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가이드북 - 스위치 유저를 위한 필독서
모티머 출판 편집부 지음, 이현수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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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놀이르 즐기게 하는 조이스틱, 조이콘 게임이다. 1990년대,내가 초등학교 당시 닌텐도와 소니가 양분했던 오락실 게임,가정용 게임은 이제, 닌텐도가 살아남아서,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지고 있었다. 특히 고전 게임 중 친숙한 게임으로 손꼽히는 우리에게 친구와 같은 저의로운 케릭터 슈퍼 마리오가 있었다. 어릴 적,마리오를 보면, 땅콩 모양의 귀여운 모습, 버섯 두개를 붙여 놓은 모습 그 자체였다. 작지만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만능 키플레이어로 손꼽히고 있으며, 무기로 악당을 무찌르고, 약자를 구해주는 힘을 지니고 있다. 실제 1990년대 오락실 게임, 조이스틱 게임을 보면서, 슈퍼마리오는 높은 곳을 올라가서 깨뜨리고, 장애물을 넘어가는 캐릭터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유투브르 통해 과거의 잊혀진 게임을 상기해 보았다. 실제 우리의 현실을 오락실 게임에 반영하고 있었다.



닌텐도 스위치의 특징은 매우 세련된 그래픽 효과로 첫번째 마리오 카트 &디럭스 가 있으며, 남다른 무기와 속도, 순발력과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코스와 미니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모습에서,게임의 흥미진진한 모습이 곳곳에 숨어 있었으며,이 게임이 왜 재미있는지 하나하나 들여다 보는 색다름과 친숙함이 존재하고 있다. 책에는 이외에도, 마리오 카트 & 디럭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마리로 골프 슈퍼러시, 슈퍼마리오 3D 컬렉션, 슈퍼 마리오 파티,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트, 슈퍼마리오 3D 월드 + 퓨리월드, 슈퍼마리오 메이커 2,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마리오아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파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이 소개 되고 있어서, 마리오 월드WORLD 를 연상하게 하고 있으며, 추억에 잠기게 하는 4050 세대 부모님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치를 느낄 수 있으며,2D 게임을 3D게임에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서, 포켓몸 게임 뿐만 아니라, 독특한 경험들을 보고 ,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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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고전요약.zip -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외 다섯 작품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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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유럽의 종교로 채택되면서 유대인은 '예수를 배신한' 배신자로 낙인 찍혔다. 그들은 땅 없는 불온한 민족으로, 기독교의 땅에서 박해받아 온 것이다. 특히 셰익스피어가 베니스의 상인을 집필할 당시에는 대부분으이 유대인들이 영국에서 추방될 정도였다. 영국에 남으려는 소수의 유대인들은 모두 기독교로 개종해야 했다.

유럽에서 유대인은 땅을 살 수 없었다. 아무도 그들에게는 땅을 팔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양의 상인들처럼 거래와 이동에 맞는 일에 종사할 수 밖에 없었다. 또 언제 , 어느 곳에서 죽을지 몰라 몸이 가벼워야 했다, 설자리가 없는 유대인이 돈을 주무르는 일에 종사했던 것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다. 대부업 외에는 유대인이 맡을 수 있는 업종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샤일록을 무조건적인 빌런이라고 볼 수 없으며, 당시 기독교 중심 사회에서 핍박 받으며 살아가던 유대인의 전형임을 알 수 있다. (-49-)

라스콜리니코프는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하숙집에 놓인 열 세개의 계단을 내려 온다. 왜 하필 열세 개의 계단일까?

예로부터 서양에서 '12'는 완전수로 여겨지는 반면,'13'은 불길한 수로 기피되었기 때문이다. 서양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일 년이 열두 달인 만큼 '황도 12궁'을 만들어 별자리로 길흉화복을 점쳤는데, 이러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향을 받은 문화권에서는 12를 완전한 수로 받아들였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올림포스 산에 제우스를 포함한 12신이 산다고 믿었으며, 기독교의 상징인 예수는 열 두 명의 제자를 들였다. 이 외에도 숫자 12의 존재는 서양문화사 곳곳에서 발견된다. 이처럼 12를 완전수로 여겼기 때문에 숫자 1이 더해진 13은 불길한 숫자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즉, 라스콜리코프가 내려간 '13계단'은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그에게 벌어질 일에 대한 복선과 같은 일종의 문학적 장치였던 것이다. (-214-)

그러나 동물들의 삶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어.

동물들의 삶은 여전히 고단했고, 춥고 배고팠으며,

잠자는 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에 하루 종일 일해야 했어. 돼지들을 제외하면 말이야. (-307-)

고전이란 과거에 쓰여진 책으로서, 현재를 비추고 있었다.고전은 현재까지 포편적인 진리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재에서 과거로 멀어질수록, 쓰여진 시점에 따라서, 이해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 쓰여진 책, 중국 춘추전국 시대에 쓰여진 책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인생고전 요약.zip>은 다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고전 여섯 편에 대해서, 이야기 서술 뿐 아니라, 등장인물과 그들의 연결고리, 더 나가아 사회적 배경과 그 시대에 살아보지 못하면,이해할 수 없는 지식까지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는느 만큼 보인다고 하였던가,. 한 권의 고전을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알고 갈 때, 작가의 의도와 그 고전을 쓰게 된 계기, 현재까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얻게 되는지까지 정리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첫번 째 고전으로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베니스의 상인이 소개되고 있다. 돈만 밝힌다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이 처한 현실을 알지 못한다면,그들이 왜 고리대금업자로서 살아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때로는 너무 비참하고, 비정한 돈에 대해서,냉정하고,객관적으로 바라보았던 이유는 예수그리스도가 죽게된 원인을 유대인이 직접 제공하엿기 때문이며, 이후 히틀어에 의해 유대인 학살의 명분까지 제공하게 된다. 세익스피어가 직접 쓴 책은 현존하지 않지만,그의 희곡이 ,후대에 쓰여져서 지금까지 남아 있는 이유를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책 <인생고전요약.zip> 의 장점은 책에 빽빽하게 수록된 일러스트에 있다. 여섯 편의 고전 속 인물을 세세하고,디테일하게 묘사하고 있으며,스케치로 이루어져 있지만, 고전과 연결된 그 시대의 분위기와 역사적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다. 때로는 무섭고 공포스러운 인물 캐릭터, 음울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 고전이 우리 앞에 놓여지기 까지 흘러온 시간들을 볼 때, 이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조지오웰의 저서 『동물농장』, 『1984』가 담고 있는 메시지는 아주 분명하다.마치 파르테논 신전 주앙에 서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처해질 수 있는 감시사회 속에서,우리가 잃어버리면 안되는 인간적인 가치, 때로는 냉정하고, 엄격하며, 완벽한 사회 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차갑게 느껴지는 이유, 우리 사회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1984 속의 이야기가 충분히 현실에 나타날 수 있음을 엿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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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처럼 - 진화생물학으로 밝혀내는 늙지 않음의 과학
스티븐 어스태드 지음, 김성훈 옮김 / 윌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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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는 일반적으로 장수를 가로막는 두 가지 장애물이 있는데 대부분의 종은 이를 극복하기 어렵다. 그중 하나는 환경적 위험으로, 포식자, 기근, 폭풍우, 가뭄, 독물, 오염, 사고, 감염성질환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외부적 요인을 말한다. (-18-)



전형적인 이미지대로 동굴에 사는 박쥐에 덧붙여 바위 틈새, 헐거워진 나무껍질 아래, 속이 빈 나무 속, 그리고 광산, 곳간, 다락 등 동굴과 비슷한 환경에 자리를 잡는 박쥐도 있다.심지어 어떤 종은 나뭇잎으로 우산을 만들어 그 아래에서 자기도 한다. (-92-)



1983년부터 시작해서 린왕이 85세의 나이로 2003년에 사망할 때까지 동물원엣거는 린왕에게 생일파티를 열업주었고 , 그 파티에는 수천 명의 유료 고객과 지역 정치인까지 몸소 참석했다. (-196-)



민물고기 주에 장수로 제일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잉어다. 1939년에 나온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수많은 여름이 지나고 는 헐리우드 백만장자들의 젊음에 대한 집착을 풍자한 소설이다. (-281-)



돈이 많은 집안이었기 때문에 그는 한 번도 일을 할 필요가 없었고, 그의 인생은 하인과 취미활동으로 채워졌다. 그는 1997년에 122년 164일을 살고 사망했다. 내가 북 투어를 다니다가 텔레비전 전국 방송에 나와 사람들에게 조금만 서두르면 빈센트 반 고흐와 악수했던 손과 악수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말한 지 며칠 만에 사망했다. (-363-)



매주 한 편 이상 유투브 동영상으로 보는 최재천 교수님 유투브, 최재천 교수님께서 추천한 스티븐 어스태드의 『동물들처럼 』이다.이 책은 다윈의 진화론 이래 지금까지 인류가 탐구하였던 야생동물들은 어떤 녀활르 거쳐 왔으며,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동물들의 삶과 지화, 여기에 인간과 흡사한 영장류에 대해서 꼼꼼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인간의 수명 과 동물의 수명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다윈의 진화론은 그가 책을 쓸 당시엔 인정받지 못했던 책이다. 중세 시대 창조론이 대세였던 시기,그의 저서는 상당히 위험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동경하였건만 인류가 라이트 형제를 만나기 전까지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었고,기껏해야 높은 나무에서 안전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책에서는 새가 날개를 가진 것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었다. 특히 박쥐는 포유류이면서, 조류와 같이 하늘을 나는 존재이며, 인간에게 해로움과 이로움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동물로 속한다. 한편 왜 박쥐는 인간에게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고, 전염병을 퍼트리는 악한 동물로 묘사되고 있는지,생물학자의 관점에서, 편견과 오해를 덜어낼 수가 있다.



결국 인간의 삶은, 과학과 기술을 이용하여,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치면서, 실험하는 독특한 생명이다. 하늘을 날 수 없었기에 하늘을 나는 법을 익혀야 했고, 물밑에 잠수할 수 있는 능력이 길어야 수 분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잠수함이 나타났다. 특히 인간의 수명은 길어야 여전히 100년 남짓에 부과하기 때문에, 불멸의 존재로 남기 위해서, 동물의 삶을 관찰하였고, 생물학자가 들여다 본 동물의 진화와 삶을 고찰하게 된다.바다가 육지보다 더 큰 땅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종은 바다 전체의 종보다 육지의 종보다 작은 이유, 바닷고기보다 민물 고기가 더 많은 이유,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이해되는 심해 바닷가에 사는 동식물을 들여다 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파악해 본다면, 인간의 삶과 동물의 삶이 어떻게 다른지 하나 하나 꼽씹어 볼 수 가 있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땐, 최재천 교수의 추천에 이끌렸지만, 책을 덮은 뒤 생물학자 스티븐 어스태드의 학자로서의 삶이 궁금해졌다.인간이 수명 연장을 위해 얼마나 각별하게 조심했는지 엿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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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트렌드 2023 - 채용 경험이 만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
윤영돈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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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호 작용을 통해 고객과 견고한 관계를 쌓아라.

옛날에는 스토리를 전달하고 빠지는 시대였다. 메타 버스가 기존 게임이나 가상 세계와 다른 핵심은 바로 상호작용에 있다. 바야흐로 스토리리빙의 시대가. 스토리텔링이 아닌 스토리리빙으로 콘텐츠를 경험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견고한 관계가 중요하다. 따라서 고객과의 견고한 애착과 소통이 중요해지고 있다.


2.고객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라.

기업들은 소비자를 설득하는 것을 넘어서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어 그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야 한다.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경험하는 것과 소유하는 것이 분리된다. 소유하지 않아도 다야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3.콘텐츠를 이끄는 프로슈머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옛날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따로 나누어져 있었다. 이제 콘텐츠를 이끄는 것은 단순 제작자도 소비자도 아닌 프로슈머(Prosumer)다. 그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4. 타인이 행동을 취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극하라.

리더의 새로운 역할은 정보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다. 스토리텔링이 아닌 스토리리빙비의 시대, 팩트(Fact) 에 집착하지 마라. 존 코터 하버드대학 교수는 "행동의 변화는 대부분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할 때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메타버스로 물리적 제약이 약해지면서 타인과 서로 영행력을 주고받기 쉬워졌다. 이제 어떻게 긍휼감을 가지고 그들과 소통할 것인가 질문하라.


5. 스토리를 향유할 때 스토리와 행동을 일관성 있게 일치시켜라.

스토리리빙 시대에는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스토리는 공유되고 기억되면서 향유된다. 스토리는 언행일치될 때 그 힘이 점점 확장된다. 스토리를 지배하는 자는 망하고,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는 흥한다. (-112-)



2022년 10대 채용 트렌드 키워드는 딥택트 채용,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소셜리크루팅,리버스 인터뷰, 워러벨, 폴리매스형 인재, 커리어 모자이크, ESG 경영, 직원 경험 시대, 시니어 시프트로 요약한다. 1년 후 2023년 10대 채용 트렌드 키워드는 채용 브랜드 시대, 메타버스 면접, 스토리리빙 시대, 리버스 리크루팅, 워라블 전성시대, 멀티포텐션라이트인재, 커리어 포트폴리오, 워케이션, 러닝 어빌리티 시대, 시니어 케어로 바뀌고 있으며, 스토리텔링 시대에서 스토리리빙 시대로 무빙하고 있다.



앞으로 채용시장은 MZ 세대를 위한 채용으로 바뀔 것이며, 기업이 직원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다군다나 신입사원의 역할과 리더의 역할은 급변하게 된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채용시장에서 비대면 면접 시장이 전면 시행될 수 있었으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채용시장의 트렌드 변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 즉 기술의 변화로 기업의 채용방식이 바뀌고 있으며, 소유의 시대에서 공유의 시대로 바뀌고 있는 현 시점에서, 생산과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이들의 라이프스태일, 그들이 추구하는 인재를 엮어 나가고 있다. 즉 과거에 스토레텔링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들이 스토리리빙 시대에 접어들면서 크게 중요하지 않는 가치가 되고 있다. 사람들의 집단 지성이 사회를 바꿔 놓고, 기업의 채용 트렌드도 바꿔 놓고 있음을 경력과 커리어 코칭 전문가 윤영돈 님의 전문가적 안목으로 하나 둘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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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 점으로 연결되는 어떤 삶의 이야기
이인 지음 / 다할미디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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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아무 연고도 없고 수중에 준비한 돈도 얼마 없이 옷 가방 두 개만 달랑 들고 막무가내로 떠나는 내 모습이 친구들에게는 허황된 꿈에 빠진 철부지처럼 보였겠지만,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었다. 바로 내 가슴 속에는 용광로처럼 펄펄 끓는 열정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나의 그런 무모한 도전을 흔쾌히 받아줄 것만 같았다. (-87-)



내가 살고 있는 메디나는 시애틀 근교에 하이텍 회사들이 즐비한 도시 벨뷰 옆. 위싱턴 호숫가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주택지보다 공원과 골프장이 차지하는 면적이 훨씬 넓어 쾌적한 환경이 장점인 곳이다. 자연히 공원이나 골프장에서 동네 주민들을 자주 마두치게 되는데, 그들 중에는 새계적으로 잘 알려진 첨단 기업이나 초대형 그룹의 중역들도 많다. 동네 산책길에서 한 번씩 삼성 그룹보다 주가 총액이 더 많은 그룹의 회장이나 빌 게이츠나 제프 베조스 같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을 마나게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그런 부자 동네인 만큼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189-)



어느날 MS 의 윈도루 95 설계자로 명성이 자자한 사토시 나카시마가 연락을 해 왔다. 멀티 브라우저 소프트웨어 디자인 그룹인 유아이 이보루션UI Evolution 의 경영지원 컨설턴트로 나를 초빙하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이를 흔쾌히 승낙하고 회사의 체질 강화를 위한 사업 모델 개편과 고객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3-)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접어들면서, 만약 내가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지그까지 더 만족하며 살 수 있었을지 의문을 던져 본다. 나의 인새은 매 순간이 경이로운 무빙의 여정이었다,. 오늘도 내 영혼은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 나누는 삶을 갈망하고 있다. (-310-)

일반인의 삶을 보면,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각자 시간의 가치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1시간의 가치가 1만원인 사람과 , 1시간의 가치가 1억원인 사람의 사고방식과 선택과 결정의 자유로움은 큰 차이가 분명하게 생긴다. 나의 선택과 결정, 역량에 따라서, 1만원의 가치를 1억원 이상의 가치로 높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도 꿈꿀 수 없는 사회적 위치 뿐만 아니라 남다른 성공을 만들 수 있다.



지은이 이인은 무일푼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실리콘벨리, 아메리칸 드림의 기적을 만들어낸 , 한인사회의 입지적인 존재를 보여주고 잇었다. 그는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인터넷 보안회사로 벤처 투자자가 되었으며, 7개 업체를 나스닥에 상장시킨 전설을 가지고 있었다. 지은이의 사업 노하우를 보면,그가 강조하는 【끊임없이 무방하라】 에 있었다. 항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미국 코리안 타운에 정착후 , 암담한 세상에서 이방인으로서 힘든 순간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저자는 희망을 잃지 않았으며, 자신이 꿈꾸었던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모하다시피하듯, 미국의 산호세에 무빙할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리콘벨리에서 인정받기까지 걸어온 삶,그 삶 속에서 긍정적인 삶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실가포르 최고의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하나 만들었다. 처음엔 미약하였지만, 누군과 깊은 관계를 맺고, 창의성과 호기심이 성공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았고, 주저하지 않았다. 처음 LG 상사 신입사원에서 출발하여,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이시대를 바꿔 나간 혁신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을 놓치지 않았다.그것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꿈꾸었던 아메리칸 드림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다. 더 나아가 미국의 부자 동네에 나름대로 안락한 집을 지어서 평온한 삶과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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