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함 쫌 아는 10대 - 모두 똑같이 나눠야 평등한 걸까? 사회 쫌 아는 십대 15
하승우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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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아직 모두가 받아들이는 공정함의 기준이 없다. 지금까지는 시험과 경쟁이 자원을 나누는 일반적인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늘어나고 이다. 행복보고서에서 봤듯이 관용과 같은 사회적인 가치도 반영되어야 한다. 모두가 합의하는 기준이 없다면 우리는 어떤 점을 고려하여 기준을 논의해야 할까? (-9-)

『정의론 』 이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을 쓰기도 했는데, 그 책에 나오는 중요한 개념이 '무지의 베일(the veil of ignorance)'이야."

"무지의 베일, 그게 뭐야?"

"무두의 행복을 위한 합의를 할 때 각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하려고 하잖아. 자기한테 유리해야 합의도 할거고, 그렇지만 인간에게는 자기 이익만 고려하지 않고 타자의 이익을 고려하는 윤리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도 있어. 조금 전의 너처럼. 만약 자신의 사회적 위치나 타인의 능력, 이 결정이 누구에게 얼마나 이득을 줄지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결정을 내린다면 어떨까?" (-39-)

"이주 노동자로 얘기하면 문제가 더 분명해져. 가령 이주노동자에게 한글로만 지시하는 게 공정한 걸까. 아니며 그 나라의 언어를 관리자들도 배우는 게 공정한 걸까? 사고나 문제가 있으면 소통해야 하잖아.그리고 한국인들이 먹는 식사를 똑같이 제공하는 게 공정한 걸까. 그 나아의 음식 문화를 고려해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공정한 걸까?" (-123-)

사회 정치 경제에서, 다루는 공정 무역, 불공정 무역이 있다. 무역에서 국가의 힘이 무역전반에 반영되고 있으며, 힘이 강한 미국과 중국은 무역에 있어서, 불공정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다반사다. 우리 삶 전반에 깃들어져 있는 공정이라는 것은 내 삶의 올바름에 대한 원칙이며, 새로운 가치를 위해사, 나를 보호하는 것일 수도 있다. 공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 해당되며,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의식주 전반에, 문화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공정이라는 단어가 다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부터였다. 국가는 요구하고, 개인은 국가에게 요구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국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여업자들에게 지원하는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한 지출에 대해서, 우리는 상당히 예민하게 다루고 있었으며, 선별적 지원이냐 ,보편적 지원을 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한 채 2년이 흘러가게 된다. 즉 누구는 경제적 수준이 낮다는 이유로, 두세차례 지원이 있었고,누구는 동일한 상황에서, 한번도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국민 스스로 국가에 대한 불신,국가에 공정함을 요구하고 있으며, 공정에 대한 이슈를 강조하게 된다. 같은 자영업자라 하더라도, 누구는 지원해주고 누구는 지원해주지 않는 불공정 상태가 반복되면서,우리 사회 전반에 공정에 대한 명확한 개념 이해와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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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성장 - 한계를 넘어서서 타인을 추월하는 법
한성곤(곤팀장)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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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성장의 뒤에는 초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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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성장 - 한계를 넘어서서 타인을 추월하는 법
한성곤(곤팀장)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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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 정의하는 경제적 자유는 일반적으로 정의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여기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절대로 파산하지 않는 소득 수준

둘째, 대부분의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셋째,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 (-23-)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개발, 직원경영, 유통관리, 회계 등 경영학과에 나오는 여러가지 능력들이 요구되지만, 고객과 만나는 최전선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세일즈 능력이었다. 어떠한 상품이 나에게 주어지더라도 잘 팔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사업을 처음 하더라도 절대로 망하지 않겠다는 확신을 이때부터 하게 되었다. (-38-)

이때 우리가 맡길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되어 있어야 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작업을 요구할 수 있다.이 구체적인 요구가 곧 작업물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본인이 이미 해본 일이기 때문에 관리 또한 더 수월할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걸 외주로 돌리면서 직원을 채용하기 전까지 수백만원, 수백 시간을 아낄 수 있다. (-68-)

나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과 비교함으로써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열등감을 돈 주고 사서라도 느껴야 하나. 열등감이 머리 끝까지 차올라 분노로 바뀌면 그 힘으로 나도 저들과 비슷한 라인에 서고 싶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96-)

우물 안에 있으면 같은 처지에 있는 개구리만 보일 뿐이다. 제안하기를 통해 선구자들을 만나면 자신의 세계가 확장된다. 그들을 만날 기회를 얻었다면 최소한 5개 이상의 궁금한 질문들을 추려서 최대한으로 길게 만나자. 왜냐하면 나중에는 만나지 못할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닌 어떠한 명분이라도 만들어 두 번, 세번 만나자. 한 사람의 인생을 제대로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몇 번이고 반복적으로 만나면서 친해져야 속 깊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101-)

이렇게 모든 작업을 템플릿으로 만든 것은 측정이 가능하도록 해서 평가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다. 평가가 없다면 개선할 수 없다. 매번 생각나는 대로 일한다면 업무의 표준화를 시키지 못하여 일을 할 때마다 창의력을 발휘해야만 한다.이게 반복되면 대체 불가능해지는 영역이 점점 확고해진다. 결국 기존에 해왔던 사람만 업무가 가능하니 담당 직원이 바뀌면 잎 자체가 중구난방이 되기 쉽다. (-152-)

이제는 가치의 전쟁이다.자본주의에서는 얼마나 큰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벌 수 있는 액수가 정해진다. 이 명제가 피부에 와닿는 지점이 바로 월 1000만원이다. (-207-)

한계를 넘어서서, 누군가를 추월한다는 것은 감히 시도할 수 없는 강력한 부기,강력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세일즈가 될 수 있고, 기술이 될 수 있고, 발명가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우리 스스로 자긍심을 가져야 하며, 초고속 성장의 메리트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을 우선해야 할 때다. 초가치를 스스로 정해야 한다.

즉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하되 방향성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성장과 몰입만이 초고속 성장의 주춧돌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하루 하루 성장하며,1년이 지나 두 배성장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어떤 이는 성장이 정체하는 가운데, 성장률이 제로가 될 수도 있다., 인간은 안주하려는 봉성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것을 스스로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때로는 비참해질 수 있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빌붙어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초고속 성장을 분명한 목표로 선택했다면, 스스로 나서야 하며,그에 맞게 자신을 다르게 추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들보다 앞서 나가더라도,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다. 나의 열등감이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 낸다. 사람을 아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누군가 만날 때,그 사람을 두 번 세번 만나서, 내가 의도한 것,내가 원하는 것을 반드시 얻어낼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준비된 자세를 가지고 있을 때,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나에게 줄 수 있다. 성의와 진정성, 마음 씀씀이 만이 그 사람에게 유리한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다. 내 삶의 초고속 성장은 초가치에서 시작되며, 남들과 다른 관점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때, 원하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사람을 아끼고, 타인의 역량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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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 과학, 어둠 속의 촛불 사이언스 클래식 38
칼 세이건 지음, 이상헌 옮김, 앤 드루얀 기획 / 사이언스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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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이 이 세상에 선물을 무한정 쏟아붓는 '풍요의 불'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과학자들은 핵무기를 생각해 냈을 뿐만 아니라 , 장차 어떤 일이 벌어지든, 자기 나라가 맨 먼저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치 지도자들을 채근한다 (-31-)

1991년 영국 남부의 해안 도시 사우샘프턴 더그 바우어와 데이비드 콜리가 지난 15년 동안 자신들이 들판과 밭에 그림을 그렸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어느 날 저녁 퍼시 홉스라는 이름의 선술집에서 독주를 마시다가 그런 생각을 문득 했다. 그들은 UFO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으며 UFO 이야기에 사족을 못 쓰는 이들을 속이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126-)

CTA-102 가 전팔을 방출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CTA-102 의 저에는 무엇일까? 오늘날 우리는 CTA-102가 먼 거리의 퀘이사 임을 알고 있다.그러나 당시에는 퀘이사라는 용어보차 없었고, 아직도 우리는 퀘이사의 정체를 잘 모른다. 과학 문혼을 살펴보아도 아직은 퀘이사에 대한 양립 불가능한 설명이 나돌 뿐이다. (-267-)

가설은 복수로 만들어라.작업 가설을 하나 이상 만들어야 한다. 설명하지 않은 게 있다면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을 가능한 한 많이 만든다. 그다음 거기서 얻어지는 각각의 가설을 체계적으로 반증할 방법을 고안한다. 이 다원주의적 선택을 통과해 서 살아남은 가설은 막 생각해 낸 가설보다 올바른 답을 가져다 줄 가능서이 훨씬 더 클 것이다. (-312-)

텔러는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의 체결을 저지하려고 애쓴 세력의 중심인물이었다. 그는 1963년에 제한적(지상) 핵실험 금지 조약이 비준되려고 했을 때에도 방해를 했다. 당시 텔러는 핵무기의 성능을 유지하고'개선'하려면 지상 실험이 불가결하다고 논하며 이 조약을 비준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425-)

1950년대와 1960년대까지 유명한 남성 과학자들은 여성은 지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고 , 무례하게 표현하자면 머리가 나쁘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그들은 당시 사회가 여성들의 과학 입문을 막고 있었다는 사실을 무시했다. 그리고 그것을 이유로 여성들을 비난했다. 원인과 결과를 혼동한 것이다. (-559-)

토머스 제퍼슨은 과학자였다. 실제로 그느 자신을 과학자라고 소개했다. 버지니아 주 몬티세로에 있는 그의 집을 방문하면 현관에 들어선 순간부터 그가 과학 애호가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만날수 있다. 폭넓은 분야를 망라한 장서를 시작으로 복사기, 자동문, 망원경 등이 눈에 들어올 텐데, 그중 일부는 19세기 초 당시 최첨단 기술을 구사해 만들어진 것이다. (-621-)

칼세이건은 1934년에 태어나 1996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가 살았던 20세기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과학의 정교함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다. 천문학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었으며, 뉴턴의 고전 물리학은 아인수타인의 물리학에 의해 대체되고 있었다. 과학 기술은 19세기에 비해 ,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하였지만, 지금처럼 나노단위의 과학적 정교함이 없었다. 유사과학이 판치는 세상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유사과학을 적극 이용한 이가 정치인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과학자가 자신의과학에 대해 맹신하고 있었음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객관성을 담보로 해야 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지금과 달리, 러시아에서 쏘아올린 우주선이 달에 다다를 때까지도, 여성 과학자는 사회적 대접을 받지 못했다. UFO 에대한 다양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건만 , 그 과학적 근거는 여러가지 오류를 내포하고 있었다. 책에 등장하고 있는 여러가지 과학에 대한 진실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되었고, 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죄는 정치와 서로 이해관계를 만들수 있느 근거가 되고 있다. 즉 우리는 이 책에서, 악령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 미신,유사과학에 대해서, 칼세이건이 생각하는 과학적인 진실은 어디까지 인지 알아내고, 어디가 과학이며,어디가 유사과학인지, 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가끔 SNS 에 올라오는 미스터리 문양이 UFO 에 의해 만들어진 근거없는 이야기가 지금도 통용되고 있는 이유, UFO, 로스웰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던 원인, 과학자들의 실수와 과오가 세계의 역사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알아가느 그 진해이 흥미롭게 서술되고 있었다.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허무맹랑한 과학적 근거가 그 시대엔 먹혀들었음을 재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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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나카무라 노보루 지음, 박제이 옮김 / 독개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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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물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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