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 39가지 논제로 ‘과학 토론, 수행 평가’ 완전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3
남숙경.이승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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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륙에서 홍수, 폭우, 폭염, 태풍을 포함한 극한 현사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열대와 아열대 지역의 피해는 더 심각하다. 해양 생태계 및 농업 생산지역이 이동하며, 병충해가 늘어나는 등 자연 질서가 파괴된다. (-23-)

우리나라에서는 식용 곤충으로 총 9정을 허가하고 있다. 메뚜기, 식용 누에 번덱시, 백강잠, 갈색거저리 유충, 쌍볊 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식용 곤충이다. 메뚜기, 누에 번데기, 백강잠은 ㅇ도래전부터 식품으로 등록되어 먹어 왔다. (-160-)

제조업용 로봇

제조업용 로봇의 활성화 요인은 크게 제조 생산 방식의 변화, 스마트 팩토리 도입 확대, 제조업용 로봇이 적용 산업 분야의 확대 등으로 볼 수 있는데,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276-)

항로 개척으로 극지방을 항해하는 선박이 많아지면서 오염 물질과 이산화탄소 배출 등이 늘어나 지구 온난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특히 극지방은 낮은 기온으로 생물학적 분해가 잘 안되기 때문에 오염이 생테계에 미치는 타격이 더 크다. (-357-)

우리나라 미세 플라스틱 퇴치를 위한 대책

2017년 7월부터 마이크로비즈가 함유된 제품의 생산과 수입금지

2018년 8월 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

2019년 해양 미세 플라스틱 종합 관리 대책 수립

2027년까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발대 제로화 공표 (-420-)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39가지 논제다. 그 39가지 논제는 지구 온난화, 쓰레기, 인공지능, 미세 먼지, 물부족, 바이러스, 식용곤충, 냉동인간, 동물실험, 생체모방, 줄기세포, GMO , 생물멸종, 조유인플루엔자, 백신, 스마트시티, 드론,증강현실, 가상현실, 혼합현실, 인공 지능로봇, 3D 프린터, 자율주행자동차, 탈원전, 자연환경 활용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기후 변화의 원인, 비무장 지대, 극지방 개발, 산불, 녹조와 적조, 도시광산, 라돈, 화학물질, 미세 플라스틱, 우주 개발, 지진, 지진해일, 적정 기술, 소음공해,빛과 광기술이다. 이 39가지 논제는 우리 사회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노제들이다. 그리고 39가지 논제를 통해 과거 ,현재,미래를 보여주고 있으며, 개통령이라면, 과학에 있어서 반드시 짚고 해결해야 하는 숙제이며, 정책 현안이 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미세 플라스틱은 환경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안고 있는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으며,기후와 환경에 민감한 숙제가 되고 있었다. 특히 쓰레기 문제가 지구 환경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욕망의 극대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책을 읽으면 우리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할 수 밖에 없다. 바로 환경문제,지구온난화가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 탄소발생 문제 등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즉 이 책 한 권으로 우리 사회의 현안을 속속히 파헤치며,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사회적,과학적 재반 사항을 눈여겨 볼 수 있었다. 과학 토론 속에 정책 토론, 문화 토론,대안마련,미래 예측까지 가능해지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주목적이 되고 있었다. 특히 우주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과학 문제를 과학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되고 있었다. 우주공간에서, 무인로봇에 의해 우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그 과정에서 우리는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 특히 생명공학,인공지능은 제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과학기술의 발달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확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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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인문학, 변명 vs 변신 - 죽음을 말하는 철학과 소설은 어떻게 다른가?
플라톤.프란츠 카프카 지음, 김문성 옮김 / 스타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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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하늘에 있는 것과 지하에 있는 것을 탐구하는 괴상망측한 사람이다. 악행을 일삼으며 악을 선처럼 부이게 하고 또한 남에게도 그런 터무니없는 것을 거르친다.'

이것이 대략 고발의 내용입니다. 사실 여러분들은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을 직접 보셨을 것입니다. 그 연극에 등장하는 소크라테스라는 인물은 여기저기를 공중으로 돌아다닌다고 허풍을 떨고 ,영문을 모를 소리를 많이 하는데 한 마디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자연철학(그리스 초기 철학자들은 자연의 본성과 원질에 대해 연구했기 때문에 그 학문을 자연철학이라고 한다.)을 무시하는 말은 아닙니다. (-23-)

그런데 그는 나에게 사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여기에 대하여 어떤 형을 제의해야 합니까? 물론 적당한 형량이라야 하겠지요. 그러면 그것은 무슨 형이겠습니까?내가 평생을 가만히 지내지 않았다고 해서, 보통 사람들과 달리 돈벌이나 살림이나 군대의 지휘, 백성을 지도하는 일,그밖의 관직을 갖는 일, 정당에 가입해 정치활동을 하는 일에 무심하다고 해서 어떠한 형벌을 받아야 하고 얼마의 벌금을 물어야 하느지 알수 없습니다. (-74-)

이미 첫날, 아버지는 아내와 누이동생에게 모든 재정상태며, 장래의 전망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그느 이따금 작은 금고에서 문서나 장부 같은 것을 들고 왔는데,이 금곤느 5년 전, 그의 사업이 파산했을 때 겨우 건져낸 것이었다. 복잡한 자물쇠를 열고 필요한 것을 찾은 후에 다시 닫는 소리가 들려 왔다. 부친의 이러한 설명은 어떤 점에서는 그레고르가 감금 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그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최초의 것이었다. 이제까지 그는 부친이 파산했기 때문에 빈털터리가 되어버렸다고 믿고 있었다. 부친은 최손하 그레고르에게 그 반대의 말은 하지 않았던 것이다. 또 그레고르 쪽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부친에게 물어본 적이 없었다. (-144-)

그러나 그레고르는 누이동생은 물론 그 누구도 불안하게 만들 생각은 전혀 없었다.그는 단지 자기 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참혹한 현재의 상태에서는 몸을 조금만 돌리려고 해도 머리의 힘이 필요했다. 그래서 여러 번 고개를 쳐들었다가는 마룻바닥에 내리쳤다. 그 이상한 동작은 그들을 의아스럽고 놀라게 했다. (-195-)

플라톤이 쓴 <소크라테스의 변명>,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게 된다. 두 작품은 반복적으로 읽게 되는 깊은 고전으로서 손색이 없으며, 다른 인문학 책에 단골로 인용되는 소소한 작품이다. 두 작품을 들여다 보면, 소크라테스가 사형 언도 직전 ,1차 변론고 2차 변론이 이어지게 된다. 한국 속담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에 적합한 서양 철학자가 그리스 소크라테스였을 것이다. 선과 악에 대한 그 시대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등을 외쳤던 그가, 동성애를 즐기면서, 자연철학에 심취했던 것은, 그 시대 그리스 사회에서 허용되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그는 자신의 철학적 변명으로, 1차 변론과 2차 변론으로 이어지게 된다. 재판에서 결국 사형언도를 당하게 되는데,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플라톤에 의해, 대화체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은 너무나 유명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그래고르 잠자가 주인공이다. 어느 순간 사람에서 벌레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그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아버지와 부모에게 중요한 존재였던 그레고르 잠자가 어느 순간 짐으로 바뀌게 된다. 살아있지만, 무존재가 되어버린 그레고르, 잠자는 자신의 숨어있는 비밀들을 가족에 의해 듣고 발았다. 이 소설이 반복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이유는 누구나 그레고르 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벌레처럼 형질이 변하지 않더라도, 벌레 취급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로 인해 생길수 있는 상실감, 허무함,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무가치함에 대해서, 프란츠 카프카는 소설 <변신>을 통해 말하고자 하였고, 존재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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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된 아이들
이옥수 외 지음 / 넥서스Friends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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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없어요.누구 없냐고요?"

애써 목소리를 좀 더 높였지만 역시 대답이 없다. 문 안으로 조심조심 들어갔다. 배 안의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하고, 실내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어 깨끗했다. (-12-)

나는 우두커니 서서 가없이 일렁이는 검푸른 물결과 밀려오는 흰 파도를 바라보았다. 그래, 바다의 호홉이 일렁거림이라면 지금은 저 물결과 파도처럼 일렁거려 보자.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는 것은 다 자기의 몫이 있을 것이다. 그 몫이 무엇이든, 지금은 내 몫을 오로지 내 것으로 거칠게 선택할 것이다. 이제 태풍은 물러갔다. 나는 천천히 바다를 향해 걸었다. 잔잔한 수면 위로 햇살 한 줄기가 반짝 빛났다. (-54-)

"에고, 두 분 다 마음이 무겁지요? 우리가 다른 일로 만났으면 금방 의기투합했을 텐데, 저도 속상하네요.빨리 얘기할게요. 우선 이 자리는 떳떳하지 않아요. 맞죠?"

김은희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박수정 선생은 표정 없이 가만히 앉아 있었다. (-81-)

-렙틸리언(Reptilians)은 파충류라는 뜻의 렙타일(Reptile)과 외계인이라는 뜻의 에일리언(Ailen) 을 합쳐서 만든 단어입니다. 한마디로 파충류형 외계인이라는 뜻이죠.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어릴 때는 <브이> 라는 미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렙틸리언인 다이아나가 쥐를 삼키는 장면을 보고 많은 아이가 놀랐죠.

공포 탐정이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리키더니 덧붙여 말했다. (-104-)

권의진이 신도림역 지하 월세방에 가출팸 쉼터를 마련한다고 했을 때, 조은유는 솔직히 조금 걱정했다. 쉼터라 하면 시나 교육청으로부터 인가를 받거나 재정지원을 받으며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는 게 원칙이닊라. 그런 점이 염려되어 조은유는 가출팸 관련 콘텐츠가 업로드될 때마다 댓글을 통해 권의진에게 우려를 표시하곤 했다. (-152-)

청소년 소설 <괴물이 된 아이들>은 10대 청소년의 변화된 일상, 어른들이 느끼지 못한 일상들을 소설의 형식으로 채워 나가며, 우리 사회의 청소년 문제의 출발점, 본질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고,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에 있다.실제 소설은 우리 주변에 일어날 수 있다. 공부에 매달리는 아이들, 자유가 없고, 선입견과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청소년은 자신의 내면 속 슬픔과 아픔을 누군가에게 하소연할 수 없다.스스로 안고 가는 고통의 근원적인 문제가 어디에 있으며,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남다른 방법을 찾아내곤 하였다.특히 자살 문제,스토킹, 청소년 폭행,그리고 카메라를 활용한 젠더감수성까지 찾아가면서, 청소년은 쉼게 유혹될 수 있고, 상당히 충동적인 특징을 가진 나약한 자아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었다.가치관과 신념의 실종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여기서 살펴 보아야 하는 건,어떤 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다. 부모의 부재,이혼, 그리고 여러가지 불안한 상황들, 부모는 내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내 아이를 믿게 된다. 하지만 우리 앞에 놓여진 기술과 욕망이 범죄나 나쁜 행동에 노출될 수 있고, 선정적인 것, 자극적인 것에 쉽게 빠져들 수 있다.그래서 스스로 처해진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자살하게 되는 이유, 스스로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게 되고,모방하게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 작가의 생각과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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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 거짓과 미신에 휘둘리지 않고 과학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힘
플로리안 아이그너 지음, 유영미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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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데이비드 우튼도 지적했듯, 연금술의 몰락과 실패를 떠올릴 때 근대 과학의 성공 비결은 실험 자체가 아니라 실험 증거를 평가하고 비판하는 합리적 문화의 정착에 있는 것이다. (-6-)

알려진 사실들을 일일히 열거하고, 모든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성적으로 수고하면서는 일사의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반쯤 아는 상태에서 직관관적으로 판단해야 하고, 훤히 들여다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종종 아주 지혜로운 선택을 합니다.

이성과 비슷하게 직감 또한 지능의 한 형태입니다. (-21-)

중력을 연구하기에 앞서 1905년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분리되지 않고 함께 4차원의 시공간 연속체를 이룬다는 사실을 증명했지요. 우리의 직감으로는 이미 따라잡지 못하는 생각입니다.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생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층 더 기묘한 쪽으로 나아갔으니, 바로 시간과 공간이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시공간이 휘어 있다는 것입니다. (-25-)

수학의 경우는 더 쉽습니다. 수학에서는 아주 복잡한 진술을 그 진실성에 한치의 의심도 남지 않도록 최종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모든 학문을 이런 정확도로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논리학의 엄격한 규칙을 다른 학문 분야에도 적용하여 모두가 동의할 수 밖에 없늕 난공불락의 진리를 도출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90-)

진실을 찾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수많은 잘못된 이론을 머릿속에 넣고 다니며, 매일 새로운 이론을 덧붙이지요. 어쩌다가 닥스훈트 두 마리가 우리를 보고 그르렁 짖어 대면, 우리는 그 후로 닥스훈트는 정말 기분나쁜 재수탱이 개라고 단정해버립니다. 휴가를 받아 설레는 기분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로마 거리를 산책하고는, 로마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단연 세계 최고라며 열광합니다. 충분히 이해할만하고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 과학적인 정확성과는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117-)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르 베리에가 당시 알려져 있던 가장 강력하고 믿을 만하고, 잘 검증된 이론을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아이작 뉴턴이 150년도 더 전에 개진한 고전 역학이었죠. 뉴턴의 법칙으로 힘과 운동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 천체가 중력을 통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 받으며, 그로 인해 행성 궤도가 어떤 모습이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물론 뉴턴 자신은 행왕성은 물론이고 천왕성에 대해서도 까맣게 몰랐습니다.하지만 그는 17세기에 이미 공식을 도출했고,오늘날까지 우리는 별이 빛나는 하늘을 그것으로 설명해 냅니다. (-149-)

과학이 있고,비과학이 있고,유사과학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다양하게 쓰고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과학을 진리처럼 신봉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우리 삶과 사회의 현상을 이해하고, 그 근본을 따라가고 있었다. 과학을 통해 ,내 삶을 바꿔 놓았으며, 과거 100년 전 불가능했던 일들을 이해하고, 써먹고 활용할 수 있었다.

과학은 우리 삶을 편리하게 바꿔 놓았다.과학이 있어서, 편ㅇ리해졌고, 풍요로워 졌으며, 과거에 비해 안전해졌다,수명연장이 가능했고, 하루하루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는 이유도 그러하다. 그리고 우리는 과학기술을 잘 활용하고 있다. 변화에서 아인슈타인, 뉴턴이 만든 업적은 이성이 아닌 직관에 의존한 가설을 기초로 만들어진 과학의 진리였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시공간이 휘어진다는 것을 과학적으로,실험과 현상을 통해 검증해왔다. 즉 뉴턴의 고전물리학을 통해, 해왕성, 명왕성을 발견하였고, 명왕성 너머의 오르트구름의 실체까지 알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과학이 지닌 힌을 발견하게 되었고,과학이론이 돈과 명성을 얻는 핵심 가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곤 한다. 과학과 미신에 휘두리는 세상 속에서 , 과학을 활용하고,과학적 사고가 가지는 강력한 힘의 실체를 이해하는 것을 우선한다. 즉 과학은 기존의 과학적 이론을 기본으로 새로운 과학 이론을 검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그리고 과학과 사회의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인간의 욕망과 탐욕이 과학에 융합되고 있었다.인간이 발견한 과학이 우리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구 너머의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우주가 가지는 원리, 인간이 가보지 못한 세계의 실체에 대해서, 과학적 오리진, 즉 과학의 근거와 근원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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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공부 - 개나 소나 자유 평등 공정인 시대의 진짜 판별법
얀-베르너 뮐러 지음, 권채령 옮김 / 윌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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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민주사회의 국민은 다른 시민을 제명하거나 다른 시민의 권리를 빼앗을 수 없다. 즉 타인의 의지에 반해 타인을 배척할 수 없다. 또한 특징 시민의 입지를 부정할 수 없다. 이는 민주적 평등의 가치에 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이런 행동은(설령 수사에 그친다 해도)민주적 충돌이 경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다른 시민을 쫓아내거나 권리를 빼앗으려 하는 이들의 소망을 거부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위배가 아니다.(-60-)

테크노크라시와 포퓰리즘은 서로 극단에 있는 반대 개념이라기엔 비슷한 점이 하나 있다. 테크노크라트, 즉 기술관료는 모든 정책 사안에 하나의 합리적인 해결책이 있다고 믿는다. 포퓰리스트는 단일하고 진정한 국민의 뜻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그 뜻을 반드시 공공의 선을 목표로 한다. (-166-)

우리 시대에 더 가까운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은 오면, 불관용을 관용할 것인가의 문제가 대두된다. 나치당은 선거 제도에 찬성했지만, 권력을 잡은 후에는 민주주의 폐지를 추진했다. 요제프 괴벨스를 비롯한 나치당원들은 처음부터 딱히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1928년 ,괴벨스는 나치당이 "민주주의 무기고에서 가져온 무기로 무장할 것"이라고 선언했고,나중에는 "민주주의가 자신을 무너뜨린 철전지 원수에게 자기 무기를 직접 제공해주었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최고의 농담으로 남을 것"이라며 기버했다. (-193-)

민주주의는 평등과 자유에 기반을 둔다.이 두가지 원칙은 서로 갈등하는 관계다. 자유는 특히 자원의 불공평과 결합해 정치적 불평등을 고착화하거나 꾸준히 악화시키기도 한다.그러나 동시에 자유가 없다면 이 같은 불평등에 맞서 싸울 밤법도 없다. (-216-)

19세기 말 한반도는 농경사회였다. 공화정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온전히 노동과 가축에 의해서, 자급자족적인 삶을 추구한다. 하지만 서양 문물은 서서히 시대 개혁을 꿈꾸었고, 서서히 다른 대륙으로 확장해 나갔다. 중국이 정화대함대를 끌고 신대륙을 먼저 발견했지만,그것이 새로운 역사의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였다. 서구 중심의 민주주의 이면이 서서히 일본에 스며들기 시작하였고,그것이 대한민국의 공식 이념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하지만 21세기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선행작업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근본 절차와 의미, 가치를 논하고자 한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매번 민주주의를 도마 위에 생선처럼 올려놓았고 , 그것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지적해 온 것이 사실이다. 민주주의에서 갈등이 있는 이유는 자유와 평등이 상충하고 있었으며, 민주적 가치와 포퓰리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공정과 평등, 자유를 근본정신으로 놓고 시작하는 민주주의는 번번히 우리에게 배신의 정치이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다.서로 이해하지 않고,나의 생각이 옳다고 강조하게 되는 상황,그 상황이 우리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잃어버리고 있었다. 서로에 대해서 평가하고, 가짜 민주주의와 진짜 민주주의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 민주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행과 나침반을 고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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