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하는 운동선수 -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임 체인저: 최강의 채식 식단
맷 프레이저.로버트 치키 지음, 엄성수 옮김 / 싸이프레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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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류를 먹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일로 여겨져 왔다.

2.대기업 및 국가 예산이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육류를 먹게 하는 일에 투입되고 있다.

3.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그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해도 말이다. (-80-)

비타민 B12 는 식물이나 동물에 의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 미생물은 물은 물론 흙에서도 발견된다. 그런데 현대적인 영농 관행과 정수 과정 때문에, 육식하는 사람은 대개 몸 안에 더 많은 미생물을 받아들이는 반면 (육식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포화 지방, 염증 수치가 증가하는 걸 감안하면 이점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채식하는 사람은 몸 안에 많은 미생물을 받아들이디 못한다. (-156-)

상처나 감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만응으로 꼭 필요한 것이 염증이기 때문이다. 염증이 생기면 백혈구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몸을 지키고 회복을 촉진시킨다. 운동 후 근육이 파열됐을 때 나타나는 게 바로 이 회복 촉진 과정이가. (-249-)

보충제 : 근력과 운동 성과를 높이기 위해 채식주의자용 동합비타민(비타민 B12,D3 그리고 오메가산 등) 과 크레아틴 모노하이드레이트를 복용한다. (-339-)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은 전담 트레이너가 있고, 전담 영양사가 있다. 각 선수들마다 맞춤형 영양관리를 통해 컨디션과 체질과 체력을 능동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과거 배고픔의 상징으로 여겼던 라면 여왕 임춘애의 스포츠 미담은 이제 허용되지 않는다. 후진국이었던 과거의 우리의 모습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발전되었고, 남다른 식단관리를 통해 과학적인 영양식,건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육식 기반의 식단을 우선한다는 것이고, 이 책에는 다른 관점으로 운동선수의 식단을 분석하고 있으며, 채식 기반 식단의 장단점을 언급하고 있다.

먼저 세계 랭킹 1위,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의 경기력의 근원은 채식 기반 식단이다.고기보다 채식으로 몸상태를 최적화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었다. 지방과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의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고, 견과류를 즐겨 먹음으로서, 몸 속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고자 한다. 단백질의 근원으로 부르는 육식을 콩류 위주의 식불성 단백질을 섭취하게 된다. 면역력 증가 , 고혈압, 염증,산화스트레스, 지방 독성에서 자유롭고, 장내 세균 불균형 상태를 예방할 수 있다는 강점,그것이 이 책을 읽는 목적이며, 채식 기반 식단을 추구하게 되면, 지구력과 회복력을 증강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보디빌더, 울트라 마라토너, 테니스 스타와 같은 선수들이 채식을 즐겨도 몸 속 영양소 불균형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내 몸에 필수 영양소은 비타민 b12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 엘리트 스포츠에서 성공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채식 위주의 식단이 절실한 이유, 삶과 스포츠의 균형잡힌 생활을 완성하며, 운동 선수가 단명한다는 일반적인 속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무엇인지 ,과학적인 영양 섭취와 최적화된 운동 역량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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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박도은 지음 / 델피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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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계명성국 국민여러분, 대통령 유일호입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휴 가족들 혹은 연인과 잘 보내고 계십니까. 우리나라는 올해도 무사히 계명성국으로써 제 임무를 다한 것 같습니다. 새벽별이라고 불리는 계명성처럼 세상에서 빛을 발할 국가라고 지어진 우리나라의 이름 같이, 세워진 지 수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 계명성국은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잃지 않고 세계정부 시대에 꿋꿋이 우리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8-)

다가오는 교섭 약속 시간에 세계정부 측의 제안을 거절하면 유일호 대통령을 죽이겠다는 헬렌 카르텔의 경고장이 계명성국 대통령실에 도착한 것이다. (-69-)

"지금 우리가 수사하고 있는 세상은 장난이 아냐 고은아. 해상에선 마피아들끼리 거래하다가 총 맞아 죽어 나가는 것은 밀상다반사고, 암시장에서는 틈만 나면 헬렌 카르텔 놈들이 뿌리는 라우더가 사라지기를 반복해. 헬렌 카르텔로부터 대통령 암살 경고장을 받기도 했고 심지어 대통령 아들 유희성은 지금 일락 카르텔의 일원이야.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처도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을지도 몰라." (-158-)

고은이 느끼는 바로는 제임스 또는 세계정부의 몇몇 사람들이 자신을 읽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누구를 만나든 다 알고 있었고 무엇을 하는지도, 그 사람과의 자리를 편하게 생각하는지 아닌지까지 알 정도였다.제임스를 마음속으로 두려워했던 날이나 증오했던 날이면 그 다음 날에 여지없이 제임스가 고은에게 번화를 해 그 생각을 읊으며 고은을 비웃곤 했다. (-242-)

"베어, 헬렌 카르텔의 보스 린이 카르텔 조직원들을 다 물리고 이곳에서 떠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너의 라우더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 세상이 모두 알아버렸다. 지금 밖에서는 너를 감옥에 수감시키거나 어예 세계정부에서 추방시키라는 말이 나오고 있고 도처에는 라우더로부터의 해방운동이 일어났다. 이제 네 만행은 끝이 날 때가 온 거야. 십 수년간 네 곁에 붙잡아두고 괴롭혔던 세세를 그만 놓아주고 너도 네가 짊어져야 할 짐을 지도록 해." (-336-)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이라 부르는 계명성국이 있고,그 계명성국의 대통령 유일호가 있다.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게명성국의 대척점에 세계정부가 존재한다. 계명성국 대통령 유일호와 그의 아들 유희성, 그리고 일락 카르텔과 맞서 있는 차고은, 저수호,나정신, 최강찬이 주인공으로 돋보이고 있다.

소설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게명성국 리더 유일호와 그의 아들 유희성의 갈등과 반목이다 . 한 나라의 리더라 하더라도, 내 아들은 어쩔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 소설 곳곳에 등장한다. 나라를 다스리지만, 완벽히 내 뜻대로 통제되지 못하고, 관리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자간의 대척점에서, 계명성국을 운영하는 시스템의 반대에 놓여져 있는 또다른 마피아 주직의 현주소에 있다. 라우더라는 하나의 도구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사람을 조종하고,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계명성국을 위협하는 일랄 카르텔과 헬렌카르텔 견제와 균형 속에서, '세상에서 최고로 잘생긴 정의의 형사'라고 지칭하는 나정신, 차고은, 정수호, 최강찬 형사의 영웅담, 여기에 강찬과 고은의 로맨스가 잘 도드라진다. 인간의 삶 속에 깃들여져 있는양지와 음지가 교차되고, 마피아라는 또다른 공간, 하나의 시스템 안에, 사랑은 결코 빠질 수 없고, 게명성국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것 또한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편의 SF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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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을 선택하지 마세요 - 우리의 내일을 구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니까
김정민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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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여섯번째 멸종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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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을 선택하지 마세요 - 우리의 내일을 구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니까
김정민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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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류는 자연을 문명의 불을 지필 자원 창고로 여겨 왔습니다. 과거에는 그 생각이 옳아 불을 지필 자원 창고로 여겨 왔습니다. 과거에는 그 생각이 옳아 보였겠죠. 하지만 지금에 와서 되돌아보면, 그렇게 살아온 100년 남짓한 세월이 46억 년간 모든 생며을 품으며 버텨 온 지구의 균형을 깨트려 온 것입니다. (-25-)

그동안 총 다섯 차례 대멸종을 겪은 지구가 홀로세란 이름으로 살아온 1만 2000년이란 시간이 거의 끝나 가고 있음을 경고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대멸종이 주로 화산 폭발이나 소행성 충돌 때문이었다면 다가오는 여섯 번째 대멸종은 현생인류인 사피엔스가 자초했다고 비벅합니다. (-62-)

바로 '플라스틱'이죠. 자연에서 유래한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닳고 상하고 썩기 마련입니다. 당연한 자연의 순환 법칙을 거스르며 탄생한 물질, 즉 '가볍고 썩지 않는 기술' 은 마술과 같은 과학 혁명이었습니다.그렇게 탄생한 플라스틱의 진화는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110-)

이분법적이고 기계론적인 사고가 위력을 떨치던 시기가 바로 근대, 그리고 1차 산업혁명의 시기였습니다. 19세기 사고방식이다 보니 오늘날에는 한계에 부딪혔죠. 오늘의 세계가 과거보다 훨씬 더 복잡해지고, 인류 문명이 자연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앞으로의 문제 상황은 전체론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과 그 대응이 이생각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죠. (-161-)

인류는 다섯번의 멸종을 거치게 되었고, 인간, 즉 호모사피엔스가 홀로세의 주인이 된다. 불을 사용할 수 잇었지만, 홀로 서기 힘들었던 인류는 공룡이 멸종함으로서, 그 자리를 비집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인간의 나약함이 저연에 적응활 수 있는 탁월한 능력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여섯번째 멸종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과거의 다섯 번의 멸종은 외부의 자연환경의 변화에 의해서, 멸종이 진행되었다면, 여섯번째 멸종은 호모사피엔스에 의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돌과 불, 도구를 쓸 줄 알았던 호모사피엔스는 스스로 환경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자연의 균형감을 활용할 수 있게 된인류의 탁월한 지식 덕분에 인류가 살아났고, 현존하게 된다.하지만 석유자원과 플라스틱이 문제다, 이 두가지 석유와 플라스틱은 인류의 문명을 발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자연의 순환 체계를 거스르게 된다. 삶에 대한 전면적인 위기가 나타나게 되면서, 인류는 서서로 자연을 파괴하려는 공격성이 나타나게 된다. 전쟁를 하고,기후 문제돠 환경 문제를 등한시함으로서, 나타난 결과는 지구를 위태롭게 하는 지구 온난화이다. 인류가 추구하는 것과 지구의 자연 생테계가 추구하는 것이 이질적을 변하면서, 우리 스스로 멸종을 부채질하게 된다. 갈등과 반목, 전쟁이 끊임없이 일아나게 된 이유, 20세기에서 21세기로 전환되는 과정에서,멸종, 종말론이 다시 부각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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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
노성두 지음 / 스푼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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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서는 고딕 양식의 극복, 이탈리아에서는 비잔티움 양식의 극복을 통해 르네상스 미술이 자신의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도 서로 다른 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그러니까 르네상스 미술은 고딕과 비잔티움 미술에 의문을 품고 새로운 해결을 제시한 셈이지요. (-7-)

'르네상스'는 이탈리아어 '리나시타' 혹은 '리나시멘토'를 프랑스어로 옮긴 말입니다. 볼테르가 1756년 미술 양식사의 개념으로 처음 소개했지만 흔히 사용되지는 않았어요.'르네상스' 라는 단어가 오늘날과 같은 의미로 확대된 것은 1860년 스위스의 역사가 부르크하르트가 집필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 》 덕분이라고 해요. (-33-)

이에 따라 교회 건축고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답답하고 우중충한 로마네스크에서 형이상학적 빛의 신비가 우리를 초월적 차원으로 이끄는 고딕으로 도약하게 된 것이지요. 파리의 생 드니 수도원은 새로운 신학적 확신에 따라 지어진 최초의 고딕 교회입니다. 그래서 생 드니 수도원의 쉬제르 원장을 '고딕의 발명자'라고 부른답니다. (-61-)

도나테로가 우리의 상식과 달리 용과 싸우는 백마 탄 기사 대신에 혼자 방패를 만지작 거리는 게오르기우스를 보여 준 이유는 아마도 피렌체의 무구 길드에서 제작한 방패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하려는 것 같아요.백마 탄 기사가 아니라 광고 업무에 열심히네요. 기독교의 대표 기사인 성 게오르기우스를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다니, 도나텔로는 꽤 엉뚱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79-)

남자가 알몸으로 서 있습니다. 정면을 보고 있네요.자세히 보면 두 개의 몸이 겹쳐 있는데, 하나는 팔을 수평으로 벌리고 수직으로 서 있고, 다른 하나는 바람개비처럼 두 팔과 다리를 벌리고 있군요. 또 원과 정사각형의 도형이 그림과 겹쳐 있네요.이 그림은 레오나르도의 소묘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지요. (-126-)

추억의 애니메이션 닌자거북이를 보면 주인공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도나텔로가 등장한다. 이 네명의 주인공 중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의 이름과 일리하고 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 ~ 1519년), 미켈란젤로 (1475.3.6. ~ 1564.2.18) , 라파엘로 (1483년 4월 6일 ~ 1520년 4월 6일)이었으며, 교회의 권위가 서서히 무너지고, 도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이탈리아의 각 도시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이 두각을 드러냄으로서, 그들은 이탈리아 예술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14세기 이후 등장한 르네상스 미술풍은 강력한 후원자 메디치 가문의 입맛과 구미에 맞춰 회화, 건축,조각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교회의 가치를 두각시키는 것에서 탈피하여, 인간의 삶과 본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예술은 지금 보아도 획기적인 예술이며,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가 있으며, 신체를 해부하면 과정에서 이상적인 황금율, 인체 해부도까지 만들어 나간다. 그의 예술 작품이 지금까지 현존하고 있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 스위스 세 나라에 의해, 르네상스 미술이 완성될 수 있었다.이 책을 읽게 된다면, 세 거장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에 대한 이해, 중세와 근대를 연결하였던 르네상스 시대의 사회적 변화 ,그리고 유럽사회의 역동성 뿐만 아니라, 지금 자본주의 사회에서, 추구하였던 광고, 마케팅의 원시 형태가 어떠하였는지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인간의 관념과 인식의 변화를 하나하나 엿볼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된다.예쑬가에게 최적화된 환경, 남다른 후원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품은 그 시대의 보편적 가치관을 완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대 정신이 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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