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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 2022년 6월
평점 :
요약하면, 모든 사회의 지도층은 금욕주의와 이데올로기, 종교, 광고, 기타 다른 수단을 통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사회 전반의 욕망을 관리해 왔으며, 그것이 바로 부 창출의 출발점이었다.
단순하게 욕망을 자극하거나 탐욕을 찬양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꼭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욕망을 선동하고 부를 추구하는 뭄화가 필연적으로 부를 창출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가난의 미덕을 강조하는 문화에서는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대로 머물 수 밖에 없다. (-43-)
일본의 전략은 이내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의 전략이 되었고, 그 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전략이 되었다. 모두가 자국 상품을 미국과 유럽 시장에 쏟아부었고, 역사상 어느 때보다 많은 물건이 컨테이너 수송선, 유조선, 화물수송기로 태평양을 건넜다. 공간적인 현상인 수출은 발전을 위한 마법의 탄환으로 간주되었다. (-141-)
인류의 시간,공간, 지식과 다른 심층 기반들과 관계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모두 합해도 ,우리는 오늘 벌어지는 놀라운 혁명의 윤곽만을 어렴풋이 읽어 낼 수 있을 뿐이다. (-224-)
이데올로기적이고 사업적인 웅변 이상으로 미국이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메시지는 변화의 복음이다. 이것이 경직된 사회에 사는 전 세계 수십억 인구에게 전달되고 있는 지배적인 메시지이다. 변화는 이루어진다.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조만간 우리 세대 아니면 우리 자손 세대에서는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313-)
일본은 지식 기반 경제체제로 전환되면서 기술 수준과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의 생산은 값싼 노동력을 가진 인접 국가로 넘기기 시작했다. 일본은 아시아에 대한 직접 투자의 유일한 창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1980년대에 이르러선 미국을 제치고 아태지역 최대의 투자 및 경제 원조 공급국이 되었다. (-424-)
한반도에 존재하는 두 개의 국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민족과 정체성의 동질성을 공유하면서도 극단적으로 대조되는 경제, 정치, 문화를 가지고 있는 두 국가에게 어떤 미래가 준비되어 있는가? 한 국가은 지식에 기반을 둔 제3 물결의 경제와 문명으로 향하는 거대한 변혁의 선두에 서 있는 반면, 다른 한 국가는 제1물결과 제2물결로 대표되는 굶주림과 빈곤 사이에 허덕이고 있다. (-495-)
한국이든 북한이든 세계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국가는 아니다. 하지만 북쪽이 탄도미사일과 핵탄두 기술을 확보했을 때, 두 국가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그 때문에 워싱턴과 베이징에서부터 모스크바, 대만, 도쿄, 뉴델리에 이르는 국제 사회의 군사 및 외교 전문가, 언론인 , 소설가, 정보기관 등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다양한 한반도 시나리오를 토해 내고 있다. (-496-)
미국 에너지국과 시몬스의 견해는 지나치게 단편적이다. 그들은 전반적 상황을 더욱 호전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중국과 인도의 사회적 불안이나 성장 둔화 혹은 두 가지가 한꺼번에 발생하는 경우, 전염병의 발생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 축소, 중동에서 아시아로 향하는 원유 수송로인 발라카 해협과 해상 교통로에 대한 중국의 지배,혹은 소리 없이 진행된 기술적 변화로 인한 에너지 수요의 감소 등 그 어떤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았다. 단적인 예로 제품의 지속적인 소형화는 운송,저장 시의 에너지 요구량을 줄일 수 있다. (-566-)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 는 2006년에 출간되었으며, 2022년 재복간되었다.부의 미래, 부의 조건을 이야기하고 있는 저자의 저서 안에서는 보편적인 부의 특징을 나열하고 있었다. 부를 끌어들일 수 있는 최적의 조건과 환경을 가진 자는 부를 창출할 수 있고, 가난을 끌어들일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가진 자는 가난을 창출하게 된다. 그것이 앨빈토플러가 부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로 인식하고 있다. 트럼프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건 그가 돈에 대해서 미덕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어떤 가치에 미덕을 삼고 있는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정체성이 결정되고 있다.책을 살펴 보면, 2006년보다 2022년 에는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더 많은 조건이 생겨났다. 빈곤, 고난, 질병, 식수, 의료, 민주주의, 비폭력, 자동화, 카메라, 가상시장, 섹스,자연, 시간, 공간, 종교, 정치, 인성, 건강, 죽음,인과관계 등등은 돈이 될 수 있다. 나에게 제일 익숙하고, 전공으로 남을 수 있는 가치와 미덕이 돈이 되고, 부자가 된다. 여기에는 문화, 기술, 속도, 시간, 힐링, 서비스가 돈이 될 수도 있다. 변화,이데올로기, 종교느 강력한 부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예기치 않은 변화와 전환이 발생할 땐,부의 가치가 요동치게 된다. 바꾸거나, 전환시키거나, 개선하는 모든 것이 다 부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 앨빈토플러의 부의 본질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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