골음식점도 지나가고, 곤드레음식점도 지나간다.돼오닭? 음식점인데, 대체 무슨 뜻일까? (-99-)


이 숲속을 거닐던 사람들이 언제쯤 앉아서 쉬었다가 떠났을까? 울창한 숲속 깊숙한 곳에 낡은 나무탁자와 나무의자가 그리움처럼, 기다림처럼,외로움처럼 놓여 있다.수목원은 미로 같았다. 휴대폰이 들어 있는 가방까지 내려놓고 혼자만 올라온 것이 겁이 난다. (-157-)


해살이 마을은 압직도 200년 전 막사발을 만들던 움막이 남아 있어 '사그막' 또는 '사기막' 이라고도 불리는데, 지금도 사기를 굽던 가마터와 사기그릇이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고 한다. 막사발은 옛날 서민들의 밥그릇이기도 했고, 술잔이기도 했고, 찻잔이기도 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했던가?해살이마을은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골짜기도 많다. (-208-)


우리 집처럼 장항아리가 많은 집은 드물것이다. 친정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는 장을 꼬박 담아 먹었다. 이웃집에서 우리 집에 놀러 왔다가 베란다의 장항아리를 보며 아파트에 살면서 어떻게 이렇게 많이 놓고 사느냐고 놀라곤 했다.모르고 살아왔지만 친정어머니가 담아주셨던 장이 정말 옛 맛, 옛날식이었을 것이다. (-257-)


냄비는 어머니의 주름살처럼 우그러져 주름이 생겼고, 어머니의 몸체가 작아지듯이 냄비 몸체는 쭈그러들었고, 어머니의 피부에 생긴 반점처럼 냄빙릐 까맣게 탄 자국은 벗겨지지 않았다.그 냄비는 어머니의 젊은 시절부터 할머니, 증조할머니가 되어 마침내 병석에 누워계시기 직전까지 어머니가 쓰시던 생활용품이었다. (-301-)


저자는 육아일기라 하지만, 육아라는 주제를 빌어 쓴 산문 에세이처럼 느껴진다. 어릴 적 내 아이의 아이를 키우던 지난날의 간이 오롯이 그려져 있었으며, 순수한 맛과 멋, 때묻지 않은 아날로그적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지고 있었다. 딸은 학교 선생님이었고, 사위는 방송사에 근무하고 있었다.맞벌이 부부로 인해 손주 한결이는 저자 원숙자님에게 맡겨지게 된다. 미술관, 박물관 ,숲을 지나가도, 그곳에는 자연 그대로의 놀이공간이 있었다. 빨리 빨리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일회용 학습이 아닌 결과보다는 과정을 더 중시하는 저자 나름의 육아일기였으며, 삶에 대한 깊이가 묻어나곤 한다.시간을 흘려버리는 여정 속에는 오감발달 육아로 채워지게 된다.


도시의 삭막함에서 거리를 두며, 산과 들, 동식물이 지나가는 그 공간을 손자 한결이는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었다.눈앞에 보이는 것을 꼭 탐색하고 지나갔으며, 그 안에서 연민과 공감을 표하게 된다. 자연 속에서 아픔과 슬픔을 체득하였고, 할머니의 시선으로 본 손자의 행동 하나하나가 캐치되고, 캡쳐되어진다.그건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박물관 체험, 미술관 체험관과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미술관에 들어가기 전, 박물관에 다다르기 전, 앞선 여정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 안에서 숨어있는 삶의 근원을 파헤치고 있었다. 단순이 아이의 성장과 발달이 아닌 사람이 되기 위한 근원적인 이해와 공감, 배려가 요구되고 있다.여정과 관찰이 비춰지게 되면, 온전히 현상에 본연적인 가치만 남게 되고, 그 가치가 어떻게 존재하였는지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게 된다. 엄마의 육아와 할머니가 바라본 육아 철학이 서로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살아감이 아닌 살아가는 여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 2012년 한결이는 어느덧 ,2022년 고등학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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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1-26 03:04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국가대표 직업군인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45
최무룡 지음 / 토크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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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가의 통제 하에 있어야 한다.
2.책임자에 의해서 지휘가 되어야 한다.
3.멀리서 봤을 때도 군인이라고 알아볼 수 있는 표지가 있어야 한다. (즉 유니폼을 입어서 누가 봐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모르는 조직은 군대가 아니라는 거예요.)
4.눈에 보이도록 명확하게 무기를 휴대하고 있어야 한다. (무기를 숨기고 있으면 군인인지 아닌지 알 수 없잖아요.)
5.전쟁 법규를 지킹 수 있어야 한다. (-29-)


그런데 치는 유대인이지만 오랜 세월 떨어져 살다 보니 사용하는 말도 다르고, 문화도 달라요.주변이 온통 아랍 국가라 전쟁을 해야 하니까 하나로 묶어야 할 필요가 있잖아요. 제일 중요한 게 언어, 그 다음에 유대인 정체성 등 민족의 자긍심이 필요한 거예요.이스라엘은 그걸 만드는 장으로 군대를 이용해요. 이스라엘은 남자,여자 구분없이 전부 다 의무병이에요.국가를 방어해야 하는 병력이 필요해서 의무병 제도를 도입했지만 이스라엘 군대가 하는 역할 중 하나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유대인들에게 히브리어를 가르치고 이스라엘 문화를 가르치며 민족 정신을 일깨우는 교육을 해요. 군대가 민족 통합을 위한 용광로가 되는 거예요. (-55-)


"우리가 밤에 편히 잘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자들이 언제나 준비 중인 것처럼 우리의 병사들도 항상 그들을 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38-)


"공군 없이 전쟁할 수 있어도 공군없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해군 없이 전쟁을 할 수는 있지만 전재을 오래할 수 없다. 육군 없이 전쟁을 할 수 있지만 육군없이 전쟁을 끝낼 수는 없다.해병대 없이 전쟁을 할 수 있지만 해병대가 없으면 대한민국이 아니다." (-60-)


저자 최무룡은 육사를 졸업하고, 32년째 군 복무중인 현역 대령이디다. 전차를 타는 기갑장교이며,한미연합사령부, 말레이시아 지휘참모대,이라크 바그다드 다국적군사령부,합참, 육군본부에서 일하였고, 그는 직업 군인신분이며,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퇴역 이후, 후학을 키울 수 있는 학위도 소지하고 있다. 


또 복한에서 미사일을 쏘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금 아무렇지 않은 듯 평온하다. 한편 남북 분단이 된 남한과 북한은 통일이 되면,군대가 자연스럽게 해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 통일 이후 일본, 러시아, 중국에 둘러쌓이기 때문에 군대가 사라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 같다. 실제 저자와 같이 합참에 군복무하고 있는 사촌이 3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어서, 이 책에서 저자의 직업군인으로서 살아온 인생 속에 현직 합참 대령 신분인 사촌의 모습이 그려지곤 하였다. 책에는 단순히 직업 군인으로서의 모습만 보이지만,실제 직업 군인은 항상 이사를 다니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지게 된다. 설과 추석 명절을 챙기지 못하고, 형수가 명절에 참석하는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그것또한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ㄷ그 마저도 실천하기 힘든 구조다. 


그래서 이 책에서 합참이라는 낯설고 익숙한 단어가 나의 마음을 파고들게 된다. 전쟁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 ,국가를 수호한다는 것, 그 가치 너머에 숨어있는 여러가지 기준들을 알 수 있으며, 군인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자긍심을 엿볼 수 있다. 전 군대의 지휘 본부는 합동참모본부에서 이루어지며, 원인철 합참의장이 전군대의 통솔권한을 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단순히 국방부 장관이 군대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단순한 논리가 잘못되었다는 걸 재확인할 수 있었으며, 군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지 저자의 삶과 경험 속에 녹여져 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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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사장의 현장 회계 숫자 읽기 - 성공하는 경영자는 재무·경리를 이렇게 활용한다
가네코 아키라 지음, 김종필 옮김 / 중앙경제평론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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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실행하는 사장
주주와 경영진 ,직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쉴 시간도 없이 일하는 사장.

이러한 사장의 모습을 볼 때마다 진정으로 머리가 숙여졌다. (-12-)


나는 재무 경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기에 계산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다.그러나 사장은 나보다 10배 정도 계산이 빨랐다. 늘 내가 계산하는 것보다 빨리 암산으로 답을 내었다. 젊어서부터 훈련된 게 아닌가 싶을 만큼 압도적인 속도였다. 15,000명의 사원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2-)


자금에 대한 코스트 의식은 최근 금리가 거의 제로인 일본에서는 그다지 영향력이 없겠지만, 과거에는 몇 십년 동안 평균금리가 8% 정도까지 된 적도 있었다.예를 들어, 100만 엔을 빌리며 금리 8만엔을 더하여 108만엔을 갚아야 한다. 그 8만 엔이 '지불이자'라는 코스트다. 말하자면 입금을 위한 출금이다. (-74-)


그 다음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원가다. 여기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먼저 크게 총원가를 생각하자. 큰 기업이라면 매출 원가,일반 관리비, 지불 이자 등이 있다. 여기에 반드시 세금을 포함시켜야 한다. 이러한 것을 종합하여 총원가라고 한다. 
인건비를 예로 들었을 때 회사가 월급을 다음 달 5일에 지불한다면,이달 말에는 미지불 급여이지만 ,다음 달 5일에는 현금이 지불된다. 이렇게 현금 입금과 현금 지출에 주목하는 것이 재무 경리의 업무다. (-104-)


"우리 회사는 자회사와 관련 회사르 포함래 일본에 7,000명, 해외에 8,000명, 총 15,000명의 사원이 있는데,이 사람들에게 복사 용지 절약 같은 하찮은 일을 강요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이는 경영 방침 위반이 아닌가" (-145-)


결산서를 통해 경영분석을 할 경우, 처음으로 보는 것이 '매출액 이익률'이다. 소닉계산서 아래서부터 순서대로 '매출액 순이익률','매출액 세전 이익률','매출액 경상 이익률','매출액 영업 이익률','매출액 총이익률' 이 그것이다. 
일반회계 입문서는 위에서부터 설명하지만, 나는 아래부터 설명하고자 한다.이것은 눈여겨봐야 할 숫자로, 중요한 것은 위가 아니라 아래의 숫자이기 때문이다. (-189-)


유능한 사장이 되려면,숫자에 강해야 한다. 현장 회계,재무, 그리고 돈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하며, 기업 전반의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기업 경영 전반의 흐름을 깨우치기 위해서, 결산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 행간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 우선되어야 하며, 그에 맞는 답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먼저다. 또한 기업 매출과 성과에만 올인하는 직원들의 생각과 가치를 바꿔 나가면서, 새로운 관점으로,기업 순자산을 높이는 방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기업은 현장에서 경영을 하면, 재고 파악이나 매출 정산은 되었으나 외상으로 인해 수금이 되지 않은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 것,돈이 제때제대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직원들이 놓치고 있는 것으로 대출에 대한 이자에 대한 시선이다. 즉 일본처럼 제고금리에 가까운 은행대출의 경우, 이자에 대해 무감각인 경우가 많다. 코로나 19 팬데믹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 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서, 돈을 회수하는 전략을 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불필요한 코스트 비용을 계산할 수 있는 숫자에 대한 감각이 제일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조건을 달리 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남들이 놓치고 있는 것, 읽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해, 제무, 매출, 회계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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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밸류 - 초저평가주 투자법
토비아스 칼라일 지음,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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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을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확보한다. 시장 가격이 내재가치 대비 크게 할인되었다는 사실을 시장이 주목하게 만든다. 회사의 매각이나 청산,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킬 촉매제가 될 결정을 경영진에게 끈질기게 요구한다. (-48-)


그린블라트의 EY(일반적으로 기업배수 , 인수자의 배수라고 알려져 있다.)는 예측력이 상당히 높은 상대 가치 평가 척도다. 업계와 학계의 여러 연구에서 실제로 기업배수는 주가와 펀더멘털 지표를 비교하는 어떤 비율볻자 저평가된 주식을 더욱 잘 찾아냈다. (-148-)


매출의 지속성을 예측할 근거는 일부 있지만 이익 성장의 지속성을 예측할 근거는 부족하다. 최근 일부 연구자들은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를 한마디로 요약했다."대체로 말하자면 투자자가 미래의 눈부신 성장주를 성공적으로 발굴한다는 것은 동전 던지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63-)


시간이 흐르면서 기저 경제의 힘이 작용해 매력적인 시장으로 신규 진입자를 끌어들인다. 수익이 낮아지면서 참가자들이 떠나고 기업의 실적은 평균으로 회귀한다. 이런 셩향 때문에 과거에 실적이 '좋았던' 기업이 결국 열등한 투자로 판명되고 실적이 '나빴던' 기업이 미래에 뛰어난 투자 수익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다.'좋은'기업의 투자 수익률이 오히려 좋지 않은 이유는 미래 성장률과 미래 ROE 를 시장이 과대평가하고, 그 결과 주식에 고평가된 P/B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실적이 '나쁜' 기업의 경우는 그 반대다. (-278-)


규제당국은 공급량 확보를 위해 젠자임의 경쟁업체 두 곳에 세레자임을 대체하는 약품으로 시장에 뛰어들도록 허용했고, 젠자임은 귀중한 독점적 지위를 잃었다. 또한 젠자임은 세레자임 재고 가치를 상각해야 했다. 바이러스 오염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342-)


1934년, 그레이엄은 딥 밸류를 '주주들로 하여금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질문을 제기하게 만들고 경영진으로 항금 시장의 호가와 내재가치 사이의 명백한 괴리를 바로잡기 위한 모든 적절한 조치 (자체 정책 재고, 주주를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하기로 한 결정의 타당성을 솔직하게 설명) 를 취하도록 독려하는 자극제라고 보았다. 그레이엄은 투자자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418-)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쓰여진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주식 중에서 투자자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관심 가지지 않는 주식 종목, 초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고평가된 주식으로 전환하여 수익을 얻는 방법, 기업 인수나 R&A를 통해 초저평가된 기업을 시장에 적극 반영하고, 가치르 높이는 정략이며, 딥밸류 행동주의라 한다. 그것이 딥 밸류 투자 노하우이다. 즉 , 그에 대해서 하나하나 이해한다면, 주식 투자란 중고 책을 파는 것과 비슷한 형태임을 이해할 수 있다. 아파트마다 버려지는 수많은 헌책들을 거의 폐지처럼 버려지고 있다.기업도 그런 상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시장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업이 한순간에 청산되는 겨우가 많았다. 아파트 폐지처럼 버려진 책들을 수거해 와서, 그 책들 중에서 가치가 있는 책을 시장에 내놓아서 높은 가격에 되파는 것이다. 즉 수많은 책들 중에서 보물처럼 생각되는 책을 선별하여, 높은 가치에 파는 전략이 딥밸류 전략이다. 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측정할 때, 좋은 주식을 정확하게 파는 것이 기존의 주식 투자이며, 워런 버핏이 즐겨하는 주식 투자 방식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언급하는 주식 투자 방식은 남다른 주식 투자이며, 어떻게 하면 ,주식 투자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알 수 있다. 초저가 투자, 초저평가된 주식을 살 때, 그 주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P/B 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딥밸류 행동주의의 본질을 캐치하고, 그에 맞는 변화와 전환점이 요구된다.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기업, 상황이 어렵거나,조건이 열악한 기업 중에서 초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여,미래가치를 발굴해 나가는 것이 먼저다. 거리를 두고 함께 하되 딥밸류 투자가 무엇인지 알고, 그에 맞는 주식 투자 노하우를 찾아내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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