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한국인가 - 한류경영과 K-리더십
가재산.김기진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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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은 일본의 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손을 잡고 현지에서 '니지 프로젝트 Nizi Project'로 9인조 걸 그룸 만들었는데, 박진영이 멤버 선발부터 트레이닝, 앨범 제작 전반을 책임지고 일본에 K-팝 유전자를 심은 것이다. 9명의 멤버가 전부 일본인이도 주요 무대가 일본이라는 걸 빼고는 한국의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니쥬는 곧바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했다. (-45-)

'한'은 가장 한국적인 슬픔의 정서를 나타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한은 인간의 욕구나 의지가 좌절됨으로 인해 편집적으로 강박적인 마음의 자세와 상처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한국적인 한의 정서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99-)

신바람은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어 탁월한 성과 창출을 가능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 중요성과 필요성에 비해 활용 방법을 체계화하고 이론화하려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 (-167-)

한국인은 서로 다른 기질을 품어 안는 특별한 정신을 갖고 있다. 또한 자치와 협동이라는 서로 독립적인 기질을 함께 갖는 '두레 정신'이 있다. 돌이켜 보면 과거 회사에서 필요로 했던 충성심의 핵심은 회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사심이었다. (-175-)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좀 더 바르게 바꾸어야 하며,개인 역시 마인드 변화와 자발성에 의한 꾸준하면서도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결국 조직과 개인 모두의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창의성 발휘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경영자는 이전과 다른 과감한 선택에 집중해야 한다. (-247-)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은 한류 5.0으로 발전하고 있다. 1997년 IMF 이후 한류 1.0이 시작되었으며, 그 첫주자로 H.O.T,NRG, 서태지, 핑클,SES,클론이 있으며, 한류이 생성의 출발점에 서 있다. 한류 2.0은 한류의 심화이며, 욘사마로 대표하는 <겨울연가>가 일본문화에 열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해외관광객이 국내로 물밀듯이 들어온 시점이 한류 2.0 이후다. 한류 3.0 은 한류의 다양화 로서, 싸이를 중심으로 한 K-POP 의 선두주자가 이루어지게 된다. 한류 1.0 과 한류 2.0이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일본에 시장이 집중되었다면, 한류 3.0이 되면서, 글로벌 한류가 본격화하였다. 미국 POP 문화가 한국의 K-POP으로 융화되었다. 한류 4.0 은 방시혁 사단의 BTS 의 성공에 있다. 그 이전 JYP의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을 꾀하였지만 고생한 바 있었다. 하지만 BTS 열풍은 한국과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글로벌 문화의 중심에 한국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 한류의 궤도에 정착하게 된다. 한류 5.0 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만든 걸그룹 니쥬가 있으며, 한류의 현지화를 꾀하게 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이슈, BTS 합작, 영화 <미나리>가 해외 영화제에 수상을 꾀하면서, 이정제가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서게 되었으며, 한국의 메릴 스트립, 윤여정의 인생 전성기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한과 신명은 한국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의 기본으로 한국적인 문화를 구축하게 된다. K-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을 이해하고, 태평양 너머, 한류를 퍼트리게 되는데, 한국적인 정서 내면에 숨겨져 있는 정적인 요소와 정적인 요소가 융합되고 있었다. 가재산의 『왜 지금 한국인가』을 읽을 때, 1995년과 1998년에 쓰여진 책 『한국형 팀제』,『한국형 팀제를 넘어서』 를 병행하면서 읽어야 하는 이유는 20 여년 전 저자의 한류에 대한 시선과 안목, 한국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들이 21세기 현재 현실이 되고 있었으며, 우리가 지금 예측하고 있는 것들, 앞으로 20년 뒤 미래의 비전이나 전망에 대해서, 구체화하려면, 지금 무엇을 하며, 어떤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생각(Think),사실(Fact), 계획 (Plan)이 세가지 큰 원으로, 성찰(Reflection), 습관(Habit), 실행(Execution) 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성찰(Reflection), 습관(Habit), 실행(Execution) 이 세가지가 융합하여, 종합적일 때, 한류 6.0 이후에 대한 통찰(Insight) 가 가능해진다. 즉 한류 6.0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사람이 글로벌 한류의 주축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 문화강국의 주도권을 쥘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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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재글(박순경)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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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그 표현은 상대방이 알아야 한다. 상대가 느끼지 못하면 소용없다.'내가 사랑하는 걸 느끼고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은 당신의 생각일 뿐이니, 말이든 행동이든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줘야 한다. (-42-)

성고하는 사람은 언행일치(言行一致) 의 삶을 산다. 작은 것이라도 자기가 뱉은 말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살면서 실패를 겪기고 하는데,그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왜 실패했는지 분석해, 다시 도전한다. 처음에는 실패가 잦아도 원인 분석을 통해 실패 확률을 줄여 성공의 맛을 본다. 그렇게 작은 꿈을 하나둘 이루며, 결국 자기가 그토록 원했던 목표를 달성한다. (-51-)

가수 싸이는 "지치면 지는 거고, 미치면 이기는 겁니다." 라고 했다. 정말 성공하고 싶으면, 좋아하는 걸 넘어 미쳐야 한다. (-107-)

사람마다 사는 환경이 다르다. 잘 사는 집이 있으면 , 상대적으로 못 사는 집도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남과의 비교는 때로는 자극을 주기도 하지만, 나를 비참하게 만들기도 하고,나의 색깔을 없애버리기도 한다.끊임없는 남과의 비교는 그만 멈추고 나만의 방식, 나만의 색깔로 인생을 살아가자. (-154-)

"남 신경쓰지 말고 자기만의 보폭으로 걷자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은 잘 된 사람을 보지. 나보다 잘 안된 사람은 잘 안 보더라고요.누구에게나 나만의 보폭, 나만의 온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팔팔 끓는다고 다 좋은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주위 사람들이 다 나보다 잘되고 있네. 나만 멈춰 있나? 나만 정체돼 있나?'이런 생각이 들 때 , 저는 거는 주문을 여러분도 걸어보면 좋겠어요.'다 x 밥이다.'" (-207-)

야구가 그렇고, 마라톤이 그렇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여느 스포츠보다도 마라톤, 야구 두가지 스포츠가 특히 그러하다. 9회말 투아웃이 될 때까지 경기결과를 모르는게 야구이며, 골인 마지막 500미터 앞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 마라톤이다. 1996년 애틀란타 마라톤에서, 이봉주가 1초 차이로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을 딴 것만 보더라도 이해가 간다. 성공과 실패는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목표에 다다를 때, 성공에 이르르게 된다.

책 제목을 읽고 웃었다. 작가 이름 때문이다. 중학교 동창 이름 중에 김순경이 있다. 학창 시절 유치하게 많이 놀렸다. 작가 이름도 박순경이므로,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성공에 대해서,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나는 책에 나오는 데로 인생의 목표는 달성했지만, 성공했다고 말할 순 없다. 성공에 대한 기준을 나 스스로 높여 놓았기 때문이다. 내 삶을 돌아보며,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 이제부터 실행하면 된다. 다짐하고, 결심하면 된다. 그리고 행동이 우선된다. 단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좌고우면하지 않되, 언행일치를 해서, 불이익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언행일치의 삶을 살다가 세상과 등진 인물들도 많았다. 강직함과 비교하지 않는 삶, 나만의페이스로, 남과 싸우지 않고, 나와 싸우면서, 나의 주관대로 살아가되,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죽을 때까지 내 머릿 속에 각인시킬 때, 언행일치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잇다. 성공에 대한 갈망과 절실함을 가진 이들이 성공을 만들 수 있고, 성공한 이들은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돌다리도 두들기면서, 삶을 완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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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색과 체 산문집
색과 체 지음 / 떠오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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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다. 백발이 성하게 된 할머님과 할아버님의 일상과 그들이 사랑하는 모습을 담고, 그들이 이별하는 순간을 답은 영화다. 함께한지 몇 십년이 된 부부 사이지만 여전히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는 사랑이 가득하고 행동 하나하나에는 자상함과 배려심이 배어 있다. 사랑이 그저 심장이 떨리고 설레는 것에서 오는 거라면 할머님과 할아버님의 모습은 무엇일까. (-19-)

모든 연인 관계는 특별하다. 완벽하게 남이었지만 연애를 하는 기간동안에는 친구 아니 더 나아가 부모님보다도 더 가깝도 특별한 존재가 된다. 연인과는 부모님처럼 서로 기댈 수도 자신의 모든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고 때로는 친구처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연인으로서 서로의 사랑을 마음껏 주고받을 수도 있다. 나의 그 어떤 것이든 돼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연인이기에 더 각별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최악의 관계가 되기도 한다. (-41-)

최고의 사랑은 없지만 최선의 사랑은 있다. "다만 방법을 몰랐을 뿐." (-58~59-)

순간의 새로움은 잠깐의 설렘을 줄뿐이지만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게는 매 순간 새로운 나일 수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신뢰는 단단해지도 꽁꽁 숨겨두었던 나의 모습마저 그 사람 앞에서는 보일 수 있었으니까. 그것은 또 다른 종류의 새로움이었다. (-102-)

시간이 흐르고 느낀건, 모든 마음에는 크기가 있다는 것이었다.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분명 컸지만 나는 그보다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사랑보다 고통이 더 컸다. 이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서 [견뎌야 하는 ] 고통의 크기가 사랑보다 컸다. 오직 사랑만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생각했기에 다른 내 마음들을 돌아보지 않았다.그래서 몰랐다. 내가 이토록이나 아파하고 있는지. 얼마나 스스로를 외로움의 절벽으로 내밀고 있는지. (-163-)

나 스스로 온전한 나일 수 없을 때, 우리들은 결핍을 느낀다. 그리고 그 결핍을 누군가가 채워주기를 간절히 바라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나 스스로 온전한 나일 수 있을 때에는 누군가에게 나에게 무언가를 준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같은 것을 받는다고 해서 내가 어떠하냐에 따라서 마냥 아쉬워하게 되거나, 충분하게 고마워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사랑을 시작할 때 누구를 만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그만큼이나 나 자신이 어떤 상태인가도 중요하다. (-220-)

연인 관계에서 잦은 만남은 지겹고, 잦은 이별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 사랑의 일관성과 반복되어지는 사랑의 속삭임 과정에서, 열정은 식어가게 되고, 설레임은 마저 바닥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부부관계는 인륜에 의한 계약관계로 생각하고, 부모와 자녀 관계는 천륜처럼 끊어질 수 없는 관계로 생각하는 우리의 독툭한 정서 상, 유교적 도리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한 순간에 붕괴될 수 있다. 세우러호 사고 때, 아이들의 죽음 사후 보상금을 챙겨갔던 유갑족의 부모에게 분개했던 이유는 천륜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천륜이라 쓰고, 계약관계를 보일 때, 우리으 너무마 불편하 시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랑은 지속적이어야 하며, 서로를 탐구하면서, 긴장을 놓지 않는다. 서로에게 기대면서, 설레임이 지속되길 바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싶은 것은 우리 인생의 보편성을 듸고 있다. 최고의 사라은 아니더라도, 최적의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방법을 우리가 모랐을 뿐, 사랑에 대해서, 백년해로를 원하지만, 현실은 백년해로를 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며, 지겹거나 지치지 않는 사라을 위해서, 각자 사랑에 대한 선이 필요했다.

내 기억 속의 독립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와 <워낭소리>가 있었다. 익히 보았듯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은 결혼 축사에서, 부부의 백년해로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소녀처럼, 아끼고, 자상하고, 보듬으면서, 살펴보고 있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자신의 끈을 놓을지언정 사랑의 끈은 놓지 않겠다는 특별함과 각별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우리가 추구하고 싶은 사랑의 본질을 여실히 드런매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한편 <워낭소리>는 날 것 그대로의 실사판 사랑을 보여주고 있었다. 소에 대한 애틋함을 여실히 보여주었던 할아버지는 소의 삶과 자신의 삶을 일치하고 있었다. 할아버지의 투박한 사랑이 영화 속에 있었다. 경이로움과 특별한 동물과 사람의 교감에 대해서, 소의 눈망울 속의 따스한 온기가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 같았다. 즉 사랑이란 두 영화에서 보여지듯, 서로에 대한 각별함이 있어야 하며, 표현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의심과 섭섭함, 서러움이 지속될 수록, 사랑의 깊이는 점점 낮아지게 되고, 바닥을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사랑의 본질,인간의 마음의 밑바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삶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특별하게 생각한며, 존중과 배려, 상호이해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고, 서로의 삶을 지켜주면서,마지막 순간을 응시할 수 있다는 깊은 신뢰를 보녀주는 것, 저자다 말하고 싶었던 사랑의 원칙과 사랑에 대한 경계와 선긋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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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김유신 지음 / 떠오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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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이란 내 안의 근본적인 변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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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김유신 지음 / 떠오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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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참 하나도 변한 게 없네. 안 힘들어?"

친구는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나의 안부를 묻는 듯 그 말을 건넸으나, 그 말은 매우 날카롭게 들렸다. 그저 한 마디를했을 분인데 나는 마치 매트릭스 세살ㅇ 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 찰나의 순간 동안 나 자신을 굉장히 ㄷ졸이켜보게 됐다. (-17-)

"내가 큰 거 바라는 게 아니잖아."

"사랑은 맞춰가는 거라고 하잖아."

연인 간에 싸움을 피하고, 서운함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저 두 가지 말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나도 수차례 연애를 했지만 저 말을 들어보지 못했던 건 손에 꼽는다. 늘 다툼을 반복하고, 서운함을 표현하는 말의 뒷받침에는 저 말들이 있었다. (-76-)

사람은 타인에게 10만큼의 마음을 줘도 누군가는 1이라 받아들이기고, 100이라 받아들이기도 한다는 말이 있어. 사람들은 저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다르잖아. 누구는 손편지를 좋아할 수도, 지갑 선물을 좋아할 수도 있는데.나는 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손편지를 써줬다? 만약 그 사람이 손편지를 마음에 들어 한다면 , 우리 마음이 통하는 것이라며 좋아해.만약 그 사람이 달가워하지 않는다면, 내 마음을 못 받아들이는 거라고 생각하고 상처받지. 그럴 필요가 없어.애초에 내가 주고 싶은 걸 주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받고 싶은 걸 해주는 게 제일 현명하거든. 또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는 것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그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건 내가 과한 마음을 베푸는 거야.하지 말라는 게 아니야.우리가 마음을 전하는 이유는, 그 사람과 관계를 좋게 하기 위람이잖아. 그럼 뭐가 더 중요할지 생각해야 하는데 그걸 생각 못하니가, 그저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나만 상처받는 거지. (-134-)

서로를 이해하는 연인들은 쉽게 다투지 않는다.나와 다른 상대방의 삶을 이해하고 또한 받아들인다. 나의 모습 또한 숨기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고 상대방 또한 그 모습을 받아들이게 된다.그렇게 둘은 서로 날이 갈수록 깊어지며 없어서는 안 될 영혼의 단짝이 되어가게 된다. (-177-)

그러나 누구를 만나든 바뀌지 않는 게 하나 있었다. 그 사람을 폄하하며 나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멘토라고 생각하는 거였다. 안 좋은 모습을 보든 좋은 모습을 보든 배울 점은 늘 있었으니까. 그런 생각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과정이 되었던 듯하다. (-238-)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하는 것만큼 현명해진다 . 성자이 멈추더라도, 정신적으로 성숙이 필요한 이유, 사람을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는 인생이 익어가게 된다.삶이 우선일때 , 살아가는 방식과, 죽음이 우선일 때,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굳이 정답을 찾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롭게 살아왔다. 자신의 삶의 미흡함을 해갈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게 된다. 스스로 손해보더라도, 삭히면서, 살아온 어린 시절의 성장 트라우마가 있었다. 하지만 그걸 멈추게 된 것은,나를 제징 잘 아는 친구의 말 마디에 있었다. 어쩌면 가장 가까운 사람의 말한마디가 나에게 상처가 될 때가 있다. 성숙이란 상처 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서욱되어질 때, 내 삶은 변화할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그래서, 성숙은 인생 성장이며, 나만의 인생교과서가 된다.

다투지 않는다. 애쓰지 않는다. 착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살다보면, 갈등과 반복이 생기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이 분리될 수 있다. 그래서, 서로에 대해서, 필요한 것은 원칙과 인생의 기준을 지키는 것이다. 내가 의도한 대로, 내가 결정된 대로 살아가되, 인생 원칙이 필요하다. 그리고 스스로 관계를 우지하기 위해서, 말한마디 신중하게 써야 한다. 같은 말이라도,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서러움과 섭섭함이 될 때가 있다. 즉 사랑한다면, 관계를 유지한다면, 말한마디 단어 하나 신중하게 쓸 수 있어야 하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삶의 기반을 바꿔 나가야 한다. 즉 타인의 행동을 보면서, 나의 허물을 돌아보고, 채워 나가야 하며, 타인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 될 때, 피드백 관계 ,멘토라고 생각할 때, 사람에게서 배누점이 늘어나고, 내 삶의 후회를 덜어낼 수 있다. 다투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이 삶의 지헤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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