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좀 삽시다 - 다 같이 잘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
이서정 지음 / 마음의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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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말했다.

"손해 보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저는 좋은 사람을 사귀고 싶다면

손해 보는 일을 하라고 권합니다.

이익이 남을 것 같은 자리에는

귀신같이 나쁜 사람이 모입니다."

완전동의한다.

오로지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 옆에는

그와 비슷한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볼 수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이해 타산에 민감하고 약삭빠른 사람,

잔꾀와 요령이 뛰어난 사람,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등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게 된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끼리 엉우리고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끼리 어울리기 마련이다. (-20-)

노인들은 청년들이 자기 몸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스마트폰,SNS 등

온라인 매체에 서툴고 메커니즘을 이해 못한다.

자기 주장이 분명한 청년들에게 나이 많은 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것처럼 훈계하려고 한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노슬아치'라는 소리를 듣는다. (-109-)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깐부 정신'을 강조했다.

"네 것도 없고, 내 것도 없고.

승자도 없고,패자도 없는 게 깐부 정신이죠.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

정치적 갈등, 남녀 갈등, 이런 갈등들이

우리 사회에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느때보다

'깐부 정신'이 필요하죠."

'깐부'는 어린이들이 딱지치기나

구슬치기 같은 놀이를 할 때,

놀이도구를 공유하는 가장 친한 친구를 뜻한다.

힘겨운 삶을 이겨내려면 그 어느 때보다

참다운 깐부와 깐부 정신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함께 하고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많은 사람이 진짜 행복하다. (-177-)

얀테의 법칙은 아래와 같이 열 가지다.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마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 (-186-)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판치는 세상이다. 공유 경제가 두각을 이루고 있으며, 당근마켓과 같은 공유경제에 부합하는 공유 경제 플랫폼이 생겨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우리의 삶에서 행복한 삶과 기쁜 삶이 필요하다.행복한 삶이 내 삶의 따스함으로 이어질 수 있고, 주어진 삶에 대해서, 행복한 삶이 만들어지게 된다.

배려와 이해, 깐부 정신이 강조되는 이유는 우리 삶의 왜곡와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이 책에서 나 스스로 위로가 되는 대목이다. 그동안 혼자서 , 오답노트를 가지고 살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든 패가 잘못도니 패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현실에 탕햡하지 않고, 내가 생각한 옳은 길이 옳다고 말해 주는 것 같았다. 상처가 위로가 되는 기분이 이런 거구나 느껴졌으며, 묘한 기분이 들게 된다. 나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삶과 경제에서, 삐뚤어지는 삶은 다 같이 살게 해주는 마음 공유경제에서 벗어나 있었다. 나만 사는 것이 아닌 같이 살아가도록 하는 것,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실패와 성공, 네 것과 내것이 없는 사회, 승자와 패자가 없는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

얀테의 법칙은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삶의 이로움을 도모하고, 마을 공동체가 추구해 왔던 깊은 가치에 부합하는 것, 주어진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리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가 가지지 못한 것이, 얀테의 법칙에 압축되어 있다. 나만 잘났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을 깍아 내리면서, 우월하고, 자랑하면서,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가당착에 바지는 사람들, 좁은 안목과 시선으로 사람을 바라보면서,내가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벗어나 있는 것은 우리 삶의 잘잘못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것,반성하고,성찰하고, 바로 잡아 나가는 것, 내 삶의 부리에 깊이 심어야 하는 얀테의 법칙은 내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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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게임 - 세상에 없던 판도를 만든 사람들의 5가지 무한 원칙
사이먼 시넥 지음, 윤혜리 옮김 / 세계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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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게임식 리더의 사고방식을 배워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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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게임 - 세상에 없던 판도를 만든 사람들의 5가지 무한 원칙
사이먼 시넥 지음, 윤혜리 옮김 / 세계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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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게임에서는 시간이 무한대로 주어진다. 게임에는 명확한 종료 지점이 없어서 사실상 '이긴다' 라는 개념도 없다. 무한게임의 주목적은 게임을 계속해나가며 그 게임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것이다. (-18-)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문제의 핵심은 디자인이나 마케팅, 출시 시기가 아니다. 비즈니스라는 무한게임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그 모든 요소들보다 큰 것을 봐야 한다. 뛰어난 제품이 실패하는 일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상품 외적인 요소처럼 보이겠지만 경영 방식도 성공에 있어서 필수 고객 사항이다. (-36-)

유한게임식 리더가 선의를 품어도 '좋은 일을 하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한 게임식 리더들은 '좋은 일을 하면 돈이 벌린다' 라고 생각한다.이것은 공식이라기보다는 삶의 방식이다.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지닌 리더는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일꾼이 된다.이들이 현여길 때나 은퇴 시점에 하는 기부는 그들이 지난 수십 년간 해온 일의 연장선이지 과거의 유한게임식 경영을 상쇄하려는 시도가 아니다. 그 차이는 리더의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97-)

유한 게임식 리더는 직원의 의지력을 키우려면 연봉, 성과급, 복지 혜택, 내부 경쟁과 같은 외적 동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이런 외적 동기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돈으로 많은 것을 살 수 있다. 돈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돈을 많이 주면 열심히 일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의지력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다. 직원들이 외적 보상만을 바라며 최선을 다해 일하는 기업을 물질주의자로 수겅된 기업이라고 한다면, 직원들이 스스로 우러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쳐 일하는 기업은 열정주의자로 이뤄진 기업이다. 물질주의자는 회사에서 돈을 줘야만 열심히 일한다. 회사나 소속 부서를 향한 충성심은 별로 없다. 소속감도 없고 개인적인 이익보다 큰 가치를 추구한다는 개념도 희박하다. (-159-)

인피니트(INFINITE) 라는 단어가 주로 쓰여지는 곳이 수학에서, 극한,미적분에 쓰여진다. 수학 연산에 있어서, 무한대로 늘리게 되면, 어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결과가 만들어진다. 인피니트,무한대로 늘리게 되면, 생각과 사고방식이 달라지게 되고, 관점도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자영업도 마찬가지이며, 가정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단순히 대기업에 한정하지만, 실제로 이 책은 우리 삶에 디테일한 곳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즉 내가 유한게임식 리더라면, 아이들에게 용돈이나 물질적인 혜택으로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하지만 무한게임식 리더가 되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내가 유한게임식 리더라면, 물질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는 아이에게 떡을 더 준다는 식의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하지만 무한 게임식 리더는 다르다. 무한게임식 리더는 문제의 본질에 접근해 나가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게 된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실패, 코닥의 실패, 노키아의 실패의 근원적인 문제는 유한게임식 사고방식이 정착되어 있으며,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서, 애플과 구글은 무한게임식 리더이다. 미래를 내다보고, 비전과 목표를 명확하게 제공한다.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이 생겨나고, 리더의 가치과 비전을 따르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길에서 멀어지지 않고, 걸음걸음 안주하지 않는 상황에서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원칙을 지켜 나가는 과정을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 즉 내가 어떤 것에 대해서, 실패와 실수가 거듭한다면, 유한리더식 사고방식으로 접근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며, 어떤 문제나 프로젝트, 경영에 대해서, 세세하게 쪼개면서, 계획적으로, 무한리더식 사고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성공, 승승장구했던 기업들이, 유한게임식 리더로서의 자세를 유지함으로서, 혁신에 실패하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꼼꼼하게 분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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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거북선 논쟁의 새로운 패러다임 - 민족의식을 탄생시킨 임진왜란 거북선 구조 논쟁의 새로운 가설, 도(櫂) 젓기
김평원 지음 / 책바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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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그리고 거분선 논쟁을 언급하고 있으며, 헤게모니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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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거북선 논쟁의 새로운 패러다임 - 민족의식을 탄생시킨 임진왜란 거북선 구조 논쟁의 새로운 가설, 도(櫂) 젓기
김평원 지음 / 책바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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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Nation)과 민족주의(Nationalism)는 여러 학문 분야에서 탐구하는 주제로서, 학설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정의하기가 녹록지 않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민족을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상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 집단'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민족주의는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가장 중시하는 사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12-)

우리는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을 묘사한 그림들을 통해 영웅의 이미지는 실재했던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프랑스 국기를 고앙한 화가로 널리 알려진 루이 다비드(1748~1825) 는 1801년부터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그림을 여러 장 그렸는데, 이 그림들은 실제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는 장면을 직접 보고 그린 것이 아니다. 다비드는 나폴레옹 황제의 옷을 빌려와 사다리에 걸어 놓고, 나폴레옹이 원하는 '거친 말을 다루는 온화한 모습'으로 그려 내었다. (-22-)

거북선에 관한 연구는 미국인 선교사이자 연희전문학교 교수인 언더우드(Horace Horton Underwood) 가 1934년에 발표한 조선의 배에 관한 출판물이 국내외의 관심을 끌면서 시작되었다. (-84-)

오늘날 재현한 통제영 거북선 내부에는 방패 문을 경첩을 방패 문을 경첩을 활용한 여닫이 문으로 제작하였고, 방패 문을 화포를 발사하는 곳으로 해석하였다. 하지만 높이가 맞지 않자 화포를 장착한 동차를 다시 받침대 위에 올려 옿은 기형적인 모습을 연촐하게 되었다. (-135-)

표현[Style] 단계에서는 배열 단계에서 정리한 내용들을 담아 비유적 표현 및 기타 수사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적절한 말과 문장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표현단계는 창안와 배열이라는 개념 설계를 실제 담화로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수사학과 문학이 만나는 지점이다. 표현은 오늘날 화법과 작문 교과에서 배우는 표현 전략과 관련이 있으며, 문학에서는 창작과도 관련이 있다. (-190-)

인진왜란과 이순신에 대한 영웅적인 메시지는 박정희 재임 기간도안 추진하게 된다. 영웅적인 서사와 민족주의 의식 고취를 위해서, 이순신 상상도가 재현되었고, 현충사에 모신 이순신 영정은 실제 모습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왜 임진왜란이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고, 새로운 패러다임, 헤게모니 싸움이 되고 있는 원인을 고찰하고 있다.

화가 루이 다비드가 그린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는 그림이 있고, 1850년 폴들라로슈가 그린 실제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었던 초라한 장면이 같이 존재한다. 이 책에서 민족과 민족주의의 차이를 언급하고 있는 이유, 헤게모니가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이러한 왜곡이 실제 있기 때문이다. 영웅을 만들고, 민족주의 의식을 고취하려는 것이 대한민국 이전에 프랑스에서 먼저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즉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대한 재현과 고증에 의한 복원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지, 거북선 내부 구조 논쟁사를 꼼꼼히 살펴 본다면, 실제와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거북 구조 논쟁에 대해서, 3층 구조설이 등장하고 있는 이유는 성립기, 제1차 논쟁이, 제2차 논쟁기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 포함된다. 2층 구조물이 3층 구조물로 헤게모니가 이동한 대표적인 케이스이며, 1978년 해군이 최초로 거북선 실뭉을 제작하는 거북선 실뭉들에 대한 분석, 엉터리 복원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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