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 - 99% 양육자가 모르는 알파 세대의 가상 세계 성(性) 이야기 메타버스 성교육
이석원.김민영 지음 / 라온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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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패토, 로블룩스에서 일어나는 성추행,성희롱에 대해서, 꼼꼼히 짚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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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 빌런의 암호화폐 경제학 - 진짜 고수들이 이야기하는 암호화폐
정재웅 지음 / 책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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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대해서 좀더 깊이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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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 빌런의 암호화폐 경제학 - 진짜 고수들이 이야기하는 암호화폐
정재웅 지음 / 책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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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공학자협회의 정의에 따르면 금융공학은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한 수학적, 공학적 해결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 입니다. 다시 말해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주식거래부터 정부의 규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에 수학적, 공학적 해결 방법을 적용하면 모두 금융공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

인터넷 네트워크상에서 비잔틴 장군 문제는 바이러스, 해킹, 악성코드 살포 등 네트워크를 무력화시키거나 네트워크를 통한 통신을 방해하려는 시도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로 연결되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네트워크에서는 분산원장 시스템의 신뢰를 얻기 위해 믿을 수 있는 노드를 얼마나 확보해야 하는가, 즉 타임 스탬프의 신뢰성을 어떻게 담보할 수 있는가로 연결됩니다. (-85-)

2016년 6월 7일,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일군의 해커는 이 액점을 이용해 다오 토큰을 이더리움으로 환전할 때 무한 반복 루프를 삽입하여 반복적으로 다오 토큰이 이더리움으로 환전되도록 했습니다. 쉽게 말해 이중지불 공격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56-)

물론 어떤 사람은 "최초의 암호화폐 혹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계기 자체가 금융중개기관을 거치지 않고 법과 제도의 적용을 받지 않는 개인과 개인 사이의 금융거래를 원할하게 하기 위함이니 현실에서의 법과 규제를 적용받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라고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가 현실에서 사용해 이루어진다면, 그리고 그것이 그저 개인간 거래가 아니라 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라면 이느 정부의 법과 규제의 적용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기를 비롯한 각종 범죄로부터 시장 참여자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35-)

비트 코인이 우리 사회에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비트코인 백서에 있었다. 2009년 처음 우리 앞에 나타난 비트코인은 처음 화폐로서 인정받지 못하였고, 대다수 국민들은 기술에 한 이해가 전무한 상태에서, 그 가상화폐 구매를 꺼리게 된다.생소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기술은 필요에 만들어진다는 정언명법에 따라서, 비트 코인도 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인식 하에 지금까지 비트코인 하나의 가치는 커지고 있었더. 그러으며, 기존의 실물경제의 대안이 될 수 잇을 거라는 기대치가 현존했다. IMF 국가 부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가지, 저축은행 사태처럼, 금융 범죄 혹은 금융문맹의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의 몫이 되고, 국가는 결정적인 순간에 면책특권을 써서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비트코인, 암호화폐는 경제의 주체인 가계,기업 , 정부에서, 가계에서 나온 자산들이 국가와 기업이 악용하게 되는 현실에 대한 모순에서 비롯되었고, 그 대안으로 등장한 수학적 금융공학에 근거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술이다.

이 책은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더리움, 리플과 같은 암호화폐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실제 어떻게 쓰여지는지 이해할 수 있고, 암호화폐의 장단점은 분석하고자 한다. 지금도 여전히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태반이며,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도 마찬가지다. 변동성이 강한 암호화폐는 국가의 법과 제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한계가 분명 존재하고 있다. 네트워크 과부화, 해킹에 대해, 완벽을 추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금융 범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 암호화폐가 널리 쓰여지고, 확장하려면, 그 기술이 국가라는 하나의 범주 안에서 벚과 제도의 틀안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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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상한 이름 - 충돌하는 여성의 정체성에 관하여
멜리사 호겐붐 지음, 허성심 옮김 / 한문화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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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역할과 사회적 정체성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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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상한 이름 - 충돌하는 여성의 정체성에 관하여
멜리사 호겐붐 지음, 허성심 옮김 / 한문화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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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나이자 동시에 엄마로서의 내가 되기 위해 나의 과거와 현재를 납땜질로 결합해 놓은 듯하다.'

엄마가 되기 전에 커스크가 품었던 모성에 관한 인식은 현실과는 너무 거리가 멀었고, 이전의 자기 모습과도 전혀 달랐다. (-8-)

모유수유는 자구을 임신 전 크기로 수축시키는 역할도 동시에 한다. 아기가 젖을 빨면 젖꼭지가 자극되어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이 호르몬이 자궁수축을 돕는다. 출산 후 자궁이 수축하면서 일어나는 통증을 산후통이라 부르는데, 산후통은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또 다른 변화였고, 제왕절개 수술 후의 틍증으로 가중되었다. (-71-)

간단한 해결책은 없다.하지만 스웨덴과 아이슬란드의 경우에서 확인했듯이 남서의 육아휴직에 대해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지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갖방 먼저 엄마와 아빠가 양육과 육아 분담 측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범과 기대를 완전히 또는 충분히 빨리 바뀐다는 의미는 아니다. (-111-)

어머니들은 부엌, 일, 자녀, 남편에게 고용계약이 되어 있는 하녀였다.그들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모든 것을 해냈다.이들에게는 슈퍼맘이 된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자신을 돌보거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으며 자녀와 남편을 위해 더 많이 희생할수록 더 훌륭한 엄마라고 칭찬받았다. (-166-)

부모로서의 정체성이 직업적인 정체성이나 개인적인 정체성을 방해할 때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늦게까지 야근하는 것과 아이를 재우기 위해 일찍 퇴근하는 것 사이에서 매일 갈등하는 엄마를 떠올려보자. 만일 주기적으로 정체성의 갈등을 겪는다면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다른 하나를 희생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진다. (-194-)

우리는 엄마가 괴는 옳은 길은 없다거나 그저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필요가 있다느 말을 종종 듣는다. 그런데 엄마로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은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관한 상반된 조언이 끊이질 않는다. (-253-)

엄마를 떠올릴 때, 여성, 부모, 모성애,슈퍼밤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 여성에서 엄마가 되는 순간,사회적인 강요와 예고되지 않은 공격에 직면할 수 있다. 사회적인 역할에 대해서, 사람들이 정치인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엄마에게 요구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 좋은 엄마라는 하나의 기준은 있지만, 그것에 대한 정답은 제각각이다. 문제는 엄마로서, 자신의 실수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때, 주변 사람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아서 그렇게 된 거라는 사회적 당위성을 내세울 때가 있다. 마치 어떤 지분에 대해서 투자도 하지 않으면서,지분을 요구하는 것과 같은 상화이 만들어진다.

우리는 고민할 수 있다. 여성에게 족쇄와 같은 어떤 것이 남성의 입장에서는 무감각해질 수 있다.하지만 여성에게는 정체성의 충돌이 나타난다. 남편, 부성애, 직업을 가진 사람, 이 세가지가 서로 충돌되지 않는다. 도리어 부성애를 가진 남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대우를 하는 정서가 항상 감춰져 있다. 여성이 육아휴직을 쓰는건 다연하고,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면 모범이라 말한다. 반면, 여성에게는 그렇지 않다. 아내, 모성애, 직업을 가진 여성 세가지가 번번이 충돌하게 되며, 그 이유를 자세히 보면,여성에게 사회가 만들어 놓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견이 있었다. 엄마가 되는 순간 , 모성애는 지극히 당연하고, 슈퍼맘이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기본 요소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은 항상 스스로의 실수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사회적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절망감을 들 수 있다.그럴 때, 이 책이 필요하다.

사회가 남성에 대해 평가하는 기준과 여성에 대해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다.그리고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아내의 육아휴직은 당연하고, 남편의 육아휴직은 당연하지 않다는 논리에서 먼저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과정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며, 같은 길을 걸어가더라도, 엄마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은 유지할 수 있다. 엄어마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성으로서 정체성도 포기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며, 우리 사회가 엄마에게 해주여야 하는 사회적 역할에 대해 꼽씹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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