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을 선택하지 마세요 - 우리의 내일을 구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니까
김정민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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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류는 자연을 문명의 불을 지필 자원 창고로 여겨 왔습니다. 과거에는 그 생각이 옳아 불을 지필 자원 창고로 여겨 왔습니다. 과거에는 그 생각이 옳아 보였겠죠. 하지만 지금에 와서 되돌아보면, 그렇게 살아온 100년 남짓한 세월이 46억 년간 모든 생며을 품으며 버텨 온 지구의 균형을 깨트려 온 것입니다. (-25-)

그동안 총 다섯 차례 대멸종을 겪은 지구가 홀로세란 이름으로 살아온 1만 2000년이란 시간이 거의 끝나 가고 있음을 경고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대멸종이 주로 화산 폭발이나 소행성 충돌 때문이었다면 다가오는 여섯 번째 대멸종은 현생인류인 사피엔스가 자초했다고 비벅합니다. (-62-)

바로 '플라스틱'이죠. 자연에서 유래한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닳고 상하고 썩기 마련입니다. 당연한 자연의 순환 법칙을 거스르며 탄생한 물질, 즉 '가볍고 썩지 않는 기술' 은 마술과 같은 과학 혁명이었습니다.그렇게 탄생한 플라스틱의 진화는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110-)

이분법적이고 기계론적인 사고가 위력을 떨치던 시기가 바로 근대, 그리고 1차 산업혁명의 시기였습니다. 19세기 사고방식이다 보니 오늘날에는 한계에 부딪혔죠. 오늘의 세계가 과거보다 훨씬 더 복잡해지고, 인류 문명이 자연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앞으로의 문제 상황은 전체론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과 그 대응이 이생각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죠. (-161-)

인류는 다섯번의 멸종을 거치게 되었고, 인간, 즉 호모사피엔스가 홀로세의 주인이 된다. 불을 사용할 수 잇었지만, 홀로 서기 힘들었던 인류는 공룡이 멸종함으로서, 그 자리를 비집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인간의 나약함이 저연에 적응활 수 있는 탁월한 능력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여섯번째 멸종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과거의 다섯 번의 멸종은 외부의 자연환경의 변화에 의해서, 멸종이 진행되었다면, 여섯번째 멸종은 호모사피엔스에 의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돌과 불, 도구를 쓸 줄 알았던 호모사피엔스는 스스로 환경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자연의 균형감을 활용할 수 있게 된인류의 탁월한 지식 덕분에 인류가 살아났고, 현존하게 된다.하지만 석유자원과 플라스틱이 문제다, 이 두가지 석유와 플라스틱은 인류의 문명을 발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자연의 순환 체계를 거스르게 된다. 삶에 대한 전면적인 위기가 나타나게 되면서, 인류는 서서로 자연을 파괴하려는 공격성이 나타나게 된다. 전쟁를 하고,기후 문제돠 환경 문제를 등한시함으로서, 나타난 결과는 지구를 위태롭게 하는 지구 온난화이다. 인류가 추구하는 것과 지구의 자연 생테계가 추구하는 것이 이질적을 변하면서, 우리 스스로 멸종을 부채질하게 된다. 갈등과 반목, 전쟁이 끊임없이 일아나게 된 이유, 20세기에서 21세기로 전환되는 과정에서,멸종, 종말론이 다시 부각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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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
노성두 지음 / 스푼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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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서는 고딕 양식의 극복, 이탈리아에서는 비잔티움 양식의 극복을 통해 르네상스 미술이 자신의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도 서로 다른 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그러니까 르네상스 미술은 고딕과 비잔티움 미술에 의문을 품고 새로운 해결을 제시한 셈이지요. (-7-)

'르네상스'는 이탈리아어 '리나시타' 혹은 '리나시멘토'를 프랑스어로 옮긴 말입니다. 볼테르가 1756년 미술 양식사의 개념으로 처음 소개했지만 흔히 사용되지는 않았어요.'르네상스' 라는 단어가 오늘날과 같은 의미로 확대된 것은 1860년 스위스의 역사가 부르크하르트가 집필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 》 덕분이라고 해요. (-33-)

이에 따라 교회 건축고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답답하고 우중충한 로마네스크에서 형이상학적 빛의 신비가 우리를 초월적 차원으로 이끄는 고딕으로 도약하게 된 것이지요. 파리의 생 드니 수도원은 새로운 신학적 확신에 따라 지어진 최초의 고딕 교회입니다. 그래서 생 드니 수도원의 쉬제르 원장을 '고딕의 발명자'라고 부른답니다. (-61-)

도나테로가 우리의 상식과 달리 용과 싸우는 백마 탄 기사 대신에 혼자 방패를 만지작 거리는 게오르기우스를 보여 준 이유는 아마도 피렌체의 무구 길드에서 제작한 방패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하려는 것 같아요.백마 탄 기사가 아니라 광고 업무에 열심히네요. 기독교의 대표 기사인 성 게오르기우스를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다니, 도나텔로는 꽤 엉뚱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79-)

남자가 알몸으로 서 있습니다. 정면을 보고 있네요.자세히 보면 두 개의 몸이 겹쳐 있는데, 하나는 팔을 수평으로 벌리고 수직으로 서 있고, 다른 하나는 바람개비처럼 두 팔과 다리를 벌리고 있군요. 또 원과 정사각형의 도형이 그림과 겹쳐 있네요.이 그림은 레오나르도의 소묘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지요. (-126-)

추억의 애니메이션 닌자거북이를 보면 주인공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도나텔로가 등장한다. 이 네명의 주인공 중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의 이름과 일리하고 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3대 거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 ~ 1519년), 미켈란젤로 (1475.3.6. ~ 1564.2.18) , 라파엘로 (1483년 4월 6일 ~ 1520년 4월 6일)이었으며, 교회의 권위가 서서히 무너지고, 도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이탈리아의 각 도시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이 두각을 드러냄으로서, 그들은 이탈리아 예술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14세기 이후 등장한 르네상스 미술풍은 강력한 후원자 메디치 가문의 입맛과 구미에 맞춰 회화, 건축,조각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교회의 가치를 두각시키는 것에서 탈피하여, 인간의 삶과 본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예술은 지금 보아도 획기적인 예술이며,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가 있으며, 신체를 해부하면 과정에서 이상적인 황금율, 인체 해부도까지 만들어 나간다. 그의 예술 작품이 지금까지 현존하고 있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 스위스 세 나라에 의해, 르네상스 미술이 완성될 수 있었다.이 책을 읽게 된다면, 세 거장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에 대한 이해, 중세와 근대를 연결하였던 르네상스 시대의 사회적 변화 ,그리고 유럽사회의 역동성 뿐만 아니라, 지금 자본주의 사회에서, 추구하였던 광고, 마케팅의 원시 형태가 어떠하였는지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인간의 관념과 인식의 변화를 하나하나 엿볼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된다.예쑬가에게 최적화된 환경, 남다른 후원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품은 그 시대의 보편적 가치관을 완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대 정신이 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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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습관 - 하버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세계 엘리트들의 공통된 9가지 습관
오카다 아키토 지음, 이정미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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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응하는 능력

다문화, 다언어 사회에서 소통을 통해 협력하는 능력

비판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능력. (-21-)

동시 비교 -> 대상이 되는 현상을 같은 시간과 영역 속에서 관찰한다.

전후 비교 -> 대상을 시간의 경과 (과거, 현재,미래) 속에서 관찰한다.

순서 비교 -> 여러 현상을 발생 시점, 우열, 규모 등의 순서에 따라 비교한다.

인과 비교 -> 대상과 인과관계를 명확히 한ㄷ.

동시비교 : 나팔꽃의 수술과 암술을 비교하여 관찰한다.

전후비교 :나팔꽃 봉오리를 관찰하고, 그 다음 날 꽃이 핀 모습과 비교한다.

순서비교: 부풀지 않은 봉오리와 부푼 봉오리릐 변화 순서를 본다.

인과비교: 변하의 순서가 날씨나 온도와 관련되어 있는지 생각한다. (-43-)

상대방에게 관심을 쏟는다

상대방이 어떤 기분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느낀다.

상대방이 어떤 내용의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생각한다.

어떤 말을 하면 상대방이 좋아할지 생각한다.

어느 정도의 바른 속도까지 상대방이 받아줄지 생각한다.

이점들을 의식하면 대화가 잘 진행될 것이다. (-98-)

타인의 행동을 직접보고 모범으로 삼는 학습

말로 설명을 들으면서 이루어지는 학습

채과 영화의 등장인물을 바탕으로 한 학습 (-181-)

'완충' '구체적인 예' '이유; 라는 3단계로 반대의견을 전달한다.

반대 의견을 말할 때 명심할 점은 '입씨름에서 이긴다' '따져서 굴복시킨다' 라는 생각을 갖지 않는 일이다.그런 마음으로 임하면 설령 논의에서 이기더라도 상대방은 진심으로 수용하지 않는다. 또 그 후의 인간관계가 영향을 기도 한다. 사람은 남이 설득한다고 해서 동의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납득할 때 도의하는 법이다. (-285-)

배경의 이해와 정리 -> '왜 그렇게 하려고 했는지' 배경을 생각한다.

육하원칙 ->'누가 ,언제 , 어디서, 무엇를 ,어떻게, 왜' 를 기본삼아 자유롭게 생각한다.

관련성 -> 목표의 의의와 달성 후 과제의 관련성을 명확히 한다. (-340-)

비판판적 사고 ->정말로 옳은가?' 를 비판적으로 검증해 본질을 추구한다.

논리적 사고 -> 사물과 현상을 논리적으로 분해해 생각한다. (-355-)

학습하고, 암기하고,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러한 절차는 우리가 생각하는 배움에 대한 보편성의 원칙이다. 수학 문제를 풀고, 영어 문제를 풀고, 국어 공부를 하는 것, 그것이 학생에게 배움의 대부분으로 퉁치곤 한다. 하지만 오카다 아키토의 『배움의 습관 』 에서 말하는 배움이란 그 한계를 벗어나 확장하고 있었다. 나의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은 전부 배움에 속한다. 말을 잘하지 못하면, 말을 잘하는 화술을 배우고,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배워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윤활유 역할을 도모하는 것도 배움의 일종이었다. 에세이를 쓰고,일기를 쓰고, 글을 쓰고 , 생각을 정리하는 모든 일이 배움에 해당된다. 하지 못했던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배움의 뜻이면서 개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나의 상대방에게 비판해야 할 때, 어떻게 비판을 하고, 서로 빈정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그것도 배움의 요령이며, 노하우에 속한다. 정치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비판적 사고의 스킬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서로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어떤 논점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말할 수 있어야 하며,그 상황에서, 감정과 생각을 분리할 수 있어야, 비판의 효용성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이 책에서, 눈에 들어왔던 것은 '비교' '경청' 이다. 나와 타인을 비교하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나에게 이로운 비교를 찾아내는 것이며, 관찰을 할 때,비교는 반드시 필요하다. 동시비교, 전후 비교, 순서비교,인과비교, 이 네가지 스킬을 습득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 남다른 관찰습관, 비교 습관이다. 즉 스스로 성장할 수 있고,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면, 배움의 습관은 나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장담한다. 막연하게 암기하고,그 암기된 지식을 써먹기 보다는,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확장된 매움을 추구할 수 있고, 기하급수적인 차별화된 배움,대체불가능한 배움을 완성시킬 수 있다. 창의성과 아이디어,나의 현재에 대한 성찰과 반성, 롤모델을 따라하고, 모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이것은 전부 배움의 습관에 해당된다.목적의식을 가지고 시작하는 배움이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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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의무 - 김 변호사의 행복 아포리즘
김석 지음 / 박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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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원인이 어떠하든 그 정도가 너무 심한 것은 문제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50대 남성이 필요이상으로 과다하게 대표되고 있는 것이 우리가 불행한 이유 중 하나다. 이들이 본래의 n 분의 1의 자리로 돌아갈 때 비로소 참된 평화와 민주주의, 개혁이 실현되리라 믿는다. (-7-)

나는 나를 통제할 뿐 상대의 반응이나 결정을 통제할 수는 없다.

나는 과정을 지배할 뿐 결과를 지배할 수는 없다.

나는 최선을 다할 뿐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내 노력으로 바뀔 수 있는 무제가 있고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문제도 있다.

비난과 칭찬은 타인이 몫이고 옿고 그름만이 내 몫이다.

불운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불운은 사람의 영혼을 정화하고 단련한다. (-58-)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 와 같다고 한다. 힘들고 고통스런 상황이 지나가면 잠깐 도안의 휴식과 평온이 찾아온다. 그리고 곧 권태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다가 다시 고통이 시작되고 또 잠깐의 안식과 권태가 되풀이된다.

고통과 권태는 정반대의 현상이지만 권태 또한 고통이다. (-69-)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행복은 비는 것이 아니라 짓는 것이다. 밥을 짓고, 농사를 짓고 , 집을 짓는 것처럼 공들여 노력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복을 비는 것만큼 쓸모없는 일도 없다.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불필요하고, 신이 전지전능하지 않다면 효과가 없을 테니까. 행복은 자생 식물이 아니다. 스스로 자라나지 않는다. 행복이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이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70-)

좋은 벗을 택한 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답은 모두가 알고 있다. 내가 먼저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그런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친구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그들이 우리에게 행동해주길 원하는 그대로" 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그대는 어떤 친구를 바라는가?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길 바라는가? 멋지고 똑똑한 친구인가? 아니면 선량하고 진정 나를 위해주는 친구인가? 결론은 자명한 일이다. (-135-)

인간에게 불행은 대부분 관계의 불행이다. 타인을 잠재적 친구로 여기고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 따뜻한 눈인사나 미소를 보내는 것에서도 관계는 좋아지고 행복의 파랑새는 쉽게 우리 곁을 찾아온다. 광대무변한 우주와 수억 년 시간의 흐름을 생각하면 바로 지금 이곳에서 마주하는 나와 그 사람은 얼마나 기막힌 인연인가? 타인을 나의 거울로 생각하라. 내가 웃으면 거울도 따라 웃고 내가 찡그리면 거울도 따라 찡그린다. (-140-)

변호사들의 꿈이 무엇인지 아는가? 우스운 얘기지만 많은 변호사들의 소망은 사실 변호사를 그만두는 것이다. 행복해서 소송하느 사람은 없고 또 소송이 즐거운 사람도 없다. 변호사란 이처럼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 않은 사람들과 법전을 들고 동행하느 사람이다. 때로는 '왜 그렇게 나쁜 놈을, 살인자를 변호하느냐"는 비난을 듣기도 한다. '소 잡는 사람에게 왜 무고한 생명을 희생시키느냐' 는 비난을 듣기도 한다.'소 잡는 사람에게 왜 무고한 생명을 희생시키느냐' 고 묻는 것과 같지만 묵묵히 감내한다. 변호사를 흔히 '기다리는(의뢰인을 기다리고 , 재판순서를 기다리고, 판결을 기다리는) 직업' 이라고 하는데 '영업' 과 '승패'의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법원과 검찰의 불친절도 상당하다. 그리하여 변호사느 늘 탈출과 해방을 꿈꾸는 것이다. (-148-)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선한 사람이 해야 할 일에 대한 토론으로 더 이상 시간을 소비하지 말라. 이제는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할 때인 것이다."라고 했다.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용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게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 되는 것이며, 정의가 무엇인지를 아는 게 아니라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고 했다. (-162-)

행복의 첫번째로 우리는 돈을 먼저 생각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나 자신을 궁색하게 만들지 않으며, 나의 삶에 이롭게 해주기 때문이다. 고등학생이 되어, 수능에 모든 것을 다 걸고, 공부에 매진하였던 이유는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한 첫 주춧돌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에 대해 선망하는 이유,그들이 행복할 거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저자의 책 『행복할 의무 』에서는 돈만으로 행복을 충족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직업이 변호사인 저자에게 행복의 첫 시작은 좋은 인연을 맺고,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행복을 짓는 법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행한 관계에서 벗어나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즉 불행한 관계를 행복한 관계로 전화할 의지를 가지는 것, 그것이 저자가 말하느 행복에 대한 정의이며, 행복을 짓는 일이다.

그리고 선한 의지로 살아가면서, 자유와 탈출을 꿈꿀 때면 행복할 조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즉 돈이 없는 사람은 자유롭고, 탈출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남의 불행을 마주하면서, 소송과 상대 변호사, 판사와 법조계 사람들과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직업을 내려놓고 싶어한다. 즉 남의 불행을 보고, 듣고, 느끼고, 그걸 해결한다는 것은 불행을 끌어안고 살아간다는 것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즉 비움을 실천하고, 행복을 짓고 살아가되 나의 삶에 대해서 긍정과 마음챙김, 더 나아가 상대방을 예우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고, 나에게 이로운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주어진 삶에 대해서, 따스한 기운으로 마주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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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
이병남.김양우.신규섭 지음 / 시공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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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호한 성과기준과 투명성 이슈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 중 하나였고, 우리 기업의 미래가치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기업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기업의 최우선 판단 기준은 언제나 '기업가치 Enterprise Value', 즉 총주주수익률 Total Shareholder's Return,TSR 에 맞춰져야 한다. 다른 모든 것은 부차적이다. (-13-)

엑슨모빌은 1999년 최대 규모의 정유회사인 엑슨과 모빌이 통합하여 탄생했다. 그로부터 오랜 기간 정유업계는 물론 전 세계 기업 중에서 매출과 기업가치 측면에서 가장 비싼 기업의 지위를 거의 잃지 않았다. 2011년 애플에게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으나, 그 이후로 상당 기간 5위 밖으로 벗어나지 않았다.하지만 2020년 5월, 엑슨모빌의 주주들은 CEO 교체를 요구하는 표 대결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그 이후 주가는 곤두박질쳤고, 결국 다우지수에서 퇴출되었다.(-90-)

셀프 선택 매커니즘은 '리더십, 실패경험, 개개인의 성격 선호 경향을 합리적으로 기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채용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아마존에 맞는지, 왜 지원했는지, 어떤 기여를 할지 충분히 고민하고 지원하여 개인의 확실한 입사지원 의사결정 기반에서 채용 프로세스를 밟도록 한다.이르 통해 지원자는 아마존의 채용기준과 원칙을 확실히 세기고 , 자신의 판단과 주비하에 지원하게 된다. (-184-)

노키아는 안드로이드 채택을 위해 구글과 협상을 나서기도 했지만, 안드로이드를 채택할 경우 이미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안드로이드 업체 중 하나가 될 뿐이라는 점을 우려했다.이에 노키아는 구글로부터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특권적인 대우를 요구했지만 , 제조업체들을 최대한 공평하게 관리하면서 가급적 많은 업체들을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끌어들여야 하는 구글은 특별 대우 요구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고, 노키아는 그런 구글의 태도를 고압적인 것으로 판단하면서 협상은 결렬된다.이는 기존의 특권에 집착하려는 한 때 잘 나가던 업체들의 전형적인 행태였다. (-259-)

결국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기업이 타깃으로 하는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수단이자 매개체이지만, 소비자로 하는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수단이자 매개체이지만, 소비자가 지갑을 열고 구매로 이어졌을 때만 의미가 있다.그러기에 모든 기업들은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노려가며,고객 불만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자원을 투입한다. (-342-)

2008년 금융위기가 닥쳤을 때 포드도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2006년 이후 시작된 적극적인 구조조정 노력으로 포드는 GM이나 크라이슬러와 달리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위기를 극복했다. 2006년 이후 지속되던 적자는 점차 폭을 줄여 2010년에는 흑자를 달성했다. (-436-)

한 권의 책에서 기업 성공과 실패사례를 분석하고 있다. 노키아의 실패, 애플의 성공, 90년간 건실했던 기업 엑슨모빌은 왜 무너졌는지 분석한다면, 경영일선에서 '잘못된 의사결정' 이 있었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잘나가던 노키아는 구글의 요구를 들어줄 필요가 없었다. 1위 기업이 10위 기업의 요구를 들어줄리 만무했기 때문이다.그리고 노키아는 들어주지 않아도 아쉬울 게 없었다. 하지만 노키아는 시대의 흐름과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였다. 구글의 기업 가치가 노키아를 앞지를 거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공가치를 높여 나가는 과정에서, 구글의 경영 혁신과 개혁으로 , 구글의 요구가 옳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반면 노키아는 '올바른 의사결정'에 실패햇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제4차산업혁명, 무한 경쟁 사회에서, 기업 경영에 있어서, 성공을 위한 상식과 불변의 원칙을 모색하기 위해서, 애플과 아마존의 성공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이 두 기업은 고객의 목소리를 기업의 경영,제품, 서비스에 반영하였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나서게 된다. 혁신으로 탄생한 아마존고, AWS 서비스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기업의 가치는 덩달아 올라가곤 하였다. 즉 누구나 할 수 있을거라고 장담했던 이들이 이제 그 장담에 대해서, 심판받을 때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세웠던 빌게이츠는 세게1위의 갑부였다. 하지만, MS는 오랫동안 브라우저 전쟁으로 인해, 플랫폼의 이동을 예측하지 못한 패착이 있다. 여전히 컴퓨터 기반 소프트웨어에 머물러 있었던 MS 가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2014년 2월 빌게이츠가 물러나고,22년간 MS 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던 인도 출신 사티아 나델라 가 새로운 CEO가 된 이후였다.시대의 흐름을 뒤집고, 자기 혁신을 꾀할 수 있었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었던 것은 ,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아닌 모바일 소프트웨어가 우리 사회에 더 친숙하였기 때문이다. 이 흐름에 빌게이츠는 부적합하였고, 그 당시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진행하였던 사티아 나델라 수석 부사장을 MS 최고경영자로 내정하기에 이르렀다. 한국의 삼성 그룹에서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이 아닌 삼성의 여러 사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사업의 수석 부사장을 최고경영자로 내정한 것에 비할 정도로 파격적인 인사였고, MS 는 모바일이 아닌, 클라우드 사업에 매진함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즉 어떤 기업이 추구하는 여러 사업 중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남다른 비전을 가진 사업을 확장하고, 기존의 사양길로 접어들었던 사업을 전면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위기에서 극복할 수가 있다. 애플과 MS 가 각각 최고경영자가 교체되는 초강수를 단행하였고, 기업 경영혁신을 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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