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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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가오리 특유의 문학색채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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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 의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 비기너 시리즈 2
양성우 지음 / 크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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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과학자이면서 치료자다. 하지만 때로는 비과학의 영역에 통달해야 한다. 살아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실에서 피험체를 대하듯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이렇게 의사는 사람의 신체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 훈련받고, 궁극적으로 환자 정신의 치료에 관여하기도 한다. (-17-)

의대를 졸업하면 의사들은 모든 의학 분야의 진료를 할 수 있다.미약하게나마 의대에서 모든 과목을 배우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전문의가 의사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다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의사는 거의 없고 대개는 수련을 받고 전문의를 취득한다. 전문의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의사들이 따랐다고 볼 수 있다. (-72-)

생각할 수 있는 흔한 경우는 '나쁜 소식 전하기'다. 환자가 병에 덜렸고 아무리 큰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 해도 환자는 자기 병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 가끔 어떤 환자의 보호자들은 환자가 시한부 인생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다소 어려운 부탁을 할 때가 있다. 환자가 '시한부 선고'를 듣고 충경을 받을 테니 알리지 말아 달라는 거다. 그 요청은 들어줄 수 없다. 언제가 되었든 환자는 알게 된다. 그리고 소식은 반드시 의사의 입을 통해 들어야 한다. (-160-)

옵세

정신과적 강받장애(Obsessive-compulsive disorder)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히 어원은 잘 모르겠다.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는 학생을 강박적으로 공부한다고 노리는 은어다. 때에 따라 모욕으로 받아들이는 의대생들도 있다, (-198-)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똑똑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의사는 과학에 근거하여, 환자를 돌보고, 진단과 진료를 하기 때문이다. 똑똑함과 체력,과학적 소양이 요구되며,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수술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턴 과정,레지던트 과정을 거치며, 전문의가 되거나, 수련이 미흡하면,재교육을 받게 된다. 물론 상상초월의 방대한 분량의 의학 공부도 필요하다. 이 책은 의사가 꿈인 학생들에게 실제 의사는 어떻게 고부하고, 전국에 의과대학이 몇 군데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전국의 수재는 모두 의과대학에 모인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는 학부과정부터 치열하다. 단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은 원서를 가지고 공부하지 않는다. 저자는 족보를 가지고 공부하며,그 공부량이 한 사람의 키를 넘어가기 때문에, 피를 쏟아가며,공부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보편적으로 의사는 의료기술에 있어서 서로 공유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수실호 심포지엄이나 커리큘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환자를 돌보는데 참고한다. 의사는 내과 외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단 의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그 실수를 가장 먼저 알고 지적하는 이들이 가까운 간호사들이다. 때로는 오진이 발생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의사에 대해 신뢰하지 않고,나만의 치료법과 치유를 도모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의사가 가진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믿고 신뢰하는 것, 더나아가 내가 모르는 나의 질병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고, 의사와 환자 사이에 나타날 수 있는 의료 분쟁에서 스스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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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 의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 비기너 시리즈 2
양성우 지음 / 크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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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과 공부, 그리고 현실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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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아, 공방 - 10년 차 금속 공예 공방 사장님이 알려 주는 창업부터 운영, 판매, 수업, 브랜딩까지
배준희 지음 / 크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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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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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아, 공방 - 10년 차 금속 공예 공방 사장님이 알려 주는 창업부터 운영, 판매, 수업, 브랜딩까지
배준희 지음 / 크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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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와 위탁 판매만으로는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근처 편집 매장에서 주 2일~3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 외의 시간은 작업하며 생활을 유지한다고 했다. 집에서 작업을 하니 임대료 걱정은 물론 출퇴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일한다는 것은 큰 장점이었다. (-28-)

공방을 오픈하고 시간이 흐르면 슬슬 세금 걱정이 밀려오고 세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복잡해진다. 주위에서 세금 신고를 잘못해서 세금 폭탄을 맞았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까지 들려오면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간다."그냠 세무사에게 다 맡겨 버릴래"라고 할 수도 있지만, 초기에는 매출도 많지 않은데 매월 세무사에게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세금만큼이나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 있어야 세무사의 마음를 이해하고 필요한 자료들도 준비할 수 있다. (-105-)

그리고 내가 생각횄던 대로 이탈리아 공방에서 배운 새로운 커리큘럼과 기법들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우리 공방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 되었고, 다른 공방과 확실한 차별화가 되었다. 실제로 이때 배운 스톤 세팅으로 클래스를 개설했는데, 모집과 동시에 마감되는 인기 클래스가 되었고 다른 공방 선생님들이 배우러 오기도 한다. (-207-)

온라인숍, 오프라인 숍, 플리마켓, 페어, 클래스 중 매출이 가장 좋은 것과 힘든 것은 무엇인가요? (-281-)

연희동 금속 공예 공방 '준에이치 스튜디오' 10년동안 운영하면서 생겨난 시행착오, 경영난 , 창업 이후 생겨나는 여러가지 문제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저자의 공방 운영경험이 한 권의 책에 묻어나 있었다. 그 과정 하나하나 찾아보면, 쉽게 해결된 경우는 없었다. 단순히 공간에 무언가 꾸미고, 경영을 하고, 작업공간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들, 수익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공방으로 운영되고 일정한 수익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온라인숍 운영, 웹에 공방 등록, 공방 체험과 금속 공예 클래스다. 나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회원을 모집딥하고, 홍보 마케팅을 한 뒤 여러가지 방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전시하고, 위탁판매 하는 것, 플리마켓이나 작업하였던 소품이나 아이템을 만들어서, 파는 수익으로 경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공간 운영을 위한 자금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실제로 가까운 지인이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클래스와 협업, 관광 상품 개방, 관광 두레로서, 공공기관과함께 협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즉 자체적으로 제품을 홍보,마케팅, 엽업,세금 신고와 같은 일련의 일을 한다는 것이 혼자서 공방을 운영할 때 생기는 문제점들이다. 물론 공방 운영시 작업한 제품을 팔 때, 손발이 되어주는 자동차 운전은 필수다.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제품, 나만의 아이템과 커리큘럼, 나만의 금속공예 교육과 클래스, 시간과 싸움 속에서 자구책을 만들어가며, 10년동안 스스로 만들어낸 경영문제 해결, 공방 오픈 2년만에 복표 수익을달성하였던 것은 금속공예 클래스 전문공간을 만들면서, 차별화를 꽈하였으며, 클래스 운영 수익으로 견뎌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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